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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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Montage of Busan.png
위에서 시계 방향으로, 부산타워에서 본 부산북항 주변,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대교 야경, 태종대 자연공원, 마린시티, 센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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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위치
좌표 북위 35° 10′ 46″ 동경 129° 04′ 32″ / 북위 35.17944° 동경 129.07556° / 35.17944; 129.07556좌표: 북위 35° 10′ 46″ 동경 129° 04′ 32″ / 북위 35.17944° 동경 129.07556° / 35.17944; 129.07556
행정
나라 대한민국 대한민국
행정구역 15구 1군
시장 허남식
인구
인구 3,563,578명 (2013년)
인구밀도 4637명/km²
지리
면적 768.41km²
상징
시목 동백나무
시화 동백꽃
시조 갈매기
기타
시청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부산광역시(釜山廣域市)는 대한민국 동남부 해안에 있는 광역시이다. 대한해협을 사이에 두고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깝다. 부산항을 중심으로 해상무역과 물류 산업이 발달하였다. 남포동서면은 번화가이고, 해운대는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수영강변에는 첨단 복합단지인 센텀시티가 있다. 2002년 아시안 게임, 2002년 FIFA 월드컵, 2005년 APEC 정상 회담 등 대규모 국제 행사를 개최하였고,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세계불꽃축제, G-Star 등의 행사를 여는 국제적인 도시이다. 한국거래소, 기술보증기금 등의 공공기관 본사가 있으며, 혁신도시 사업에 따라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예탁결제원 등이 문현금융단지 등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시청은 연제구 연산동에 있고, 행정구역은 15 1이다.

역사[편집]

1900년대 초의 부산항
1930년경 변천정(지금의 광복동 거리
2013년 마린시티 일대

동해, 남해와 인접하고 낙동강이 만나는 부산 지역에는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무리지어 살기 시작했다. 삼한시대에는 지금의 동래남구 등지에는 "거칠산국"이, 기장, 해운대 등지에는 "장산국", "내산국"이 있었고 서면이나 남포동 등지에는 "가락국" 등의 부족국가가 있었다. 그러다 삼국시대 신라는 서기 1세기 후반인 탈해 이사금 때에 기장의 장산국과 거칠산국을 점령하게 된다.

부산포 일대에는 가야의 종발성이 세워져 신라가야의 각축장이 되었다. 내물왕 대인 서기 400년경에 가야가 신라를 침공했다가 광개토왕고구려군에게 대패하여 패망하자 부산 전역이 신라의 영역에 편입되었다. 옛 거칠산국은 거칠산군이 되고 종발성은 "큰 시루"라는 뜻의 대증현(大甑縣)이 되었다. 통일 신라 시대757년 경덕왕에 의한 행정개편으로 거칠산군은 양주(현재 양산시) 소속의 동래군으로 개칭되었다. 대증현은 동평현(東平縣)으로 개명되어 기장현(機張縣)과 함께 동래군의 관할현이 되었다.

고려시대1018년 동래군이 동래현으로 격하되고 울주의 속현이 되며 동래군의 속현이던 동평현은 양주(梁州)의 속현이 되었다. 1397년 동래군에 진이 설치되었다. 1405년 울주의 속현이었던 동래현이 독립현이 되고 양주의 속현이었던 동평현이 동래의 속현이 되었다. 15세기 전반까지 부산은 ‘부산포’로 불렸다. 동래는 1547년 동래도호부로 승격이 되었다. 1592년 울산 개운포에 있던 경상좌수영을 동래부 남촌면(현재 수영동)으로 옮겼다. 9월1일 이순신이 부산포 해전(부산 해전)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임진왜란 전후에는 부산진이 조선 통신사의 출항지로 활용되었다.

1877년 조일수호조약에 의해 조선이 강제 개항되었을 때, 인천, 원산과 함께 개항되었고, 왜관은 일본인 거류지가 되었다. 부산은 1877년 1월 《부산구거류지약조》의 체결로 일본이 일본인들의 보호관리 및 통상사무의 관장을 위해 관리관을 파견하면서부터 일본의 영향을 받기 시작하였다. 1880년, 일본은 영사관을 정식으로 설치하고 일본 거류지를 사실상의 일본 영토처럼 만들어 버렸다. 일본은 일본인 가구가 200여 호밖에 안 되던 때부터 장기적으로 도로망을 계획하고 가옥 구조를 규제했으며, 1880년대에 이미 일본은 철도 부설을 위한 측량까지 모두 마쳐서 식민 통치의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부산은 개항 후 10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 안에 일본의 도시처럼 변했고 소수의 일본인들에 의해서 지배되는 도시로 되어갔다.[1] 1895년 음력 윤 5월 1일 동래부(東萊府)로 승격되었고, 이듬해 1896년 8월 4일 경상남도 동래군으로 개편되었다. 이후 부산항이 무역항으로 정비되면서 항구 도시로 발전하게 된다. 1905년 경부선이 개통하여 부산역이 설치되었다.

일제 강점기 1914년 4월 1일에 부산부는 부산부와 동래군으로 분할되었고 이때 외곽의 기장군이 동래군으로 편입되었다. 1925년 4월 1일경상남도청진주에서 부산으로 이전하였다. 1936년 동래군 서면(현 부산진구 일대)이 부산부에 편입되었고, 1942년 동래군 동래읍(현 동래구) 일대가 부산부에 편입되었다.

