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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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Incheon 08.png
인천 (대한민국)
인천
인천광역시 위치
좌표 북위 37° 27′ 22″ 동경 126° 42′ 19″ / 북위 37.45611° 동경 126.70528° / 37.45611; 126.70528좌표: 북위 37° 27′ 22″ 동경 126° 42′ 19″ / 북위 37.45611° 동경 126.70528° / 37.45611; 126.70528
행정
나라 대한민국 대한민국
행정구역 2군
자치구 8
시장 유정복(새누리당)
인구
인구 2,985,831명 (2014년)
인구밀도 2,882명/km²
지리
면적 1040.88km²
상징
시목 목백합
시화 장미
시조 두루미
기타
시청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인천광역시(仁川廣域市)는 한국의 중서부 해안에 위치한 대한민국광역시이다. 인천시는 대한민국의 도시 중 3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로, 등록 외국인을 포함하면 300만명에 육박한다.[1]

인천은 삼국시대에 '미추홀'로 불렸으며 비류 백제의 도읍지이기도 하였다. 1883년제물포가 개항하였고, 이후 청나라를 비롯한 열강이 첫발을 내디딘 곳이기도 하다. 1899년 한반도 최초의 철도인 경인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국제 무역항 조성을 통해 조선에 신진 문명을 전파하는 도시로서의 입지를 꿰하게 되었고 한국의 문화적 선진화를 앞당기는데 출중한 역할과 입지를 지닌 도시였다. 중구에는 서해안 최대 항구인 인천항이 있고, 일본인 거리로 불리는 개항 누리길, 국내 최대 규모의 차이나타운도 자리 잡고 있으며 개항 당시 유입된 중국인 밀집 지역과 일본인 밀집 지역을 사이에 두고 경계 및 구분하는 청일 조계지 역시 개항 이후의 인천을 보여주는 유서깊은 공간으로서 남아있다. 영종도에는 대한민국과 전 세계의 하늘길을 연결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제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해 있다.

1981년 직할시 승격 당시의 면적은 201.21㎢였으나, 1989년김포군 계양면옹진군 영종면·용유면을, 1995년강화군, 옹진군김포군 검단면을 편입하였고, 인천국제공항, 인천 신항 및 인천경제자유구역에 해당하는 송도국제도시 조성 등을 목적으로 공유수면을 매립하여 현재 인천시의 면적은 1,040㎢가 넘는다. 현재도 진행중인 송도 배후 수면의 매립 공사가 완료되면 대한민국의 광역도시 중 가장 면적이 넓은 도시가 된다.

2003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하였고, 3개의 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 영종경제자유구역이 개발되고 있다. , 2009년 인천 공항이 위치한 영종도송도국제도시를 잇는 길이 21.38km의 국내 최장 대교인 인천대교가 개통되었다. 송도국제도시에는 대한민국 최고층 빌딩인 동북아트레이드타워가 2014년 7월 준공되었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아트센터대로 175에 위치한 G타워로 이전하였다. 2009년 인천세계도시축전을 개최하였고, 2014년 아시안 게임의 개최지이다. 시청 소재지는 남동구 구월동이고, 행정구역은 8 2이다.

역사[편집]

1906년 인천의 일본인 거리(위)와 조선인 거리(아래)

인천에 사람이 거주하게 된 시기는 문학산, 계양산 등에서 발견된 각종 석기류들로 미루어 신석기인 것으로 추정되며, 학익, 주안, 문학 등에 분포된 지석묘들은 청동기에 부족세력이 자랐음을 알려 준다. 삼국사기 지리지, 세종실록지리지 등에 따르면 삼국시대 초의 미추홀위례성과 함께 백제의 시초지로 보이는데, 문학산성, 능허대지 등에 백제 사절들의 출범유적은 있어도 백제유물은 출토되지 않았다.
475년 고구려 장수왕 때에는 매소홀현(買召忽縣)이 설치되었다. 신라 진흥왕 때 신라가 지배하여, 통일신라경덕왕 16년(757)에 소성현(邵城縣) 으로 개칭됐다.
소성현은 고려 때에는 수주(樹州)에 속했다가 고려 11대 문종의 왕비 인천 이씨 인예태후가 10명의 아들 즉,12대 순종, 13대 선종, 15대 숙종, 대각국사 의천 등과 두 명의 공주를 낳아 궁실의 큰 경사라 하여 1105년 숙종10년에는 외향인 이 소성현을 경사의 근원지를 뜻하는 경원군(慶源郡)으로 승격하였다. 17대 인종은 어머니 인천 이씨 문경태후의 친정이므로 인주(仁州)로 재승격시켰으며, 망국 2년 전인 34대 공양왕 2년(1390)에는 칠대어향(七代御鄕)이라는 뜻에서 경원부(慶源府)로 세 번째 승격시켰다.
1392년 조선 태조 1년 인주로 격하(환원)된 뒤, 태종 13년(1413) 주(州)자를 가지는 도호부 이하의 군·현 명을 산(山), 천(川) 두 글자 중 하나로 개정토록 함으로, 비록 재격하이기는 하나 인천이라는 이름이 태어났고, 그날 (1413년 10월 15일)을 기념하는 '인천 시민의 날'이 생겼다.

1460년 세조 6년에는 세종비 소헌왕후의 외향이라 하여 인천 도호부로 승격되어 조선말까지 이어졌다. 1883년 개항으로 읍치가 관교동에서 제물포로 이전하였다. 1895년 고종 32년의 지방관제 개편으로 전국을 23부로 나누자 인천부, 건양원년(1896)에 다시 경기도 인천부가 됐다.

