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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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스어
Elsässisch
사용 국가 프랑스 프랑스
사용 지역 알자스 알자스, 로렌 지역 (베렌탈필립스부르모젤 주)
언어 인구 70만 명
언어 계통 인도유럽어족
 게르만어파
  서게르만어군
   고지 독일어
    상부 독일어
     알레만어
      알자스어
언어 부호
ISO 639-1
ISO 639-2
ISO 639-3 gsw


알자스어(알레만어: Elsässerditsch "알자스독일어"란 뜻, 프랑스어: Alsacien, 독일어: Elsässisch, Elsässerdeutsch)은 프랑스알자스 지역에서 쓰이는 독일어 방언이다.

알자스어는 고지 독일어에서 상부 독일어에 속하는 알레만어의 한 방언으로, 알자스 지역 주민이 말한다. 알자스독일어라고도 한다.

또한,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동부에 있는 슈바벤 지방에서 사용되는 방언보다 서부에 있는 슈바르츠발트 (검은숲)를 포함한 바덴 지역에 속하는 스위스에서 사용되는 방언에 가깝다.

오랜 세월 프랑스의 통치로 알자스어는 다른 독일 방언에 비해, 프랑스어에서 외래어가 많을 수 밖에 없었다. 예를 들면, "우산"을 의미하는 단어는 표준 독일어 Regenschirm과는 달리, 프랑스어 parapluie이 전와된 Bàràbli인 것으로 지적된다. 그렇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어휘는 독일어계이다.

프랑스의 반독(反獨) 감정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오랫동안 알자스는 초등교육 단계에서 독일어 교육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고, 프랑스어 교육이 강화되고, 알자스 지역 내에서 유통되는 신문의 초등학생용 지면 등 어린이와 젊은 층을 겨냥한 출판물에서는 오직 프랑스어만 사용되는 등 공공 장소에서 독일어와 알자스어의 배타 풍조가 이어졌다.

1999년 지역 언어를 중시하는 이른바 조스팽 개혁은 유치원과 초등 교육 단계에서 독일어 교육을 하게 되었지만, 그 이전의 흔적도 있고 지금도 세대가 내려가는 만큼 알자스어을 모국어로 하지 않고, 프랑스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경향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