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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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esrepublik Deutschland
독일의 국기 독일의 국장
(국기) (국장)
표어: Einigkeit und Recht und Freiheit
(통일과 정의와 자유)
국가: 독일인의 노래
독일의 위치
수도 베를린
52° 31′ N 13° 24′ E
공용어 독일어
정부 형태 의원내각제 연방 공화국
호르스트 쾰러
앙겔라 메르켈
성립
 • 신성 로마 제국
 • 독일 제국
 • 분단
 • 재통일

843년(베르됭 조약)
1871년 1월 18일
1949년 5월 23일
1990년 10월 3일
면적
 • 전체
 • 내수면 비율
 
357,050km² (63위)
2.416%
인구
 • 2005년 어림
 • 2000년 조사
 • 인구 밀도
 
82,438,000명 (14위)
N/A명
230.9명/km² (50위)
GDP (PPP)
 • 전체
 • 일인당
2005년 어림값
$2.522조 (5위)
$30,579 (17위)
HDI
 • 2006년 조사

0.940 (23위)
통화 유로¹ (ISO 4217:EUR)
시간대
 • 여름 시간
CET (UTC+1)
CEST (UTC+2) 
ISO 3166-1  276
ISO 3166-1 alpha-2  DE
ISO 3166-1 alpha-3  DEU
인터넷 도메인 .de
국제 전화 +49
¹ 2002년 이전은 독일 마르크(DM)
Disambig.svg 독일연방공화국은 통일 이전 서독의 공식 명칭이기도 합니다.

독일 연방 공화국(독일어: Bundesrepublik Deutschland 듣기  도이칠란트, 문화어: 도이췰란드)은 중앙 유럽의 나라이다. 1990년 10월 3일서독동독이 통일하였다. 북쪽으로 덴마크북해, 발트 해, 동쪽으로 폴란드체코, 남쪽으로 오스트리아스위스, 서쪽으로 프랑스,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와 접한다.

독일은 16개 주로 이뤄진 연방 공화국이다. 역사적으로 여러 독립국으로 나뉘어 있었으나 1871년 프랑스-프로이센 전쟁을 거치면서 국민국가로 통합되었다.

독일 연방 공화국은 국제 연합NATO, G8의 가입국이며, 유럽 연합의 창설국이다. 유럽 연합에서 가장 인구가 많으며 경제력으로도 중심이 되는 나라이다. 동독서독이 통일한 후에도 독일은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었다.

공용어독일어이고, 소수 민족어나 러시아어, 영어, 소르브어, 덴마크어, 프리지아어도 사용된다.

[편집] 명칭

이 부분의 본문은 독일의 국명입니다.

독일을 가리키는 어휘는 유럽의 그 어느 나라보다 다양하며 제각각이다. 예를 들어 독일어로는 '도이칠란트'(Deutschland)라고 하지만 프랑스어로는 '알르마뉴'(Allemagne)라고 하며 폴란드어로는 '녬치'(Niemcy)라고 한다. 한국어의 독일이라는 명칭은 일본어의 '도이쓰'(일본어: 独逸(ドイツ))에서 온 것이다. 어원과 발음에서 원어와 차이가 많아 한때 교과서 등에서 "도이칠란트"로 표기하기도 했으나 정착되지 않았다.

[편집] 역사

이 부분의 본문은 독일의 역사입니다.

국가로서 독일 역사의 시작은 프랑크 왕국이 3개의 국가로 갈라진 이후부터 독립적인 역사로 다룬다. 물론, 독일이란 국명을 가진 단일 국가로 등장한 것은 1871년의 일이지만 역사학계에서는 843년 이후 동프랑크 왕국부터 국가로서 독일사로 다루고 있다. 그 이전 게르만 족 역사는 로마사의 일부로 다루기도 하고 유럽 고대사의 일부로 다루기도 한다.

900년, 오토가 신성 로마 제국 황제로 서임받은 이후에도 독일 국경은 한 번도 고정된 적이 없다. 비록 신성 로마 제국이라는 이름으로 하나의 제국을 이루었지만, 껍데기뿐인 제국이었고, 독일이란 국가 및 민족 정체성은 없었다.

