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정 세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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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정 세계시(協定世界時, UTC)는 1972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국제 표준시이다. 1967년 국제도량형총회가 정한 세슘 원자의 진동수에 의거한 초의 길이가 그 기준으로 쓰이며, 그 이전에는 지구의 자전에 따른 평균 태양시와 지구의 공전으로 태양년에서 산출한 초의 길이로 쓰였다. 참고로 평균 태양시는 그리니치 평균시와 같다.
[편집] 약자
국제 전기 통신 연합은 협정 세계시에 대한 통일된 약자를 원했다. 그런데 영어권의 사람들과 프랑스어권의 사람들은 각각 자신의 언어로 된 약자인 CUT(영어: Coordinated Universal Time)와 TUC(프랑스어: Temps Universel Coordonné)를 사용하길 원했다. 이 분쟁은 결국 두 언어 모두 C, T, U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UTC라는 약어를 탄생시켰다. UTC는 또한, 세계시(UT)와 그 변형 약어들("UT0", "UT1", "UT1R" 등)과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약어이기도 했다.
"UTC"는 보통 "영어: Universal Time Code"이나 "영어: Universal Time Convention"의 약어라 알려지기도 하는데 이는 틀린 것이다.
[편집] 표기
협정 세계시는 그레고리력의 표기를 따른다. 율리우스일을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1일 은 24시간으로 나뉘며, 1시간은 60분으로 나뉜다. 1분은 60초로 나뉘는 것이 보통이나 약간은 가변적이다. 협정 세계시의 하루는 보통 86,400SI초이다.[1] 그러나 실제 태양시는 86,400초보다 약간 길기 때문에 협정 세계시에서는 때때로 하루의 제일 마지막 1분을 61초로 계산한다. 이렇게 추가되는 초를 윤초(閏秒)라 한다.
[편집] 주석
- ↑ 60초 x 60분 x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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