1949년 부산부는 부산시로 개칭되었다.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고 서울이 함락되면서, 부산은 1950년 부터 1953년까지 대한민국 임시수도가 되었다. 전쟁을 피해 많은 피란민이 유입되어 인구가 급증했다. 1963년 《부산직할시》로 승격되었다. 1978년 2월 15일 김해군 대저읍, 명지면이 부산직할시에 편입되고, 1989년 1월 1일 김해군 녹산면, 가락면이 부산직할시 강서구에 편입되었다. 1995년에 《부산광역시》로 개칭되었고, 양산군 기장읍, 장안읍, 일광면, 정관면, 철마면이 부산으로 편입되어 기장군이 신설되었다. 1999년에 시청사가 중구에서 연제구로 이전하였고, 시청 주변으로 법원·검찰청 등의 관공서도 이전하였다. 옛 시청 자리에는 110층이 넘는 부산롯데타운이 건설되고 있다. 1996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를 열기 시작하였다. 2002년 FIFA 월드컵, 2002년 아시안 게임, 2005년 11월 18일에는 APEC 정상회담을 개최하였다.

지명[편집]

유래[편집]

1402년(태종 2) 1월 28일 태종실록富山이라는 이름이 처음 보이며, 경상도지리지(1425년) , 세종실록지리지(1454년), 경상도속찬지리지(1469년) 따위에 “동래부산포”라 하였고, 1471년 편찬된 신숙주해동제국기에도 “동래지부산포”라 하고, 같은 책 삼포왜관도에도 “동래현 부산포”라는 기록이 있다. 이때 부산포는 “부자 富”를 썼다. 1470년(성종 1년) 12월 15일성종실록釜山이 처음 나타나는데, 1474년 4월 남제가 그린 부산포지도에는 여전히 富山이라 쓰고 있어 이 시기는 두가지 표기가 같이 쓰였다. 그러나 이후 기록은 부산포(釜山浦)로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부산의 지명변천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동국여지승람(1481년)이 완성된 15세기 말엽부터, 釜山이라는 지명이 일반화 된 것으로 추정된다.

1481년(성종 12)에 편찬된 동국여지승람 산천조에 보면, “釜山은 동평현(오늘날 당감동 지역이 중심지였음)에 있으며 산이 가마꼴과 같으므로 이같이 일렀는데, 그 밑이 곧 부산포이다. 항거왜호가 있는데 북쪽 현에서 거리가 21리다.”라고 하여 산 모양이 가마꼴과 같아 부산(釜山)이라고 하였다. 그 후 기록들은 이를 그대로 인용하여 釜山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즉, 동래부지(1740년) 산천조에 “부산은 동평현에 있으며 산이 가마꼴과 같으므로 이 같이 일렀는데 밑에 부산, 개운포 두 진이 있고, 옛날 항거왜호(恒居倭戶)가 있었다.”라고 하였고, 동래부읍지(1832년)에도 같은 내용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같은 사실로 미루어 보아 동국여지승람 편찬 이전에는 富山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어 오다가 이후 어느 시기에 釜山이라는 이름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1643년(인조 21년)에 통신사 종사관으로 일본에 건너간 신유해사록에 실려 있는 “등부산시”(登釜山詩)에 “산 모양이 도톰하여 가마와 같고 성문이 바다에 임하여”라고 한 구절이 나온다. 이때 부산진성은 오늘날 동구 좌천동 북쪽의 증산을 둘러싸고 있는 정공단 자리에 성문이 있어 성문 바로 아래가 바다와 접해 있었으므로 이 시문에 나오는 산은 좌천동의 증산(甑山)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 18세기 중엽에 변박이 그린 “왜관도”를 보면 이 증산을 점초(点抄)하여 “부산고기”(釜山古基)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동구 수정동에서 산을 넘어 부산진구 가야동으로 통하는 고개를 “가모령”이라고 한다. 이 가모(可牟)·감〔枾〕은 가마를 즉 “가마”〔釜〕를 뜻하는 것으로 가모령·감(枾, 嶺)은 한국의 방언을 한자로 차용한 것으로 가마재·가마고개〔釜峙〕 즉 부산재(고개)를 뜻한다. 그리고 고로(古老)들은 증산을 시루산이라고 하는데 시루〔甑〕와 가마〔釜〕는 같은 취기(炊器)로 금속성의 가마가 나오기 전에는 동일한 구실을 하였던 것이다. 이상의 사실들을 종합하여 볼 때 "산이 가마꼴〔釜形〕과 같다"라고 한 가마꼴의 산은 오늘날 동구 좌천동 뒤에 있는 증산(甑山)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2]

로마자 표기 변경[편집]

부산의 영문표기는 Pusan으로 쓰였으나 2000년 7월 7일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고시에 따라 Busan으로 바뀌었고, 이후 P와 B가 혼재돼 쓰이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에 2012년 부산시는 도시 브랜드 'Busan'의 홍보에 어려움이 많다는 이유를 들어 명칭 변경 협조를 구하게 되었으나, 여전히 Pusan 지명을 쓰는 단체들은 이미 각인돼 고유명사처럼 쓰이는 표기를 바꾸는 데 난색을 표하고 있다.[3]

지리[편집]

부산은 도심에 산지가 많은 해안 분지 지형이다. 산을 경계로 여러 생활권으로 도시가 분리되어 있다. 서면과 남포동을 잇는 중앙대로 일대가 도심이 되며, 동래, 해운대, 사상, 구포, 하단 등이 부도심이 된다.