180년에 건설된 트리어의 '검은 문(Porta Nigra)'.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독일은 도시 국가, 기사단령, 주교령, 공국, 왕국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었으며, 그 숫자는 몇 백 개였다. 산 하나 넘으면 다른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특히 마르틴 루터종교 개혁 이후 북독일과 남독일의 지역 차이는 서로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북독일을 대표하는 나라가 프로이센이었고, 남독일을 대표하는 것이 바이에른오스트리아였다). 따라서 뭉뚱그려서 "독일사"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독일사라고 할 만한 것은 1871년 이후다. 대한민국에서는 프로이센 역사와 독일 역사를 제외한 나머지에 대해서는 관심과 지식이 부족한 편이다. 여기에는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 폴란드, 리투아니아의 역사도 포함되며, 현재 독일 내에서 각 주를 이루는 옛 공국들의 역사도 있다. 특히 후자의 부분들은 거의 다뤄지지 않고 있다.

1648년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끝난 30년 전쟁도 이런 상황을 더욱 고착시켰다. 특히 백년 전쟁 이후 절대주의 왕권 체제를 지향한 프랑스는 독일을 철저히 조각조각 쪼개 놓아야 한다는 정책을 세웠다. 이 정책은 19세기까지 거의 200년 간 프랑스 외교 정책의 한 기둥이었다(프랑스가 이러한 정책을 추구한 것은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갈리아와 게르만 관계의 기억도 한몫한 것이다).

18세기에 이르러 프로이센이 오스트리아와 대등한 수준의 국가로 성장했다. 튜튼 기사단 영지에서 출발한 프로이센은 부국강병책과 군국주의 정책으로 군사 강국으로 성장했으며, 나폴레옹 전쟁을 거치며 유럽의 주요 강국이 된다. 유명무실하긴 했지만, 신성로마제국 황제도 겸한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조는 프랑스에 대해서는 프로이센과 동맹하여 대항하지만, 독일 내에서는 프로이센과 주도권을 놓고 다투는 관계가 되었다.

19세기에 프랑스 혁명의 영향으로 독일 내에 민족주의자유주의가 퍼지면서 자연스럽게 통일에 대한 논의가 심화되었다. 이 논쟁의 핵심은 프로이센을 중심으로 오스트리아를 배제하는 소독일주의와 오스트리아를 포함한 대독일주의였다. 전자는 순수(하다고 믿어지는) 독일인이 주장하였고, 후자는 오스트리아의 입장이었다. 대독일주의에 대한 반발은 슬라브계가 대다수인 오스트리아를 포함시키면 민족적 순수성이 저해된다는 것이 이유였다. 오스트리아 제국 전체를 놓고 보았을때 독일민족인 오스트리아인이 오히려 소수였던 것이다.

이 논쟁은 1866년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을 거쳐 완전히 결론이 났고, 이후 오스트리아는 독일 역사에서 제외된다. 이 때는 북독일 연방에 남부 지역 독일계 공국들이 참여하는 수준이었으며, 정식으로 독일 제국1870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승전 후에 성립되었다.

독일 제국은 수상 비스마르크의 지도로 타 열강들과 평화 공존 관계를 유지하면서 프랑스의 보복을 피하기 위하여 이중삼중의 비밀외교를 추진하였다. 영국, 프랑스 등과 불필요한 마찰을 피하기 위하여, 해외 식민지 쟁탈 경쟁에도 뛰어들지 않았다. 대신 독일은 "식민지 대신 화학을"이라는 슬로건처럼 뒤늦은 산업혁명을 추진하면서 산업국가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산업국가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내부 모순 및 문제에 직면했으며 이 내부 문제는 노동조합독일 사회민주당을 주축으로 한 사회주의 세력의 활발한 운동으로 표면화되었다. 그러나 제2제국의 더 큰 위기는 외부에서 찾아왔다.

