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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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영어: Korean Series)는 매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의 최종 우승 구단을 결정하기 위해 동일한 두 팀이 치르는 일련의 야구 경기이다. 즉, 최종 우승을 하려면 한국시리즈에 진출을 일단 해야 하며, 이렇게 진출한 두 구단이 서로 상대하여 최종 승부를 겨루는 체계이다.

현 제도 상에선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기 위해 다음 두 가지의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하나는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정규 시즌에서 1위를 하는 것이다.

2010년 한국시리즈 티켓

대회 개요[편집]

한국야구위원회 소속 팀들이 페넌트레이스를 마친 후 1위를 차지한 팀과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팀이 7전 4선승제의 경기를 치러 우승 팀을 가린다. 1982년부터 시작되었다.

1982년 - 1984년
  • 전기 리그 우승 팀과 후기 리그 우승 팀이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 한 팀이 전,후기 리그를 통합 우승하면 한국시리즈 없이 해당 팀을 당해년도 우승 팀으로 한다.
  • 1983년까지는 1차전을 전기 리그 1위팀의 홈 구장, 2차전을 후기 리그 1위팀의 홈구장, 나머지 경기를 서울에서 치렀다.
  • 1984년부터는 1, 2 차전을 전기 리그 1위팀의 홈 구장, 3, 4차전을 후기 리그 1위 팀의 홈 구장, 나머지 경기를 서울에서 치렀다.
1985년
  • 전, 후기 리그 우승 팀과 전·후기 통합 승률 1위팀이 각각 다를 경우 전기 리그 우승 팀 대 후기 리그 우승 팀이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러 그 승리팀과 전·후기 통합 승률 1위팀과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 전, 후기 리그 우승 팀 중 하나가 전·후기 통합 승률 1위이고 다른 팀이 2위이면, 플레이오프 없이 전기리그 우승 팀과 후기 리그 우승 팀이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 전, 후기 리그 우승 팀 중 하나가 전·후기 통합 승률 1위이고 다른 팀이 3위 이하이면, 통합 승률이 낮은 팀이 통합 승률 2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 그 승리 팀과 전·후기 통합 승률 1위 팀이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 한 팀이 전, 후기 리그 우승을 전부 석권한 경우 한국시리즈 없이 해당 팀을 해당 연도의 우승 팀으로 정한다.
1986년 - 1988년
  • 전·후기 1·2위 팀이 모두 다른 경우 전기 리그 1위팀과 후기 리그 2위팀, 후기리그 1위 팀과 전기 리그 2위 팀이 각각 플레이오프를 치른 후 각 승리팀끼리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 한 팀이 전·후기 리그의 2위 안에 모두 들면 그 팀은 한국시리즈에 바로 진출하게 되고, 남은 두 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러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팀을 가린다.
  • 동일한 두팀이 전기 리그와 후기 리그에 1, 2위를 차지하면 플레이오프 없이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특정 팀이 전,후기 리그를 모두 1위로 종료하여도 관계없다.
1989년 - 1992년
  • 정규 시즌 3·4위팀이 승차에 관계없이 3전 2선승제의 준(準)플레이오프를 치르고, 그 승리팀이 정규 시즌 2위팀과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플레이오프의 승자가 정규 시즌 1위팀과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1993년 - 1998년
  • 1989년 체제와 동일한 방식이지만, 정규 시즌 3·4위 팀 간 승차가 3경기 이내일 경우에만 준 플레이오프를 행한다.
    준 플레이오프가 열리지 않을 경우, 플레이오프 경기를 7전 4선승제로 진행한다.
1999년 - 2000년
  • 드림·매직 리그의 양대 리그로 경기를 운영함에 따라 각 리그의 1위 팀이 상대 리그의 2위 팀과 7전 4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리팀이 한국시리즈에 오른다.
  • 한 리그의 3위 팀의 승률이 다른 리그 2위 팀보다 높을 경우 3전 2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그 승자는 3위 팀 소속 리그의 1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2001년
  • 단일 리그로 환원됨에 따라 정규 시즌3, 4위팀이 승차에 관계없이 3전 2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를 거쳐 승리팀이 플레이오프전에 오르고, 페넌트레이스 2위 팀과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플레이오프의 승자가 한국시리즈에 오르게 된다.
  • 한국시리즈 1·2차전은 1위팀의 홈 구장, 3·4차전은 플레이오프 승리팀의 홈 구장, 5·6·7차전은 서울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2002년 - 2004년
  • 2001년 규정과 동일하나 서울 연고지팀과 한국시리즈를 치르거나, 혹은 3만 명 이상 수용 규모의 홈 구장을 확보한 서울 연고 이외의 팀끼리 겨루게 될 경우에는 1·2·6·7차전은 페넌트레이스에서 승률이 높은 팀의 홈구장, 3·4·5차전은 승률이 낮은 팀의 홈구장에서 열린다.[1]
2005년
  • 준플레이오프의 경기 수를 3전 2선승제에서 5전 3선승제로 늘렸다.
2006년 - 2007년
  • 준플레이오프가 3전 2선승제로 환원되었다.
2008년
  • 준플레이오프의 경기 수를 3경기에서 5경기로, 플레이오프의 경기 수를 5경기에서 7경기로 늘려서 각각 3승과 4승을 먼저 거두는 팀이 다음 단계에 진출하게 된다.
2009년
  • 플레이오프가 5전 3선승제로 환원되었다.
2010년
  • 지방 구장의 한국시리즈 개최 자격 관중석 기준이 3만 명에서 2만 5천 명으로 변경되었다.
  • 단, LG, 두산이 플레이오프 거쳐서 한국시리즈 진출시 1,2,6,7차전은 지방 구장에서, 3,4,5차전은 잠실야구장에서 한다.