"제물포"는 1883년 개항 이전에는 그리 널리 사용되지 않았다. 제물포는 개항 당시 10여개의 고기잡는 집들이 산재한 구릉 지역이었고, 저지대에 생긴 각국 조계에는 갈대가 무성하였다. 월미도 동단이나 만석동 해변의 민가에서 사람이 살 뿐 산에는 아무도 살지 않았고, 선박의 출입도 없는 조용한 해안이었다. 1883년 개항할 때에는 일본인 거류지에 33가구에 200명의 일본인이 살았고, 연말에는 348명으로 인구가 증가하였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인천부 청사를 관교동에서 제물포로 이전하였다. 청일전쟁 후인 1895년에는 4,148명의 일본인이 거주하여, 한국인 4,728명과 비등하게 급격히 증가하였다. 1900년에서 1905년에는 일본인의 인구가 300% 이상 증가하였고, 일본인이 한국인보다 1,845명이 많이 거주하는 일본인의 도시로 변모했으나 1910년에는 일본인들이 서울로 많이 빠져나가 인구가 줄었다.[2]

1945년 9월. 미군이 촬영한 인천의 모습

인천으로부터 시작된 것[편집]

교통과 통신[편집]

철도[편집]

한국 최초의 철도는 1899년 9월 18일 인천에서 개통한 경인선이다. 1899년 9월 18일 인천역 ~ 노량진역 간 33킬로미터 구간이 개통되었다. 당시 개통된 역은 인천 - 축현 - 우각동 - 부평 - 소사 - 오류동 - 노량진의 7개 역이었다. 1900년 7월 5일 한강철교가 개통되었고 사흘 후인 7월 7일 서울역까지 연결되어 서울-인천간 철도 교통이 완성되었다. 경인선은 개통초기 하루 2회 왕복하였으나 전구간이 개통되면서 하루 5회 왕복 운행되었다.

통신[편집]

한국 최초의 근대적 통신인 전신은 인천의 제물포에 처음 도입되었는데, 청나라는 조계지와 본국간의 연락을 위해 전신을 설치하였다. 한편, 한국에 전화가 처음 들어온 것은 청나라에 파견된 유학생 상운이 1882년 3월 제물포항으로 귀국하면서 가져온 것이 시초이나, 실제 통화를 위해 개설된 것은 1898년 무렵으로 보인다. 가장 오래된 통화 기록은 1898년 1월 28일 인천 감리가 외아문(外衙門)에 “오후 3시에 영국 범선 3 척이 입항할 것”이라고 보고한 것이다. 일반인이 전화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1902년으로 일본이 서울-인천 간 전화를 불법으로 가설하려하자 조선이 서둘러 사업을 시작하였다.

교육과 문화[편집]

신교육[편집]

1890년대 말 인천에서는 계몽운동이 두드러져 독립협회의 인천지부 격인 박문협회(博文協會)가 설립되었다. 1898년 6월에 설립된 박문협회는 130 여명의 회원이 가입하였으며 매주 통상회를 열어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이들은 영어학교를 설립하여 교육사업을 하였고 이는 1900년 인천항박문사립학교(오늘날 인천박문초등학교)로 발전하였다. 박문학회의 주요 참가자들은 대게 기독교 신자로서 당시 개화사상을 표방하는 관료들과도 밀접한 관계에 있었다 박문학교의 초대 교장은 프랑스 예수회 소속의 드뇌(Deneux, 한국명 전학준) 신부였다. 내리교회에서는 영화학당(오늘날 영화초등학교)을 세우고 신교육을 가르쳤다. 초기에는 선교사에 대한 배타적인 의식으로 학생 수가 거의 늘지 않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 점차 학생수가 늘었다.

유흥[편집]

개항 이후 인천에 일본인이 본격적으로 들어오면서 일본인 거류지는 빠르게 일본풍으로 바뀌었다. 요리집, 유곽과 함께 일본식 극장이 세워졌다. 1933년 출간된 《인천부사》(仁川府史)에는 1897년 오늘날 관동지역인 중정1정목(仲町一丁目)에 100 석 규모의 극장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러일전쟁 이후에는 약 1만4천원의 건설비와 약 6천원의 도구 의상 비용을 들여 가부키 전용 극장을 세우기도 하였다. 1900년 무렵에는 조선인이 세운 두개의 극장이 운영되었다.

음식[편집]

사이다[편집]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떴어도 고뿌가 없으면 못 마십니다" 라는 코미디언 故서영춘의 유행가는 유명하다. 인천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이다가 탄생한 곳이다. 1905년 한 일본인이 인천 중구 신흥동 해광사 옆에 '인천탄산수제조소'를 세우면서 사이다의 역사가 처음 시작되었다. 첫 상표 이름은 '별표 사이다'였다. 국내에서의 그 인기는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 병이 둥둥 떠다녔다고 할 만큼 대단했다고 전해진다. 별표 사이다는 해방 후 '스타 사이다'로 상표를 바꿔 1950년 '칠성 사이다' 등장 이전까지 대중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다시피 했다. 사이다는 이렇게 20세기 초 개항장 인천의 독특한 문화적 상징으로 회자된다.

