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코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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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코 동굴의 그림.

라스코 동굴(Lascaux)은 프랑스 남서쪽에 있는 동굴이다. 1979년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 동굴 안의 기원전 15000년~13000년 경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후기 구석기 시대 그림이 유명하다. 원래 동굴의 위치는 도르도뉴 주의 몽티냐크 마을 근처에 있다. 라스코 동굴은 레 트루아 프레르(Les Trois-Freres)・니오(Niaux)・알타미라(Altamira)・퐁 드 곰(Font-de-Gaume)・레 콩바렐(Les Combarelles) 등 프랑스와 에스파냐의 어떤 동굴보다도 훨씬 크고, 유물도 더 잘 보존되어 있다.

발견과 발굴[편집]

1940년 9월 12일 네 명의 십대 청소년들이 와 같이 발견했다.  
라스코 동굴의 고대 암벽은 동물 그림과 채색화, 새김조각들로 덮여 있지만 이 암벽에 손이 닿기는 힘들다.
하지만 학자들은 1만 7,000년 전에는 동굴 바닥이 지금과 달라서 암벽의 그림에 손을 대기가 훨씬 쉬웠을 것으로 추정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바닥이 점점 깊이 꺼져 선사시대 그림에 접근하기가 힘들어졌다는 것이다. 
앙리 브뢰이(Henri Breuil) 신부는 이 동굴을 탐사하던 중 매우 두꺼운 탄산칼슘 결정층(방해석)을 발견했다.
보존 상태가 좋은 일부 동물화가 그 위에 그려져 있었다.
라스코 동굴의 모든 벽화가 부패하거나 변색하지 않고 수천 년 동안 보존되어 온 이유는 동굴의 공기가 자연적으로 환기되어 벽화의 퇴색을 막았기 때문이다.  

동굴 벽화[편집]

선사시대 미술사적 의미에서 매우 중요하다. 동물 100여 마리를 사냥하는 장면이 그려져 있는데 세밀한 세부 묘사와 풍부한 색채,실물 같은 생동감 넘치는 묘사가 주목할 만하다.이 그림들은 사실적으로 그려진 큰 짐승들로, 황소・들소・ 등 다양한 동물이 묘사되어 있다.그중에는 오록스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그 근처의 화석에 의하면 당시에 살았던 동물이다. 많은 동물과 함께 인류 또는 원시인을 그린 형상도 있다. 인류의 형상은 동물의 형상만큼 정밀하거나 주의 깊게 그려져 있지 않다. 사냥 장면에 나타난 동물 묘사는 사냥꾼들의 성공적인 사냥을 보장하거나 확인시키는 역할을 한다.

같이 보기[편집]

더 읽기[편집]

  • Gregory Curtis, The Cave Painters: Probing the Mysteries of the World's First Artists, Knopf, New York, NY, USA, 2006. 1-4000-4348-4
  • David Lewis-Williams, 'The Mind in the Cave: Consciousness and the Origins of Art', Thames and Hudson, 0-500-28465-2
  • Georges Bataille, The Cradle of Humanity: Prehistoric Art and Culture, Zone Books, New York, NY 2005. 1-890951-55-2
  • Joseph Nechvatal, "Immersive Excess in the Apse of Lascaux", Technonoetic Arts 3, no3. 2005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