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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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Daejeon metropolitan.png
대전 (대한민국)
대전
대전광역시 위치
좌표 북위 36° 21′ 03″ 동경 127° 23′ 06″ / 북위 36.35083° 동경 127.38500° / 36.35083; 127.38500좌표: 북위 36° 21′ 03″ 동경 127° 23′ 06″ / 북위 36.35083° 동경 127.38500° / 36.35083; 127.38500
행정
나라 대한민국 대한민국
행정구역 5구
시장 권선택
인구
인구 1,550,418명 (2014년)
인구밀도 2,870명/km²
지리
면적 539.96km²
상징
시목 소나무
시화 백목련
시조 까치
기타
시청 서구 둔산로 100
웹사이트 http://www.daejeon.go.kr

대전광역시(大田廣域市, Daejeon Metropolitan City)는 대한민국의 중앙부에 있는 광역시이다. 경부선호남선 철도가 분기하고, 경부고속도로호남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가 연결되는 교통의 중심도시이다. 서북쪽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서쪽으로 충청남도 공주시, 서남쪽으로 논산시·계룡시, 남쪽으로 금산군, 동북쪽으로 충청북도 청주시, 동쪽으로 옥천군·보은군과 인접한다. 관세청, 통계청, 특허청, 중소기업청, 조달청, 문화재청, 산림청, 병무청, 국가기록원정부청사정부통합전산센터, 특허법원이 위치한 행정도시이다. KT&G한국철도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전원자력연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공기업 본사가 소재하고 있다.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조성되어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기초과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연구재단 등 정부출연연구기관과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등 공기업 연구소 및 삼성중공업, KT, LG화학, GS칼텍스, 한화케미칼, SK이노베이션, 한국타이어, 롯데케미칼, 대한항공 등 대기업 연구소, 벤처기업 등이 밀집한 첨단 과학기술의 도시이다. 1993년 세계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과학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하였다. 2002년 FIFA 월드컵, 2009년 국제우주대회, 2010년 국제통화기금 컨퍼런스, 국제원자력기구 핵융합에너지 컨퍼런스, 2012년 세계조리사대회 등을 개최했고, 2015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과학기술 장관회의, 2016년 IEEE 세계지능형로봇시스템총회 등을 유치하였다. 국제협회연합(UIA)이 발표한 2012년 국제회의 개최 순위에서 세계 47위의 국제도시로 급상승했다. 대전시와 UNESCO는 격년제로 세계 과학기술인과 기업인이 참가하는 대전세계혁신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시청은 서구 둔산동에 있고, 행정구역은 5 78이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도시로 확정되어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역사[편집]

삼국시대 / 남북국시대[편집]

백제와 신라의 경계였던 계족산성

기원전 3세기 ~ 4세기 삼한시대 대전은 마한의 영역에 속하였고, 계산동·학하동 일대에는 부족국가인 신흔국이 자리잡았다. 삼국시대 대전은 백제우술군에 속하였다. 문주왕 때 백제가 도읍지를 웅진성(공주)으로 옮긴 후 백제의 수도권역에 속하였고, 신라와의 경계에 위치하여 교류의 통로 역할을 하는 중요한 지역이었다. 대전 동쪽에 신라가 축조한 계족산성이 남아 있다. 신라가 통일한 후에는 비풍군으로 개편되었고, 영현인 노사지현유성현, 소비포현덕진현으로 개칭하였다.

고려 / 조선시대[편집]

고려 초기에 비풍군회덕군으로 개명하였다. 고려시대 대전은 공주목에 영속된 군현으로 회덕현, 진잠현, 유성현이 통일신라 때의 행정구역을 그대로 이어왔고, 덕진현은 현종 9년에 폐현되어 공주목에 속했다. 1172년(명종 2년) 회덕현감무를 두게 되면서 주현으로 승격하였다.

대전 근교의 계룡산 일대는 풍수지리적으로 명당로 여겨져 왔으며, 1392년 조선이 건국되자 서울 무악산과 함께 새 왕조의 유력한 도읍지 후보로 물망에 올랐다. <동국여지승람>에 태조 이성계조선의 도읍지를 물색하기 위해 계룡산 신도안으로 가던 중에 유성에서 쉬어갔다는 기록과 태종이 유성에서 목욕을 즐겼다는 기록이 전한다. 왕실에서 온천을 이용한 것은 유성온천이 처음이었다.

조선 태종 13년(1413년) 전국의 군현제도를 새롭게 개편했을 때, 대전은 고려 후기의 군현이 그대로 존속되어 공주목의 임내(任內)였던 유성현덕진현은 폐현되어 공주목에 속하게 되었고, 회덕현진잠현공주목의 영현이 되어 태전(太田: 한밭)으로 불렸다. 1598년(선조 31년)에 충청도 감영충주에서 공주로 이전된다. 16세기 후반 조선 성리학의 전성기에 기호학파와 영남학파 양대 산맥이 형성되었고, 대전 일대에서 박팽년(朴彭年), 송준길(宋浚吉), 송시열(宋時烈), 권시(權諰), 윤휴(尹鑴) 등이 활동하면서 17세기 이후 기호학파는 정치의 주도권을 차지한다.[1]

1895년 23부제가 실시되었을 때 공주부에 속하였고, 1896년(건양(建陽) 원년)에 13도제가 시행되면서 충청도가 동서로 분리되어 충청남도에 속하였다.

일제 강점기[편집]

1905년 경부선 대전역 개통과 함께 일본인들이 대전천과 대동천의 합류 지점에 거주하면서 근대 도시로서 발전을 시작하였다. 1910년 경술국치 후 조선총독부는 대덕구 읍내동에 있던 회덕군청을 산내면 대전리로 이전하고 1913년에 호남선 철도가 완공되면서 교통의 중심도시가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회덕군·진잠군·공주군의 일부를 통폐합해 대전군을 신설하고 군청을 본정1정목(원동)에 두었으며, 대전면·외남면·산내면·유천면·동면·북면·유성면·구즉면·탄동면·진잠면·기성면의 12개면을 관할하였다. 이 시기에 대전천 부근에 천동, 효동, 삼성동을 중심으로 정미, 제사, 방적, 피혁 공업 등 경공업이 발전하였다. 1910년에는 7개 정도의 공장이 있었으나 1920년에는 대전피혁주식회사 등 30개가 넘는 공장이 들어섰다. 1931년 대전 중심가에 상수도와 가로등이 설치되었다.

1919년 3월 6일 인동시장에서 양정길은 김로원과 함께 3·1독립운동을 주도했다. 이때 용두동에 있던 일본 헌병대와 문화동에 있던 보병대가 출동하여 무차별로 사격을 가했다. 이로 인하여 사상자가 나타나자 군중은 해산되었다. 대전의 3·1만세운동은 그 뒤에도 인동시장을 비롯하여 가수원, 유성 등지에서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이후로도 대전 출신의 신채호 등이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1932년 충청남도청공주에서 대전으로 이전하여 충청남도 행정의 중심이 되었고, 도시가 목척교를 건너 용두동 구릉지대까지 확대되었으며, 일본인이 정착한 대전읍이 확장되어 각종 산업시설이 들어섰다. 1915년 6,061명이던 인구가 도청 이전 당시에는 6배로 늘어서 33,843명에 달하였다.[2] 1936년 서대전역이 개설되면서 서쪽으로 개발이 확대되었다. 1935년 대전읍은 대전부로 승격했으며, 대전군은 대덕군으로 개칭하였다. 1940년 도시가 확장되어 대덕군 외남면, 유천면, 산내면 일부를 대전부에 편입하고 32개 정을 관할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시대[편집]

일본의 2차세계대전 항복 선언 후, 1945년 10월 7일 미군이 대전에 진주하였다. 미군정하의 초대 도지사는 카프 대령이었으며 일본군에 대한 무장해제와 함께 박재홍 도지사로부터 업무인계를 받았다.

광복 후 1949년 대전부에서 대전시로 개칭하였고, 해외동포가 돌아와 대전에 자리를 잡았다. 당시 인구는 126,704명이었다. 1950년 한국전쟁으로 인하여 서울에서 피난온 대한민국 정부가 대전에 잠시 머무르면서 임시 수도로서 역할을 하였다. 교통의 요지였기 때문에 대전 전투가 벌어지고 대전은 6·25 전란으로 거의 폐허가 되었다. 그러나 이북 5도와 경기도의 피난민이 대전에 정착하고 곧 전후의 복구사업으로 전국에서 대전으로 사람들이 모여살게 되었다. 1960년대 이후 급격한 도시화에 따라 충청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농촌 인구가 유입되어 인구가 급증하였다. 이 과정에서 시역은 계속 넓어져서 1963년 대덕군 유천면 전역과 회덕면, 산내면이 대전시로 편입되었다. 도시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대전은 출신 지역이 다양한 사람들이 골고루 모인 새로운 도시로 크게 발전하였다.[3]

1970년 회덕 분기점에서 갈라지는 경부고속도로(7월 7일)와 호남고속도로(12월 30일)가 개통되어 교통 물류의 중심도시로 성장한다.

1973년부터 대덕연구단지가 개발되어 서울의 한국과학기술원이 이전하고,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기업 연구소가 들어서면서 과학기술의 중심도시가 된다.

1973년 7월 1일 대덕군 북면이 신탄진읍으로, 유성면이 유성읍으로 승격하였다.

1980년 4대강 유역 종합개발계획의 일환으로 금강 유역에 대청댐이 완공되어 대전과 주변 지역에 풍부한 생활용수와 산업용수를 공급하게 되었다.

1983년 도시화가 진행된 대덕군 유성읍, 회덕면 전역과 탄동면(도룡·신성·가정·하기·장동·내동·화암·덕진리), 구즉면(문지·전민·용산·원촌리), 진잠면(교촌·대정·용계·내동·학하리), 기성면(도안·관저·가수원리)을 시에 편입하였다.

1989년 1월 1일 중부권의 중추기능을 수행하는 성장거점도시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하여 대전직할시로 승격되었다. 직할시 승격과 동시에 시를 둘러싸고 있던 대덕군 일원을 편입하여, 유성구대덕구 등 5개 자치구를 설치하고, 75개 행정동을 관할하게 되었다. 직할시 승격 당시 인구는 1,051,795명이다.

1993년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박람회기구 공인 엑스포대전 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과학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하였다. 108개 국가, 33개 국제기구, 2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145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1995년 1월 1일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대전광역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4]

1996년 대전에서 세계과학기술도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고, 1998년 대전광역시가 주도하여 국제협력기구인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을 창설하였다.

1985년 대규모 국책 계획도시로서 둔산 신도시 개발이 시작되었고, 1999년 시청이 중구 원도심에서 둔산 신도심으로 이전하였다.

1997년 대전 둔산동정부청사가 설립되고, 중앙행정기관이 대전으로 대거 이전하여 국가 행정 기능의 일부를 담당하는 행정도시로 발전하였다.[5] 2000년 특허법원이 대전으로 이전하였다.

2002년 FIFA 월드컵 개최 도시 중 하나로서, 유성구 노은동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FIFA 월드컵을 개최하였다.

2004년 고속철도(KTX)가 개통되어, 대전에서 서울까지 50분으로 단축되었고, 부산까지 90분대로 단축되면서 교통 허브도시로 발전한다. 2006년 3월 16일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이 개통되었다. 2009년 대전 동구한국철도공사(Korail) 본사 신사옥이 완공되었다.

2009년 서천공주고속도로대전당진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충청남도 서해안 도시들과 1시간 생활권으로 단축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2011년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덕연구개발특구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로 확정됨에 따라 대전은 과학과 산업이 융합하는 첨단 과학도시로 성장한다.[6][7][8]

2012년 7월 1일 대전으로부터 10 km 이내에 인접한 지역에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여 배후도시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9] 세종시에서 대전을 연결하는 8.8km의 도로가 8차선으로 확장개통되어 유성구 노은지구로부터 10분 이내로 단축되었고, 세종시는 대전으로부터 상수도 기반시설과 수돗물을 공급받게 된다.[10] 대전광역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광역도시권으로 상생발전 교류협력하기로 협약식을 가졌다.[11]

지리[편집]

계족산에서 본 대전 전경 파노라마

위치[편집]

대전은 대한민국의 중앙부에 위치하므로 중도(中都)라고도 부른다. 수도권과 영남·호남을 잇는 삼남의 관문이며, 고속도로와 철도, 국도가 분기하는 교통의 요지이다. 시청을 기준으로 직선거리는 서울까지 139km, 부산까지 200km, 대구까지 121km, 광주까지 140km이다.