자장면[편집]

자장면은 한자 炸醬麵[작장면]이 우리말화한 것이다. 중국에서도 炸醬麵이라 쓰고, "차오장멘" 비슷한 발음을 한다. 한때 자장면만 표준어였는데 2011년 짜장면도 표준어로 인정을 받았다. 1884년 인천에 청국조계가 설정되면서 본격적으로 화교들이 이주하여 이 지역에 정착하였는데 그 화교들중 다수가 식당업에 진출하였다. 이 화교 음식점들을 청요릿집이라고 불렀다. 당시 경제 사정에서는 외식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상류계급이었는데 지금의 인천 차이나타운을 중심으로 공화춘, 송죽루, 중화루, 평화각, 빈해루 등등의 청요릿집이 영업을 하였는데 한국 자장면의 번창은 한국 화교의 '몰락'과 그 시점을 같이한다. 한국전쟁 후 얼마 남지 않은 화교들은 작은 식당을 열고 한국의 서민을 상대로 음식을 팔았다. 여기서 춘장과 국수를 조화시킨 자장면이 탄생하였고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양파 재배가 보편화 되면서 식재료로 쓰이며 자장면 맛이 획기적으로 변화하게 된다. 인천으로부터 시작된 중국집은 한반도 전역에 들불처럼 번져 지금에 이르고 있다.

닭강정[편집]

닭강정이 최초로 탄생한건 1985년, 인천에서 '신포 통닭'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가게부터인데 포장할 때 양념통닭이 불어 본연의 맛을 잃는 것을 방지하고자 이에 멸치볶음을 만들 때, 물엿이 바삭한 식감을 살려주는 것을 착안, 물엿을 넣기 시작했다. 물엿을 넣다보니 달다는 의견이 많아졌고 고춧가루 분말과 청양풋고추를 넣어 매운맛과 단맛이 어우러지도록 했다. 이것이 원조 닭강정이 탄생하는 순간이였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신포 닭강정'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에 널리 알려져있다. '신포 닭강정'은 중구 신포동에 위치한 신포국제시장에서 30여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쫄면[편집]

1970년대 초 중구 경동에 있는 한 국수공장에서 밀려드는 주문량에 면발을 뽑는 사출기를 잘못 끼워 굵고 질긴 면발을 뽑아냈다고 한다. 면발을 버리기 아까워 이웃 분식점에 선심을 쓴 것을 분식점 주인이 야채와 고추장으로 버무려 사람들의 입맛을 돋군게 지금의 쫄면을 만들어냈다. 면이 '쫄깃쫄깃'하다고 해서 붙혀진 쫄면이라는 이름은 전국에 통용되어 전파되기 시작했고 프랜차이즈로 발전해서 미국까지 진출했다.

칼국수[편집]

한국에서 처음 시작된 칼국수는 용동 큰우물의 '초가집 칼국수집'으로 부터다. 60년대 초반, 바지락을 넣어 시원하게 끓여진 칼국수를 처음 시작했다. 초가집은 이제 양옥으로 바뀌고 당시 주인 할머니의 바통을 이어받은 며느리가 안주인으로 있지만, 맛은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달라진 것이 없다. 이 집을 중심으로 지금 대여섯 군데의 칼국수집이 골목을 이루고 있다. 칼국수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신포동 칼국수 골목이다. 신포 시장 맞은편 상가 뒤편에 올망졸망한 칼국수 집 예닐 곱 군데가 숨어 있다.

만두[편집]

만두 음식 사업을 주도하고 만두의 고유명사처럼 되버린 '신포우리만두' 역시 인천에서 나고 자랐다. 71년 신포시장 안에 작은 만두집으로 문을 열었는데, 지금은 전국적으로 100여 개의 체인점을 갖춘 대기업이 됐다. 처음 가게문을 열었던 그 자리에 가면 아직도 '그때 그 만두'를 맛볼 수 있다.

냉면[편집]

한국 냉면의 시작 역시 한국전쟁 이후 인천 화평동을 중심으로 만들어 먹었던 냉면이 전파되면서 부터이다. 1호선 동인천역 4번 출구를 나와 화평 철교를 지나 인천방향으로 가다보면 화평동 세숫대야 냉면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이 원조가 되는 지역이다. 이곳에는 화평동 냉면을 만드는 식당들이 늘어서 있는데 대부분의 식당들이 맛과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음식의 양은 비교적 많고, 가격은 저렴하게 제공되다 보니 화평동 주민들뿐만 아니라 그곳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화평동 냉면은 세숫대야와 같이 큰 그릇에 나오기 때문에 세숫대야 냉면이라고도 불리며, 면, 육수, 고명을 듬뿍 담아 먹는 것이 특징이다. 면은 메밀과 고구마전분을 섞어서 뽑은 메밀냉면이며 양지머리로 우려낸 육수를 쓴다.

지리[편집]

서쪽으로 서해에 면하고 있으며, 해안 매립지가 널리 분포되어 있다. 잔구형산맥이 해안까지 발달해 있고, 시가지를 중심으로 300m 내외의 잔구들이 연속적으로 펼쳐진 반도형 지괴가 시가지를 이루고 있다. 부평구는 원적산, 광학산(201m), 거마산(205m)을 경계로 인천 도심과 시가지가 분리되고, 연수구문학산(213m)을 경계로 인천 도심과 시가지가 구분되며, 계양구계양산, 천마산(285m)을 경계로 인천 도심과 별개의 시가지를 형성하고 있다. 강화군도 행정구역상 인천에 통합되었지만, 강화대교가 연결된 동쪽의 김포시와 밀접한 생활권이며 인천 도심과는 별개의 시가지이다.

면적[편집]

인천은 1981년 직할시 승격 당시 면적은 201.21㎢였다. 1989년 경기도 김포군 계양면(30.9㎢)과 옹진군 영종면용유면(72.0㎢) 편입으로 면적이 310.83㎢가 되었다. 1995년 강화군(401.3㎢), 옹진군(163.6㎢), 김포군 검단면(42.2㎢)의 통합으로 면적이 955㎢가 되었다. 이후에는 공유수면매립 등으로 면적이 넓어져 2013년 기준으로 1,040.82㎢에 이르고 있다.