비스마르크가 죽은 뒤 강해진 국력에 취하여 비스마르크가 피했던 식민지 쟁탈과 유럽 강대국들과 각종 마찰을 겪으면서 비스마르크가 만들어 놓았던 외교정책들이 무너지면서 독일은 사라예보 사건을 계기로 제1차 세계 대전에 뛰어들었다. 이 전쟁에서 패한 독일(바이마르 공화국)은 군주제가 폐지되는 등의 홍역을 치렀으며 결국 가혹한 베르사유 조약에 대한 복수심과 민족적 자긍심에 대한 상처때문에 나치 독일이 집권했고 나치 독일의 총통이 된 아돌프 히틀러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켰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도 패하여 전범 국가가 된 독일은 구 소련을 포함한 연합국의 점령에 따라 독일민주공화국독일연방공화국으로 분단되었다(따라서 두 나라의 역사는 각기 또 별도로 다룬다). 두 나라는 각기 WTONATO의 최전방 국가가 되었지만, 1970년대 초에 빌리 브란트 서독 수상이 추진한 동방 정책에 동독이 호응함으로써 양국간 긴장 관계는 한반도처럼 심하지는 않았다. 1973년에는 독일민주공화국사람들도 독일연방공화국의 텔레비전을 보는게 가능해졌으며, 분단시절에도 편지교환, 상호방문이 가능했다. 냉전 종식 후 1990년 10월 3일, 두 나라는 승전 4대국(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과 유럽연합의 승인을 받아 다시 통일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통일 직후에는 수도이었으나 1999년에 수도를 베를린으로 천도하였다. 하지만 통일이후 고물가, 실업 증가, 사회주의 환경에서 자라온 옛 동독사람들의 부적응 문제, 서독 출판시장의 동독시장 접수 등의 여러 문제가 나타나기도 했다. 그리고 최근 구동독지역에선 사회주의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마르크스에 관련된 것이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1] 그리고 아직도 동서 갈등은 현재 진행형인 상태이고, 구동독출신 사람들 4명 가운데 한명은 동독시절때보다 경제가 더 어려워졌다고 말했다.[2] 독일은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늘면서, 점점 독일문화에 악영향을 끼치자 정부에서 모국어를 살리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 있다.[3] 독일은 유럽의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인구감소국에 속하며, 계속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르피가르는 독일인이 12세대 뒤엔 멸종될 수도 있다는 것을 보도했다.[4]

[편집] 지리

국토는 유럽 중앙부에 위치하여 9개국과 국경을 접하고 북해 및 발트해에 면한다. 지형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차츰 낮아지고 알프스지대·중앙구릉지대·북부 독일 평양의 4대 자연구역으로 나뉜다. 이 때문에 대하천은 도나우강을 제외하고는 모두 북해와 발트해로 흘러든다. 그 주된 하천으로는 독일의 산업중심지를 흐르는 라인강·베이저강·엘베강과 폴란드와의 국경을 이루는 오데르강이 있다. 독일에 속해 있는 알프스는 거의 북사면에 한정되고, 표고도 최고 3000m가 못된다.독일의 최고봉인 추크슈피체 산은 높이가 2,963m이다. 알프스 전지는 빙하의 퇴적물에 의해 넓게 덮여 있다. 중앙구릉지대는 복잡한 지질구조를 가진 지괴산지와 분지로 이루어지고, 동쪽의 에르츠산맥과 서쪽의 라인고지 사이에 하르츠산지·튀링겐 숲 등의 소지괴가 있다. 북부 독일평야는 전에는 빙하로 덮여 있었는데, 그 퇴적물이 남아 있고, 이탄지와 소택지도 많다.

[편집] 주요 하천

[편집] 라인 강

이 부분의 본문은 라인 강입니다.

중앙 알프스에서 시작되어 보덴호를 거쳐 바젤에서 북상하며 독일·프랑스의 국경을 이루고 네덜란드를 통하여 북해로 흘러든다. 길이 1,298㎞. 바젤에서 하류쪽은 주운이 발달하고 도나우강·센강·론강과는 운하로 연결되어 내륙 수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국제하천이다. 유역에는 포도밭 등의 농지·공업지대·명승지(라인 계곡,로렐라이), 그리고 여러 도시를 볼 수 있다.

[편집] 엘베 강

이 부분의 본문은 엘베 강입니다.

체코·독일을 통과하며 함부르크에서 북해로 흘러드는 강. 총 길이 약 1,100㎞. 엘베 강 유역에는 드레스덴 등의 도시가 있다. 독일의 칼리·아탄, 체코의 설탕·목재 운반에 이용되는 중요한 국제하천이다.