지질[편집]

대전의 동쪽 산지는 규암변성암이 많이 분포되어 있고, 서쪽 산지지역은 맥암류와 반암류가 밀집 분포되어 있어 풍화 및 침식에 강하다. 대전 중앙부의 화강암 지역은 풍화 및 침식에 의하여 넓은 평야지대가 형성되었다.

지형[편집]

대전의 동부와 남부는 비교적 고지대이며, 서부와 북부는 낮은 구릉지와 평야가 전개되어 저지대를 이룬다. 대전의 동부에는 계족산(398.7m), 개머리산(365m), 함각산(314m)이 있고, 서쪽으로는 계룡산(845m)과 우산봉(573.8m), 갑하산(469m), 빈계산(414m)으로 이어지는 계룡산 자락이 있다. 대전 남부에는 보문산(457.3m)이 있고, 서남부에는 구봉산(264m)이 있으며, 동남부에는 대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식장산(597.4m)이 있다. 대전의 북부에는 금병산(345m)과 매방산(182m), 불무산(161m) 등 100m 내외의 낮은 언덕이 있다.[12]

강 / 하천[편집]

금강 유역 주요 국가 하천인 갑천, 유등천, 대전천이 합류하여 북쪽의 금강으로 흘러 들어가며 그 강변으로 넓은 평야가 발달되어 있다. 유등천대전천탄방동오정동에서 합류하고 이 물길은 다시 대화동도룡동에서 갑천과 합류한다. 서쪽에서는 진잠천·유성천·반석천·탄동천·관평천갑천에 합류한다. 대전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갑천은 신탄진에서 금강과 합류한다. 금강은 대전의 동부에서 북부를 흐른다. 갑천, 유등천, 대전천 연변에는 해발고도 40m의 넓은 충적지가 발달되어 있다. 충적지 주변에는 경사가 완만한 산록완사면이 발달하고 있다. 이 충적지와 구릉지는 대전의 농경, 거주, 산업활동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지형이다. 대전의 동부 금강 유역에는 대한민국 3대 호수인 대청호가 있어서 수자원이 풍부하다.

기후[편집]

대전은 온대 하우 기후(쾨펜의 기후 구분 Cwa)에 속한다. 기온은 연평균 기온 13.0℃, 가장 무더운 달인 8월의 평균기온 25.6℃, 가장 추운 달인 1월의 월평균기온 -1.0℃, 연교차는 26.6℃로 대륙성 기후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여름 8월 평균기온은 대구·부산·광주·서울보다 낮아 상대적으로 서늘하고, 겨울 1월 평균기온은 서울보다 높아 비교적 온화하다. 극값으로는 최고기온이 37.7℃(1994. 7. 24), 최저기온은 -19.0℃(1969. 2. 6)를 나타내었다. 강수량은 연평균이 1458.7mm이며 계절적으로 연강수량의 50-60%가 여름에 내리고, 5-10%는 겨울에 내리며, 일강수량의 최대값은 303.3mm(1987. 7. 22)이었다. 바람은 일반적으로 북서계절풍이 남서계절풍보다 강하고, 특히 겨울철에는 북서풍이 불며, 운량은 7월에 많고 10월에는 적게 나타난다. 계절관측으로는 첫서리는 10월 5일, 첫얼음은 10월 12일, 첫눈은 10월 23일에 관측되었다.

대전 (1981-2010)의 기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평균최고기온℃ (℉) 4.0 (39.2) 7.0 (44.6) 12.6 (54.7) 19.2 (66.6) 24.1 (75.4) 27.5 (81.5) 29.0 (84.2) 29.8 (85.6) 26.4 (79.5) 20.9 (69.6) 13.3 (55.9) 6.4 (43.5) 18.4 (65.1)
일평균기온 ℃ (℉) -1.0 (30.2) 1.5 (34.7) 6.5 (43.7) 13.0 (55.4) 18.2 (64.8) 22.4 (72.3) 25.0 (77) 25.6 (78.1) 21.3 (70.3) 14.7 (58.5) 7.5 (45.5) 1.2 (34.2) 13.0 (55.4)
평균최저기온 ℃ (℉) -5.4 (22.3) -3.5 (25.7) 1.0 (33.8) 7.0 (44.6) 12.6 (54.7) 17.9 (64.2) 21.8 (71.2) 22.2 (72) 17.1 (62.8) 9.4 (48.9) 2.5 (36.5) -3.4 (25.9) 8.3 (46.9)
강수량 mm (inches) 29.6
(1.165)
34.2
(1.346)
55.6
(2.189)
81.7
(3.217)
103.7
(4.083)
206.3
(8.122)
333.9
(13.146)
329.5
(12.972)
169.7
(6.681)
47.4
(1.866)
41.1
(1.618)
25.9
(1.02)
1,458.7
(57.429)
습도 64.8 59.5 56.5 55.3 62.1 68.7 77.7 77.5 74.4 70.4 66.9 66.4 66.7
평균강수일수 (≥ 0.1 mm) 8.5 6.7 8.4 7.7 8.7 10.5 17.1 16.0 9.8 5.8 7.9 8.8 115.9
일조시간 163.4 172.2 200.3 212.3 223.9 180.6 139.8 157.8 168.2 195.9 161.6 162.6 2,138.7
출전: 대한민국 기상청[13]

대기[편집]

환경부가 7대 도시의 대기 환경을 분석한 결과, 대전은 미세먼지 농도 44㎍/㎥로 오염도가 가장 낮고 공기가 가장 깨끗한 도시로 조사되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14]

행정 구역[편집]

Map Daejeon-gwangyeoksi.png
자치구 면적(㎢) 인구(2014년) 법정동 행정동
중구 62.13 265,768 26 17
동구 136.79 252,087 45 16
서구 95.38 500,755 27 23
유성구 177.22 326,282 53 10
대덕구 68.46 205,526 26 12
대전광역시 539.96 1,550,418 177 78

대전광역시의 행정구역은 대체로 3대 하천의 물길을 따라 구획되어 있다. 대전천의 동쪽은 동구대덕구, 대전천유등천 사이는 중구, 유등천갑천 사이는 서구, 갑천의 서쪽은 유성구, 갑천의 동쪽은 대덕구이다.

대전광역시장[편집]

도심[편집]

부도심[편집]

신도시 / 택지개발지구[편집]

대전의 도시 공간구조는 둔산과 원도심을 2핵으로 유성, 신탄진, 진잠, 노은, 관평, 도안, 오류, 용문, 가오, 중리 등 10개 거점, 13개 생활권으로 조성된다.[16]

국토해양부는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을 시행하여, 금강 유역 주요 국가 하천인 갑천 도안신도시 일대 85만6000㎡를 4대강 친수(親水)구역으로 지정하고, 2018년까지 주거·상업·업무·관광지로 종합 국토 개발할 계획이다.[17][18] 도안호수공원도 조성될 계획이다.[19]

대도시권 범위[편집]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2조에서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공주시,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충청북도 청주시, 보은군, 옥천군대전권으로 규정하고 있다.

인구 및 통계[편집]

인구[편집]

대전광역시의 인구는 2014년 6월 30일 기준 590,008세대, 1,550,418명이다.[20] 인구를 기준으로 서울, 부산, 인천, 대구에 이어 대한민국 5대 도시이다. 세대 당 인구는 2.63명이다. 성별 인구는 남성 774,976명, 여성 775,442명으로 균형 성비이다. 대전에 거주하는 등록 외국인은 14,717명이다.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지난 5년간 대전의 인구증가율은 4.1%로 전국 평균 인구증가율인 2.8%보다 높은 수준이다. 자치구별로는 유성구가 31.8%가 늘어나 증가율이 가장 높다.[21] 136만명의 고용효과가 예상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입지가 대전으로 확정되고, 대전 서남부권에 신도시가 개발됨에 따라 인구 유입이 증가할 전망이다. 대전시의 고령인구 비중은 8.8%로 전국 평균 11.3%에 비해 매우 낮다. 대전시민의 평균 연령은 36.1세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젊은 도시이다.[22] 2011년 대전의 출생아수 증가율은 3.4%로, 전국 평균(0.2%)을 크게 웃돌며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23] 2010년 다른 지역으로부터 대전으로 전입한 인구는 충남(21,341명), 경기(16,368명), 서울(13,819명), 충북(8,853명) 순으로 많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순유입이 가장 많다. 2011년에는 3,344명이 순유입(전입-전출)되었고, 인구이동률은 전국 시·도 중 세 번째로 활발하다. 2014년 조선일보·미디어리서치의 전국 거주지 만족도 조사에서 대전시민들의 94.3%가 대전이 살기 좋다고 대답하여 거주지 만족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24]

대전 광역시의 인구 변화

통계 및 도시 순위[편집]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대전의 1인당 개인소득은 울산, 서울에 이어서 전국 3위이다.[25] 자치구별로는 유성구의 소득이 가장 높다. 국세청이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을 토대로 분석한 근로자의 평균 연간 급여는 대전이 전국 3위이다.[26]

대전의 등록 자동차는 2013년 12월말 기준 606,283대이고, 한 가구 당 1.03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 2011년 대전의 주택보급률은 102.4%이고, 자가 비율은 50.8%로 서울(41.4%)보다 높다.

2011년 미국 아카마이(Akamai)의 인터넷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주요 도시별 인터넷 접속 속도 순위에서 대전은 57.6Mbps를 기록하여 세계 1위에 랭크되었다.[27]

2011년 대검찰청이 발간한 범죄분석자료에 의하면 대전은 인구 10만명당 범죄 발생률 1367명으로 전국 평균 3750명에 비해 현저히 낮아, 전국 시·군 중에서 범죄 발생률이 가장 낮은 안전한 도시로 분석되었다. 특히 폭행, 절도, 성폭력, 방화, 아동성폭력, 교통사고 등 7개 범죄유형 발생률에서 최저를 기록하여, 대전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1위를 차지했다.[28][29]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1년 지역건강통계’에서 대전시민의 평균 건강수명은 72.85세로 전국 2위의 건강한 도시로 조사되었고, 흡연율(22.2%)은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30]

2012년 현대경제연구원의 '대한민국 경제적 행복지수' 조사 결과, 대전에 사는 사람들의 경제적 행복감이 가장 높았다.[31] 2013년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와 세이브더칠드런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어린이 행복종합지수 분석에서 대전이 행복지수 전국 1위로 평가되었다. 특히 경제여건, 생활안전, 주거환경, 학업 성적에서 서울(3위)보다 높았다.[32]

2011년 대전에서 투자되는 연구개발비는 6조8173억원이다. 2007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전의 연구개발비는 서울(1조7057억원), 경기(1조1096억원), 인천(3151억원) 등 수도권을 합한 것보다 많고, 수도권과 대전을 뺀 지방 전체의 연구비를 합한 것(2조1668억원)보다 많다. IT(정보기술), BT(생명공학기술), NT(나노기술), ST(우주항공기술), ET(환경·에너지기술), CT(문화기술) 등 미래유망 신기술 6T(6Technology)에 대한 연구비도 수도권과 12개 지자체를 합한 것보다 높은 수치이다.

중국 사회과학원과 미국 벅넬(Bucknell)대학교 등이 공동 작성한 ‘2008년 세계 도시경쟁력 보고서’에서 대전은 대한민국 도시 중에는 서울(12위), 울산(162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203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대도시 중에는 인천(221위), 부산(242위), 대구(287위), 광주(295위) 등 다른 광역시보다 높은 도시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삼성경제연구소(SERI)가 1997년 세계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도시경쟁력을 평가한 결과에서 대전은 서울(19위)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세계 25위의 도시경쟁력을 차지했다. 2006년 산업정책연구원이 국내 75개 도시를 대상으로 도시 경쟁력을 평가한 결과, 대전이 서울(2위)을 제치고 미래 경쟁력 1위 도시라는 평가를 얻었다.[33]

주요 기관[편집]

관공서[편집]

대전은 호서 지방의 수부도시로서 대전·충청지역을 관할하는 사법·행정 기관들이 모여있다.