인천광역시의 전체 1,040.8㎢ 중 강화군이 411.3㎢, 옹진군이 171.9㎢이고, 중구의 섬지역이 108.6㎢(영종도 98㎢, 무의도는 9.43㎢ 등)를 차지해, 인천의 전체 면적 중 육지부는 349㎢, 도서부는 691.8㎢로, 섬 지역이 육지 지역보다 2배 정도 넓다.

대기[편집]

인천은 강한 편서풍 기류를 타는 몽골 사막지대의 황사 발생원에 가깝기 때문에 황사의 영향을 가장 먼저 받는다. 다만, 높은 산과 구릉들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 서울이나 경기 내륙 도시들에 비해 황사철 대기 상태가 비교적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황사철 가장 먼저 피해를 입는다는 점에서 황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기후[편집]

인천은 냉대 동계 소우 기후[14](쾨펜의 기후 구분 Dwa)[15] 에 속하며, 구분에 따라서는 습윤 대륙성 기후로 분류하기도 한다. 해안도시이지만 낮은 수심의 경기만 깊숙이 위치해 있어 기온과 강수량은 내륙 지방과 비슷하다. 7~8월에 기온이 가장 높고 강수량이 높다. 인천은 북서풍의 영향을 받아, 같은 위도 상에 있는 동해 연안의 도시보다 겨울철 기온이 낮다. 강수량은 한국 중부의 타 지역에 비해 적은 편이다. 옹진 섬 지역은 인천 육지보다 바다의 영향으로 따뜻한 편이다.

인천 (1981-2010)의 기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평균최고기온℃ (℉) 1.7 (35.1) 4.4 (39.9) 9.6 (49.3) 16.1 (61) 21.3 (70.3) 25.4 (77.7) 27.6 (81.7) 29.0 (84.2) 25.5 (77.9) 19.7 (67.5) 11.8 (53.2) 4.7 (40.5) 16.4 (61.5)
일평균기온 ℃ (℉) -2.1 (28.2) 0.3 (32.5) 5.1 (41.2) 11.3 (52.3) 16.4 (61.5) 20.9 (69.6) 24.0 (75.2) 25.2 (77.4) 21.1 (70) 15.0 (59) 7.6 (45.7) 0.9 (33.6) 12.1 (53.8)
평균최저기온 ℃ (℉) -5.4 (22.3) -3.1 (26.4) 1.7 (35.1) 7.6 (45.7) 12.8 (55) 17.6 (63.7) 21.5 (70.7) 22.4 (72.3) 17.5 (63.5) 11.0 (51.8) 3.9 (39) -2.6 (27.3) 8.7 (47.7)
강수량 mm (inches) 20.6
(0.811)
20.8
(0.819)
40.5
(1.594)
57.7
(2.272)
100.3
(3.949)
112.0
(4.409)
319.6
(12.583)
285.8
(11.252)
153.5
(6.043)
53.4
(2.102)
51.0
(2.008)
19.3
(0.76)
1,234.4
(48.598)
습도 61.5 61.8 63.4 64.1 70.3 74.8 82.2 79.1 73.1 67.3 63.9 62.0 68.6
평균강수일수 (≥ 0.1 mm) 6.6 5.3 6.7 7.3 8.7 9.7 14.9 12.5 8.2 6.2 8.5 7.3 101.9
일조시간 178.0 181.5 204.9 219.4 231.4 203.4 156.8 191.0 197.6 211.2 168.6 171.0 2,314.9
출전: 대한민국 기상청[16]

행정 구역[편집]

인천광역시의 행정 구역은 8개 와 2개 이 있다. 하위 행정구역은 1읍 19면 125동이다. 면적은 1040.8㎢이다.[17] 2014년 6월 30일 기준 외국인을 포함한 인천광역시의 주민등록 인구는 1,181,209세대, 2,945,831명이다.[18] 인천광역시는 대한민국 7대도시 중 최근(2008년 이후 인구증감 추이 비교시) 인구증가율이 가장 높다.[19]

자치구·군 한자 세대 인구 (명) 면적 (㎢)
중구 中區 52,996 114,187 123.08
동구 東區 31,786 75,408 7.19
남구 南區 178,394 416,844 24.84
연수구 延壽區 115,628 312,003 45.57
남동구 南洞區 209,789 523,173 57.01
부평구 富平區 223,771 565,033 31.99
계양구 桂陽區 131,928 345,994 45.58
서구 西區 195,072 504,877 113.91
강화군 江華郡 30,643 67,549 411.32
옹진군 甕津郡 11,202 20,763 171.92
인천광역시 仁川廣域市 1,181,209 2,945,831 1032.41

경제자유구역 개발 예정 지구[편집]

경제자유구역[편집]

모두 20,938 ha의 면적을 차지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은 송도, 청라 및 영종의 세 구역으로 구분되며, 동북아시아의 물류, 비즈니스, 레저, 관광산업 중심지로 탈바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 자본의 유치와 외국인들의 거주를 용이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2003년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공식적으로 지정되었으며, 대한민국 내에서는 최초로 지정되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국내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3년 연속 가장 많은 외국인직접투자(FDI) 실적을 내기도 하였다.[20] 이는 2위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과도 10배 규모 높은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21]

송도국제도시[편집]

1994년 개발이 시작된 송도국제도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일원으로 송도 앞 바다를 매립하여 건설되었으며, 지금도 그 과정이 진행 중이다. 국제 금융과 무역, 지식기반산업, 친환경적인 주거지역으로 특화되어 있으며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3,162 에이커의 면적에 252,000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에 있다.

