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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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İstanbul
Istanbul collage 5555.jpg
이스탄불의 모습
이스탄불 (터키)
이스탄불
이스탄불 위치
좌표 북위 41° 01′ 00″ 동경 28° 58′ 00″ / 북위 41.016667° 동경 28.966667° / 41.016667; 28.966667좌표: 북위 41° 01′ 00″ 동경 28° 58′ 00″ / 북위 41.016667° 동경 28.966667° / 41.016667; 28.966667
행정
나라 터키 터키
지역 이스탄불 주
설립 기원전 660년
인구
인구 13,120,596명 (2010년)
인구밀도 2,392명/km²
지리
면적 5,343km²
기타
시간대 EET (UTC+2)
EEST (UTC+3)
우편번호 34010
34850
80000
81800
지역번호 212
216

이스탄불(터키어: İstanbul, 문화어: 이스딴불)은 현재 터키에서 최대 도시이다. 행정상 이스탄불 주에 속해 있다. 터키 서부에 있고 보스포루스 해협을 가운데에 두고 아시아유럽 양 대륙에 걸쳐 있다. 동로마 제국 시대에는 콘스탄티노폴리스라고 불렀으며 오스만 제국 때까지 수도로 존속하다가 현재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1923년 이후로는 앙카라가 터키의 수도가 되었다. 2008년의 인구 수는 13,872,613명이다. 이스탄불은 2010년 유럽 문화 수도로 지정되었고 2012년 유럽의 스포츠 수도로 지정되었다.[1] 1985년 유네스코는 이스탄불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2]

명칭[편집]

이스탄불이라는 이름은 중세 그리스어로 "이스 띤 뽈린"(εἰς τὴν Πόλιν, ([is tim ˈbolin]): "도시(都市)로")에서 유래되었다. 그리스인들은 지금도 이스탄불을 콘스탄티노폴리(Κωνσταντινούπολη), 또는 간단하게 "(그) 도시"(Η πολή)라고 부르는데, 비잔틴 제국시대를 거쳐 천 년 넘게 그리스 세계의 수도였으며, 지금도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총대주교의 소재지인 역사적 이유 때문이라고 한다.

역사[편집]

이스탄불*
Welterbe.svg 유네스코 세계유산
285px
영어명* Historic Areas of Istanbul
프랑스어명* Zones historiques d'Istanbul
기준 I, II, III, IV
지정 역사
1985년  (9차 정부간위원회)
웹사이트 이스탄불 안내 (유네스코)

* 세계유산목록에 따른 정식명칭.
** 유네스코에 의해 구분된 지역.

고대[편집]

터키 행정부는 최근 마르마라이 터널 공사 중 이스탄불 반도에서 신석기 시대로 추청되는 유물을 발굴하였다. 기원전 667년 고대 그리스 메가라의 식민지로 건설되고서 그 사람들의 왕 비잔타스의 이름을 따 비잔티온이라 불렸다. 로마 제국 시대에는 라틴어 이름인 비잔티움으로 불렸다.

전성기와 콘스탄티노폴리스[편집]

로마 제국 말기,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분열된 제국을 재통일하고 330년 5월 11일 이 도시를 제국의 새로운 수도로 선포했다. 1204년 제4차 십자군 전쟁 때 짧은 기간 정복된 콘스탄티누노폴리스는 후에 라틴 제국이 세워지고 60여 년간 지배하면서 비잔티움 제국은 니카이아 제국, 에페이로스 공국, 트라페주스 제국을 위시해 계승국 몇 개로 쪼개졌으나 라틴 제국은 반란 탓에 붕괴됐고 1261년 비잔틴 제국이 재건된다. 콘스탄티노폴리스는 라틴 제국에 의거해 점령당했을 때 교회, 방어 시설, 기본 서비스 시설이 모두 파손됐고 인구는 950년 40만 명 정도에서 4만 명까지 감소하고서 콘스탄티노폴리스는 세력이 약해지고 어려워졌을 때 주변에 있던 라틴인들, 세르비아인들, 불가리아인들 중에 특히 오스만 제국한테 부단히 위협받았다. 1453년 당시 비잔틴 제국의 영토는 콘스탄티노폴리스일 정도로 매우 작았고 같은 해 5월 29일 오스만 제국에 함락되기까지 1,000여 년 이상 동로마 제국의 수도로 군림했다.

터키의 이스탄불[편집]

이스탄불의 풍경

1453년에 이 도시를 정복한 오스만 제국의 메흐메드 2세에디르네(아드리아노폴리스)에서 콘스탄티노폴리스로 즉시 천도하여 동지중해를 지배하는 대제국의 중심지로 지속된 콘스탄티노폴리스가 이슬람교의 지배하에 들어가자 하기아 소피아 성당을 포함한 많은 동방정교회의 성당과 수도원들이 강제로 접수되어 모스크로 개조됐다.

메흐메드 2세는 모스크와 병원, 학교, 상업 지구를 대거 설립하고 로마 제국이 건설한 수도 보수를 위시해 도시 인프라를 부활시킨 데다가 피정복자였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딤미(공인된 이교도)로서 일정한 인권을 보장해주어 기존에 살던 곳에서 계속 살게 해주는 일변, 아나톨리아에 거주하던 무슬림들을 대거 강제로 이주시키는 정책을 취하였다.

각 구역에는 술탄이나 귀족을 위시해 유력자가 설립한 모스크와 공공시절이 설립되고 정비되었으며, 무슬림에 의거한 차별과 억압은 있었지만, 기독인의 교회와 유대인의 신전도 유지되어 이슬람교를 신봉하는 터키인뿐만 아니라 그리스인, 아르메니아인, 유대인, 서유럽 각국에서 온 상인과 사절을 위시해 여러 사람이 어울려 살아가는 다문화 도시이자 동서 교역 중심지로 도약했다.