정부대전청사[편집]

대전은 정부대전청사특허법원 등 국가 중앙행정기관이 입지해 있는 행정도시이다. 대전 서구 청사로 189 (둔산동)에 대지 면적 518,338㎡, 20층 건물 4개동 및 부속건물 연면적 226,502㎡ 규모로 1997년 12월 건립되었다. 총 14곳의 국가기관 공무원 및 직원 6,6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정부 기관[편집]

  • 대한민국 특허법원 - 산업재산권 관련 특허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한 고등법원급의 전문법원. 2000년 서울에서 대전으로 이전하였다. (서구 둔산동)
  • 정부통합전산센터 - 안전행정부 소속 정보통신기관. (유성구 화암동)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정보통신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9년 설립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기관. (유성구 화암동)
  • 철도특별사법경찰대 - 국토교통부 소속 기관. (동구 신안동 철도트윈타워)
  • 국립중앙과학관
  • 국립대전현충원 - 국가보훈처 소속 국립현충원. (유성구 갑동)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 산림청 소속 기관. (서구 복수동)
  • 위성항법중앙사무소 -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위성항법시스템을 구축한 해양수산부 소속 기관. (유성구 갑동)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 지식정보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술혁신 및 정보화를 통해 혁신 역량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중소기업청 산하 기관. 2013년 서울에서 대전으로 이전했다. (유성구 도롱동)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소상공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중소기업청 산하 준정부 기관. 소상공인진흥원과 서울에 소재했던 시장경영진흥원을 대전으로 이전·통합하여 2014년 1월 8일 대전에서 공식 출범하였다.(중구 대흥동)[34]
  • 화학물질안전원 - 대한민국 환경부 소속 기관. 화학 사고 예방 및 테러 대응 전담기구이다. 2014년 1월 출범하였다. (유성구 장동)[35]
  • 효문화진흥원 -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소속 기관. 2015년 준공 예정이다. (중구 안영동) [36]
  • 한국특허정보원 - 2016년까지 서울에서 대전으로 이전하여 새 청사가 건립될 계획이다. 특허정보원 직원 600여명을 비롯해 관계기관, 변리사 등 4천여명의 인구유입 효과가 예상된다. [37]

대덕연구개발특구[편집]

대전은 첨단 과학도시이다. 유성구 일대의 대덕연구단지는 한국 최고의 연구개발 고급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정보기술, 생명공학, 나노기술, 로봇, 우주공학 등 혁신산업에 집중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있다. 다양한 분야의 과학기술을 토대로 산학연간 융복합 공동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삼성 대덕연구센터, LG화학, LG생명과학,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기술연구원, KT 네트워크기술연구소, 한화그룹 중앙연구소(한화케미칼, 한화건설), GS플라텍, GS칼텍스 중앙기술연구소, KT&G 중앙연구원, SK C&C, SK이노베이션 글로벌 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 대림산업 연구소, 삼양 중앙연구소, 롯데케미칼 연구소, 금호석유화학 중앙연구소, 대한항공 기술연구원, 애경 종합기술원, 두산중공업 기술연구소, 쌍용양회공업 기술연구소, LIG넥스원 대전연구소, 태광산업 중앙연구소,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선급, 한라공조, 웅진에너지 등 대기업 연구소와 ㈜선바이오텍, ㈜매크로그래프, ㈜비티웍스, ㈜제이피이 등 연구소기업, 중앙백신연구소 등 벤처기업들이 밀집해 있어 DRAM & SRAM 칩, LCD 모듈, 휴대폰 기술, 무선광역통신기술 분야 등 상용화 기술를 보유하고 있다. 반석동에는 삼성탈레스 대전연구소, 한국항공우주산업 대전연구센터 등이 있다. 금호폴리켐㈜ 등도 대전으로 연구소를 이전할 계획이다. 2011년 기준 대덕연구개발특구에는 정부출연출연기관 31개, 공공기관 11개, 국공립기관 14개, 기타비영리기관 33개, 대학 5개, 기업 1306개 등 모두 1400개 기관이 입주해 있고, 전문 인력은 6만2689명이다. 연구개발비는 6조8173억원이다. 특허출원은 12만814건이고, 해외특허가 29%를 차지한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로 확정되었다.

국제 기구

  •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 아시아·태평양 48개국의 무형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 (유성구 문지동)

공기업[편집]

대전철도트윈타워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본사)

철도 관련 공기업을 포함하여 여러 공기업의 본사가 대전에 있다. 철도트윈타워에는 수서고속철도 등의 자회사가 입주해 있다.

기타 주요기관 및 공기업 지역본부[편집]

교육[편집]

초중등 교육기관[편집]

대전에는 유치원 252개, 초등학교 143개교, 중학교 88개교, 고등학교 62개교가 있다. 특수목적고등학교로는 대전과학고등학교, 대전외국어고등학교 등이 있다. 2014년 대전에 과학영재학교가 개교한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에 따른 외국인 및 연구원 자녀와 대전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하여 2017년 개교를 목표로 유성구 상대동 도안신도시의 옛 유성중학교 부지에 국제중학교, 국제고등학교 설립이 추진된다.[38] 2010년 기준 대전의 학생 수는 초등학교 11만여명, 중학교 6만6천여명, 고등학교 6만4천여명이다. 교원은 21,075명이고, 사무직원은 4,017명이다.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7.8명이다. 교육청 산하에는 대전교육연수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평생학습관, 한밭교육박물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대전학생해양수련원, 대전교육정보원이 있다.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한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대전이 종합 1위를 차지하여 가장 많은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게 되었다.[39]

고등 교육기관[편집]

대전의 대학진학률은 80.2%이다. 2010년 대전의 전문대학 및 대학교(원)에 재학 중인 학생 수는 14만 5537명이다. 2009년 대전에 있는 대학(원)의 교원 수는 4,237명이다.

국공립대학교

사립대학교

2년제 대학

도서관[편집]

대전에는 22개의 공공 도서관과 185개의 민간 도서관이 있다. 가장 규모가 큰 도서관은 시에서 운영하는 한밭도서관이다.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한밭도서관은 좌석이 3700여석이고 장서는 54만권이며 하루 평균 4600여명이 이용한다. 중구에는 한밭도서관을 비롯하여 시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대전평생학습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있다. 대전평생학습관에 부속된 테미도서관은 가장 오래된 도서관으로 1961년에 개관하였다. 이외에 구에서 운영하는 지역도서관이 있다. 동구에는 가오도서관·용운도서관·성남도서관·판암도서관·홍도도서관·문화정보관이 있고, 서구에는 둔산도서관·가수원도서관·갈마도서관·어린이도서관이 있으며, 유성구에는 유성도서관·노은도서관·구즉도서관·진잠도서관, 대덕구에는 안산도서관·신탄진도서관이 있다. 신탄진도서관은 1200여석, 목동에 위치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1100여석으로 규모가 크다.[41]

경제[편집]

2013년 대전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29조7천억 원이며, 2014년 3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42] 2012년 대전광역시의 사업체 수는 102,450개이다. 산업구조별 비중을 살펴보면 SOC 및 서비스업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제조업 비중은 2010년 16.5%, 2011년 17.9%, 2012년 18.2%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작다.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과 법무∙회계∙세무, 경영컨설팅, 디자인,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 창조산업관련 사업체는 7440개로, 8%를 차지한다. 국세청이 공개한 2012년 대전 소재 기업의 평균 소득은 전국 4위로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보다 높다.[43] 2013년 1월 대전의 벤처기업은 1천개를 돌파하였다. 매년 10% 이상 성장하며, 인구 10만명당 벤처기업 집적도는 65개로 서울(60개)을 제치고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44] 2010년 기준 경제활동인구는 72만 8천여명이다. 2013년 11월말 기준 대전의 실업률은 2.4%로 전국 평균보다도 낮으며, 특별·광역시(평균 3.0%) 중에서도 가장 실업률이 낮다. 대전의 연간 일자리 증가율은 6.45%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45] 2010년 대전의 수출은 35억46백만 달러이고, 수입은 27억76백만 달러로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한다. 2011년 대한민국 지방정부 최초로 대전광역시가 국제신용 평가기관인 무디스(Moody's)로부터 대한민국 국가 신용등급과 동일한 'A1등급'을 받아 외자차입 및 외국인투자기업 유치에 상당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46][47]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대전의 1인당 개인소득은 울산, 서울에 이어서 전국 3위이다.[25] 근로자의 평균 연간 급여도 대전이 울산, 서울에 이어 전국 3위이다.[26] 2014년 산업연구원이 작성한 '지역별 일자리 질의 현황 및 추이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은 서울에 이어 지역별 일자리 질 2위를 차지했다.[48] 2013년 대전에 소재하는 31개 상장기업 직원의 평균 연봉은 5421만원으로 서울(5312만원)보다 높은 수준이다.[49] 물가상승률은 2012년 이후 2년 동안 0%대의 등락률을 보이며, 전국에서 가장 안정적인 모습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대전의 주력 산업으로 무선통신융합, 로봇자동화, 금속가공, 메디바이오, 지식재산서비스을 선정하고, 협력사업으로 기능성화학소재, 광전자융합, 지능형기계산업을 확정하는 '2014년 지역산업진흥계획'을 의결했다. 주력산업인 무선통신융합 분야엔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과 방송장비 제조 등 435개 사업체에 1800여명이 근무하고 있고,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 등 메디바이오 분야엔 217개 업체에 3200여 명이 종사하고 있다. 로봇자동화 분야 367개 업체에 1300여 명, 금속가공 분야 381개 업체 2700여 명, 지식재산서비스 분야는 278개 업체에 2200여 명이 일하고 있다. 협력산업인 기능성 화학소재분야엔 156개 업체에 2800여 명, 광·전자 융합 분야는 242개 업체에 4300여 명, 지능형기계 산업분야에는 261개업체에 23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정부와 대전시는 대전의 주력 산업 및 협력 산업 육성을 위해 2017년까지 국비와 시비를 집중적으로 투입한다.[50]

농업[편집]

대전은 농업인구와 경지면적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주로 동구유성구에서 농업이 이루어지고 있고, 배와 포도가 유명하다. 동구 산내동, 판암동, 산성동 일대에서 포도가 재배되고 있고, 전국 포도 생산량의 8.4%를 차지한다. 대전은 1969년 대한민국에서 와인이 최초로 생산된 지역이다. 유성구에서는 가 생산되고 있고 맛과 향이 우수하다. 그 외에 고구마, 상추, 수박, 오이, 버섯, 앵두, 딸기, 방울토마토, 쌀, 들깨 등이 생산된다. 2011년 대전의 경지면적은 4,732ha이고, 농가 수는 9,130호이다.

제조업[편집]

대전은 대한민국의 주요 제조업 도시이다. 2012년초 대전의 제조업체 수는 2085개로 대기업(300인 이상) 16개, 중기업(50인 이상 300인 미만) 149개, 소기업(50인 미만) 1920개로 집계됐다. 대덕구 갑천변에 있는 제1·2·3·4공업단지와 유성구 탑립동의 대덕테크노밸리 등에 38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대전 제1·2공업단지는 대덕구 대화동과 읍내동 일대에 입지하며, 금속·석유화학·섬유·식품·제지 업종 등의 137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대전 제3공업단지는 대덕구 문평동·신대동 일대에 입지하며, 기계금속·섬유·화학·제지 업종 등의 66개 업체가 있다. 대전 제4공업단지는 대덕구 신일·목상·문평동 일대에 입지하며, 기계·전자·자동차 업종을 중심으로 177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는 KT&G, 한라공조, 계룡건설산업, 충남도시가스, 아트라스BX, 실리콘웍스, 웅진에너지, 동양강철, 삼영기계, 금성백조주택, 우성사료, 라이온켐텍, 골프존, 더맥키스컴퍼니 등이 있고, 대전공단의 주요 업체로는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독일계 외국인투자기업인 보쉬(Bosch)와 한국타이어, 애경, 한솔제지, 아모레퍼시픽, 유한킴벌리 등이 있다. 이밖에 대덕R&D특구에는 정부출연출연기관 30개, 공공기관 8개, 국공립기관 14개, 기타비영리 기관 30개, 대학 5개, 기업 1179개 등 모두 1266개 기관이 입주해 있다.[51][52]

산업 동향[편집]