영종지구[편집]

인천국제공항을 끼고 있는 13,833 ha 면적의 영종지구는 2020년까지 친환경적인 공항신도시로 계발될 계획에 있다. 공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방문객들, 물류업 종사자들에게 특화된 지역으로 계획되어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연계한 물류, 관광 산업에 최적화되어 있다. 모두 144,800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에 있으며 2016년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라국제도시[편집]

영종도와 맞닿아 있는 육지에 위치한 청라지구에는 테마파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체육시설, 원예단지와 국제 금융에 특화되어 있다. 모두 1,778 ha의 면적을 차지하며 90,000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에 있다.

정치[편집]

자치단체장[편집]

인천광역시의 시장, 교육감, 시의원은 지방선거에 의해 선출되는 선출직이며, 현재의 선출직 공무원들은 대한민국 제6회 지방 선거에 의해 뽑힌 사람들이다. 현재 인천광역시장새누리당유정복이다. 전임 시장은 민선 5기 새정치민주연합송영길과 민선 3·4기 한나라당안상수와 민선 1·2기 민주자유당자유민주연합 소속의 최기선이었다. 현재 인천시 교육감은 이청연이다.

시의회[편집]

시의회는 지역구의원과 비례대표의원을 포함하여 총 35명의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새누리당이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의 각 자치구에는 의회가 구성되어 있다.

정당별 의석수 (2014년 08월 06일 기준)
합계 내역
새누리 새정치연합
합계 35 23 12
내역 지역구 31 21 10
비례대표 4 2 2
(교육의원 제도는 제6회 지방선거 이후 폐지, 정당 소속 의원이 겸임)

경제[편집]

통계청이 분석한 인천광역시의 1인당 지역내 총생산은 2,227만원으로 7대도시중 3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 서울, 인천, 대전, 부산, 광주, 대구 순) 반면 높은 지역 생산 지표에 비해 1인당 소득과 소비 지출은 각각 1,417만원과 1,279만원으로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천의 높은 총생산 수치에 비해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소득이 적고 동시에 소비 씀씀이가 위축되어 있다는 것으로 설명된다.[22]

인천의 가구당 평균 소득 규모는 4,078만원으로 비슷한 규모의 광역시인 부산, 대구보다는 높았으나 7대도시 평균치에 도달하진 못하였다. 동시에 가구 당 평균 부채 규모는 5,518만원으로 서울 8,638만원에 이어 2위였다. 이는 신도심인 송도국제도시청라국제도시등이 개발되면서 주택 대출 증가 등을 이유로 꼽고 있다.[23]

인천의 1인당 지역내 총생산 및 시민의 소득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곳은 인천에 소재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청사로 직원들의 1인당 평균 연봉이 8,6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소속 공공기관 가운데 평균연봉이 7000만원 이상인 기관은 총 8곳으로, 그 중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직원 1인당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수치인 것이다.[24]

인천의 생산구조에서는 서비스업이 59%로 가장 높은 비율로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제조․건설업에서 서비스업으로의 이동하는 양상을 보였다. 범국가적으로 건설업의 비중과 성장세가 저하되고 축소되는 양상을 보여주었는데 7대도시중 가장 높은 건설업 비율을 자랑하던 인천도 이에 자유롭지 못했다. 건설업의 비중이 2010년 8.9%에서 7.3%로 떨어졌으며 제조업 역시 29.4%에서 29.1%로 다소 둔화됐다. 반면 서비스업은 58.2%에서 59%로 소폭 상승하며 여전한 성장세를 굳혔다.[25]

또 인천의 경제력과 재정자립도 등 대부분의 면모에서 경쟁 도시인 부산을 훨씬 추월했다는 의견이 많은데 이는 부산 지역의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선대위원장의 언급에서도 볼 수 있다. 문재인 의원은 "단초는 부산인데 부산이 제2도시라고 자랑을 하고 있지만 실제 경제력 면에서는 인천에 추월을 당했다"고 말했다. 특히 "다만 인구가 좀더 많아서 제2도시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렇게 가다가는 인구도 잘못하면 추월당해서 제2도시의 지위도 인천에 넘겨주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 [26]

교통[편집]

대한민국 최대 규모인 인천국제공항중구 영종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부산, 제주 등 국내 도시와 도쿄, 상하이, 뉴욕, 싱가포르, 홍콩,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오사카 등의 외국 도시로 연결되고 있다. 비행거리 3시간 안에 인구 100만 명 이상 도시 61개가 위치해 있다는 점에서 아시아의 허브 공항이라고 불리우며 중요한 지리·경제적 이점을 갖고 있다. 수로에서 수도권의 관문인 인천항1875년에 처음으로 개항되었다. 인천항에는 갑문식 도크(Dock)가 있다. 인천항은 수출항이며, 구형 자동차와 각종 수출품들을 외국으로 수송하고 인천과 중국으로 오가는 여객선이 있다. 한편, 인천의 철도 체계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확대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1899년에 건설된 경인선일제 강점기에는 주로 일본의 자원수탈 수단으로 사용되다 1974년 8월 15일 이후 복선 전철화와 동시에 서울 지하철통근형 전동차직결 운행하여 인천시민들과 서울시민들간 각 지역을 이동하는데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1999년에는 인천 도시철도 1호선계양구송도국제도시를 잇는 형태로 개통되었고 2호선 또한 2016년 개통을 목표로 건설중에 있다. 이전에 협궤 단선철도로 운영된 수인선이 개궤되어 2012년 송도역부터 오이도역구간의 1차 개통을 완료하였으며, 제2공항철도인천 도시철도 3호선, GTX의 건설도 계획되고 있다. 도로 교통에서는 인천에 4개의 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인천대교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 1개의 고속화도로(제3경인고속화도로)가 시작되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도 인천의 극동부 지역을 경유하고 있다. 인천 송도에서 서울 강남까지 지하철을 이용하면 90분 정도 걸리지만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1시간 정도 걸린다.