연도별 결과[편집]

※ 승패 현황 열은 해당 연도 우승 구단 입장에서 O는 승, △는 무승부, X는 패를 가리킨다.
연도 우승 구단(감독) 경기 결과 (승-패-무) 승패 현황 준우승 구단 한국시리즈 MVP
1982 OB 베어스(김영덕) 4 – 1 – 1 △XOOOO 삼성 라이온즈(서영무) 김유동(OB, 외야수)
1983 해태 타이거즈(김응룡) 4 – 0 – 1 OOO△O MBC 청룡(김동엽) 김봉연(해태, 내야수)
1984 롯데 자이언츠(강병철) 4 – 3 – 0 OXOXXOO 삼성 라이온즈(김영덕) 유두열(롯데, 외야수)
1985 열리지 않음 삼성 라이온즈의 전 · 후기 리그 통합 우승으로 한국시리즈가 열리지 않았다. (77승 32패 1무 0.706)
1986 해태 타이거즈(김응룡) 4 – 1 – 0 OXOOO 삼성 라이온즈(김영덕) 김정수(해태, 투수)
1987 해태 타이거즈(김응룡) 4 – 0 – 0 OOOO 삼성 라이온즈(박영길) 김준환(해태, 외야수)
1988 해태 타이거즈(김응룡) 4 – 2 – 0 OOOXXO 빙그레 이글스(김영덕) 문희수(해태, 투수)
1989 해태 타이거즈(김응룡) 4 – 1 – 0 XOOOO 빙그레 이글스(김영덕) 박철우(해태, 내야수)
1990 LG 트윈스(백인천) 4 – 0 – 0 OOOO 삼성 라이온즈(정동진) 김용수(LG, 투수)
1991 해태 타이거즈(김응룡) 4 – 0 – 0 OOOO 빙그레 이글스(김영덕) 장채근(해태, 포수)
1992 롯데 자이언츠(강병철) 4 – 1 – 0 OOXOO 빙그레 이글스(김영덕) 박동희(롯데, 투수)
1993 해태 타이거즈(김응룡) 4 – 2 – 1 OX△XOOO 삼성 라이온즈(우용득) 이종범(해태, 내야수)
1994 LG 트윈스(이광환) 4 – 0 – 0 OOOO 태평양 돌핀스(정동진) 김용수(LG, 투수)
1995 OB 베어스(김인식) 4 – 3 – 0 XOOXXOO 롯데 자이언츠(김용희) 김민호(OB, 내야수)
1996 해태 타이거즈(김응룡) 4 – 2 – 0 OXOXOO 현대 유니콘스(김재박) 이강철(해태, 투수)
1997 해태 타이거즈(김응룡) 4 – 1 – 0 OXOOO LG 트윈스(천보성) 이종범(해태, 내야수)
1998 현대 유니콘스(김재박) 4 – 2 – 0 OOXOXO LG 트윈스(천보성) 정민태(현대, 투수)
1999 한화 이글스(이희수) 4 – 1 – 0 OOXOO 롯데 자이언츠(김명성) 구대성(한화, 투수)
2000 현대 유니콘스(김재박) 4 – 3 – 0 OOOXXXO 두산 베어스(김인식) 퀸란(현대, 내야수)
2001 두산 베어스(김인식) 4 – 2 – 0 XOOOXO 삼성 라이온즈(김응룡) 우즈(두산, 내야수)
2002 삼성 라이온즈(김응룡) 4 – 2 – 0 OXOOXO LG 트윈스(김성근) 마해영(삼성, 외야수)
