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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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열
Yu Du-Yeol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출신지 경상남도 창원시
생년월일 1956년 10월 29일(1956-10-29) (56세)
신장 172 cm
체중 73 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외야수
프로 입단 연도 1983년
드래프트 순위 1983년 1차 8순위 (롯데 자이언츠)
경력

선수 경력

  • 마산월포국민학교
  • 마산동중학교
  • 마산상업고등학교
  • 한국전력주식회사
  • 국가대표팀
  • 롯데 자이언츠 (1983년 ~ 1992년)

코치 경력


유두열 (柳斗烈, 1956년 10월 29일 ~ )은 한국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선수였다. 1984년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 7차전, 8회초 4:3으로 뒤진 상태에서 상대 선발 김일융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3점홈런을 쳤다. 이 홈런으로 롯데 자이언츠는 첫 우승을 했고, 유두열은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설악고등학교 야구부 타격코치를 거쳐, 현재는 충훈고등학교 인스트럭터로 있다. 그의 아들 유재신은 현재 넥센 히어로즈 소속 내야수다.

목차

경력 [편집]

  • 국가 대표
  • 1983년 1월 6일 : 계약금 1700만 원, 연봉 1800만 원에 롯데 자이언츠 입단
  • 1984년 한국시리즈 MVP

84년 한국시리즈 7차전 [편집]

매니저는 받아적은 배팅오더를 강감독에게 보여주었다. 오더를 본 강감독은 깜짝 놀랐다. 분명 5번을 박용성으로 불렀는데 유두열로 바뀌어 있는 것이었다. "유두열이 6번일 텐데…. " 강감독의 중얼거림에 매니저는 화들짝 놀라 새 오더지를 꺼냈다. 그러나 강감독은 무슨 생각에서인지 그대로 두라고 지시했다.

선발 최동원이 연투에 지친 탓에 계속 끌려가던 롯데는 7회 2점을 보태 3-4, 한 점차로 추격했다. 운명의 8회초. 롯데는 1사 후 김용희와 김용철의 연속안타로 1사 1, 3루의 찬스를 잡았다. 한 방이면 경기흐름을 뒤집어 놓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강감독은 머리가 복잡했다. 하필이면 다음 타자가 한국시리즈 6차전 동안 17타수 1안타인 유두열이었기 때문. 하지만 대타를 내세우려다 마땅한 선수가 없어 그냥 밀어붙였다.

강감독의 걱정어린 시선을 받으며 타석에 들어선 유두열.무엇보다 자신을 믿고 5번에 기용해준 감독에게 한 방으로 보답해야겠다고 단단히 별렀다. 유두열은 실수로 자신이 5번에 기용됐다는 것을 몰랐다.

유두열은 삼성 투수 김일융의 1,2구를 그냥 보냈다.심호흡을 한 뒤 맞은 3구째.김일융이 던진 볼은 몸쪽 낮은 코스.평소대로 한껏 끌어당겼다. "딱!" 소리와 함께 타구가 포물선을 그리며 관중석으로 빨려들어 갔다. 롯데의 우승을 결정짓는 역전 3점 홈런이었다. 유두열은 그 한 방으로 '공포의 1할타자'란 별명을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감독은 "타순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았지만 왠지 바꾸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고 그 당시를 회고했다. 어쩌면 그날 타순의 실수는 하늘의 뜻이었는지도 모른다.

등번호 [편집]

통산 기록 [편집]

연도 소속 타율 경기 타수 득점 안타 홈런 루타 타점 도루 4구 사구 삼진 병살
1983 롯데 0.307 93 293 34 90 9 135 36 7 37 7 35 5
1984 롯데 0.229 89 292 42 67 11 114 32 9 26 8 38 2
1985 롯데 0.287 103 356 61 102 13 172 50 15 45 14 38 10
1986 롯데 0.239 87 259 30 62 4 85 29 4 34 2 17 4
1987 롯데 0.299 67 234 24 70 4 101 22 6 22 2 17 7
1988 롯데 0.281 99 331 46 93 7 127 38 9 31 4 22 8
1989 롯데 0.187 58 134 10 25 1 36 11 1 16 3 19 3
1990 롯데 0.206 50 107 21 22 2 35 14 3 24 3 14 4
1991 롯데 0.261 88 218 30 57 7 87 36 2 21 4 20 4
통산 9시즌 0.264 734 2224 298 588 58 892 268 56 256 47 220 47

바깥고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