버스[편집]

  • 인천에는 62개의 간선버스(시내버스)와 64개의 지선버스(마을버스), 34개의 좌석버스(2007년 9월 5일 기준)가 운영되고 있다. (관련 페이지)
  • 인천광역시는 2009년 10월 10일부터 서울특별시·경기도가 이미 시행하고 있는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에 참여해 시행하였다. 이 지역에서는 2009년 2월 25일부터 준공영제가 시행되고 있다. 2013년에는 청라국제도시와 서울 강서구 화곡동을 잇는 BRT가 개통되었다.
  • 인천광역시에는 신도심에 설치된 남구 관교동인천종합버스터미널만이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시외버스는 이전 용현동에 있었던 구 터미널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철도[편집]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이용하여 인천에서 구로, 서울, 청량리, 의정부를 넘어 소요산까지 이동할 수 있다. 인천 내에는 모두 11개의 역이 설치되어 있으며 부평역을 통해 인천 도시철도 1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같은 선에 용산역까지 급행선이 설치되어 있으며 동인천역에서 출발하여 주요하다고 평가되는 역에만 정차한다. 추후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되면 주안역에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또한 수인선의 2차 구간(인천역- 송도역 구간)이 재개통되면 인천역에서 수인선으로 환승이 가능해진다.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로 등의 일반 열차는 서울역·용산역·영등포역으로 가야만 탈 수 있다.

※ 굵게 표시된 역은 환승역.

(부천시) ← 부개역 - 부평역 - 백운역 - 동암역 - 간석역 - 주안역 - 도화역 - 제물포역 - 도원역 - 동인천역 - 인천역 → (시종착역)
(급행전철 운행: 부평역 - 동암역 - 주안역 - 동인천역)

현재 인천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인천 도시철도는 1개 노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부평역에서 수도권 전철 1호선, 계양역에서 공항철도환승할 수 있으며, 모두 29.4km의 길이에 28개의 역이 설치되어 있다. 인천교통공사(구 인천메트로)가 이 노선의 운영을 맡고 있다. 현재 서구 오류동과 인천대공원을 잇는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이 건설되고 있고, 개통되면 검암역에서 인천국제공항철도, 주안역에서 수도권 전철 1호선으로, 인천시청역에서 인천 도시철도 1호선으로 각각 환승할 수 있게 된다. 모두 29.2km의 길이에 27개의 역이 설치될 계획에 있다. 2009년 6월 26일에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종착역) ← 계양역 - 귤현역 - 박촌역 - 임학역 - 계산역 - 경인교대입구역 - 작전역 - 갈산역 - 부평구청역 - 부평시장역 - 부평역 - 동수역 - 부평삼거리역 - 간석오거리역 - 인천시청역 - 예술회관역 - 인천터미널역 - 문학경기장역 - 선학역 - 신연수역 - 원인재역 - 동춘역 - 동막역 - 캠퍼스타운역 - 테크노파크역 - 지식정보단지역 - 인천대입구역 - 센트럴파크역 - 국제업무지구역 → (시종착역)

2007년 3월에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공항철도(A'REX)가 개통하였다. 모두 40.3km인 이 노선의 개통 초기에는 공항철도(주)에서 운영하였으나 최근 이 노선의 운영권이 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인 코레일공항철도로 이전되었다. 계양역에서 인천 도시철도 1호선과 환승할 수 있으며, 2010년 12월에는 서울역까지 연장되었다. 추가 연장구간의 길이는 모두 20.7km이며, 연장 구간에 위치한 전 역은 환승역이다.

(시종착역) ← 인천국제공항역 - 공항화물청사역 - 운서역 - 청라국제도시역 - 검암역 - 계양역 → (서울특별시 강서구)

한편 한국철도공사는 인천역과 수원역을 잇는 수인선을 복선전철화하여 재건설하고 있으며, 인천 내에는 10개 역이 설치될 예정이다. 인천 메트로 1호선원인재역에서 환승이 가능하다. 1차 구간인 송도역부터 오이도역까지의 구간은 2012년 6월 말 개통되었다. 현재 2차구간인 송도역부터 인천역 사이의 구간은 공사중이다.

(시종착역) ← 인천역 - 국제여객터미널역 - 남인천역 - 용현역 - 송도역 - 연수역 - 원인재역 - 남동인더스파크역 - 호구포역 - 인천논현역 - 소래포구역 → (경기도 시흥시)

또한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의 서울 지하철 7호선 역시 2012년 10월 개통한 연장 구간 중 일부가 인천광역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평구청역에서 인천 도시철도 1호선과의 환승이 가능하다. 2018년경에는 2호선과의 환승이 예정되어있다.

(경기도 부천시) ← 삼산체육관역 - 굴포천역 - 부평구청역 → (시종착역)

항공[편집]

대한민국 최대 국제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이 인천에 위치해 있다. 2001년 3월 29일에 개항하였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2005년 기준으로 국제선 157,134편과 국내선 3,709편을 합쳐 모두 160,843편의 항공편이 이 공항을 오가며 일 평균 431편의 국제선과 10편의 국내선이 운항되고 있다. 이 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의 59.7%가 대한민국의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것이며 나머지 40.3%는 외국 항공사들에 의해 운항되고 있다.

문화[편집]

인천문화재단은 2006년부터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하나로 "아름다운 교문 만들기"에 나섰다. 권위적인 모습으로 학교의 "문턱" 역할을 해 왔던 교문을 학교와 지역사회가 만나고 머무르는 공간으로 바꾼다는 취지이다. 지역 공공미술 창작팀들이 작업을 맡아 2007년에는 남동구 구월초등학교와 부평구 성동학교의 교문이 모습을 바꿨다.[27]

스포츠[편집]

문학경기장

인천은 한국 근대 스포츠의 시발점으로서 축구와 야구가 대한민국에 가장 먼저 소개된 도시이다. 현재 인천을 연고지로 삼고 있는 프로 스포츠 팀은 총 4개 종목(축구, 야구, 농구, 배구) 7개 팀이 운영 중이다.