[편집] 기후

북서부지역은 해양성기후, 남동부는 대륙성기후를 나타낸다. 전반적으로 겨울은 한랭하며, 여름은 온화하나 변덕스러운 날씨를 보인다. 봄이 대체로 늦게 오므로 여름이 짧은 편이다. 7월의 평균기온은 해안 평야에서 16℃ , 남부 고지에서 17℃ , 라인 하곡에서는 19℃ 가 넘는다. 12월부터 3월까지의 겨울은 라인강이 얼 정도로 추위가 혹독하다. 청명한 날씨는 해안지역은 4-5월, 내륙지역은 6-9월에 볼 수 있다. 6월까지는 샤프트케르테라 불리는 추운 날이 종종 급습하며, 연중 갑자기 비오는 날이 많다. 여름에는 가장 더운 달의 기온이 북부의 경우 17-18℃ , 남부는 25℃ 로 서늘한 편이다. 1월은 -3℃ 에서 2℃ 사이에 있고, 연간 4개월 이상은 10℃ 이상이다.

[편집] 정치

독일 연방공화국은 각기 헌법·정부·재판소를 갖는 16개의 주로 형성된 연방국가로서, 국가원수는 임기 5년의 대통령이다. 그러나 그 권한은 명목적인 것으로, 실제의 정치 책임자는 수상이다. 수상은 연방의회의 과반수를 얻은 자가 대통령에 의해 임명되며 임기는 4년이다. 입법기관은 연방참의원(상원)과 연방의회(하원)로 구성되는 2원제인데, 연방참의회는 연방의회의 의결에 대한 거부권이 없다. 연방의회는 비례대표·소선거구 병용한 정당명부비례대표제로 직접선거로 선출되는 임기 4년의 의원으로 구성된다. 현 의원수는 672명(지역구 배정 초과의석때문에 매 총선거마다 총수는 달라진다) 한편 연방참의원은 각 주·특별시에서 인구비례에 따라 임명된 대표로 구성되며, 주정부는 연방참의원을 통해 연방의 입법과 행정업무에 참여한다.입법권은 연방의회와 연방참의원 모두 있으나 실질적 권한은 연방의회에 있다. 정당으로는 기독교민주당(CDU)과 그 자매당으로 바이에른 주에 국한된 기독교사회당(CSU), 사회민주당(SPD), 자유민주당(FDP) 등의 기성정당이 있으며 1980년대 서독에서 등장해 기성정당에 많은 자극과 영향을 준 녹색당, 동독공산당의 후신인 민주사회당(PDS), 1990년 구동독지역 진보세력이 창당한 뷘트니스(Bündnis, 동맹) 90 등이 있다.1982년 10월 중도 자민당의 내각 사퇴로 슈미트 정권이 붕괴하고 콜 총리가 이끄는 보수중도 연립정권이 들어섰다. 1994년 10월 총선결과 콜 총리의 집권여당 승리로 제5차 콜 정권이 탄생했다. 독일은 통일 후 중앙유럽 국가에 대규모 경제지원을 제공하고 이들의 대서방 관계설정에 선도적 역할을 자처하는 한편 세계무대에서의 영향력 증대를 꾀하고 있다. 1998년 총선에서 사민당이 승리함으로써 슈뢰더 사민당 당수가 새로운 총리가 되었고 2002년 재취임했다.2005년 총선이후 기독교민주당의 앙겔라 메르켈이 독일 최초의 여성총리로 취임하였다.

[편집] 독일의 주요 정당

독일 연방하원(Bundestag)에 진출한 정당들을 기준한다. 2009년 9월 독일연방공화국 국회의원 총선거 의석수 순서대로 정렬했다.

이 두 정당은 2005년부터 앙겔라 메르켈 제8대 총리의 지도 아래 대연정을 추진해 왔으나, 최근 치러진 의회 선거에서 '기민/기사 연합'과 비슷한 성향의 자유민주당이 약진함에 따라 이 둘의 '보수 연정'이 점쳐지고 있다.

