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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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épublique française
프랑스의 국기 프랑스의 국장
(국기) (국장)
표어: Liberté, Égalité, Fraternité
(프랑스어: 자유, 평등, 형제애)
국가: 라마르세예즈
프랑스의 위치
수도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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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어 프랑스어
정부 형태 공화국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수아 피용
설립
 • 혁명
현행 헌법 시행
843년 (베르됭 조약)
1789년 7월 14일
1958년
면적
 • 전체
 
551,695 1 km² (47위)
인구
 • 2008년 어림
 • 1999년 조사
 • 인구 밀도
 
61,875,822 2명 (20위)
58,518,395명
114명/km² (68위)
GDP (PPP)
 • 전체
 • 일인당
2005년 어림값
$1조 7240억 (7위)
27,738 (22위)
HDI
 • 2003년 조사

0.938 (16위)
통화 유로 3 (ISO 4217:EUR)
(화폐단위:-)
시간대
 • 여름 시간
CET (UTC+1)
UTC+2 
ISO 3166-1 250
ISO 3166-1 alpha-2 FR
ISO 3166-1 alpha-3 FRA
인터넷 도메인 .fr
국제 전화 +33
1 프랑스 본토만의 면적. 해외주와 해외 영토를 합치면 674,843 km²이다.
2 해외 주와 해외 영토를 합치면 64,473,140 명이다.
3 태평양 지역에서는 CFP 프랑(XPF)을 사용한다.
프랑스의 상징인 Marianne
프랑스의 상징인 Marianne

프랑스 공화국(프랑스어: République française [ʀepyblik-fʀɑ̃sɛz], 통용: 불란서(佛蘭西))은 서유럽본토와 여러 대륙에 걸쳐 있는 해외주와 해외 영토로 이루어진 국가이다.

프랑스 본토는 남북으로는 지중해에서 영국 해협북해까지, 동서로는 라인 강에서 대서양에 이른다. 그 지형적 모양으로 인해 프랑스인들은 종종 이 곳을 L'Hexagone(일명 육각형)이라고 부른다.

유럽 연합을 세울 때부터 유럽 연합 내에서 독일과 함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북대서양조약기구의 회원국이다(1966년 탈퇴, 1992년 재가입). 프랑스의 노동법은 만 16세 미만의 노동을 금지하고 있다.

목차

[편집] 지리

전체 면적은 55만 1,695㎢(코르시카 섬 포함)로서, 러시아우크라이나에 이어 유럽에서 셋째로 큰 나라이다.

서쪽으로는 대서양이, 남쪽으로는 지중해, 북쪽으로는 북해와 접해 있다. 프랑스와 국경를 맞대고 있는 나라로는 동쪽은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북동쪽은 룩셈부르크, 벨기에, 남쪽은 에스파냐가 있다.

또한 대륙을 벗어나 북서쪽으로 영국 해협을 사이에 두고 영국과 마주하고 있다. 해외의 브라질, 수리남,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와도 국경을 접한다.

[편집] 지형

국토의 평균 고도는 342m이다. 500m 이상의 고지대는 국토의 17.8%에 불과하고 250m 이하의 저지대는 61.8%에 달할 정도로 광대하다.

북동부의 알자스 지방과 남서부의 바스크 지방을 잇는 선을 경계로 북서부 지역은 고도가 매우 낮은 평야나 대지, 또는 구릉지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대체로 대서양으로 지형이 열려 있다.

한편 남동부 지역에는 고도가 높고 기복이 큰 산지들이 집중되어 있는데 특히 300m 이상의 능선이 여러 곳에 분포하는 알프스 산지와 피레네 산지는 각각 이탈리아 및 에스파냐와 자연적인 국경을 이루고 있다.

  • 지형에 따른 시차 : 프랑스는 여름 시간제를 실시하고 있다. 3월 마지막 주 일요일부터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까지 1시간씩 앞당겨진다. 보통 한국과의 시차는 8시간이고 여름 시간제가 적용될 때는 7시간 차이가 난다.

[편집] 행정 구역

이 부분의 본문은 프랑스의 행정 구역입니다.

수도파리이다.

[편집] 옛 프랑스 왕국의 행정 구역

이 부분의 본문은 프랑스의 옛 프로뱅스입니다.