위치[편집]

한반도 동남부에 위치하여 대한해협을 사이로 일본과 가깝다. 대한해협쓰시마 섬을 사이에 두고 있는 일본과의 직선거리는 쓰시마 섬까지는 49.5km이고 일본 본토인 후쿠오카까지는 약 180km이다. 시청을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의 직선거리는 대략 325km이다. 서쪽으로 낙동강 하류 삼각주김해평야, 북쪽으로 금정산, 동쪽으로는 동해, 남쪽으로는 남해가 있다. 행정 구역상으로는 서쪽으로 경상남도 김해시·진해구, 북쪽으로는 양산시, 동북쪽으로는 울산광역시와 경계를 접하고 있다. 총 면적은 765.94㎢이다.

지형[편집]

부산은 동부구릉성지대와 서부평야지대로 대별할 수 있다. 동부구릉성지대는 대부분은 해발 300 ∼ 700m의 구릉으로 부산항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다. 해안은 리아스식 해안으로 해안선이 복잡하며, 해안 평야가 발달하지 않았다. 김해에서 부산으로 행정구역이 이관된 서부 김해평야는 낙동강 하구에 발달한 삼각주김해평야로 오랫동안 낙동강 상류에서 운반되어 퇴적된 평균 60m 이상의 충적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경작지로서의 생산성이 매우 높은 충적 평야이다. 지금도 낙동강물과 연안류에 의해 사주(砂州)가 해안선에 평행하게 발달하고 있다.

기후[편집]

부산은 온난 습윤 기후(쾨펜의 기후 구분 Cfa)에 속한다. 부산의 연평균 기온은 14.7℃, 연평균 강수량은 1519.1mm이다. 아시아 대륙 동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백나무와 같은 조엽수림(照葉樹林)이 잘 자란다. 상대적으로 겨울이 건조하고 여름은 다습하여, 물 자원 관리가 어려운 특징을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낙동강의 하상계수는 상당히 크게 나타난다.

부산 (1981-2010)의 기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평균최고기온℃ (℉) 7.8 (46) 9.8 (49.6) 13.4 (56.1) 18.2 (64.8) 21.7 (71.1) 24.4 (75.9) 27.3 (81.1) 29.4 (84.9) 26.3 (79.3) 22.4 (72.3) 16.3 (61.3) 10.5 (50.9) 18.9 (66)
일평균기온 ℃ (℉) 3.2 (37.8) 4.9 (40.8) 8.6 (47.5) 13.6 (56.5) 17.5 (63.5) 20.7 (69.3) 24.1 (75.4) 25.9 (78.6) 22.3 (72.1) 17.6 (63.7) 11.6 (52.9) 5.8 (42.4) 14.7 (58.5)
평균최저기온 ℃ (℉) −0.6 (30.9) 1.1 (34) 4.9 (40.8) 9.9 (49.8) 14.1 (57.4) 17.9 (64.2) 21.8 (71.2) 23.4 (74.1) 19.5 (67.1) 14.1 (57.4) 7.8 (46) 2.0 (35.6) 11.3 (52.3)
강수량 mm (inches) 34.4
(1.354)
50.2
(1.976)
80.7
(3.177)
132.7
(5.224)
157.4
(6.197)
206.7
(8.138)
316.9
(12.476)
255.1
(10.043)
158.0
(6.22)
58.4
(2.299)
45.8
(1.803)
22.8
(0.898)
1,519.1
(59.807)
습도 48.3 51.4 57.7 62.7 69.8 77.4 84.3 79.9 73.9 64.0 57.0 50.1 64.7
평균강수일수 (≥ 0.1 mm) 5.5 6.2 8.4 9.1 9.4 10.4 13.6 11.5 9.3 5.2 5.5 4.2 98.3
일조시간 199.0 182.5 193.0 210.0 221.7 179.7 165.8 200.9 167.2 208.9 194.4 204.3 2,327.3
출전: 대한민국 기상청[5]

행정 구역[편집]

부산광역시 면적은 768.41㎢이며, 15개 구와 1개 군이 있다. 그 아래로 209개동과 2개읍, 3개면이 있다. 2013년 12월 31일 주민등록 인구(외국인 포함)는 1,404,663세대, 3,563,578명이다.[6]

부산의 행정구역
자치구·군 한자 세대 인구 (명) 면적 (㎢)
중구 中區 23,374 48,614 2.82
서구 西區 53,031 120,044 13.88
동구 東區 43,528 97,450 9.73
영도구 影島區 57,277 137,437 14.13
부산진구 釜山鎭區 162,795 391,957 29.69
동래구 東萊區 105,836 277,596 16.63
남구 南區 114,945 295,195 26.81
북구 北區 115,308 310,880 39.36
해운대구 海雲臺區 161,081 429,109 51.46
사하구 沙下區 134,841 353,243 41.72
금정구 金井區 100,423 256,015 65.20
강서구 江西區 29,491 74,765 180.58
연제구 蓮堤區 82,467 210,043 12.08
수영구 水營區 71,790 176,156 10.20
사상구 沙上區 96,636 251,014 36.06
기장군 機張郡 51,840 134,060 218.06
부산광역시 釜山廣域市 1,404,663 3,563,578 768.41

자치단체장[편집]

시장(巿長)은 1910년 10월 1일 동래부부산부로 개칭되면서 부산부윤이었다. 광복 후 1949년 8월 15일 부산부에서 부산로 개칭되면서 부산시장이 되었고, 1963년 1월 1일 직할시로 승격된 후 부산직할시장이 되었다. 지방자치제 시행에 따라 1995년 1월 1일 부산광역시로 개칭되면서 지금의 부산광역시장이 되었다. 부산부윤과 부산시장은 민선으로, 8대 ~ 28대 시장은 관선으로, 부산광역시가 되면서 다시 민선으로 임명되고 있다. 제35대 시장은 허남식이다.