대전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확정이라는 호재와 맞물리면서 민선 5기 들어 웅진에너지, 한화국방연구소 등 당초 세종시 이전 예정 기업과 344여개 기업을 유치하고 그 동안 투자를 망설였던 외국계 기업들이 잇따라 투자의향을 밝히고 있어 투자규모가 늘어날 전망이다. 투자 유치 금액은 총 5억3200만달러, 일자리 창출 효과가 1만5300여 개에 달한다. 독일의 보쉬코리아는 향후 3년간 1억 달러 규모를 투자하여 대전에 디젤자동차 부품제조 생산시설을 증축한다. 영국의 블루앤도 음이온, LED 성능개선 사업을 위해 약 3천만불 규모의 생산공장 설립 협의 중이다. 일본계 기업과 중국계 기업들도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의 SMC 한국법인인 한국SMC공압은 대전지역에 제3공장(16,000㎡, 260억원)과 아시아기술센터(1,000억원, 연구인력 300~400명) 설립을 긍정적 검토 중이고, 일본의 NDK는 일본의 나고야전기와 국내기업이 합작회사 태양광 발전 관련 부품제조를 위해 양해각서체결 협의 중이다. 또한 중국의 이메텍은 휴대폰 반도체 제조시설 건립을 위해 투자협의 진행 중에 있다. 외국인투자지역의 기능을 대체하게 될 빌딩형 외국인 전용 인큐베이터센터 건립이 구체화된다.[53] 또한, 서구 평촌동과 동구 하소동 등 2곳에 친환경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된다.[54] 아랍에미리트(UAE)의 '알 만할 그룹(AI Manhal International LLC)'은 대전지역 기업인 ㈜에코그린과 공동으로 남대전에 연구개발센터와 생산 공장 건립을 위해 1억5000만 달러를 투자한다.[55] 국내 3대 시약 제조업체인 대정화금을 비롯하여 루맥스에어로스페이스, 엠쏘텍, HMG, 코노바코리아 등도 대전으로 본사와 연구소, 생산기지를 이전할 계획이다.[56] 2012년 통계청이 발표한 1~3분기 지역경제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광공업생산지수는 전자부품, 담배, 화학제품 등에서 생산이 활발한 대전이 17.5%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57][58]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역본부가 발표한 '2014년 2월 대전충남지역 수출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시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6.1% 증가하였다. 특히 냉방기, 펌프류, 무선통신기기 등 수출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두 자릿수 수출증가세를 이어갔다. 무선통신기기 수출의 경우 국내기업의 세계 시장지배력 강화 및 거래물량 확대 등에 따라 무선통신기기 부품수출이 비약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59]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편집]

2011년 전문가들의 입지 평가에서 압도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대전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도시로 확정되었다. 2013년 6월 28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제2차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를 개최하여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과학공원을 거점지구로 포함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확대 및 기본계획 일부 변경(안)’을 심의·의결하고, 2013년 7월 3일 미래창조과학부와 대전광역시 등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관련 기관의 협력사항을 담은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하였다. 기초과학연구원의 위치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으로 결정되고, 과학벨트 거점지구는 신동·둔곡지구에서 도룡동 일원까지 확대되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동·둔곡동에 들어설 중이온가속기 부지는 국고로 매입하기로 하였고, 원안대로 전체 면적이 유지되며, 신동·둔곡지구에 대기업을 유치하여 R&D 성과를 상용화하기 위한 첨단 산업단지로 조성하기로 하였다.

과학공원 일원에는 미래창조과학단지 핵심시설로 조성되는 국제 사이언스 센터가 건립된다. 지상 40층 이상 규모의 국제 사이언스 센터에는 1~5층은 쇼핑몰이나 백화점 등이 들어설 예정이고, 6~20층은 호텔과 업무시설, 과학체험 및 문화관람시설 등의 사이언스몰, 21~35층은 기술거래소, 국립 과학도서관, 테크숍, 첨단기업 창업·입주 공간, 지원센터 등 공공기관, 36~40층은 전망타워 등이 계획되어 향후 대전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60] 엑스포과학공원은 시민 과학체험 공간과 전시공간을 갖춘 과학 테마파크로 재창조될 계획이다.

유럽 최대 응용연구기관인 독일 프라운호퍼 협회의 대전 사무소도 설립될 전망이다.[61] 해외에 과학단지 모델을 수출하고 관리하는 유네스코(UNESCO)의 세계 과학단지 연구지원센터가 대전에 설립될 전망이다. 대전은 한국을 넘어 세계 과학기술의 허브도시로 발전하게 된다.[62][63]

로봇 산업[편집]

대전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중심도시로서 로봇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대전에 소재하는 367개 로봇자동화 기업체에 13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대전의 로봇산업 관련 9개 기업들이 신기술 및 제품 개발을 위한 정부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어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자율비행로봇 시범사업, 4D 스노보드 시뮬레이터 개발, 고가반하중 모듈형 로봇개발, 수직 이착륙 비행로봇 시스템 개발, 로봇지능 모듈기술 개발, 동력기계용 초음파센서 모듈개발, 자동·무인화 실내 자동항법 기술개발, 골프장 캐디로봇 상용화사업, 호텔 서비스용 지능형로봇 통합솔루션 상용화사업 등이 지식경제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64]

항공우주 산업[편집]

2013년 대전에 소재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대한항공 기술원, 한화 대전사업장,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센터가 나로호 발사에 성공함에 따라 대전은 대한민국의 항공우주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65] 2013년 11월 대한민국 첫 적외선 우주관측 위성인 과학기술위성 3호(STSAT-3)가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지상국과의 교신에 성공했다.[66]

메디바이오 산업[편집]

대전 내 메디바이오 기업은 118개에 종사자 수는 3,200여명으로 대한민국 메디바이오산업의 6.7%(서울·경기에 이어 전국 3위)를 점유하고 있다. ㈜알테오젠 등 대전 소재 메디바이오 기업들의 2014년 매출은 전년 대비 38%, 고용은 6% 증가했다.[67]

서비스업[편집]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대전은 사면팔방으로 통하는 광범위한 교통망을 가지고 있어 서비스업이 발달하였다. 도심둔산을 중심으로 시청, 정부대전청사, 법원, 세무서 등 공공기관을 비롯하여 KT, SK텔레콤 중부지역본부, 아모레퍼시픽 대전지역사업부 등 기업과 금융기관, 병원, 변호사·회계사·세무사·변리사·법무사 등 사무소가 밀집되어 업무지구와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대전역 주변 은행동과 대학로인 궁동 일대에는 번화가가 조성되어 있고, 서대전역, 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대규모 상권이 형성되었다.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는 LED 스카이로드가 조성되어 있다. 대전은 백제 문화권 관광의 관문으로서 유성온천을 중심으로 유성호텔, 호텔 리베라, 호텔 인터시티, 계룡스파텔 등 대형 숙박업소와 유흥업소들이 모여있어 1994년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롯데시티호텔은 유성구 도룡동에 준공되었다.

대전은 수도권과 충청·영남·호남을 연결하는 삼각유통의 중심지로 전국물류산업의 거점도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유성구 대정동에는 14만 평의 대전종합유통단지가, 중구 안영동에는 1만 3000평 규모의 농수산물 물류센터가 건립되어 있다. 이와 같은 대규모 유통시설은 기존의 대전공용화물터미널, 현대물류산업, 대전산업용재유통단지 등과 협력하여 유통기능을 극대화함으로써 중부권 물류유통산업기지로 성장하고 있다. 2013년 동구 구도·낭월동에 56만㎡ 규모의 남대전종합물류단지 준공되었고, 우정사업본부 소포센터와 SK내트럭이 입주할 예정이다.

대전시청 주변

2011년 기준 대전의 금융기관은 202개이다. 둔산동에 신협 중앙회 본사와 하나은행 충청사업부, 삼성생명 충청사업부, 아주캐피탈 본사, 한화금융허브센터 등이 있다.

107개 기업들이 콜센터 본부를 대전에 건립하면서 1만 4천여명의 고용효과와 경제적 파급효과를 유발하고 있다.[68] 지족동국민은행 콜센터, 오류동하나은행 콜센터, 둔산동신한카드 콜센터, 현대해상, 한국 야쿠르트, 대흥동한화생명, LIG손해보험, 우리은행 콜센터 등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정보통신사 등의 콜센터가 많다.[69] 삼성화재해상보험도 둔산동과 은행동에 텔레마케팅센터를 신설한다.[70] 금융위원회는 전국에 분산되어 있던 콜센터를 통합하여 대전 둔산동에서 1397 서민금융 통합 콜센터를 출범하였다.[71] SK텔레콤 컨택센터도 대전무역회관에 설치되었다.[72]

서구 괴정동 에는 KT그룹KTcs 본사가 있고, 탄방동에는 홈플러스테스코 본사가 있다.

대전·충청권 해외 교역 활성화의 거점기지가 될 대전무역회관이 지방 최대 규모인 지상 18층, 지하 7층, 연면적 3만 7373.47㎡로 2012년 9월 서구 월평동에 건립되었다.[73] KOTRA는 글로벌역량강화지원센터를 대전에 개설하였다.[74]

공영도매시장[편집]

재래시장[편집]

대전은 교통이 편리하여 오랜 기간동안 도소매업이 발달하였다. 2010년 기준 32개의 전통시장이 운영되고 있다.

대전 중앙시장
  • 중앙시장
대전역에서 원동4가, 대흥교와 홍명상가를 잇는 99,174㎡부지에 약 4200여개의 점포로 형성된 대전의 대표적인 재래 시장이다.[75][76]
전국적으로 유명하고 오래된 전통을 지닌 5일장으로서, 유성구 장대동을 중심으로 4일과 9일 성시를 이루는 전통 풍물장이다. 대덕군 연혁에 유성장이 1916년 10월 15일 정기시장으로 개설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더 오래전부터 시장이 형성되었다.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유성과 갑천 일대를 살기 좋은 곳으로 꼽으며 '공주의 갑천이 들 넓고 사방의 산이 맑고 고우며 삼천(三川:유등천, 대전천, 갑천)이 그 가운데로 모여 관개(灌漑)할 수 있다. 강경도 멀지 않고 앞에 큰 시장이 있으며, 해협의 이로운 점을 통할 수 있으니 영원히 대를 이어 살 만한 곳[永遠世居之地]'이라고 하였다. 여기서 '큰 시장'이란 유성시장을 가리킨다. 유성시장이 형성된 장대동(場垈洞)의 지명은 유성의 '장터마을'을 한자어로 표기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공주연기, 계룡 등 인근 지역 상인들이 장을 열어 하루 유동인원이 1만여명에 이른다. 농산물 직거래장터로 각광받고 있다.
  • 인동시장
동구 인동시장은 대전 최초의 5일장으로 1919년에는 만세운동이 일어난 곳이다. 본래 가마니와 쌀 시장이었으며 중앙시장과 더불어 대전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이다. 현재 40여개의 쌀과 잡곡 도매상이 있으며 총 220개의 가게가 있다.
  • 도마시장 - 서구 도마동에 있으며 대전에서 오래된 장터 중 하나이며 규모도 큰 편이다.
  • 유천시장 - 중구 유천동에 조성된 시장이다.
  • 오류반짝시장 - 서대전역이 있는 중구 오류동에 조성된 시장이며 아침에 장이 선다.
  • 한민시장 - 서구 가장동에 조성된 시장으로, 주변에 맑은아침아파트와 래미안 아파트가 있어서 이용자가 많다.
  • 태평시장 - 중구 태평동에 조성된 시장이다.
  • 신탄진장 - 대덕구 신탄진역 인근에서 3일과 8일에 열리는 전통 5일장이다.
  • 중리시장 -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213곳의 점포가 등록돼 있다.
  • 문창시장 - 중구 문창동에 조성된 시장이다.

백화점[편집]

대전 서남부 관저동에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한국발전교육원 발전기술연수타운이 들어설 계획이고, 주변에 프리미엄 아울렛, 문화시설, 물류시설, 아이스링크, 실내스포츠 테마파크가 결합된 신세계 유니온스퀘어가 입점할 예정이다.[77] 대전시는 2013년부터 백화점 입점 제한을 폐지할 계획이어서, 많은 신규 백화점이 입점할 예정이다. 이랜드그룹은 둔산동에 NC백화점의 건축 심의를 통과하였다.[78] 현대백화점은 유성구 구암동에 백화점 입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79] 관광특구인 유성구 봉명동에는 시내 면세점이 입점하였다.