인천 연고 프로 스포츠 팀들은 남구 문학동의 인천문학경기장, 부평구 삼산동의 삼산월드체육관, 계양구 서운동의 계양체육관, 남구 숭의동의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등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2014년 아시안 게임을 위해 건립 중인 송림경기장(배구전용구장)이 건립되면 현 계양체육관의 기능을 이전할 예정이다.

리그 창단년도 홈 경기장
프로 야구 SK 와이번스 2000년 문학야구장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 2003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WK리그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1993년 현대제철 종합운동장
KBL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1997년 삼산월드체육관
WKBL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2004년 도원체육관
V-리그 (남)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1986년 송림체육관
V-리그 (여)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1971년

한국마사회 지점이 남구 숭의동, 부평구 부평5동, 중구 동인천동, 연수구 연수동에 있다.

주요 행사[편집]

근래에 들어서 인천 내에서 여러 굵직한 행사들이 개최되었다.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이 2009년 8월 7일부터 10월 25일까지 80일간 송도에서 개최되었다. 2014년에는 아시안 게임이 개최되었다.

종교[편집]

인천에는 가톨릭, 개신교, 불교, 유교, 원불교, 천도교, 대종교, 증산도, 대순진리회 신자가 모두 존재하고 있지만, 종교를 가지고 있는 주민의 상당수는 기독교 신앙을 지니고 있으며, 불교신자수가 전체 중 14.4%에 지나지 않아 개신교의 세가 큰 전라남도, 전라북도와 함께 불교도가 적은 지역으로 꼽힌다. 실제로 조계종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부설 불교미래사회연구소는 부평/계양구와 남/연수구를 주요 포교 취약지로 인정하고 있다.[28] 특히 인천에는 대한민국의 성장기인 1960년대 ~ 1970년대에 기독교 신자가 급증하였고, 그 결과로 많은 수의 교회들이 생겨나 성장하였다. 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 교회는 이 지역 일대에 가톨릭 인천교구를 설치했으며, 인천 내에는 82개의 성당과 33개의 공소가 있다[29]. 한국 정교회는 간석동에 성 바울로 성당을 두고 있으며, 한국 성공회에서는 성공회 서울교구의 서부교무구와 강화교무구에 18개의 성당을 두고 있다[30]. 개신교 교회는 이 지역이 1908년에 선교사들의 선교구역이 분할될 때 감리교의 선교지역으로 지정된 관계로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세가 좀 더 강하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중부연회 본부가 설치되어 있으며, 기타 다양한 장로교 교회들도 들어와 있다. 개신교 교회 중에서는 내리교회, 숭의교회, 인천순복음교회, 주안감리교회, 주안장로교회 등의 주요 교회가 있다.

인천의 초기 개항장이었던 중구 항동 1가에는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탑이 위치해 있으며, 동인천역 부근에 있는 답동성당은 사적으로, 성공회 내동성당은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강화군에는 강화읍에 성공회 강화성당이 사적으로, 성공회 온수리성당은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관광[편집]

인천의 명물 음식으로는 동구 화평동의 세숫대야 냉면, 중구 신포동에 위치한 신포시장에서 시작되어 원조로 유명한 신포 닭강정쫄면, 모밀국수, 중구 선린동 차이나타운짜장면등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특히 인천에서 전국적으로 퍼져나간 음식중 면요리가 많은데 이는 인천항의 개항과 차이나타운 개방 이후로부터 시작되어 인천을 시작으로 퍼진 중국 문화의 영향이다. 중구 연안동 연안부두 앞에 위치한 인천종합어시장 일대의 횟집 거리와 중구 북성동 월미도의 횟집 거리도 많은 인파가 찾는 명소다.

인천은 바다와 맞닿은 항구 도시이기 때문에 바다와 관련된 명소가 많다. 천국의 계단, 슬픈 연가, 실미도 등 각종 드라마 및 영화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무의도, 신도, 시도, 실미도 등 인천 앞바다의 섬은 행락객들이 자주 찾는 유명 섬으로 자리잡았다. 중구 북성동 월미도 문화의 거리 역시 많은 인파가 찾는 볼거리 중 하나다.

2009년 10월 완공된 인천대교연수구 옥련동과 영종도를 연결하는 인천대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교량이자 세계에서 7번째로 긴 교량이다.

강화군에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오래된 한옥성당인 성공회 강화성당과 용흥궁, 초지진, 광성보 등 근현대사의 문화 유산이 많다.

최근에는 송월동 동화마을도 각종 매스컴에 등장하며 유명세에 따라 방문 인파가 많아져 동인천의 관광 활성화에 톡톡한 이바지를 하고 있으며 송도국제도시개발에 따라서 송도 센트럴파크커낼워크도 관광 포인트로서 인기를 얻고 있다.