인구[편집]

2013년 12월말 부산의 주민등록 인구는 1,404,663세대, 3,527,635명이다. 등록 외국인은 35,943명이다. 연령별 인구분포는 50-54세 인구가 338,375명(9.6%)으로 가장 많다. 65세 이상 노령 인구는 12.5%으로 노령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 성별 인구는 남자 1,754,479명, 여자 1,784,005명이다. 부산의 총 인구는 2011년말에 비해 12,546명 감소하였으며, 매년 감소하는 추세이다. 인구가 가장 많은 자치구는 해운대구로 431,526명이다. 가장 인구가 적은 자치구는 중구로 49,407명에 불과하여 도심 공동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1949년 8월 부산부에서 부산시로 개칭한 후, 1950년 6월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전국 각지에서 피난민이 몰려들고 임시수도가 되면서 인구는 급증하여 1951년 844,134명으로, 1955년 1,049,363명으로 100만명을 돌파하였다. 이후 1963년 1월 정부 직할시(直轄市) 승격과 행정구역 확장으로 1963년의 인구는 1,360,630명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추진으로 경제발전과 도시화가 촉진되면서 인구가 급증하기 시작해 1970년에는 1,842,259명으로 불어났고, 1978년 행정구역 확장으로 김해 일부 지역이 편입되면서 2,879,570명으로 급격히 늘어났다. 1980년에는 3,159,766명으로 300만명이 넘는 대도시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1990년에 3,798,113명(1990년까지는 상주 인구조사 기준)으로 인구 증가는 둔화되면서, 1992년 3,887,278명(1991년 이후는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으로 전년도 보다 0.1%가 감소하였다. 부산시는 2011년 상반기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그동안 지속적으로 감소추세를 보이던 부산 인구가 16년 만에 감소율 제로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부산의 인구는 지난 1995년 기장군이 부산시에 편입되면서 일시적으로 증가했다가 이후 16년 동안 지속적으로 줄었다. 2002년 인구감소율 1.02%를 기록한 이후 점차 감소율이 둔화되어 왔다. 이는 부산시가 저출산 대책 추진과 녹산공단, 센텀시티 등 산업단지의 지속적인 조성과 첨단기업 유치, 부산경제 중흥을 위한 10대 비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북항재개발, 낙동강 살리기사업, 부산시민공원 조성 같은 대규모 SOC 사업을 통해 지역경기 진작과 일자리를 늘리는데 온힘을 쏟고 부산울산고속도로거가대교, KTX 2단계 구간, 부산-김해경전철 개통 등으로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고 영화·영상·관광컨벤션 산업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원자력 특화단지를 조성하며, 해운대백병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광복점 등 근린 편의 시설을 유치하고 주거환경 개선, 그린부산 추진 등의 시민 삶의 질을 높인 결과로 판단된다. 2010년 출산율은 1.04명으로 종전 2009년보다 큰 폭으로 늘어났으며, 그에 따른 출생아 수도 27,300여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따라서 1.01명에 그친 서울을 제치고 출산율 최하위 도시라는 오명을 1997년 통계 이래 벗게 되었다. 2010년말 기준 부산 출생아수 증가율이 8.8%로서 전국 평균 5.6%를 상회한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2012년 부산의 출생아 수는 28,700명(잠정)으로 2003년 이후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전년 대비 증가율은 5.3%(추정)이다. 그러나 경기 악화와 혼인 감소 등으로 출생아는 다시 감소세로 돌아서고 있다.

연도 인구(명) 가구(세대) 인구밀도
(명/㎢)
세대당 인구
(명)
1963년 1,360,630 245,364 3,777 5.5
1970년 1,842,259 371,228 4,936 5.0
1980년 3,159,766 689,371 7,302 4.6
1990년 3,798,113 994,033 7,175 3.8
1995년 3,892,972 1,132,360 5,198 3.4
2000년 3,812,392 1,199,804 5,017 3.2
2005년 3,657,840 1,270,612 4,785 2.9
2008년 3,596,063 1,311,724 4,695 2.7
자료:부산시 통계연보[7]

주요 관공서 및 공공기관[편집]

관공서[편집]

공공기관[편집]

외교 시설[편집]

해운대구중화인민공화국 총영사관, 동구일본 총영사관, 중구러시아 총영사관, 부산진구미국 영사관이 있다. 이 밖에 비공식 외교공관으로서 주한 타이페이 대표부 부산 사무처가 중구에 있다.

경제[편집]

개요[편집]

녹산국가산업단지에 있는 르노삼성자동차

2011년 부산의 지역내총생산은 62조7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3조2천억원 증가했다. 지역총생산 기준 부산의 산업구조는 제조업 비중이 19.7%로 전년 19.5%보다 0.2%p 증가했다.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71.1%로 0.2%p 줄었다.