대형마트[편집]

  • 홈플러스 : 대전탄방점 (서구 탄방동), 유성점 (유성구 봉명동), 대전둔산점 (서구 둔산동), 문화점 (중구 문화동), 대전가오점 (동구 가오동), 동대전점 (동구 용전동), 서대전점 (유성구 대정동)
  • 롯데마트 : 서대전점 (유성구 원내동), 대덕테크노밸리점 (유성구 관평동), 노은점 (유성구 하기동), 동대전점 (동구 대동)
  • 이마트 : 둔산점 (서구 둔산동), 대전터미널점 (동구 용전동),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평점 (서구 월평동)
  • 농협 하나로클럽 대전점 (중구 안영동)
  • 코스트코 대전점 (중구 오류동)

영화관[편집]

의료기관[편집]

대전의 의료기관은 2011년 기준 1990개이고, 의사 3089명, 치과의사 630명, 한의사 604명이다. 대전 의료관광사업이 국토해양부의 중부첨단산업권 발전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메티컬스트리트'와 '유성온천 건강거리'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80]

MICE산업[편집]

대전은 국제적인 컨벤션 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81] 일반 과학기술 분야뿐 아니라 기초과학, 로봇, 원자력, 항공우주, 의학 분야 학술대회가 대전에 집중되고 있다. 기초과학연구원 개원과 함께 물리학, 화학, 수학 분야 학술대회가 대전에서 개최되고 로봇 분야 국제회의는 올해부터 2016년까지 총 8건 열릴 예정이다. 또한 의학 분야 ISO전통의학 총회를 유치해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대전컨벤션센터 개관 이후 2008년 222건, 2009년 404건, 2010년 488건, 2011년 654건의 행사를 개최하였다. 참가자 수도 크게 늘어 2008년 9만5천여명이던 것이 2011년 22만여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국제회의는 2008년 31건, 2009년 34건, 2010년 49건, 2011년 54건, 2013년 64건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국제협회연합(UIA)이 발표한 2012년 국제회의 개최 순위에서 대전은 한국 도시 중 서울, 제주, 부산에 이어 4위를 차지하고, 세계 47위의 국제도시로 급상승했다.[82]

2009년 '국제우주대회',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21 컨퍼런스, 2010년 국제원자력기구 핵융합에너지 컨퍼런스(IAEA FEC) 등 유명한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개최하였다. 2011년에는 '아시아사이언스캠프'와 '세계화학엑스포',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 등 48건의 국제행사를 비롯한 654건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1193억원의 경제파급효과를 거두었다.[83] 2012년 대한약사회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약(藥) 박람회인 '2012 팜 엑스포(Pharm Expo Korea)' 등을 개최하였고, 세계조리사대회와 국제소믈리에대회에도 40만명 가까이 참석했다.[84]

2012년 '세계산업자산운용총회', '인조시스템 국제콘퍼런스(ICHS 2012)', '아시아컴퓨터비전총회(ACCV 2012)', '유비쿼터스지능로봇국제학술대회(URAI 2012)' 등 대전에서 60여건의 국제회의가 개최되었다. 2013년 이후 개최가 확정된 국제회의 건수도 50여건에 달하고 있다. 2013년 '제36회 아시아태평양첨단네트워크(APAN; Asia Pacific Advanced Network)워크샵'과 1만 6천여명의 세계 치과기공사들이 모여 5년마다 개최되는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의 개최도시로 대전이 확정됐다.[85] 2013년 '아태물협회총회', '인공생명 및 로봇국제심포지엄(AROB 2013)', '세계햅틱스대회(World Haptics 2013)', '아시아건강심리학회총회' 등 국제회의와 2014년 '국제천문연맹아태총회', '자동 로봇시스템 총회', 2015년 '세계양봉대회', '국제자유전자레이저 총회'[86], 2016년 '세계가정학회총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87] 2016년 로봇 분야 세계 최대 국제행사인 IEEE '세계지능형로봇시스템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88] 50여개국에서 1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2016년 '국제항공공학협회총회(2016 ICAS Congress)'가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ICAS 이사회와 회원국 만장일치로 대전 개최를 확정하였다.[89] 또한 미국 캘리포니아 NASA에서 열린 SpaceOps(스페이스옵스) 총회에서 2016년 제14회 국제우주운영 컨퍼런스(SpaceOps 2016)의 개최지로 대전이 선정되었다. 전 세계 1000명 이상의 우주 전문가가 참여하고 우주운영 분야에서 최대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대회 유치를 통해 27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90] '2017년 국제중성자학회'와 '2017 국제전자기장측정총회' 유치를 확정하였다.[91] 또한 '2015년 세계컴퓨터총회(IFIP WCC 2015)'와 '2018년 국제낙농연맹(IDF) 연차총회' 등 주요 국제 행사를 다수 유치하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이사회가 2014년 4월 2일 프랑스 파리에서 회의를 열어 2015년 OECD 과학기술 장관 회의의 대한민국 대전 유치를 확정하였다. 2004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이후 11년 만에 개최되는 과학기술 장관 회의는 2015년 10월 20일부터 이틀간 대전에서 '과학·기술·혁신을 통한 미래창조'를 주제로 열린다. 과학기술 장관 회의에는 34개 OECD 회원국과 중국, 브라질, 인도 등 옵서버 국가의 과학기술 장관, 주요 국제기구 고위급 대표 3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92]

대전시와 유네스코(UNESCO·UN 교육과학문화기구)는 2014년부터 짝수 해마다 격년제로 '대전세계혁신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대전세계혁신포럼은 세계 각국의 과학기술자와 기업인이 참가하여 최신 기술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국제 행사이다.[93]

교통[편집]

국토의 중심에 자리한 대전은 주요 고속도로와 철도, 고속철도, 국도가 연결되는 교통의 허브 도시이다.

철도[편집]

대전은 교통량 1·2위인 경부선호남선이 분기하는 대한민국 철도 교통의 중심지이다. 대전역경부선충북선을 운행하는 열차가 정차하며, 서대전역호남선전라선을 운행하는 모든 열차가 정차한다. 신탄진역에도 경부선과 호남선을 운행하는 일부 열차들이 정차한다. 고속철도(KTX)가 개통되어 대전역에서 서울역까지 50분만에 도착할 수 있고, 동대구역까지 약 50분, 부산역까지 약 1시간 40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서대전역에서 용산역까지는 약 55분, 광주역까지 약 2시간, 여수엑스포역까지 2시간 20분 소요된다. KTX 열차는 대전역서대전역을 일반열차와 함께 공용하고 있으나, 서울 방향 대전조차장역에서부터는 KTX 전용 선로를 이용한다. 대부분의 새마을호, 무궁화호 열차도 정차한다.

고속도로[편집]

회덕 분기점에서 경부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호남고속도로지선이 분기하고 있으며,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가 두 고속도로를 연결함으로써 외곽순환도로의 역할을 한다. 남부순환고속도로는 대전통영고속도로와도 연결되어 진주·통영 방향으로 통행할 수 있다. 당진과 대전을 85 km(1시간 이내)로 연결하는 대전당진고속도로유성 분기점 북유성 나들목(남세종 나들목)에서 진입할 수 있다.

대전 나들목, 유성 나들목, 북대전 나들목, 신탄진 나들목, 북유성 나들목(남세종 나들목), 서대전 나들목, 남대전 나들목, 안영 나들목, 판암 나들목이 있고, 회덕 나들목이 신설될 계획이다. 인접한 나들목 기준으로 대전에서 서울까지 134 km(약 1시간 40분), 부산까지 242 km(약 3시간), 대구까지 138 km(약 1시간 40분), 광주까지 144 km(약 1시간 50분)이 소요된다.

고속·시외버스[편집]

대전복합터미널, 유성시외버스터미널, 유성고속버스터미널, 대전서부시외버스터미널, 대전청사버스정류장 등에서 고속·시외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대전고속버스터미널대전동부시외버스터미널을 통합하여 2011년 12월 동구 용전동에 준공된 대전복합터미널에는 신세계 스타일 마켓과 이마트, CGV 영화관, 영풍문고가 들어서 복합쇼핑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2017년까지 유성구 구암역 인근에도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대형 쇼핑몰,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을 갖춘 유성복합터미널(건물면적 15만4천769㎡)을 건립하게 된다. 대전도시공사와 현대증권·롯데건설·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은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했다. 유성복합터미널은 시내버스 및 급행버스시스템의 기점지와 환승주차장, 화물차고지를 포함하도록 계획되어 있다. 유성복합터미널에서 정부세종청사를 20분 이내에 운행하는 BRT 노선도 신설될 예정이다.

시내버스[편집]

대전 시내버스는 도시철도와 함께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시내 주요지점을 운행하고 있다. 급행∙간선∙지선∙외곽으로 분류되며, 급행버스는 3개 노선, 간선버스는 26개 노선, 지선버스는 37개 노선, 외곽버스는 31개 노선, 맞춤버스는 1개 노선, 마을버스는 유성구에서 3개 노선이 운영 중이다. 첨단 교통 정보 시스템을 도입하여 각 정류소에서 버스 도착 정보를 알 수 있고 인터넷으로 버스의 현재 위치를 조회할 수 있다. 도안신도시 8.1 km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개통하였고, 이후 대전 전역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94] 2012년 9월부터 대전 유성 반석역~정부세종청사~오송역 31.2km의 구간에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운행된다.[95] 대전 지하철 및 시내버스와 세종시 BRT 차량 간 무료 환승이 가능하다. 대전역~와동에도 BRT 노선을 신설할 예정이다. 향후 동일 생활권인 대전~세종~청원~청주에 광역 버스정보시스템(BIS)을 구축할 계획이다.[96]

주요 도로[편집]

2011년 대전의 도로연장은 2267km이고, 井자형 구조로 되어 있어 시내 교통이 편리하다. 대전에서 시외로 나가는 국도는 국도 제32호선, 국도 제4호선, 국도 제17호선, 국도 제1호선이 지나가며 지방도는 57번 지방도, 32호 지방도, 635호 지방도, 571호 지방도가 있다. 시내 간선 도로로는 계룡로, 계백로, 한밭대로, 대덕대로, 둔산대로, 유성대로, 북유성대로, 동서대로, 도안대로, 중앙로, 충무로, 자양로, 계족로, 신탄진로, 대전로, 인효로, 한밭도서관길, 배재로, 도산로, 도안동로, 대둔산길, 도안길, 진잠길, 삼성로, 금병로, 동춘당로, 동대전로, 과학로, 노은로, 가정로, 대학로, 엑스포로, 대종로, 옥천로, 우암로, 유등로, 문화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등이 있다. 교통량이 많은 둔산 도심과 연구개발특구를 잇는 카이스트대교가 2014년 준공될 계획이고, 계백로 우회도로와 화암네거리 입체화 사업이 진행될 계획이다.[97]

도시철도 (지하철)[편집]

대전에는 도시철도 1호선이 개통되어 운행 중이다. 대전의 남동쪽인 판암역부터 북서쪽인 반석역까지 22.6 km, 22개 역을 지하철로 운행하고 있다. 통과 역은 판암 - 신흥 - 대동 - 대전역 - 중앙로 - 중구청 - 서대전네거리 - 오룡 - 용문 - 탄방 - 시청 - 정부청사 - 갈마 - 월평 - 갑천 - 유성온천 - 구암 - 현충원 - 월드컵경기장 - 노은 - 지족 - 반석이다. 종점 간 운행 시간은 40분이며, 평상시 10분, 출퇴근시 5분 간격으로 배차되고 있다. 2013년 승차인원은 39,868,883명이고, 하루 평균 승차인원은 109,230명이다. 모든 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자기부상열차로 순환 노선이 추진 중이다. 3호선과 기존 경부선, 호남선 철도로 신탄진역흑석역을 연결하고 논산~계룡~대전~조치원~청주공항 등에 대전권 광역철도를 운행하는 것이 계획되어 있다.

