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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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전경

송도국제도시(松島國際都市) 혹은 송도경제자유구역인천국제공항 인프라를 배후로 지어지는 경제자유구역이며 약 40조원의 민간 자본 조달로 지어지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도시 개발 사업이다. 1990년대부터 본격 시작된 상하이, 싱가폴, 두바이 등의 개발을 토대로 2003년부터 2025년까지 인천광역시 연수구의 해안에 여의도의 12배에 해당하는 55km²정도를 매립, 간척지위에 도시를 개발하고있으며 현재도 간척은 진행형이다.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은 게일 인터내셔널(Gale International)과 포스코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도시의 마스터 플랜은 콘 페더슨 폭스(KPF)의 뉴욕 사무소에서 설계했다. 기반 구조의 개발, 인력, 그리고 개발 자금은 주로 민간 기업의 자금 조달을 통해 이루어진다.

특징[편집]

  • 지형

송도는 간척지의 특징상 모두 평지이다. 송도는 슈퍼 블럭 위주의 개발로 도시내에 골목길이 존재하지 않으며 도시내의 도로가 한국에서 가장 쾌적하고 넓게 조성되어 있다.

  • 스마트 시티

송도는 U-CITY(유비쿼터스 시티)의 시범 지구로 세계에서 가장 첨단화된 도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밖에 나서지 않고 세대내 복도에서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들을 지하로 빨아들이는 쓰레기 자동 집하 시설과 수자원 재활용 시설같은 친환경적 시스템 역시 세계에서 유일하게 보편적 제공되는 도시이며 방범 기능에도 특화를 두고 있는데 송도내의 차량을 모두 데이터베이스화한 감시 카메라가 도난 차량및 범죄자의 차량을 직접 검거하는 등의 첨단 방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세계 유수의 건축가와 기술제공업체 시스코(Cisco)와의 협력에 힘입어 송도의 네트워크 인프라는 화상회의로 모든 가정과 사무실, 학교를 연결할 수 있다. 이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U-CITY과와 송도내에 진출되어있는 시스코 등 관련 업계들이 함께 구축해 나가고 있다.

  • 국제 비즈니스 허브

송도 국제업무지구(IBD)를 바탕으로 국제 기업들이 진출하고 있으며 여기에 R&D, 바이오, 패션, 첨단산업 성격의 국제 기업들도 진출하고 있다. 대표적인 연구소로는 포스코그룹, 롯데, 삼성바이오로직스, BMW, 형지패션그룹, 신세계그룹, GE헬스케어 R&D센터, 이길여암당뇨연구원, 셀트리온, 존슨앤존슨 등이 있다. 현재 200여개 이상의 다국적기업이 송도국제도시에 자리 잡고있다.

  • 국제 물류, 교통 허브

송도 남단에 지어지는 인천 신항과 10공구에 지어지는 국제 여객 터미널을 바탕으로 도시의 물류와 무역 기능을 대폭 확장 시키고 있으며 아시아의 허브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3시간내에 인구 100만명 이상의 도시 60여개와 접촉이 가능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 울트라 그린 시티

송도는 세계 최초로 모든 시설물이 미국 친환경건축물인증(LEED) 요건을 충족 또는 상회한 도시다. 도시 전체면적에서 옥상정원을 포함한 녹지의 비율은 약 40%에 달한다. 각 가정의 주방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는 재처리하여 식수로 이용되며 또 송도에서는 쓰레기 수거 트럭을 찾아볼 수 없는데 건물 지하에 매설된 관로를 통해 쓰레기가 곧장 매립장으로 이송되는 쓰레기 자동집하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송도는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도시 중 하나다.

주요 시설[편집]

송도 전체 면적의 15%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송도국제업무단지(IBD)에는 컨벤션 센터, 채드윅 국제학교, 박물관, 생태관, 문화센터,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동북아무역타워, 더샵 퍼스트 월드 주상복합, 센트럴 파크 등이 들어서 있다. 2009년 6월 1일인천 메트로 1호선의 노선이 연장되어 캠퍼스타운역, 테크노파크역, 지식정보단지역, 인천대입구역, 센트럴파크역, 국제업무지구역까지 6개역이 추가로 개통되었다.