2003 현대 유니콘스(김재박) 4 – 3 – 0 OXXOOXO SK 와이번스(조범현) 정민태(현대, 투수)
2004 현대 유니콘스(김재박) 4 – 2 – 3 O△X△OX△OO 삼성 라이온즈(김응룡) 조용준(현대, 투수)
2005 삼성 라이온즈(선동열) 4 – 0 – 0 OOOO 두산 베어스(김경문) 오승환(삼성, 투수)
2006 삼성 라이온즈(선동열) 4 – 1 – 1 OXOO△O 한화 이글스(김인식) 박진만(삼성,내야수)
2007 SK 와이번스(김성근) 4 – 2 – 0 XXOOOO 두산 베어스(김경문) 김재현(SK, 외야수)
2008 SK 와이번스(김성근) 4 – 1 – 0 XOOOO 두산 베어스(김경문) 최정(SK, 내야수)
2009 KIA 타이거즈(조범현) 4 – 3 – 0 OOXXOXO SK 와이번스(김성근) 나지완(KIA, 외야수)
2010 SK 와이번스(김성근) 4 – 0 – 0 OOOO 삼성 라이온즈(선동열) 박정권(SK, 내야수)
2011 삼성 라이온즈(류중일) 4 – 1 – 0 OOXOO SK 와이번스(이만수) 오승환(삼성, 투수)
2012 삼성 라이온즈(류중일) 4 – 2 – 0 OOXXOO SK 와이번스(이만수) 이승엽(삼성, 내야수)
2013 삼성 라이온즈(류중일) 4 – 3 – 0 XXOXOOO 두산 베어스(김진욱) 박한이(삼성, 외야수)

통산 기록[편집]

최다 우승 구단[편집]

순위 우승 횟수 비고
1 KIA 타이거즈 10 해태 타이거즈 포함
2 삼성 라이온즈 7 85년 통합우승 포함
3 현대 유니콘스 4 팀 해체
4 SK 와이번스 3
두산 베어스 OB 베어스 포함
6 LG 트윈스 2
롯데 자이언츠
8 한화 이글스 1

최다 우승 연고지[편집]

순위 지역 우승횟수 세부 내용
1 광주광역시 10회 해태 타이거즈 9회 ('83, '86~'89, '91, '93, '96, '97)
KIA 타이거즈 1회 ('09)
2 대구광역시 7회 삼성 라이온즈 7회 ('85, '02, '05, '06, '11, '12, '13)
3 서울특별시 4회 LG 트윈스 2회 ('90, '94)
OB & 두산 베어스 2회 ('95(OB), '01(두산))
인천광역시 현대 유니콘스 1회 ('98)
SK 와이번스 3회 ('07, '08, '10)
4 부산광역시 2회 롯데 자이언츠 2회 ('84, '92)
대전광역시 OB 베어스 1회 ('82)
한화 이글스 1회 ('99)

※ 1982년 OB 베어스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을 당시, OB의 연고지는 대전·충청지역이었다.
현대 유니콘스는 1999년 시즌 후 인천을 떠난 뒤 2000, 2003, 2004년에도 경기도 수원시를 연고로 우승을 차지했지만,
당시 현대의 홈 연고지 수원은 정규 연고지역이 아닌 임시 연고지역이었기 때문에, 엄밀히 봤을 때 무연고 상태에서 우승을 했다고 봐야 한다.