공항[편집]

대전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은 청주국제공항으로 중국과 동남아를 연결하는 노선이 있으나, 편수와 노선이 많지 않아 주로 인천국제공항이나 김포공항을 이용하고 있다. 도룡동 공항버스 정류소에서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운행한다. 공항버스나 충북선 열차를 이용하여 청주공항으로 갈 수도 있다. 청주국제공항까지 버스와 자동차로 약 40분 걸리며, 인천국제공항까지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자전거[편집]

시민 공용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인 '타슈'를 시행하고 있다. 타슈충청도 사투리에서 유래된 명칭이다. 교통카드 또는 휴대폰으로 인증 후 원하는 장소에서 쉽게 대여하고 사용 후 반납할 수 있다. 2012년 확대되어 103곳의 대여소와 1000대의 자전거로 운영된다. 타슈 대여소 설치 지역은 5개 권역으로 구분된다. 둔산·유성·연구단지권 56곳, 도안 신도시권 11곳, 태평동 11곳, 판암동·가오동 10곳, 중리동·송촌동 12곳 등이다. 간선도로와 하천 주변에 자전거 전용도로 960㎞를 개설하였다. 갑천 39.07 km, 유등천 16.68 km, 금강 8.81 km 등 강변을 따라 자전거 전용도로가 조성되어 있고, 유성에서 세종시까지 총연장 20㎞의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었다. 자전거도로가 조성되면 금강 수변공원에서 유성온천 족욕장까지 용수천 강변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오갈 수 있게 된다. 또한 대전시는 모든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책임보험에 가입하였다.[98] 향후 자전거 전용도로를 확충하고, 대여소와 자전거를 확대 보급하여, 자전거 타기 좋은 녹색교통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편집]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 모든 장르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는 다목적 공연장으로 아트홀 1546석과 앙상블홀 651석, 야외원형극장 1000여석, 컨벤션홀 100석 등을 갖추고 있다. (서구 만년동)
  • 국립중앙과학관 - 과학기술의 지식 보급과 생활의 과학화를 목적으로 설립한 과학기술부 소속 기관으로 1990년 서울에서 대전으로 이전되었다. (유성구 구성동)
  • 화폐박물관 - 한국조폐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화폐전문박물관이다. 13,872㎡의 부지에 2,026㎡의 2층 건물로 4개의 상설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공익적 목적으로 무료로 개방한다. (유성구 가정동)
  • 지질박물관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소속으로 한국 유일의 지질 전문 박물관이다. 연면적 2500㎡에 5천여 점의 화석, 광물 등 2,000여 점의 지질 표본을 전시한다. 대형 지구본과 공룡, 한국 유일의 석질운석인 두원운석 등이 전시되어 있다.(유성구 가정동)
  • 선사박물관 - 1997년 발굴된 노은동 유적지(기념물 제38호)에 위치하여 대전의 구석기 시대부터 철기시대까지 총 5개의 전시실을 운영하고 있고, 야외 체험장과 자료실을 갖추고 있다. (유성구 지족동)
  • 대전컨벤션센터 - 2000석의 그랜드 볼룸과 2600석 규모의 전시출을 갖춘 최첨단 컨벤션센터이다. 5000명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는 대전무역전시관(KOTREX)과 1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CMB엑스포아트홀 등이 인접하여 최첨단 컨벤션복합지구가 구축되어 있다. (유성구 도룡동)
  • 대전전통나래관 - 대전 무형문화재 기능 분야 전승 활동을 위해 2014년 2월 설립되었다. (동구 소제동)
  • 대전역사박물관 - 도안 신도시에 연면적 499.25㎡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관, 도시계획홍보관, 기증유물관, 세미나실 등이 구축되어 2012년 10월 개관하였다.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고고, 역사, 민속, 미술품 등 각 분야 유물 23,000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유성구 상대동)[99]
  • 연정국악문화회관 - 연간 100여회 이상의 한국음악연주 뿐만 아니라, 국악 강습회를 개최하고, 14000여권의 도서와 1000여점의 음반을 소장하고 있는 자료실을 시민들에게 상시 개방하고 있다. (중구 문화동)
  • 대전시립미술관 - 부지면적 28,828㎡, 건축면적 8,407㎡(지하1층, 지상2층)로 1998년 개관하였다. (서구 만년동)
  • 이응로 미술관 - 충남 출신 화백인 이응로의 삶과 예술활동을 재조명하고, 그의 예술세계를 연구하고자 설립되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서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두앵이 건축설계를 맡았다. (서구 만년동)
  • 한국법문화진흥센터 -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한국 최초의 법 체험 테마공원이다. (유성구 원촌동)
  • 천연기념물센터 - 천연기념물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조사·연구하고 그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건립된 문화재청 소속 국립연구기관으로서 2007년 한밭수목원에서 개관하였다. (서구 만년동)
  • 대청댐물문화관 - 수자원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물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청댐 인근에 만든 복합문화공간이다. (대덕구 미호동)
  • 대청호 자연생태관 - 대청호 주변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자연 생태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시민의 생태체험 학습장이자 휴식공간으로 조성되었다. (동구 추동)
  • 대전시민천문대 - 2001년 대한민국 지자체 최초로 개관한 1호 천문대이다. (유성구 과학로)
  • 대전문학관 - 용전근린공원 6284㎡부지에 지상 2층, 지하 1층의 연면적 1102㎡ 규모로 2012년 건립했다. (동구 용전동)
  • 관저문예회관 - 대전 서남부권 문화 공간을 확충하기 위하여 2012년 9월 개관하였다. 62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4770.37㎡, 지하 2층, 지상 3층 건물로 건립됐으며, 254석 규모의 전문공연장과 전시실, 94면의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구 관저동)
  • 혜천타워 - 지하 1층, 지상 13층, 옥탑 1층으로 이루어진 78m의 혜천타워 12층에는 78개의 종 카리용이 설치되어 있다. 6.5 옥타브형 카리용으로 직경 2.5m, 무게 10톤이나 되는 최저음의 대종을 비롯하여 무게 5톤 이상의 큰 종 3개, 무게 1톤 이상의 종 11개가 포함되어 총 50톤이 넘는다. 10층 외벽에는 직경 4m의 원형 시계가 4면에 각각 한 개씩 설치되어 있고 카리용 자동연주 시스템과 연결되어 기준시각을 입력해주는 역할을 한다. 13층은 외부 방문객들의 전망대로 활용되고 있다. 혜천대학교의 혜천타워 카리용은 네덜란드의 왕립 종 제작소인 페티트앤프리센(Petit & Fritsen)에서 21개월 동안 제작되었으며, 2004년 7월 세계기네스협회로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카리용으로 인증되었다. (서구 복수동)[100]

시립예술단 - 대전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합창단, 대전시립무용단,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우암사적공원

중구 대흥동 일대의 문화·예술의 거리에는 화랑, 갤러리, 소극장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간이 있고, 야외공연장이 있는 우리들공원에서 '대전프린지페스티벌' 등 각종 문화·예술행사가 열리고 있다. 어남동에는 대전 출신 독립운동가인 신채호 선생 생가가 있고, 조선시대 건축물이 있는 무수동의 유회당(有懷堂), 여경암(餘慶菴), 거업재(居業齋)에서는 대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전통민속놀이로는 부사칠석놀이, 문창동엿장수놀이, 버드내보싸움놀이 등이 전해오고 있다.[101]

동구 가양동에는 우암사적공원이 있다. 이곳은 조선시대 유학자인 송시열 선생이 흥농서당과 남간정사를 세워 제자들과 학문을 연구하며 북벌책을 강구하던 곳이다. 동구 대동 하늘동네에는 거리 벽화가 있다. 이 거리 벽화는 오늘공공미술연구소에서 그렸으며 아직도 벽화를 그리는 중이다. 대전광역시의 무지개 프로젝트에 의해 재개발되지 않은 동네이다.

대덕구 송촌동에는 유학자인 송준길 선생이 살던 조선시대 건축물인 동춘당(보물 제209호)이 있고, 매년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동춘당 문화제가 열린다. 대덕구 읍내동에는 회덕향교가 있고, 유성구 교촌동에는 진잠향교가 있다. 산림청은 진잠향교마을숲을 전통마을숲 복원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102]

갑천 둔산대교 인근에서는 수상 레저 스포츠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레저카약, 드래곤보트, 페달보트, 래프팅, 수상자전거, 수상오토바이, 스탠딩카누 등 수상레저기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103]

대전은 대한민국 지방 최초로 글로벌 지식컨퍼런스인 TEDx 라이센스를 얻은 도시로서, TEDxDaejeon http://www.tedxdaejeon.com 이벤트가 매년 열리고 있다.

대전에서 매년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유성온천문화축제, 뿌리문화축제,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금강 로하스 축제, 국제콘텐츠융합페어,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신탄진 봄꽃축제, 갑천 열기구 축제, 디쿠(DICU) 페스티벌 등 많은 문화 행사가 개최되어 시민들이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포츠[편집]

프로야구단인 한화 이글스, 프로축구단인 대전 시티즌, 프로배구단인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대전 KGC인삼공사가 대전을 연고지로 한다.

리그 창단년도 홈 경기장
프로 야구 한화 이글스 1986년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V-리그 (남)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1995년 충무체육관
V-리그 (녀) 대전 KGC인삼공사 1988년
K리그 챌린지 대전 시티즌 1997년 대전월드컵경기장
내셔널리그 대전 코레일 축구단 1943년 한밭종합운동장
WK리그 대전 스포츠토토 여자 축구단 2011년

2018년까지 유성구 용계동과 학하동 일원 137만9천㎡에 주 경기장, 야구장, 실내사격장, 체육관, 빙상장 등 종합스포츠타운이 조성될 계획이다.[104]

종교[편집]

대전에는 대전·세종·충남 지역을 관할하는 천주교 대전교구가 있다. 대전은 23개국 수천여 명의 세계 청년 가톨릭 신도들이 참가하는 ‘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를 유치하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4년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대전을 방문한다. 교황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1989년 요한 바오로 2세 이후 25년 만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모승천 대축일에 대전에서 열리는 아시아 대회에 참석하여 ‘대전교구민을 위한 미사’를 직접 봉헌한다. 이어 성 김대건 신부의 생가터가 위치한 당진 솔뫼성지와 서산 해미읍성 등 대전교구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105][106] 프란치스코 교황은 “8월 15일 대한민국 대전에서 만나자”라며 대전 방문을 공식 발표했다.[107]

불교 2대 종단 중 하나인 천태종이 중앙 종무행정기관인 총무원을 단양 구인사에서 대전으로 옮길 계획이다. 천태종 총무원장은 2014년 1월 서울 관문사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전 유성구 계산동 광수사에 99,000㎡의 터를 확보해 천태문화전승관을 짓고 총무원을 2018년까지 대전으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총무원의 대전 이전은 천태종 중창조인 상월원각 대조사가 불교와 종단의 미래를 위해 구상했던 방안으로, 대전 총무원은 국제 포교와 행정의 중심으로 삼겠다고 밝혔다.[108] 총무원 청사의 총 공사비는 정부가 절반을 부담한다.[109]

공원[편집]

  • 서구 - 한밭수목원 (만년동), 보라매공원 (둔산동), 샘머리공원 (둔산동), 둔지미공원 (둔산동), 정부대전청사도시숲 (둔산동), 시애틀공원 (둔산동), 갈마공원 (갈마동), 남선공원 (탄방동), 월평공원 (월평동), 은평공원 (월평동), 변동공원 (변동), 신선암공원 (관저동), 장갓골공원 (관저동), 가수원공원 (가수원동)
  • 중구 - 뿌리공원 (침산동), 서대전공원 (문화동), 버드내조폐공원 (태평동), 테미공원 (대흥동)
  • 동구 - 판암공원 (판암동), 가오근린공원 (가오동), 용운공원 (용운동), 샘골공원 (천동), 가양비래공원 (가양동), 세천공원 (세천동), 만인산자연휴양림 (하소동)
  • 유성구 - 유성명물공원 (봉명동), 유림공원 (봉명동), 갑천호수공원 (도룡동), 은구비공원 (지족동), 송림공원 (하기동), 갑천공원 (봉명동), 왕골근린공원 (전민동), 동화울 수변공원 (관평동), 장배기공원 (관평동), 한샘공원 (대정동), 진잠공원 (원내동), 안산공원 (안산동), 궁동근린공원 (궁동), 신성공원 (신성동), 금성공원 (신성동), 성두산 근린공원 (구성동)
  • 대덕구 - 동춘당공원 (송촌동), 중리공원 (중리동), 새일공원 (중리동), 쌍청공원 (중리동), 을미기공원 (신일동), 문평공원 (문평동), 응봉공원 (법동)

관련 드라마, 영화[편집]

대전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대덕R&D특구의 기술 인프라를 활용하여, 2016년까지 국비 937억원을 투입하여 최대 규모의 방송·영상단지인 HD드라마타운과 시청자 미디어센터를 국책사업으로 조성한다.[110][111]

  • 카이스트 (1999년) -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촬영했으며 실제 교수와 학생들이 출연하기도 했다.
  • 조폭마누라2 (2003년) - 중구 용두동이 주요 촬영지이며 촬영세트 건물은 지금도 현존하고 있다.
  •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2007년)
  • 7급 공무원 (2009년) - 총격신을 꿈돌이랜드에서 촬영했다.
  • 아이리스 (2009년) - 유성 선병원과 보문산 대전 아쿠아월드의 지하벙커를 배경으로 촬영하였다.
  • 해결사 (2010년) - 대부분 대전광역시청에서 촬영되며, 대전광역시와 MOU를 체결한 영화이다.
  • 국가가 부른다 (2010년) - 대전광역시청, 유성장 일원에서 촬영을 한다.
  • 서유기 리턴즈 (2010년) - 사정공원인라인스케이트장이 촬영지이다.
  • 동이 (2010년)
  • 로드 넘버원 2010년)
  • 글로리아 (2010년)
  • 불후의 명작 (2012년) - 으느정이 거리, 계족산, 식장산, 신탄진 로하스길, 브리젠힐스, 뿌리공원 등 대전 각지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제작된다.
  • 26년 (2012년)
  • 변호인 (2013년) - 구 충청남도청.
  • 가시 (2014년) -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영화로 배우 장혁과 대전 반석고 출신의 조보아가 주연을 맡았다. 지족중, 반석동, 구봉마을, 오월드 등에서 촬영했다.[112]