[편집] 행정 구역

이 부분의 본문은 독일의 행정 구역입니다.
Germany Laender Map.png

16개 주(Land. 정식 명칭은 연방주 Bundesland)로 구성되어 있다.

  1.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Baden-Württemberg)
  2. 바이에른 주 (Bayern)
  3. 베를린 (Berlin)
  4. 브란덴부르크 주 (Brandenburg)
  5. 브레멘 주 (Bremen)
  6. 함부르크 (Hamburg)
  7. 헤센 주 (Hessen)
  8.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 (Mecklenburg-Vorpommern)
  9. 니더작센 주 (Niedersachsen)
  10.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Nordrhein-Westfalen)
  11. 라인란트-팔츠 주 (Rheinland-Pfalz)
  12. 자를란트 주 (Saarland)
  13. 작센 주 (Sachsen)
  14. 작센-안할트 주 (Sachsen-Anhalt)
  15.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Schleswig-Holstein)
  16. 튀링겐 주 (Thüringen)

[편집] 주민

[편집] 민족과 인구

주민의 대부분은 독일인이다. 그러나 히틀러가 주장한 게르만 민족의 순혈은 아니고, 켈트인·라틴인·슬라브인 등 복잡한 피가 섞여 현재의 독일인을 구성하고 있다. 소수 민족은 덴마크인, 소르브인, 터키인, 러시아인, 유고인, 화교, 쿠르드족, 기타가 거주하고 있다.

독일인의 기풍은 일반적으로 내향적·폐쇄적이어서, 좋은 쪽으로는 중후한 사색형이 많고 성격은 근면·성실하다. 반면 시야가 좁고 권위나 명예욕이 강하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모호한 표현]

독일의 인구는 약 8200만명을 넘는다. 여성 1인당 합계 출산율은 2004년 현재 (Eurostat 추정) 1.37명이나, 동독지역의 합계출산율은 독일 평균보다 더 적다. 2005년 현재 천명당 출산율은 8.4명으로 유럽 대륙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며, 천명당 사망률은 10.1명이다. 독일 인구의 자연증가율은 만성적으로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

[편집] 종교

독일의 종교는 프랑크왕국시대에 가톨릭이 본격 도입이되어서 전파되었고 신성로마제국초기까지 크게 융성하였다 루터의 종교개혁이후로 가톨릭에서 개신교가 분리되고 이후 피비린내나는 종교전쟁의 역사를 있었으나, 그 후 휴전하고 종교자유가 선포되었다 . 독일 국민은 대부분이 기독교(로마 가톨릭루터파)를 신앙하고, 일부는 이슬람교, 유대교, 기타 신흥 종교를 믿는다. 독일의 기독교는 전통적으로는 로마 가톨릭과 개신교간 30년전쟁의 영향으로 현재는 프로테스탄트 36%, 가톨릭 35%로서, 지역적으로는 북부, 특히 프로이센에 프로테스탄트가 많으며 남부·서부는 가톨릭이 우세하다. 최근에는 영국과 동유럽계 이민에 의해 성공회정교회가 들어옴에 따라 독일교회의 교파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편집] 교육

이 부분의 본문은 독일의 교육입니다.

독일의 교육의 감독 책임은 기본적으로 각 주에 있으며 연방정부의 역할은 크지 않다. 만3~6세 사이의 어린이는 선택 과정인 유치원 교육을 받는다. 이후의 10년에서 13년의 교육은 의무적이다. 독일의 초등학교 다음 과정으론 하우프트슐레, 레알슐레, 김나지움 등이 있다. 먼저 하우프트슐레는 5년제인데 졸업을 하면 바로 직업전문학교로 가게 된다. 레알슐레는 6년제인데 졸업하면 직업전문학교을 갈 수도 있고 김나지움은 중등 2단계로 바로 갈 수 있다. 마지막으로 김나지움은 9년제이고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다. 김나지움은 5-10학년은 중등1단계, 11-13학년은 중등 2단계로 구분되어 있다. 김나지움 2단계까지 마치면 독일의 모든 대학을 갈 수 있는 아비투어 시험을 치를 수 있다. 독일에선 초등학교를 4학년 때 졸업할 수 있다. 어떤 초등학교는 6학년에 졸업을 하는 학교도 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이미 진로가 결정된다.