[편집] 기후

프랑스는 북쪽에서 남쪽까지, 동쪽에서 서쪽까지 다양한 기후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동부나 산간 지방을 제외하고는 눈이 그리 자주 오지 않는다. 북부는 멕시코만의 난류의 영향으로 겨울에 비교적 온난한 기후를 보이며, 특히 겨울엔 영국만큼이나 비가 자주 온다. 한편 남부는 이탈리아나 스페인과 비슷한 지중해성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비가 그리 자주 오지 않는다. 동부는 중부 유럽의 공기의 영향으로 겨울엔 매우 춥고 눈이 오며, 여름에는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진다.

[편집] 정치

프랑스는 프랑스 대혁명 이래, 오랜 민주주의의 역사와 공화제의 전통을 자랑하는 국가이다. 프랑스 제5공화국 헌법에 따라 대통령이 국가원수인 대통령제 국가이다. 당초 임기는 7년이었으나, 2000년 국민투표에 의해 임기 5년으로 단축되었다. 연임제한은 없다. 통상의 대통령제 국가와 달리, 프랑스의 대통령제는 의원내각제적인 성격이 가미되어 있어, 야당이 국회다수당이 되고, 야당소속의 총리가 임명될 경우, 국정운영의 주도권이 대통령에게서 총리에게 사실상 넘어갈 수 있다. 프랑스의 정당은 극우에서 극좌를 아우르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다당제이다.

국방외교 및 국가 핵심정책의 지침을 내리는 공화국 대통령의 경우, 2007년 5월 선거에서는 대중운동연합 대표 니콜라 사르코지가 제23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러나 6월에 치러질 국회의원 총선거의 결과(좌-우파 중, 원내 다수정파의 대표)에 따라, 내치(주로 민생문제)를 전담하는 차기 공화국 총리가 결정된다.

[편집] 정치 변동

현재 프랑스 제5공화국은 1958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편집] 주요 정당

2007 프랑스 공화국 대통령 선거의 1차투표에서 득표(5% 이상 기준)한 순서대로 정렬하였다.

기타 군소정당으로 반(反)신자유주의연대, 프랑스 녹색당, 프랑스 공산당 등이 있다.

[편집] 주민

고대에 갈리아라고 불리던 이 지역에 살던 켈트족 계열의 갈리아인이 로마에 동화되면서 오늘날 프랑스인의 조상이 되었으며, 그 후에도 주변의 민족과 융화하여 오늘날의 프랑스인 정체성을 형성하였다. 프랑스 국경 근처에는 독일인, 룩셈부르크인, 이탈리아인, 왈론족, 플라망족 등이 거주한다. 현대에는 EU권내의 각 국가로부터 이주노동자들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 등의 북아프리카와 세네갈, 기니 등의 서아프리카 및 베트남, 라오스 등의 옛 식민지국가의 사람도 다수 거주한다. 특히 알제리인을 위시한 북아프리카 출신의 수가 가장 많으며, 이들이 믿는 이슬람교도 카톨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종교이다.

[편집] 인구

프랑스의 인구는 6천만 명으로 러시아, 독일에 이어 유럽에서 셋째로 많으며, 인구 밀도는 105인/평방킬로미터('95년) 이다. 프랑스는 유럽에서 출산율이 매우 높은 나라 중에 하나이다. (아일랜드 다음으로 유럽에서 2위)

[편집] 언어

이 부분의 본문은 프랑스의 언어입니다.

고대 갈리아인이 사용하던 골어는 라틴어로 대체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라틴어에서 발전한 프랑스어가 국가언어가 되었다. 영국에 이은 식민제국건설로 인하여 프랑스어는 국제화되었고 이에 따라 국제 프랑스어 사용국 기구(프랑코포니)가 형성되었다. 프랑스인의 프랑스어에 관한 애정은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켈트어계통의 브레통어, 로망스어계열의 오크어, 게르만어계열의 알자스어 등의 각 지역어가 있으나, 프랑스의 강력한 1언어정책으로 인하여 소수어에 대한 공적 지위는 인정되지 않고 있다.

[편집] 종교

프랑스는 로마 가톨릭의 뿌리가 깊은 나라이며, 16세기 프랑스 종교개혁으로 위그노라고 부르는 프랑스 개신교가 태어났다. 현재는 북아프리카 등에서 이주한 이민들의 영향으로 무슬림들의 비율도 높은 편이다.