같이 보기[편집]

방송과 언론[편집]

방송사

  • KBS대전방송총국 - 대전광역시·세종시·충청남도 전 지역과 충청북도 중남부 지역을 방송권역으로 한다. (서구 만년동)
  • 대전문화방송 (대전MBC) - 대전광역시·세종시·충청남도 전 지역과 충청북도 중남부 지역을 방송권역으로 한다. (유성구 도룡동)
  • 대전방송 (TJB) - 대전광역시·세종시·충청남도 전 지역과 충청북도 중남부 지역을 방송권역으로 한다. (유성구 도룡동)
  • CMB대전방송 (중구 선화동)
  • STB 상생방송 (대덕구 중리동)

라디오 방송사

신문사 -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시티저널, 대전투데이, 디트뉴스24, 굿모닝충청, 충청신문, 충청뉴스, 충청경제일보

정치[편집]

대전은 수도권이나 영호남에 비하여 인구 대비 국회의원 수가 적어 국비 예산 등에서 정치적으로 상대적 차별을 받아 왔다. 대전의 선거구는 2012년 기준 6개로 인구가 대전광역시보다 6만명 정도 적은 광주광역시보다 국회의원 2명이 부족하고, 인구가 40만명 정도 적은 울산광역시와 국회의원 수가 같다. 국회의원 1인당 인구는 전국 광역시·도 중에서 가장 많아 수도권보다도 불리하며, 이는 지역 발전에 악영향을 미쳤다.[113] 2014년 6월말 기준 기초자치단체 중 주민등록인구 299,328명의 서울 성동구는 국회의원 2인이지만, 321,456명의 대전 유성구는 1인이다.

19대 국회에서 대전이 지역구인 강창희(중구) 의원이 국회의장으로 선출되고, 박병석(서구갑) 의원이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과 부의장을 한 지역 출신들이 동시에 맡게 된 것은 대한민국 헌정사 최초의 사건이다. 이에 따라 대전의 발전과 정치적 입지 강화가 기대된다.[114]

대전이 직할시로 승격된 이후의 첫 대선인 14대 대통령 선거부터 18대 대통령 선거까지 대전에서 우세한 득표를 얻은 후보가 모두 대통령에 당선되었기 때문에 대전은 대한민국 민심의 캐스팅보트라고도 불린다.

역대 시장[편집]

  • 제37대 대전시장 염홍철 (임기 2010년 7월 1일 ~ 2014년 6월 30일)

재정[편집]

대전광역시는 안정적인 재정 운용과 계획적인 재정 투자로 양호한 재정건전성을 보이고 있다. 안전행정부가 6대 광역시를 대상으로 2013년도 지방채무를 조사한 결과 채무 비율과 시민 1인당 지방채가 대전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채무비율은 대전시가 16.7%로 가장 낮았고, 다음으로 울산 17.1%, 광주 19.9%, 부산 27.7%, 대구 28.1%, 인천 35.7% 순이었다. 주민 1인당 지방채도 43만6000원으로 울산 45만1000원, 광주 54만200원, 대구 77만5000원, 부산 80만7000원, 인천 109만5000원에 비해 가장 빚이 적은 것으로 나타나 재정건전성이 제일 우수하다.[115]

관광[편집]

보문산

대전광역시가 선정한 대전 관광명소는 오월드, 엑스포과학공원, 한밭수목원, 뿌리공원, 계족산황톳길(계족산성), 대청호, 장태산휴양림, 대전둘레산길,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동춘당,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유성온천 등 12곳이다.

보문산은 구도심에서 가깝다. 전망대·케이블카·사정공원·청년광장·야외음악당·놀이시설 등 휴식공간이 갖춰져 있다. 자동차로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다. 산행코스로는 시루봉길·문필봉길·산성길 등 10여개가 있고, 시루봉이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산 정상부에는 보문산성과 마애여래좌상, 보문사지 석조 등 문화재가 있다. 보문산성은 백제시대 산성으로 둘레가 300m이고 1992년에 복원되었다.

중구 침산동에는 성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이 있고, 보건복지부의 효문화진흥원 건립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중구 사정동 대전 오월드에는 대전 동물원플라워랜드가 있다. 대사동에는 동굴형 수족관인 대전아쿠아월드가 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대전팔경의 하나로 꼽히는 곳으로 메타세콰이어 숲이 울창하다. 산 일대 30여만 평이 국내 최초로 사유림 자연휴양림으로 조성되어 숙박시설과 양어장, 사슴사육장, 어린이놀이터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는 곳이다. 인공림과 자연림에 둘러싸인 12km의 숲속 산책로와 산림욕장을 이용하기 위하여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매우 좋은 이곳은 휴양림을 따라 작은 계곡이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터와 가볍게 운동이 가능한 운동기구들이 설치되어 있다. 장태산의 전망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스카이타워가 설치되어 있는데 흔들거리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자연의 푸르름을 느낄 수 있다.

식장산에는 고산사와 구절사 등 유명한 절이 있으며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다. 산세가 높고 빼어나 신비로움을 주고, 골짜기마다 희귀식물과 숲이 울창하다. 자동차를 타고 텔레비전 중계소 근처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대전의 야경을 볼 수 있다.

구봉산은 아홉 개의 산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가을 단풍이 장관이며, 가장 높은 봉우리에 구각정이 세워져 있다. 구각정에서 내려 보면 갑천이 노루벌을 휘감아 흐르는 '물돌이'를 볼 수 있다. 마치 물 위에 오롯이 떠 있는 작은 섬을 보는 듯한 장관이다. 노루벌에는 한국에 서식하는 3종 반딧불이와 천연기념물 원앙, 흰목물떼새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캠핑을 즐기기에 좋다. 구봉산 남쪽 산자락에는 시립 납골묘원이 있다. 원정동의 두계천은 영화 클래식 중 강가에서 반딧불이를 잡는 장면을 촬영한 곳이다.

대전과 주변 지역에 용수를 공급하는 대청호는 저수량 기준으로 대한민국 3대 호수이다. 호수 위로 해발고도 200∼300m의 야산과 수목이 펼쳐져 드라이브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대청호 수변을 따라 대청호반길이 조성되어 있다. 철새와 텃새가 많이 날아들어 여름에는 상류에서 백로를 쉽게 볼 수 있다. 대청호 오백리길은 국제연합(UN)이 주관한 '2012년 아시아도시경관상 시상식'에서 아시아도시경관상을 수상하였다. 대덕구 미호동에는 금강과 대청호에 사는 생물의 서식환경과 댐과 물문화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대청댐물문화관이 있고, 전망대에 오르면 주변 경관을 볼 수 있다. 동구 추동에는 대청호 자연생태관과 대청호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대청호 인근에는 농촌 체험 마을인 찬샘마을과 두메마을이 있다. 주변에 금강유원지, 장계관광지, 문의문화재단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대덕구에 위치한 계족산의 산책로는 황토길로 만들어서 맨발로 산책하기 좋다. 국가 사적문화재 제355호로 지정된 계족산성으로 가는 등산로는 험하지 않아 가족 등산코스로 좋다. 인근에 장동산림욕장이 있다.

한밭 수목원은 정부대전청사와 과학공원의 녹지축을 연계한 한국 최대 규모의 도심 속 인공 수목원으로 각종 식물종의 유전자 보존과 자연체험학습, 도심 속에서 푸르름을 만끽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하였다. 한밭수목원에는 2007년 개장한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센터가 있다. 천연기념물센터는 동물, 식물, 지질 등 대한민국 천연기념물과 명승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근처에 갑천 호수공원대전컨벤션센터, CMB엑스포아트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대전시립미술관, 솔로몬 로파크 등이 있다. 갑천에서는 레저카약, 용선, 페달보트, 래프팅 등 수상 레저기구를 무료로 대여하여 즐길 수 있다.

1993년 세계 박람회를 개최했던 엑스포 과학공원도 많이 찾는 곳이다. 각 주제별 전시관(Pavilion)으로 첨단과학관, 영화를 보면서 의자가 움직이는 시뮬레이션 영상관과 옴니맥스 룸 영화관인 돔 영상관, 3D 입체영상관인 전기에너지관, 에너지체험관, 통일관과 어린이 인체체험 놀이터인 바디월드 등 볼거리가 많다. 매년 사이언스 페스티벌이 개최되어 대덕연구단지 입주기관들의 전시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체험 및 경연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전의 랜드마크인 한빛탑에서 대전시의 주요 지역을 조망할 수 있고, 놀이공원인 꿈돌이랜드가 있다. 엑스포 음악분수가 있고, 여름에는 물놀이 시설인 아쿠아리조트가 개장한다. 엑스포 과학공원 인근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화폐박물관, 지질박물관, 선사박물관, 대덕연구단지도 전국에서 수학여행과 과학 체험을 하러 오는 명소이다. 롯데월드롯데쇼핑은 대전에 워터파크, 테마파크, 놀이시설, 패션관, 디지털파크, 세계음식테마거리 등 대규모 복합 테마파크를 조성한다.[116] 도룡동 컨벤션복합센터 내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특급호텔인 롯데시티호텔이 준공되었다. 대전 서남부 관저동에는 최대 규모의 복합 문화공간인 신세계 유니온스퀘어가 조성될 계획이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으로 계획 중인 지상 40층 이상 규모의 국제 사이언스 센터에는 1~5층은 쇼핑몰이나 백화점 등이 들어설 예정이고, 6~20층은 호텔과 업무시설, 과학체험 및 문화관람시설 등의 사이언스몰, 21~35층은 기술거래소, 국립 과학도서관, 테크숍, 첨단기업 창업·입주 공간, 지원센터 등 공공기관, 36~40층은 전망타워 등이 계획되어 대전의 관광 명소이자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유성온천은 지하 100m이하에서 분출되는 섭씨 27~56도의 고온 열천으로 알칼리성 라듐 온천이다. 한국의 온천 지구 가운데서 가장 오래된 유성온천은 부존량과 사용량에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약알칼리성 단순천으로 천질이 매끄럽고 피부에 자극이 없고 양이온 및 아연, 철 등 미네랄성 금속류들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대중 온천 목욕탕과 호텔, 유흥업소 등이 군집하고 있고, 족욕체험장이 무료로 개방되어 있다. 1994년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매년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열린다. 눈을 닮은 하얀 꽃잎이 아름다운 이팝나무가 가로수로 많이 심어져 있는 눈꽃거리가 있다. 인근에 계룡산 국립공원, 동학사, 수통골, 유성컨트리클럽, 복용승마장, 계룡산자연사박물관 등 관광시설이 있다. 행정안전부는 2012년 온천대축제 주개최지로 유성을 선정하였다. 봉명동에 있는 유림공원은 대전지역 기업인 계룡건설산업이 공원을 조성하여 기증한 곳이다. 우리나라 4계절의 모습이 표현될 수 있도록 계절에 따른 6만4천여 그루의 수목과 13만5천여 그루의 초본이 심어져 있다. 한반도 모양의 인공호수인 반도지에는 물레방아와 유림정, 수변 테크 등이, 주출입구에는 중앙광장이 각각 설치돼 있고, 산책조깅로는 맨발걷기나 자전거타기가 가능한 자연흙포장으로 조성됐다.