통계청의 ‘2011년 지역소득지표’에 따르면 2011년 부산시민 전체가 벌어들인 금액총계인 지역총소득(GRI)은 69조1천억원으로 2010년과 비교해 9%가량 증가했다. 이 같은 증가율은 전국평균 6.2%보다 2.8%p 높은 것으로 제주도에 이어 전국 2위 증가율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부산시민의 1인당 개인소득(GNI)은 14,844,000원으로 2010년 4위보다 한 단계 상승해 대전을 제치고 울산, 서울에 이어 전국 3위에 올랐다. 부산의 1인당 민간소비는 1천306만4천원으로 전국 4위 수준이다. 개인소득 증가율은 11.7%로 전국평균 8.3%에 비해 3.4%p 높고, 울산에 이어 전국 2위 증가율이다.

2013 12월 23일 발표된 통계청의 ‘2012년 지역소득(잠정치)’에 의하면 부산의 지역총소득은 2.2% 증가한 70.6조 원으로 전국의 5.5%를 차지해 전국 3위를 개인소득은 2.3% 증가한 51.9조 원으로 전국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1인당 개인소득은 15,053천 원으로 모두 전국 3위를 기록하고 있다. 1인당 민간소비지출 13,681천 원으로 전국 4위를 보이고 있다.

서비스업[편집]

금융 기관[편집]

한국의 유가증권 통합거래소인 한국거래소, 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는 기술보증기금, 지방은행인 부산은행 등이 있다.

백화점[편집]

롯데백화점 광복점

주요 백화점으로 서면 중심가에 있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중구 중앙동에 있으며 세계 최대의 실내 음악 분수인 23m 높이의 물줄기와 대형 비디오 프로젝터, 무대조명, 음향장비를 갖춘 '아쿠아틱 쇼(Aquatique Show)'가 특색인[8] 롯데백화점 광복점 그리고 신흥 중심가인 센텀시티에 있는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및 2009년 6월 기네스북에서 공인한 세계 최대 규모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가 있다. 그 밖에 동래구 온천동에 롯데백화점 동래점, 동구 범일동에 현대백화점 부산점 등이 있다.

언론 기관[편집]

부산과 경상남도 전역을 방송권역으로 하는 민영 방송사인 KNN, 공영 방송사인 KBS부산방송총국, 대한민국 최초의 민영 방송사인 부산문화방송이 주요 방송사이다. 그 밖에 부산CBS, febc부산극동방송, PBC부산평화방송, TBN부산교통방송, BBS부산불교방송, wbs부산원음방송부산영어방송 등이 있다.

주요 신문사로는 전국 최대의 지방지인[9] 부산일보와 그 경쟁 신문사인 국제신문이 있다.

KNN 센텀시티 본사

의료 기관[편집]

1200병상 규모의 아미동에 있는 부산대학교병원, 암남동에 있는 912병상의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장안읍에 있는 228병상 규모의 암치료 전문병원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 983병상 규모의 동대신동에 위치한 동아대학교병원, 양정동에 있는 641병상 규모의 양한방협진병원인 동의대학교의료원, 903병상 규모의 개금동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1004병상 규모의 좌동의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500병상 규모의 사직동 부산의료원 등이 있다.

재래시장[편집]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전시장, 깡통시장 (부평시장), 수산물 시장인 자갈치시장, 구포시장, 부산진시장, 자유시장동래시장 등이 있다.

호텔[편집]

호텔롯데부산

부산은 무역항이자 관광지답게 호텔이 많다. 주요 특1급 호텔로는 번화가 서면에 있는 760객실 규모의 호텔롯데부산, 관광지인 해운대 해변에 있는 320객실 규모의 해운대그랜드호텔, 290객실 규모로 동백섬에 있는 웨스틴조선호텔부산, 521객실 규모의 본관 및 신관이 있는 파라다이스호텔카지노부산, 356객실 규모의 노보텔부산마린시티에 있는 일반 객실 269개와 스위트룸 69개를 갖춘 6성급 최고급 호텔인 파크하얏트부산이 있다. 543객실 규모의 해운대센텀호텔은 컨벤션 중심지인 센텀시티에 있으며 240객실 규모의 호텔농심은 온천으로 유명한 동래에 있다.

어항[편집]

국가어항에는 다대포항, 천성항, 대변항이 있고, 지방어항에는 송정항, 민락항, 학리항, 월내항, 동백항, 이동항, 두호항, 우동항, 청사포항, 칠암항, 대항항, 신암항, 눌차항이 있으며, 어촌정주어항에는 중동항, 동암항, 순아항, 신호항, 대항새바지항이 있다.

문화[편집]

박물관·미술관[편집]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종합 해양박물관인 국립해양박물관, 남구 대연동에 있는 부산시립박물관, 동래구 복천동에 있는 복천박물관, 도시철도 4호선 수안역 내부에 위치한 임진왜란 역사 박물관인 동래읍성임진왜란역사관,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동아대학교 박물관,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으로 사용되던 건물이며 미문화원으로 널리 알려진 중구 대청동에 있는 부산근대역사관 그리고 해운대 벡스코 옆에 위치한 부산시립미술관 등이 있다.

공연 시설[편집]

부산시민공원 근처에 있는 국립부산국악원, 범일동에 있는 부산시민회관, 부산시립박물관 부근에 있는 부산문화회관,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인 영화의전당, 4000여 석의 관람석을 갖춘 벡스코 오디토리움 등이 있다.

도서관·과학관[편집]

부산에는 도서관이 총 27개가 있으며, 그 외에도 사립도서관, 대학도서관 등이 있다. 부산광역시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부산시립도서관, 공공과학관으로 초읍 어린이대공원에 있는 부산어린이회관 그리고 부산진구 연지동에 있는 LG사이언스홀 등이 있다.