[편집] 산업·경제

2차대전 후의 폐허 속에서 독일 경제는 기적적인 부흥을 이룩하여 자본주의 국가 중에서는 미국 다음가는 지위를 굳혔다. 이러한 성장을 가져오게 한 요인은 국민의 근면성·높은 기술수준·적절한 경제정책에 바탕을 둔 공업생산력의 비약적인 발전 등이다. 국민총생산의 1/3을 수출에 의존하고 있어 서방선진국과 비교해 볼 때 높은 편이다.독일은 75년 창설된 서방 경제선진국 정상모임인 G7의 일원이다. 또한 EU의 통합에 프랑스와 같이 중추세력을 형성하고 있다. 통일 후 독일 경제는 큰 혼란을 겪고 있다. 통일 당시 동독주민의 노동생산성은 서독의 1/5에 지나지 않았다. 또한 기술의 상대적 낙후, 장비의 노후, 환경오염 및 사회기반시설의 낙후로 동·서독지역이 균형있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가 불가피하게 되었다. 신탁관리청 산하의 관리대상으로는 8,500개 이상의 국유기업, 국영 도소매업·서비스업, 사회주의통일당(SED) 및 구동독 정부기관의 부동산, 구인민소유 협동농장(LPG) 등으로서, 사유화 대상기업에 소속된 노동자수는 410만 명으로 구동독 전 노동자수의 45%에 달한다. 원래 공매절차를 고려하였으나 기업의 부실 정도가 지나쳐 수의계약에 의한 매각방법을 채택할 수밖에 없었다. 통일 후 신생연방주의 산업입지 여건은 막대한 국가지원에도 불구하고 불리하다. 90∼93년 신생연방주에 투자한 액수는 공공·민간부분을 합쳐 3,110억 마르크로 한 해 평균 1,000억 마르크 이상을 상회하였으나, 이 액수는 같은 기간 구연방주에 투자한 액수의 16.3%에 지나지 않는다. 과거 2차산업 부문의 40%가 넘던 산업구조가 34.8%, 3차산업 50%로 행정·통신·교통·상업 부문과 건설 부문에서 급격한 발전이 이루어졌다.

[편집] 농·수산업

농·수산업이 GNP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2%이다. 농업용 토지이용은 국토면적의 1/2로 경작지가 32.1%, 초지가 14.7%를 차지한다. 농업인구는 전독일 경제활동인구의 3.1%를 차지한다. 농산물은 북부의 호밀·감자, 중부의 밀·사탕무, 서부의 낙농제품·포도, 남부의 호프 등이다. 사실 독일의 농업은 목축과 밀접히 맺어져 있어, 어느 농가에서나 가축을 사육하고 사료작물을 만들고 있다. 축산물의 수요 증대에 따라 북부 독일의 저습지 등에서도 목축업이 매우 성하다. 국토의 1/4을 차지하는 삼림은 대부분이 침엽수림으로서, 제재·펄프 원료로 이용되고 있다. 어업은 연안어업 외에 북해·북극해에서 조업하고 있으나, 북해의 해양오염으로 어획량은 계속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주로 청어·대구 등이 잡힌다.

[편집] 자원·광업

석탄은 독일 공업의 어머니로 불리며, 루르 탄전과 자르 탄전 등에서 출탄하며 가장 규모가 큰 광산물로 되어 있다. 한편 암염도 석탄과 함께 주요 광물자원으로서 수출되고 있다. 이 밖에 석유, 천연가스, 철 등을 대량 산출한다.

[편집] 공업

광공업에 종사하는 인구율은 전체 경제활동인구의 31.1%이며 GNP 기여율은 36.7%이다(1992). 매출액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자동차·기계·전기·전자·화학·식품공업이 비슷한 규모로 주요산업을 구성한다. 독일 최대의 공업지역은 라인·루르 지역이다. 이곳은 조밀한 교통망과 독일 전역을 연결하는 수로망이 구축되어 있으며, 이곳의 뒤스브르크항은 유럽최대의 내륙항으로 루르 지역의 관문이 된다. 독일 공업의 특징적인 성격은 중화학공업의 비중이 아주 높다는 것이다. 특히 벤츠로 대표되는 자동차 공업과 철강·전기공업·기계금속공업·화학공업도 높은 성능과 품질로 세계 시장에서 신뢰받고 있다.