  • 송도 센트럴파크

서해의 바닷물을 끌어와 대형 수로를 만든 국내 최초의 해수 공원이며,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4번출구에서 가깝다.

  • 송도 워터프론트

송도의 워터프론트는 천혜의 해양 자원을 이용하여 관광, 레저, 도시 인프라 기능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송도 국제도시의 개발의 주된 자금 경로인 송도내 토지 매각을 통해 자원을 조달한다. 워터프론트는 송도 내부를 'ㅁ' 자로 휘감는 수로를 만들어 항시 1~2급수 수질의 바닷물이 흐르게 만들어 해양 자원을 적극 이용한다는 청사진을 바탕으로 개발 되며 1단계로 2019년까지 6, 8공구 인공 호수에 도심형 인공 해수욕장과 마리나 시설등을 개발한다. 개발은 총 3단계로 나뉘는데 2022년 이후면 송도 내부에 4개의 대규모 해수로가 생겨나게 된다.

  • 오션스코프

송도국제도시에서 인천대교 방향으로 나 있는 전망대이다. 3개의 컨테이너 형태의 구조물이 서해바다를 향해 설치되어 낙조 노을과 인천대교를 감상하기에 적합하다.

  • 니트타워 (동북아무역타워)

305m로 현재 완공 기준 대한민국 최고층 빌딩이며 송도 국제업무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대입구역에서 가깝다. 무역 상사인 대우인터내셔널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이 들어서 있다.

  • 송도 컨벤시아

한반도의 태백산맥을 본따 만든 다채로운 외관의 복합 컨벤션 센터다. 송도 내 진출된 20여개의 국제 기구를 바탕으로 국제 회의, 대형 컨벤션, 부동산 박람회 등이 진행되고 있다.

  • 트라이볼 (Tri-Bowl)

포스코 건설이 인천대교 완공을 기념하여 기부 채납한 구조물인데 3개의 그릇이 합쳐진 느낌의 특이한 건축미를 자랑한다. 아래에서 위로 건축물의 면적이 넓어지는 세계 최초의 역쉘 공법으로 건축되었는데 송도, 청라, 영종으로 이뤄진 인천경제자유구역 3파를 상징하며 동시에 인천이 가진 유수의 자원인 공항, 항만, 철도를 의미하기도 한다.

송도의 랜드마크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센트럴파크 내부에 위치한 공공 청사 건물이며 총 33층으로 이루어져있다. 이곳에는 GCF 본 사무국을 비롯한 여러 국제기구들이 입주해 있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전두지휘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도 입주해 있다. 29층에는 하늘정원 테라스가 조성되어 송도 센트럴파크와 주위를 한눈에 조망 가능하며 33층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이 조성되어 투자자들과 일반인들에게 송도의 개발 배경과 성과등 배경 지식을 채울 수 있는 장소가 되고있다.

교육[편집]

인천 남구 도화동 일대에 위치해 있던 인천대학교의 캠퍼스가 이곳으로 이전하였다. 옛 도화동 캠퍼스는 낙후되고 협소한 시설인데다, 같은 캠퍼스 안에 인천전문대학의 건물도 같이 있어 건물 용도의 중첩 여부에 대해서도 논란이 일었다. 2010년 3월인천전문대학인천대학교가 통합하여 송도캠퍼스에 통합 인천대학교가 출범했다.

2006년 5월 8일 인천광역시연세대학교 사이에 연세 송도국제화복합단지의 협정을 통해 개교했다.

송도글로벌캠퍼스

한국뉴욕주립대학교(SUNY Korea,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Korea)는 뉴욕 주립 대학교 스토니브룩 캠퍼스에서 설립한 최초의 글로벌캠퍼스이다.

채드윅송도국제학교는 대한민국의 교육과정에 대입해보면 초등학교 과정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총 12년제의 내국인 재학이 가능한 외국인 국제학교이다.

기타[편집]

2009년 8월부터 그 해 10월까지 이곳에서 인천세계도시축전이 80일간 개최되었다.

사진[편집]

같이 보기[편집]

주석[편집]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