최다 출전 구단[편집]

순위 출전 횟수 비고
1 삼성 라이온즈 15
2 KIA 타이거즈 10 해태 타이거즈 포함
3 두산 베어스 8 OB 베어스 포함
4 SK 와이번스 7
5 LG 트윈스 6 MBC 청룡 포함
한화 이글스 빙그레 이글스 포함
현대 유니콘스 태평양 돌핀스 포함
8 롯데 자이언츠 4

최다 우승 감독[편집]

순위 감독 우승 횟수 비고
1 김응룡 10 해태 9회, 삼성 1회
2 김재박 4 현대
3 김성근 3 SK
류중일 삼성
4 선동열 2 삼성
김인식 두산
강병철 롯데
김영덕 OB 1회, 삼성 1회(1985년 전·후기 통합 우승 포함)
9 이희수 1 한화
이광환 LG
백인천 LG
조범현 KIA

최다 연속 진출 구단[편집]

순위 연속 진출 횟수 비고
1 SK 와이번스 6
2 KIA 타이거즈 4 해태 타이거즈 포함
삼성 라이온즈

주석[편집]

  1. 1982-83년에는 1차전을 전기리그 우승 팀 홈구장, 2차전을 후기리그 우승 팀의 홈구장, 3차전 이후는 서울에서 치렀다. 1984년에는 1,2차전을 전기리그 우승 팀의 홈구장, 3,4차전을 후기리그 우승 팀의 홈구장, 5차전 이후에는 잠실구장에서, 1986-88년에는 1,2차전을 한국시리즈 직행팀의 홈구장, 3, 4차전을 플레이오프 승자의 홈구장에서 치르며, 5차전 이후에는 서울에서 치르도록 되어있었다. 1989년 이후에는 1, 2차전을 정규시즌 1위팀의 홈구장, 3, 4차전을 플레이오프 승리팀의 홈구장 5차전 이후는 서울에서 치르도록 제도가 변경되었다. 1993년부터 서울을 본거지로 하는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경우에는 정규시즌의 순위에 관계없이 1, 2차전을 서울에서, 3, 4차전을 상대팀의 홈구장에서, 5차전 이후에 다시 서울로 옮겨서 한국시리즈를 치르도록 되어있었으나, 서울연고의 팀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다는 지방 구단의 의견을 받아들여, 1998년에는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잠시 변경되었었다. 양대리그제가 실시된 1999-2000년에는 종합 승률 상위팀이 1, 2차전을 종합승률 하위팀이 3, 4차전을 치르고 5차전 이후는 서울연고팀의 진출에 따라서 결정되는 방식을 취했었다. 즉, 서울연고팀이 진출하면 1, 2, 6, 7차전을 종합 승률 상위팀, 3, 4, 5차전을 종합승률 하위팀의 홈구장에서 개최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5차전 이후는 서울에서 치르도록 되어있었다. 2001년에는 양대리그에서 단일리그로 환원되었으나 1, 2차전만 정규시즌1위팀의 홈구장에서 치르고 나머지 3~7차전을 모두 서울팀의 홈구장에서 치르는 모순이 발생하여 2002년부터는 다시 1998년과 같은 방식으로 한국시리즈를 치르도록 다시 바뀌었다. 2010년에는 잠실 야구장사직 야구장, 문학 야구장의 수용 인원이 모두 내부 시설 공사 관계로 3만석 이하로 떨어짐에 따라 기준을 2만 5천으로 낮추었고, 현재에 이른다. 한국시리즈1993~1993
    2015년 현재 수용 인원 2만 5천명 이상의 야구장은 서울 지역 이외에는 SK 와이번스의 홈 구장인 인천 문학야구장롯데 자이언츠의 홈 구장인 부산 사직야구장과 리모델드 수원야구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