문화재[편집]

부산광역시의 유형문화재, 부산광역시의 무형문화재, 부산광역시의 기념물, 부산광역시의 민속문화재부산광역시의 문화재자료가 있다.

관광지[편집]

부산시티투어 버스
2005년 3월 29일부터 부산광역시에서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게 2층 버스부산시티투어에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 4월 28일부터는 천장 개방형 2층버스를 추가로 투입했다.[10]

국내 최고의 관광지 가운데 한 곳으로, 관광·영상·MICE 산업이 중심인 지역이며, 인구수 기준 부산 최대 자치구해운대, 부산 최대 번화가인 서면, 부산의 구도심으로 롯데백화점 광복점 개점과 거가대교 개통으로 다시 옛날의 명성을 찾고 있는남포동, 수영강 변에 있는 첨단 산업 단지로 벡스코, 영화의전당, 부산시립미술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등이 있는 센텀시티, 광안대교·횟집·카페 등 다양한 문화·오락시설이 있는 광안리, 세계 유일의 6·25 해외참전군인들의 UN묘지, 부산시립박물관부산문화회관이 있는 UN기념공원, 동래 온천, 해운대 온천, 부산경남경마공원, 도심 공원으로 부산타워가 유명한 용두산공원, 동백섬에 있는 누리마루 APEC 하우스, 해운대해수욕장 해변에 있는 부산아쿠아리움 등이 있다. 2013년 10월 기준으로 놀이공원동물원은 하나도 없지만, 2014년 상반기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이 '더파크'로 재개장할 예정이다.

자연 공원[편집]

천연기념물인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 부산의 상징인 오륙도, 기암괴석이 장관인 태종대, 아름다운 해안인 이기대, 육계도로 동백꽃이 유명한 동백섬 그리고 대한팔경의 하나인 해운대 달맞이언덕 등이 있다.

사찰[편집]

범어사, 장안사, 충렬사, 삼광사, 해동용궁사 등이 있다.

해수욕장[편집]

대한민국 최고의 해수욕장인 해운대 해수욕장, 광안대교 야경으로 유명한 매년 부산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수영구 광안동에 있는 광안리 해수욕장,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원형지름 60m, 최대 물높이 55m, 물 분사 노즐수 1046개, 조명 511개, 소분수 24개 등을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바닥음악분수)가[11] 있는 다대포 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에 가깝고 비교적 한적한 송정 해수욕장, 최초의 공설 해수욕장인 송도 해수욕장[12], 임랑 해수욕장 그리고 일광 해수욕장이 있다.

체육 시설[편집]

수영만 요트경기장, 롯데 자이언츠의 홈 구장인 사직 야구장, 2002년 FIFA 월드컵2002년 아시안 게임이 개최된 곳인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구덕운동장, 2002년 아시안 게임 승마 종목이 열렸던 경기장인 부산경남경마공원, 2002년 아시안 게임 사이클 종목이 열렸던 금정경륜장, 2002년 아시안 게임 양궁 경기가 열렸던 강서체육공원 등이 있다.

사적[편집]

금정산성, 동래 읍성, 동삼동 패총, 복천동 고분군 등이 있다.

먹거리[편집]

부산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밀면, 돼지국밥, 씨앗호떡, 부산어묵, 비빔당면, 유부전골, 찹쌀호떡, 파전, 냉채족발, 곰장어 구이, 구포국수 등이 있다.


축제[편집]

스포츠[편집]

다음의 구단들이 부산을 연고지로 하고 있다.

리그명 팀명 창단연도 홈 경기장
K리그 클래식 부산 아이파크 1983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내셔널리그 부산교통공사 2006년 구덕운동장
WK리그 부산 상무 2007년
프로 야구 롯데 자이언츠 1975년 사직야구장
KBL 부산 KT 소닉붐 1997년 사직실내체육관

축구[편집]

구덕운동장을 사용하던 대우 로얄즈시절에는 프로야구 롯데와 더불어 부산 스포츠의 인기를 양분하였으나, 현대산업개발의 인수 이후에는 옮겨 간 새 홈구장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의 경기관람 시야가 좋지 않은데다 연고 이전 파동에 휘말리고 나서 민심을 잃었다. 대우 로얄즈시절에 리그 우승 4회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의 경험이 있고, 현대산업개발 인수 후에는 2004년 FA컵 우승을 차지하였고 2005년 AFC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한 바 있다.

야구[편집]

관중 수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프로야구팀이다. 한국시리즈에서 1984년과 1992년 두 번 우승하였고, 2008년 시즌부터 계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패넌트레이스 2위를 기록하였다.

농구[편집]

2009~2010 시즌 정규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0~2011 시즌에는 정규시즌 우승을 하였고 동시에 KBL 한 시즌 최다승 신기록인 41승을 거두었다.

경마/승마[편집]

1997년에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승마종목을 개최하고 경마를 시행하기 위해 착공, 2005년에 개장했다. 연간 800여 경주가 열린다.
경마 장외발매소는 동구 범일지점, 연제구 연제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교육[편집]

2011년 3월 기준, 초등학교 297개교, 중학교 171개교, 고등학교 142개교가 있다.[13]

4년제 대학교[편집]

2·3년제 전문대학[편집]

교통[편집]

시내교통[편집]

시내버스[편집]

중앙대로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부산의 시내버스에는 총 160개의 노선이 있다. 주요 지역을 터널과 고가도로를 통해 빠르게 연결하는 급행버스와 좌석버스 그리고 각 정류장을 정차하는 완행버스 형태인 일반버스가 있다. 그리고 김해국제공항과 부산 도심을 잇는 공항 좌석버스도 있다. 또한 부산 인접 지역의 시내버스인 양산 시내버스, 김해 시내버스울산 시내버스 가운데 부산까지 오는 노선이 있다.