[편집] 무역

독일은 일본과 더불어 세계의 주요 흑자국이다. 주요수출품은 기계류·자동차·전기기기·철강·화학공업 제품 등이고, 수입품은 원유·농산물·전기기기·의류제품 등이다. 에너지절약 기술의 발달로 석유수입이 차지하는 비율은 1980년 초 17%에서 90년대 7% 이하로 감소하고 있다. 원료를 수입하여 고품질의 생산재·반제품·완제품을 수출하는 고도의 선진 공업형 무역구조를 가지고 있다. 주요 무역대상국은 EU 역내교역이 55%로 가장 높고 미국과 일본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통일 후 동구권 및 독립국가연합(CIS) 국가와의 급격한 교역증대가 기대되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한편 통일 후 수출액이 감소하고 있어 흑자폭 또한 감소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신생연방주에서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2년도 수출액은 5,996억 2,900만 달러, 수입액은 4,969억 4,200만 달러였다.

[편집] 교통

독일 통일 후 동독의 ‘제국철도’는 국철에 통합되었다. 철도의 총영업거리는 4만 900㎞이고, 이 중 1만 6,000㎞가 전철이다. 1992년 등록된 자동차수는 4,667만 대이며, 이 중 3,900만 대가 승용차이다. 주도 이상의 도로는 총연장이 22만 1,000㎞에 달하고, 이 중 고속도로는 1만 1,000㎞로 미국 다음으로 세계 제2위이다. 독일의 항공사로는 국영의 ‘루프트한자’가 있으며 220대의 여객기를 가지고 있다. 90여개국과 상호 항공로가 개설되어 있으며 세계의 200여 주요도시를 연계시키고 있다. 프랑크푸르트·함부르크·베를린·뮌헨 등 주요도시에 국제공항이 있으며, 특히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은 유럽 제2의 국제공항이다.

[편집] 관광명소

독일은 19세기에 민족국가로 등장하기 이전의 수백 년 동안 수십 개의 독립국가였기 때문에 각 지역에는 독특한 문화유산이 풍부하다. 유서깊은 건축물·도서관·박물관·정원·극장·마을축제 등은 문화 애호가에게 더없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역개발을 할 때에도 문화유산 보전에 노력하고 있어 도시경관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다. 여행자들을 위한 유스호스텔도 600여개소나 되어 저렴한 비용으로 독일을 여행할 수 있는 유리한 여건을 가지고 있다.

[편집] 대외 관계

독일과 조선1883년 11월 26일 조선의 전권대사 민영목과 주(駐)요코하마 독일총영사 자페가 한·독수호통상조약을 체결통상 조약을 체결하면서 외교관계를 맺었다가 경술국치로 불가피하게 끊어졌다. 대한민국은 서독간의 외교관계는 1955년 12월 1일 재개되었다. 이후 서독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많은 지원을 해 주었다. 북한과의 관계는 1990년 10월 3일 독일 통일로 동독과의 외교관계가 끊겼으나 2001년 3월 1일에 다시 수교하였다.

독일은 제1차 세계대전에서는 일본의 적대국이었지만 제2차 세계대전에서 함께 추축국으로서 연합국과 맞서 싸웠다. 대전 후, 양국은 잿더미에서 기적적인 부흥을 이뤄낸 경제대국이고, 중요한 파트너로서 일본에 있어 독일은 영국, 프랑스를 앞지르고 유럽 최대의 무역 상대국이 되었다. 또한 정치적인 측면에서도 독일은 일본과 함께 상임이사국을 노리는 G4 국가의 파트너로서 행동하고있다.

[편집] 함께 보기

[편집] 주석

  1. 부활하는 마르크스…금융위기에 다시 주목
  2. 동서 갈등은 ‘현재 진행형’
  3. '영어 과잉' 독일에 모국어 살리기 바람
  4. 출산장려금 최고 4300만원 줘도… "독일인 12세대 뒤엔 멸종"

[편집] 바깥 고리

[편집] 독일

[편집]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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