일본정부 관광국에서는 대전, 경주, 제주도가 서울과 차별화된 한국의 매력적인 관광지로서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117]

출신 인물[편집]

자매·우호 도시[편집]

대전광역시는 세계대도시연합(METROPOLIS), 아태도시정상회의(APCS),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UCLG) 등 다양한 국제기구에 가입하였고, 1998년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을 주도적으로 결성해 의장도시의 역할을 수행하는 등 해외 44개국, 91개 회원 도시 및 기관과 교류하고 있다.[118]

자매 도시[편집]

대전은 11개국, 13개의 해외 자매도시와 교류하고 있다.[119]

체결년도  국가  도시
1987 일본 일본 오다 (大田)
1989 미국 미국 시애틀
1994 헝가리 헝가리 부다페스트
1994 중화인민공화국 중화인민공화국 난징 (南京)
1996 캐나다 캐나다 캘거리
1997 멕시코 멕시코 과달라하라
1999 스웨덴 스웨덴 웁살라
2001 러시아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2002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
2005 베트남 베트남 빈즈엉 성
2010 일본 일본 삿포로
2011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
2013 중화인민공화국 중화인민공화국 선양 (沈阳)

우호 도시[편집]

대전은 10개국, 13개의 해외 우호도시와 교류하고 있다.[120]

체결년도  국가  도시
1999 일본 일본 쓰쿠바
1999 칠레 칠레 라세레나
2003 독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2003 중화인민공화국 중화인민공화국 허페이
2005 알제리 알제리 알제
2005 프랑스 프랑스 니스[121]
2006 중화인민공화국 중화인민공화국 우한
2007 라오스 라오스 루앙프라방
2009 세이셸 세이셸 빅토리아
2010 이탈리아 이탈리아 피렌체
2011 중화인민공화국 중화인민공화국 지난
2013 중화인민공화국 중화인민공화국 칭다오
2013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주석[편집]

  1. 돈암서원… 윤증고택… 연산향교… 등 대전·충청권 기호유교문화 재조명한다《동아일보》
  2. 한시준, 충청남도지 9권 21쪽
  3. (2009 대전시 출범 60년) 인구 12만서 148만명으로 12배 증가《충청투데이》
  4. 지방자치법 (법률 제 4789호, 1994년 12월 22일 공포)
  5. 지형을 중심으로 한 대전 지역의 이해, 한국지역지리학회지 제8권 제2호(2002) 229~246쪽
  6.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글로벌 과학허브로 도약하는 대전《매일경제》
  7.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생산 256조원 고용 226만명 유발효과《매일경제》
  8. 젊은 인재가 말하는 대전의 눈부신 미래《매일경제》
  9. 대한민국 新중심 '대전-세종-오송' 메갈로폴리스가 뜬다《매일경제》
  10. 대전시, 세종시에 수돗물 공급《대전일보》
  11. 대전-세종시 상생발전 교류협력 협약《금강일보》
  12. 지형을 중심으로한 대전 지역의 이해, 한국지역지리학회지 제8권 제2호(2002) 229~246쪽
  13. 평년값자료(1981−2010) 대전(133). 대한민국 기상청. 2011년 11월 17일에 확인.
  14. 공기가 가장 깨끗한 도시는 대전《한국일보》
  15. 국토해양부 '대전 도안신도시' 2단계 준공《뉴스1》
  16. '미래 대전 키워드' 사람 행복 과학《동아일보》
  17. 국토해양부, 대전 갑천 도안동 일대 '친수구역' 지정하여 2018년까지 주거·상업·관광지로 종합 국토개발《중앙일보》
  18. 4대강 친수구역 사업지 3곳 지정, 대전 갑천 개발 본격화《한국경제TV》
  19. 대전/충남 "도안 호수공원을 대전 랜드마크로"《동아일보》
  20. 대전의 통계 > 인구 통계 > 2014년 2분기 주민등록인구 통계
  21. 대전 인구증가율 특별·광역시 중 2위《금강일보》
  22. 젊은 도시 광주,대전,울산,경기, '부산·대구·서울'은 고령화 심각《조선일보》
  23. 대전 출생아수 증가율 전국 1위《중도일보》
  24. 국민 78% "지금 사는 市·道 좋다"… 대전(94.3%)·울산(90.9%)·경기(87.5%) 만족도 높아《프리미엄조선》
  25. 대전 1인당 개인소득 전국 3위《연합뉴스》
  26. 근로자 평균 급여 대전 3위《연합뉴스》
  27. 세계에서 인터넷 속도가 가장 빠른 도시는 대전《연합뉴스》
  28. 전국에서 범죄 발생률 가장 낮은 안전한 도시는 대전《연합뉴스》
  29. 대검찰청 '범죄분석 보고서' 성폭력, 폭행, 절도, 방화 등 범죄 발생률 대전이 전국 최저《주간한국》
  30. 대전시민 건강 수명 전국 2위《중앙일보》
  31. 대한민국 경제적 행복지수 조사 결과 경제적으로 가장 행복한 지역은 대전《아시아경제》
  32. 전국 시·도별 어린이 행복종합지수 대전 1위《동아일보》
  33. 통계로 보는 대전의 힘. 오늘보다 내일이 더 밝은 도시 대전《월간조선》
  34. 대전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설립《연합뉴스》
  35.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 내년 1월 대덕특구에 둥지《연합뉴스》
  36. 대전 효(孝)문화진흥원 건립 본격화…내달 용역발주《연합뉴스》
  37. 창조경제 핵심 특허기관 '특허정보원' 대전에 둥지《연합뉴스》
  38. 대전 국제중·고등학교 설립 탄력《충청투데이》
  39. 시·도 교육청 성과평가 대전 1위《연합뉴스》
  40. KAIST ICU 통합 내달 새 출발《동아사이언스》
  41. 책읽기 좋은 도시 대전《대전일보》
  42. 커지는 대전 지역내 총생산… 올해 30兆 돌파 전망《대전일보》, 2014년 1월 13일
  43. 기업 소득..대전 4위, 충남 6위, 세종 7위《디트뉴스24》
  44. 대전시 벤처기업 1천개 돌파…벤처집적도 전국 1위《연합뉴스》
  45. 대전 일자리 증가율 전국 1위《경향신문》
  46. 대전시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탄력 받을 전망《대전일보》
  47. 교통 물류 여건 좋고 인센티브 많아 기업하기 좋은 도시 대전《매일경제》
  48. 국내 지역별 일자리 질, 서울-대전-경기 순《연합뉴스》, 2014년 7월 11일
  49. 상장기업 소재지별 직장인 평균 연봉《매일경제》
  50. 대전시, 지역 5대 주력산업 선정《뉴시스》, 2014년 4월 4일
  51. 글로벌 강소기업 꿈꾸는 벤처 지원군 대전테크노파크《매일경제》
  52. 1000대 기업에 대전충남 50곳 기업 포함《중도일보》
  53. 독일과 일본 기업 유치하여 경제 우등생으로 변신한 대전《매일경제》
  54. 대전 565만㎡ 산업 단지 잇단 개발《매일경제》
  55. 대전시, UAE 알 만할 그룹 1억5천만달러 투자 유치《연합뉴스》
  56. 세계 1등 기업 2015년까지 대전으로 본사 이전한다《머니투데이》
  57. 광공업생산 지역간 희비…대전↑ 부산↓《연합뉴스》
  58. 불황 모르는 대전·울산… 광공업생산지수 10% 넘어《국민일보》
  59. 2014년 2월 수출 대전 16% 증가《충청투데이》
  60. 대전 사이언스 콤플렉스 사업자 공모… 한번에 선정될까《중도일보》, 2014년 5월 27일
  61. 유럽 최대 응용연구기관인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대전에 사무소 설립 탄력《금강일보》
  62. 대전 '세계 과학단지'의 허브도시가 된다《중도일보》
  63. 대전 '과학수출기지' 정부가 지원 나선다《충청투데이》
  64. "대전 로봇산업 육성 탄력"…내년 174억 확보《연합뉴스》
  65. 대전 '날아오른 나로호' 대덕특구 기술 찾기《SBS뉴스》
  66. 과학위성 3호 대전 지상국과 교신 성공《연합뉴스》
  67. 대전시, 메디 바이오 산업 지역경제 '큰 몫'《대전투데이》
  68. 대기업 콜센터는 왜 대전에 갔나《서울신문》
  69. 대전에 콜센터 몰리는 이유는?《KBS News》
  70. 삼성화재보험 TM센터 대전에 신설《중도일보》
  71. 금융위원회 1397 서민금융 통합 콜센터 대전에 출범《충청투데이》
  72. 삼성화재보험 TM센터 대전에 신설《중도일보》, 2014년 6월 19일
  73. 대전·충청권 무역 활성화 전진기지 대전무역회관, 대전 랜드마크 꿈꾼다《충청투데이》
  74. KOTRA, 글로벌역량강화지원센터 대전에 개설《뉴스와이어》
  75. 홍명상가 : 목척교 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철거되었으며 옛 대전극장에 대체상가로 이전되었다.
  76. 류용규, 대전 재발견 - 중앙시장 (下), 《대전일보》
  77. 신세계, 대전에 국내 최대 교외형 복합쇼핑몰 건립《한국경제》
  78. 이랜드 NC백화점 건축심의 통과...지역 유통대전 불붙나?
  79. 현대백화점 대전 올 듯《디트뉴스24》
  80. 대전 의료관광사업 국토해양부 중부첨단산업권 발전 시범사업에 선정《대전일보》
  81. 컨벤션산업 메카 대전《매일경제》
  82. 대전 국제회의 개최, 세계 도시 순위 급상승 쾌거···UIA 통계에서 세계 47위 달성《헤럴드경제》
  83. 대전, 과학 첨단기술 관련 국제행사 도시 급부상《해럴드경제》
  84. 국내 최대 약(藥) 박람회 3월 대전에서 열린다《충청투데이》
  85. 2013년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 대전 개최 확정《디트뉴스24》
  86. 대전 2015년 국제자유전자레이저총회 유치··과학도시 위상 재확인《충청일보》
  87. 과학도시 대전, 로봇 국제회의 중심도시로 급부상《중도일보》
  88. 2016년 세계지능형로봇시스템총회 대전 개최《아시아투데이》
  89. 대전시 '2016년 국제항공공학협회총회' 유치《연합뉴스》
  90. 2016년 '국제우주운영회의' 대전 개최《충청투데이》
  91. 과학도시 대전, 국제과학행사 잇따라 유치《연합뉴스》
  92. OECD 과학기술 장관회의 내년 10월 대전에서 개최《연합뉴스》, 2014년 4월 3일
  93. 대전시-유네스코 '세계혁신포럼' 올해부터 공동개최《연합뉴스》, 2014년 4월 10일
  94. 대전 도안신도시 중앙버스전용차로 효과 속도 2배 빨라져《연합뉴스》
  95. 대전 유성~세종시~오송역 BRT 운행《동아일보》
  96. 대전~세종~청원~청주 버스운행정보 공유한다《연합뉴스》
  97. 카이스트대교 2014년 조기완공 추진《대전일보》
  98. 대전 공용자전거 '타슈', 자전거 명품 도시로《YTN》
  99. 대전역사박물관 개관 '한밭의 역사를 한눈에'《중도일보》
  100. 안전행정부 한국지역진흥재단 > 향토자원
  101. 新택리지 한국의 중심 대전《경향신문》
  102. 산림청, 대전 진잠향교숲 등 6곳 2013년 전통마을숲 복원《공감코리아》
  103. 대전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에서 드래곤 보트 대회 개최《대전일보》
  104. 유성구 용계동, 학하동에 종합스포츠타운 조성《매일경제》
  105. 프란치스코 교황 대전에 온다. 아시아청년대회 참석… 대전교구민 위한 미사 봉헌《충청투데이》
  106. 천주교 대전교구장 "교황 방문에 젊은이들 하나되길"《연합뉴스》, 2014년 3월 11일
  107. 프란치스코 교황 “8월 15일 대한민국 대전에서 만나자”《국민일보》, 2014년 4월 15일
  108. 천태종 총무원 2018년 대전으로 옮긴다《한국경제》, 2014년 1월 15일
  109. 천태종 단양 구인사 총무원, 대전 광수사로 옮길 것《중앙일보》, 2014년 1월 16일
  110. 과학의 도시 대전에 HD드라마타운 조성하여 방송영상산업 문화도시로 육성《충청투데이》
  111. HD드라마타운 한류 중심 꿈꾸는 문화특별시 대전《매일경제》
  112. 대전시, 영상 제작 신흥 '메카'로 뜬다《뉴스1》
  113. 국회의원 1인당 인구 타지역보다 많은 대전·충청권 선거구 증설 요청
  114. 충청향우회·백소회, 강창희 국회의장·박병석 부의장 축하《충청투데이》
  115. 대전 재정건전성 광역시 중 최고《대전일보》, 2014년 4월 4일
  116. 롯데월드 2015년까지 대전에 대규모 테마파크 조성《한국경제》
  117. "일본인에게 대전·경주·제주 매력 있을 것"《연합뉴스》
  118. 2014년 대전시의 국제화 시간《충청투데이》
  119. 자매도시
  120. 이츠대전 2013년 11월호 우호도시
  121. Communauté urbaine Nice Côte d'Azur

각주[편집]

^ 상급 표시는 상급종합병원이다.
^ 종합 표시는 종합병원이다.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