김해공항리무진[편집]

김해공항리무진은 김해국제공항과 부산 도심지를 빠르게 잇는 버스 중 하나이며 2012년 기준으로 3개의 노선을 태영공항리무진에서 운영하고 있다.

도시철도[편집]

2012년 6월 기준, 총 5개의 노선이 있다. 환승역서면역(1, 2호선) / 연산역(1, 3호선) / 수영역(2, 3호선) / 덕천역(2, 3호선) / 미남역(3, 4호선) / 동래역(1, 4호선) / 사상역(2호선과 부산-김해경전철) / 대저역(3호선과 부산-김해경전철)이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동래역에 정차한 전동차

금정구의 노포역을 출발하여 범어사, 두실, 구서, 부산대학교, 온천장, 동래, 연산교차로, 부산광역시청, 서면, 범일동, 부산진역, 부산역, 남포동, 토성, 괴정, 하단을 경유한 뒤에 사하구 신평동 신평역을 연결하는 1호선이 운영되고 있다. 2014년신평역 ~ 다대포 연장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연장계획 구간이었던 노포~북정 구간은 별도의 경전철 노선으로 건설 계획중이다.

해운대구의 해운대 신시가지(장산역)를 출발하여 해운대역, 동백, 부산시립미술관, 센텀시티역, 수영, 광안역, 경성대학교, 문현동, 서면, 동의대학교, 개금동, 주례동, 사상, 덕포, 모라동, 구명, 덕천, 화명동, 호포, 남양산을 경유한 뒤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역을 연결하는 2호선이 운영되고 있다. 장산역 ~ 송정역 구간의 연장이 계획 중이다.

수영구 수영교차로(수영역)를 출발하여 배산, 물만골, 연산동, 거제리, 종합운동장, 사직, 미남교차로(미남역)만덕, 남산정, 덕천, 구포역, 강서구청, 강서체육공원을 경유한 뒤 강서구 대저동 대저역을 연결하는 3호선이 운영되고 있다.

동래구 미남교차로(미남역)를 출발하여 동래역, 수안동, 낙민동, 충렬사, 명장동, 서동, 금사동, 반여농산물도매시장, 석대, 반송동, 고촌을 경유한 뒤 기장군 기장읍 안평역을 연결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무인경전철 4호선이 운영되고 있다. 차후 기장까지 연장을 계획하고 있다.

부산-김해경전철 공항역 부근을 지나는 전동차

사상구 괘법동 사상역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을 잇는 연장 23.455km의 경전철이다. 사상역을 출발하여 김해국제공항, 대저, 대사리, 불암동, 안동, 활천동, 김해시청, 봉황동, 수로왕릉(김해여객터미널), 국립김해박물관, 연지공원, 부산장신대학교를 경유한 뒤 김해시 삼계동 삼계·가야대입구역까지 운행한다. 부산 4호선과 같이 무인으로 운행한다.

카셰어링[편집]

  • 부산지역 카셰어링은 16개구,군에서 이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카셰어링 업체로는 (주)쏘카가 있고 그 외 그린카, 유카 등이 운영중이다.

시외교통[편집]

철도[편집]

한국철도공사[편집]
  • 고속철도
경부선 KTX의 시종착역은 부산역이며, 구포역에도 고속열차 일부가 정차한다.
  • 철도
동구에 있는 부산역에서 경부선 새마을호·무궁화호를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진구에 있는 부전역에서 동해남부선 일반열차와 경전선 무궁화호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북구에 있는 구포역해운대구에 있는 해운대역, 사상구에 있는 사상역 등에서도 일반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 광역전철
동해남부선 복선 전철화 공사가 끝나는 대로 광역전철부전역에서 울산 태화강역까지 운행하게 된다. 경전선과 광역전철의 직결도 계획되어 있다.

도로[편집]

아시아 고속도로 1호선아시아 고속도로 6호선이 있으며, 이들은 금정구에서 합류·분기한다. 아시아 고속도로 1호선일본에서 카페리를 통해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 이른 후 충장로, 번영로(부산 제1도시고속도로), 그리고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불가리아로 이어지며, 아시아 고속도로 6호선중앙로의 시점과 동일한 옛시청교차로에서 시작하여 중앙로, 거제로, 금정로, 그리고 월평로를 거친 후 국도 제7호선을 따라 러시아로 향하게 된다.
경부고속도로 노포 나들목에서 직접 합류ㆍ분기하며(불가리아 방향으로만 진ㆍ출입 가능), 구서 나들목에서 1km 정도 달리면 아시아 고속도로 1호선(불가리아 방향, 일본 방향)에 진입할 수 있다.
  • 고속도로
금정구에서 경부고속도로가 시작된다. 그리고 강서구에서 남해고속도로제2지선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사상구에서는 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해운대구에서는 부산울산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 도시고속화도로
번영로(11), 거가대로(17), 동서고가로(22), 관문대로(33), 장산로(77), 회정로(81) 등 총 6개의 도시고속화도로가 있는데 제일 먼저 개통된 것은 번영로(아시아 고속도로 1호선의 일부)이다. 이 외에도 곳곳마다 자동차 전용도로가 있다.