[편집] 군사

2002년 1월 1일부터 프랑스 정부는 지원제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 나라는 유럽에서는 영국과 다툴 만큼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고 핵보유국이기도 하다.

프랑스 육군 장군 군복과 모자는 지금도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의 것을 쓰고 있다.

프랑스 해군의 정식 명칭은 'Marine Nationale'이다. 유럽에서 원자력 항공모함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프랑스가 유일하다. 해군기의 비율은 파랑 30, 하양 33, 빨강 37이다.

샤를 드골(R-91) 원자력 항공모함
샤를 드골(R-91) 원자력 항공모함

[편집] 경제

넓은 국토와 다양한 기후, 농업에 적합한 토지로 인하여, 유럽에서 드문 농업생산국이 될 수 있었다. 지역마다 특산품으로 포도주, 레몬, 올리브 등을 생산한다. 가전 제품, 컴퓨터, 가구 등의 제작기술이 뛰어나며, 철광석을 캐는 등의 광업이 존재한다. 주유 수출품으로는 자동차, 기계, 의류, 화장품, 전자제품 등이 있다. 랑콤, 루이뷔통, 샤넬 등의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가 있다.

G7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회원국이며, 관광지로 루브르 박물관, 퐁피두 센터, 에펠 탑, 리옹 시 등이 유명하다.

프랑스의 자동차들은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르노(이 회사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탱크를 개발했다) 등을 꼽을 수 있다.

[편집] 문화

프랑스의 음식 문화는 영국 다음으로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나라에서는 식기 소리를 크게 하는 것은 금물이다.

[편집] 대외 관계

역사적으로 유럽대륙의 주도권 및 식민지 쟁탈을 놓고 보면 영국과 적대적이었으나, 러일 전쟁 이후 영국과 러시아와 동맹을 맺게 된다. 이를 삼국 협상이라 한다.

제1차,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국제관계에서는 보조를 함께 하기 시작했다. 근대 독일의 성립이후 보불전쟁, 1, 2차 세계 대전 등에서 독일과 대립하였으나, 전후에는 유럽통합의 주도권을 놓고 경쟁 및 협력하는 관계에 있다.

냉전시기에 샤를 드골은 국제패권구도가 미국-소련의 양강구도로 편성되면서 프랑스의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려고 노력했으며, 이에 따라 서방국가이지만 소련과의 국교를 수립, 중국의 독립 승인(1964년 1월에 국교 수립)[1].등 중립적인 외교를 표방하였다.

옛 식민지국가들과도 프랑코포니를 통하여 일정부분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으나, 알제리 독립전쟁을 통해 많은 유혈사상자를 낸 알제리와의 관계는 역사문제를 비롯하여 많은 부분에서 현대 프랑스 역사의 어두운 부분으로 남아 있다.

중동문제에 있어서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정책을 어느 정도 비판하고 있다. 아시아권 국가 중에서는 경제적으로 중국 및 일본과의 외교를 중시한다.

미국은 프랑스의 전통적인 우방국이나, 부시 행정부 이래 프랑스가 이라크 전쟁 등을 무조건적으로 비판하면서 외교관계는 소원해지고 있다.

[편집] 대한 관계

조선 후기에 프랑스인 선교사들이 포함된 천주교신자들을 조선정부가 탄압(병인박해)하면서 외교문제가 되었고 이를 빌미로 프랑스군대와 조선군이 격돌하는 사건-병인양요-이 일어났다. 이 때 강탈당한 외규장각 문서 등 문화재의 반환문제는 현재도 미해결상태로 남아 있다.

조선 후기에 국교를 수립했으나 1905년 을사조약에 의해 양국과의 관계가 단절되었다. 하지만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존재는 인정하는 분위기여서 프랑스 조계 지역의 경찰들은 김구 주석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정치적인 이유에서일 뿐, 조선의 독립운동을 지지한 것은 아니었다.

한국 전쟁 때는 유엔군의 일원으로 대한민국에 강력한 군사들을 파견했다. 파리는 한국의 군사정권시기에는 정치적 망명자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였다. 현재 한국과 프랑스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편집] 바깥 고리

[편집] 주석

  1. 1964년 1월~: 강준만,《한국현대사산책》(1960년편 3권) (2004년, 인물과사상사) 1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