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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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어(文化語)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규정하는 한국어이다.
1966년 5월 김일성은 민족어의 정책을 서울 중심의 표준어에서 평양 중심의 문화어로 바꾸어야 한다고 교시하였고, 이것을 근간으로 문화어가 만들어졌다.[1]
건국 이래, 조선 정부는 언어의 기능을 혁명의 무기로 파악하여 인위적이고 적극적인 언어 정책을 펼쳐 왔다. 정부에서는 외국어와 사투리를 쓰는 표준어는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였다. 이는 문화어가 탄생한 배경이기도 하다. 훈민정음도 조선 세종대왕이 창제하였다고 언급하지 않고, "김일성 장군님께서 찾아주시고, 지켜주시고, 키워주신 우리 문화어"라고 가르치고 있다는 설이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북조선의 표준어는 평양말 또는 문화어라고 불린다. 김일성 국가 주석은 문맹을 퇴치하기 위해서 여성들에게도 교육을 했으며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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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문화어와 표준어의 차이
[편집] 외래어의 수
문화어는 외래어 대신 순수 한국어가 많다.
외국어로는 러시아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가 쓰이며, 외국 표기법은 러시아어 발음과 비슷하게 한다.
[편집] 사이시옷
문화어는 외래어를 쓰지 않는 것 외에 글자를 표기할 때 사이시옷을 표기하지 않으며, 두음 법칙을 사용하지 않는다. 사이시옷은 글자를 표기할 때는 사용하지 않지만, 발음을 할 때는 사이시옷이 들어간다.
[편집] 두음 법칙
표준어에 있는 두음 법칙을 문화어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 노동자 → 로동자
- 연결 → 련결
- 열차 → 렬차
- 조선민주여성동맹 → 조선민주녀성동맹
- 우리는 노동계급이다 → 우리는 로동계급이다
- 이(李) 동지의 이론은 이해가 잘 안된다 → 리 동지의 리론은 리해가 잘 안된다
이러한 차이에서 오는 언어적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 초등학교와 인민학교 교과서에서 서로 간의 언어 차이를 가르쳐 주고 있다.[출처 필요]
[편집] 같이 보기
[편집] 주석
- ↑ 연규동, 「북한의 외래어 - 〈조선말대사전〉을 중심으로 - 」, 《언어학》 제37호, 한국 언어학회, 2003
- ↑ http://comsec.chongju-e.ac.kr/~inara/%B5%B5%B4%F6/%C5%EB%C0%CF%C0%BB%C0%CC%B7%E7%B1%E2%C0%A7%C7%D1%B3%EB%B7%C2/i49.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