자매 도시[편집]

다음은 자매결연을 체결한 도시이다.[31]

 체결연도   도시  국가
1961 . 12. 18 버뱅크 미국 미국
1983 . 08 . 15 필라델피아 미국 미국
1986 . 10 . 07 앵커리지 미국 미국
1988 . 12 . 20 기타큐슈 일본 일본
1993 . 12 . 07 톈진 중국 중국
1997 . 07 . 24 하이퐁 베트남 베트남
2000 . 03 . 16 파나마시티 파나마 파나마
2000 . 05 . 14 텔아비브 이스라엘 이스라엘
2000 . 05 . 17 알렉산드리아 이집트 이집트
2003 . 10 . 15 호놀룰루 미국 미국
2007 . 06 . 01 충칭 중국 중국
2007 . 10 . 15 메리다 멕시코 멕시코
2007 . 10 . 15 콜카타 인도 인도
2008 . 10 . 07 마닐라 필리핀 필리핀
2009 . 03 . 27 프놈펜 캄보디아 캄보디아
2009 . 09 . 14 예카테린부르크 러시아 러시아
2009 . 09 . 14 반텐 주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2010 . 04 . 06 고베 일본 일본
2010 . 09 . 06 베네토 주 이탈리아 이탈리아
2012 . 06 . 30 블라디보스토크 러시아 러시아

출신 인물[편집]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인천광역시의 주민등록상 내국인 인구는 2014년 8월말 289만5292명이다. 참고: 안전행정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2. 김종헌, 근대의 철도부설과 도시구조의 변화, 내륙에서 항구로, 문화재사랑 2011년 8월호
  3. 조선총독부령 제7호 (1910년 10월 1일)
  4. 조선총독부령 제111호 (1913년 12월 29일)
  5. 조선총독부령 제40호 (1940년 3월 28일)
    구 행정구역 신 행정구역
    부천군 문학면, 남동면, 부내면, 서곶면 인천부 일부
  6. 법률 제32호 지방자치법 (1949년 7월 4일)
  7. 법률 제1175호 시 · 군 관할 구역 변경 및 면의 폐치에 관한 법률 (1962년 11월 21일)
  8. 법률 제1919호 인천시 구 설치에 관한 법률 (1967년 3월 30일)
    관할 구역
    중구 중앙1 · 2 · 3 · 4가동, 해안1 · 2 · 3 · 4가동, 항동1 · 2 · 3 · 4 · 5 · 6 · 7가동, 관동1 · 2 · 3가동, 송학1 · 2 · 3가동, 사동, 신생동, 신포동, 답동, 신흥1·2·3가동, 선화동, 유동, 율목동, 도원동, 북성1 · 2 · 3가동, 선린동, 인현동, 전동, 내동, 경동, 용동, 송월1 · 2 · 3가동
    동구 만석동, 화수동1 · 2 · 3동, 화평동, 송현1 · 2 · 3 · 4동, 창영동, 금곡1 · 2동, 송림동1 · 2 · 3 · 4동
    남구 도화1 · 2동, 주안1 · 2동, 구월동, 간석동, 만수동, 장수동, 서창동, 운연동, 남촌동, 수산동, 도림동, 논현동1 · 2동, 우기동, 관교동, 문학동, 선학동, 연수동, 청학동, 동춘동, 용현1 · 2동, 학익1 · 2동옥련동, 숭의1 · 2 · 3 · 4동
    북구 부평1 · 2 · 3동, 십정1 ·2동, 산곡동, 청천동, 효성동, 계산1 · 2동, 작전동, 서운동, 삼산동, 갈산동, 부개동, 일신동, 구산동, 백천동, 시천동, 검암동, 경서동, 공촌동, 연희동, 심곡동, 가정동, 신현동, 석남동, 원창동, 가좌동
  9. 법률 제3424호 대구직할시 및 인천직할시 설치에 관한 법률 (1981년 4월 13일)
  10. 대통령령 제12367호 서울특별시 송파구 등 13개 구 설치와 구의 관할 구역 변경에 관한 규정 (1987년 12월 31일)
  11. 법률 제4051호 부산직할시 강서구 설치 및 시·도의 관할 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 (1988년 12월 31일)
  12. 법률 제4789호 지방자치법 (1994년 12월 20일)
  13. 법률 제4802호 서울특별시 광진구 등 9개 자치구 설치 및 특별시 · 광역시 · 도간 관할 구역 변경 등에 관한 법률 (1994년 12월 22일)
  14. 크리스티안 디트리히 쇤비제, 김종규 역, 기후학, 시그마프레스, 2006, 314쪽, ISBN 89-5832-203-9
  15. World Map of the Köppen-Geiger climate classification updated
  16. 평년값자료 30년 (1981-2010) 인천(112). 대한민국 기상청. 2011년 11월 19일에 확인.
  17. 인천광역시 주요현황
  18. 인천, 인구 증가율 광역시 중 최고 《인천일보》, 2014.7.16
  19. 인천, 인구 증가율 광역시 중 최고 《인천일보》, 2014.7.16
  20. 대한민국을 빛낸 지역 경제 리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서울경제》
  21. 경제자유구역 인천 부산 빼곤 모두 '개점 휴업'《문화일보》
  22. 지역별 1인당 개인소득 순위《인천일보》
  23. 통계로 본 인천《인천일보》
  24. 인천국제공항청사 1인당 평균 연봉 국내 최고《아시아경제》
  25. 지역소득통계 기준 개편…건설업 생산규모·비중 축소《건설경제 CN뉴스》
  26. 인천 경제력, 부산 추월했다《머니투데이》
  27. 정기환 기자. "도시는 미술관 시리즈 ⑪ 인천 ‘아름다운 교문 만들기’", 《중앙일보》, 2008년 11월 27일 작성. 2009년 7월 4일 확인.
  28. 신혁진 기자. "경기택지개발 종교용지 온통 개신교‥불교는 ‘제로’", 《불교포커스》, 2011년 8월 30일 작성. 2012년 3월 3일 확인.
  29. 가톨릭 인천교구 홈페이지: 성당/공소
  30. 대한성공회 홈페이지: 서울교구 교회 목록
  31. 자매·우호도시 현황

바깥 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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