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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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읽는 법포도속
Rieslingtraube.JPG
생물 분류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장미군
목: (미분류)
과: 포도과
속: 포도속(Vitis)
L.

포도(葡萄, 🍇)는 포도속(Vitis) 식물의 총칭, 또는 그 열매를 말한다. 포도의 품종에는 미국종(Vitis labrusca유럽종(Vitis vinifera)·교배종이 있다. 유럽종은 전파 과정에 따라 남유럽계·중앙아시아계·동아시아계 등의 재배형으로 분화하였으며, 오늘날까지 총 15만 여 품종이 만들어졌다.

포도 열매는 가공되지 않은 상태로도 먹을 수 있는 과일이며, 포도주, 주스, 젤리 등을 만드는 데에도 사용된다. 건포도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흔히 볼 수 있는 보라색의 포도 외에도 빨강색, 보라색, 흰색, 녹색 등 다양한 색의 종이 있다.

포도 품종[편집]

식용[편집]

  • 캠벨 얼리 (Campbell Early)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는 포도의 종이다. 껍질은 매우 진한 갈색을 띠며 매우 달다.

  • 거봉
  • 청포도
  • 머루포도 (MBA)

유난히 포도송이가 크고 알이 많이 달려 있으며 당도가 매우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적포도주용[편집]

  • 카베르네 쇼비뇽(Cabernet Sauvignon)
    프랑스보르도, 보르도를 감싸는 남서지역, 르와르, 랑그독-루시옹에서 재배하며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슈퍼 투스칸 스타일의 와인을 만드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기타 신세계국가(와인에서 신세계 국가라고 하면 보통 미국, 칠레,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의 나라를 일컫는다)에서도 재배된다. 이 포도는 4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작은 포도알, 깊은 적갈색, 두꺼운 껍질, 많은씨앗이 그것이다. 씨앗은 타닌 함량을 풍부하게 하고, 두꺼운 껍질은 색깔을 깊이있께 나타낸다. 영 와인 일때는 떫은 맛이 강해서 거칠지만 오크통 숙성을 통해 맛이 부드러워진다. 풀-바디한 맛을 가지고 있고 블랙커런트,체리,자두 그리고 다크초콜릿을 연상시키는 향을 가지고 있어 스테이크 같은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고기요리에 잘 매칭된다.
Wine grapes03.jpg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주품종으로서 부르고뉴에서 생산된 적포도주의 99.9%이상이 피노 누아로 만든 와인이다. 그 외에 이탈리아와 독일, 신세계 국가에서 재배한다. 껍질이 얇아 타닌이 적고 베리계열(딸기, 블루베리 등)의 향을 띠어 가벼운 느낌을 주는 와인을 만들 수 있다. 게다가 산도도 다른 레드와인에 비해 높아 해산물과 매칭이 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래서인지 일본인들이 많이 찾는 와인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병충해에 약하기 때문에 버건디 지방처럼 자연재배로 만든 와인일 경우에는 값이 비싼 것이 흠이다(그 대표격인 로마네 꽁띠는 한 병에 500만원이 넘는다). 고급 샴페인을 만들 때도 쓰인다.
  • 시라(Syrah)
프랑스 론 북부지역에서 많이 재배되며 랑그독지역과 기타 신세계국가에서 재배된다. 특히 호주에서는 이 시라즈(영어식이름)품종을 고급와인의 주품종으로 사용한다. 탄닌이 다른 레드품종에 비해 매우 높으며 모든 레드품종중에서 가장 터프하고 풀-바디한 맛의 와인을 만든다. 진하고 선명한 적보랏빛 색상이 일품이며 풍부한 과일향과<스파이스 계열이나 스모키향, 후추향이 대부분의 향을 이루고 있다.
  • 메를로(Merlot)
프랑스 브로도, 쌩떼밀리옹, 뽀므롤에서 주로 사용되는 품종으로서 최근에는 조금 강한듯한 느낌의 까베르네 쇼비뇽을 대체하는 추세이다. 덧붙이자면, 보르도지방에서는 보통 까베르네 쇼비뇽, 메를로, 까베르네 프랑을 섞어 와인을 만드는데, 점점 까베르네 쇼비뇽보다 이 메를로의 배합 비율을 높이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그 외에 이탈리아와 신세계 와인국가에서 사용된다. 맛은 까베르네 쇼비뇽보다 더 부드럽고 프레쉬하며 적당한 탄닌과 산도로 부담스럽지 않은 맛으로 평가받고 있다. 뽀므롤의 최고급 와인 '샤또 페트루스'와 '르 팽'의 주품종이기도 하다. 베이스 아로마는 자두, 약간의 민트, 장미향.
  • 가메이(Gamay)
보졸레누보로 유명한 프랑스 보졸레지방의 주품종.(보졸레지방 와인은 99.9%이상 가메이 포도로 만든다) 그 외에 프랑스 르와르벨리와 동유럽, 미국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재배한다. 이 품종은 원래 버건디지방 품종이었는데, 버건디 밑의 보졸레지역에서 이 가메이를 옮겨와서 재배하기 시작한 이후로 버건디에서는 가메이를 재배하지 않게 되었다.(실은 칙령을 통해 버건디에서 가메이품종을 아예 추방해 버렸다) 포도자체가 생명력이 강해서 단위면적당 재배 밀도가 높아 생산성이 높으나 껍질이 너무 얇아 기계로 수확을 하면 포도가 망가지므로 수작업으로 수확을 해야 한다. 가메이는 다른 포도품종에 비해 매우 옅은 맛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라이트-바디한 맛과 높은 산도, 적은 탄닌으로 생선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베이스 아로마는 딸기, 체리, 배 등의 상큼한 과일들과 풍선껌 향.

백포도주용[편집]

  • 리즐링(Riesling)
  • 샤도네이(Chardonnay)
  • 슈넹 블랑(Chenin Blanc)

주요 국가별 포도 생산량[편집]

2007년 기준, 세계 10대 포도 생산 국가와 그 생산량은 다음과 같다.

국가명 생산량(단위:) 국가명 생산량(단위:)
이탈리아 이탈리아 8,519,418 터키 터키 3,612,781
중국 중국 6,787,081 이란 이란 3,000,000
미국 미국 6,384,090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2,900,000
프랑스 프랑스 6,044,900 칠레 칠레 2,350,000
스페인 스페인 5,995,300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1,813,003

자료 출처 -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2007년 통계[1]

함께 보기[편집]

포도를 이용한 음식
포도씨를 이용한 음식
포도 관련 단체

주석[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