오스만 제국 치하에서는 그리스어명인 콘스탄티노폴리스와 터키어명인 이스탄불이 모두 사용되었으나 서구에선 콘스탄티노폴리스란 이름이 여전히 사용되었다. 이스탄불은 1924년에 와서야 도시의 공식 명칭이 되었다.

인구[편집]

1980년2005년 사이 대도시의 인구가 3배가량 늘어났다. 전체 이스탄불인들의 대략 70%가 유럽의 구획 안에 살고 아시아의 구획에 대충 30%가 산다.

인구의 역사
년도 인구
330 40,000
400 400,000
530 550,000
545 350,000
715 300,000
950 400,000
1200 150,000
1453 36,000
년도 인구
1477 70,000[3]
1566 600,000
1817 500,000
1860 715,000
1885 873,570
1890 874,000
1897 1,059,000
1901 942,900
년도 인구
1914 909,978
1927 680,857
1935 741,148
1940 793,949
1945 860,558
1950 983,041
1955 1,268,771
1960 1,466,535
년도 인구
1965 1,742,978
1970 2,132,407
1975 2,547,364
1980 2,772,708
1985 5,475,982
1990 6,629,431
2000 8,803,468
2010 12,782,960

경제[편집]

이스탄불은 터키의 도시 중 가장 큰 도시이자 경제의 중심지이다. 이스탄불은 항상 육지와 바다 국제 무역 노선의 교차점으로서의 위치 때문에 터키의 경제생활의 중심지가 되었다. 또한 이 도시는 터키 최대 공업 중심지이기도 하다. 터키의 산업 노동력의 약 20% 직원을 고용하고 터키의 산업 작업 공간의 38%를 차지하고 있다. 이스탄불과 그 주위의 지방이 목화, 과일, 올리브 기름, 실크를 또한 담배를 생산한다. 그 외에 식품 가공, 섬유 제품, 석유 제품, 고무, 금속 도자기, 가죽, 화학, 제약, 전자, 유리, 기계, 자동차, 운송 차량, 종이 및 종이 제품 및 알코올 음료(술)는 이 도시의 주요 산업 제품에 속한다. 경제전문지 포보스 에 따르면 2008년 3월 조사한 "갑부들이 거주하는 도시" 순위 중 이스탄불은 34명의 억만장자들이 살며 평균 자산은 17억 달러로 세계에서 4위에 기록했다.[4]

원래 오스만 증권 거래소(Dersaadet Tahvilat Borsası)로 1866년 설립했다.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 시기는 1986년 부분 개편을 시작할때 이며 현재는 이스탄불 증권 거래소)(ISE)로 불리고 있다. 이는 터키의 단독 유가 증권 시장이다. 19세기 초에서 20세기 동안 갈라타에 위치하는 Bankalar Caddesi(은행 거리)는 오스만 제국의 금융 중심가였는데 오스만 중앙은행 본부와 오스만 증권 거래소 본부(1866)가 여기에 위치했다. 하지만 1990년대 Bankalar Caddesi(은행 거리)를 비롯해 주요 금융 지구들은 레벤트마슬락으로 옮겼으며 대부분의 은행들, 현대 중앙 비즈니스 지구에 그들의 본부를 레벤트마슬락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1995년 이스탄불 증권 거래소(IMKB)는 현재의 건물인 이스틴예로 옮겨졌다.

오늘날 이 도시는 터키의 무역 55%를 차지하며 터키의 국민 총생산의 21.2%를 만들어낸다. 2005년 이스탄불 시의 국내 총생산(GDP)는 133억 달러로 나왔다. 또한 이스탄불은 터키에서 가장 중요한 관광 명소이기도 하다. 2006년 2천 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터키를 방문 하였는데, 그중 대부분은 이스탄불의 공항과 항구를 통해 방문했다. 그에 따라 공항의 총수입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스탄불은 또한 세계의 주요 회의 도시 중 하나이다.

교통[편집]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은 동유럽 지역 중 가장 큰 국제적인 허브 공항 중 하나이다.

이스탄불의 교통수단으로는 공항, 항구, 고속도로, 철도, 트램, 강삭철도, 경전철, 지하철이 존재한다. 공항으로는 이스탄불에는 두 개의 국제공항이 존재하는데 하나의 공항은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으로 유럽지구인 예실퀘이에 위치하는데 시내 중심가에서 약 24km(15마일) 떨어져있다. 또 하나의 국제공항은 사비하 괵첸 국제공항으로 아시아 쪽에 위치한다.

이스탄불은 거의 모든 방면이 마르마라해, 골드혼, 흑해 등 바다로 둘러싸여 배로 수송 하는 것은 이스탄불을 위한 필수 교통수단이다.

지하철은 1992년 공사를 시작하여 2000년 9월에 첫 노선이 개통되었다. 현재 M1, M2, M3, M4의 4개의 노선이 운행 중이다.

METRO ISTANBUL MAP 2013-14.png

관광지[편집]

자매결연도시[편집]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주석[편집]

  1. ACES > Home (영어). ACES. 2010년 12월 5일에 확인.
  2. UNESCO | Historic Areas of Istanbul (영어). Whc.unesco.org. 2009년 5월 28일에 확인.
  3. Ortaylı, İlber. 《İstanbul'dan Sayfalar, p. 286》. İstanbul: Alkım Yayınevi. ISBN 9944-148-01-6
  4. 매일경제. "터키 이스탄불 억만장자 도시로", 《mK 뉴스》, 2008년 3월 10일 작성.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