버스[편집]

  • 고속버스
금정구 노포동에 있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 전국 각 지역으로 가는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광주인천 방면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시외버스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 동부 경남, 경북, 강원도, 경기도 지역으로 운행하는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부 경남과 전라도 지역으로 운행하는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울산, 김해, 창원 등의 경남 동부 방면 버스, 오산, 수원, 안산, 부천, 동서울 등 수도권 방면 버스, 동해, 강릉강원도 남부 방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제 교통[편집]

항공[편집]

김해국제공항에 있는 에어부산 여객기
  • 국내선
강서구에 있는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김포 노선, 제주 노선, 양양 노선 등에 취항한다.
  • 국제선
강서구에 있는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일본(도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기타큐슈), 중국(베이징, 상하이, 선양, 칭다오, 웨이하이, 옌타이), 홍콩, 타이완(타이베이), 홍콩, 독일(뮌헨), 베트남(하노이, 호치민), 태국(방콕), 필리핀(마닐라, 세부, 칼리보), 캄보디아(시엠립) 노선 등에 취항한다.

또한,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미국행 비행기로 환승할 수 있다.

해운[편집]

일본 시모노세키, 후쿠오카, 오사카, 대마도(히타카쓰, 이즈하라)를 한국 국적과 일본 국적의 여객선이 왕복한다.
㈜에스케이훼리에서 제주도를 오가는 서경파라다이스호(6626t)와 서경아일랜드호(5223t)를 일요일을 제외한 주 6회 운항하고 있다.
  • 도선과 유람선
영도구 대평동과 중구 남포동을 잇는 영도 도선, 진해 용원과 강서구 가덕도를 잇는 도선, 중앙동을 출발하여 태종대, 오륙도, 광안대교를 거쳐 해운대 미포선착장으로 가는 유람선, 용호동과 오륙도를 잇는 유람선, 태종대와 오륙도를 왕복하는 태종대 유람선 등이 운항 중이다.

라디오방송[편집]

  • CH 1번: FM 88.9MHz - 부산MBC FM4U
  • CH 2번: FM 89.9MHz - 부산불교방송
  • CH 3번: FM 90.5MHz - 부산영어방송
  • CH 4번: FM 92.7MHz - KBS부산 FM방송
  • CH 5번: FM 93.3MHz - 부산극동방송
  • CH 6번: FM 94.9MHz - TBN 부산교통방송
  • CH 7번: FM 95.9MHz - 부산MBC 라디오
  • CH 8번: FM 97.1MHz - KBS부산 제2라디오
  • CH 9번: FM 98.5MHz - 부산국악방송
  • CH 10번: FM 99.9MHz - KNN 라디오
  • CH 11번: FM 101.1MHz - PBC 부산평화방송
  • CH 12번: FM 102.1MHz - 부산CBS FM
  • CH 13번: FM 102.9MHz - 부산CBS
  • CH 14번: FM 103.7MHz - KBS부산 제1라디오
  • CH 15번: FM 104.9MHz - 부산원음방송
  • CH 16번: FM 107.7MHz - EBS FM (황령산)

자매도시[편집]

부산은 선사 시대부터 일본, 연해주와의 국제 교류를 시작으로[15] 2013. 1월 기준, 23개국 26개 도시와 활발한 인적·물적 교류를 하고 있다.[16]

출신 인물[편집]

부산 배경 영화·드라마[편집]

영화[편집]

드라마[편집]

사건[편집]

같이 보기[편집]

주석[편집]

  1. 김종헌, '근대의 철도부설과 도시구조의 변화, 내륙에서 항구로', 문화재사랑 2011년 8월호, 문화재청
  2. 시사편찬실 표용수 (2012년 1월 2일). 부산유래. 부산광역시 누리집. 2013년 2월 17일에 확인.
  3. 부산항선 목메어 불러봐도 'Pusan' 오광수《국제신문》2012-04-24
  4. 평년값자료30년(1981-2010) 부산(159). 대한민국 기상청.
  5. 평년값자료(1981-2010) 부산(159). 대한민국 기상청. 2011년 5월 27일에 확인.
  6. 2013년 12월말 주민등록인구통계
  7. 부산시 통계연보
  8. 부산 광복동에 세계 최대 음악분수 등장, 중앙일보, 2011년 10월 19일
  9. ABC협회, 국내 신문사 신문발행부수 발표, 《시사ON》, 2010년 11월 29일 작성.
  10. 부산시티투어, Open-Top 2층버스 운행, 《HNN 어니스트뉴스》, 2011년 9월 17일 확인.
  11. 이주형 기자. ""다대포에 가면 세계 최대 ´바닥음악분수´가 있다!"", 《데일리안》, 2009년 4월 20일 작성. 2011년 10월 3일 확인.
  12. ready@yna.co.kr. ""<부산 송도해수욕장 개장 100주년 기념사업 '다채'>", 《연합뉴스》, 2013년 4월 6일 작성. 2013년 5월 22일 확인.
  13. 학교 현황, 부산광역시교육청.
  14. 독일 프리드리히 알렉산더 대학, 부산분교 설립, 《한국경제》, 2010년 5월 11일
  15. 선사시대 국제교류의 중심지 부산 동삼동, 국제신문, 2011년 10월 17일 확인.
  16. 자매도시 현황, 부산광역시 홈페이지, 2013년 12월 1일 확인.
  17. 부산시민의 날, 부산광역시 웹사이트.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