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인천대교
공식이름 인천대교
횡단 경기만
관리 인천대교 주식회사
구조 사장교
총길이 21.38 km
착공일 2005년
완공일 2009년 10월 16일
개통일 2009년 10월 19일
위치 송도국제도시 - 인천국제공항

인천대교(仁川大橋)는 대한민국 인천광역시에 있는 다리로, 중구 운서동 영종 나들목연수구 송도동 연수 분기점을 연결한다. 제2경인고속도로를 구성하는 고속도로 교량이다.

2005년에 착공하여 2009년 10월 16일에 완공, 2009년 10월 19일 0시부터 차량 통행이 시작되었다 [1]. 총 연장 21.38㎞에 교량 구간 18.35㎞이다.

고가교 구간은 경간이 50m, 연속 5경간에 PSC 박스 거더로 시공하였으며 접속교 구간은 경간이 145m, 연속 7경간에 PSC 박스 거더로 시공하였다. 이 외에 각종 신공법의 교량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장교의 경간은 800m로, 사장교 중에서 세계 7위, 대한민국 1위의 길이의 교량이며 [2][3], 강바닥판 상자형 거더에 주탑은 역Y형 콘크리트 구조로 높이는 238.5m이다. 공법은 서해대교에서도 쓰인 크레인이 작은 거더 블록을 차례대로 가설하면서 케이블도 동시에 가설하는 방식이 사용되었다. 또한 교량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사장교 구간과 접속교 일부 구간에 최대 10만톤급 화물선이 10노트의 속력에서의 충돌을 보호할 수 있는 선박충돌방지공이 설치되어 있다.

수상, 평판[편집]

인천대교는 수많은 국내외 토목 전문가들이 '세계 3대 아름다운 다리'로 꼽는다. 특히 2005년도 착공 당시부터 영국 금융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가 선정한 '올해의 PF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10년도에는 일본토목학회에서 주최한 '다니까상'도 탔으며, 2011년도에는 미국토목학회가 선정한 '올해의 OCEA상'을 수상하였다. 그 중 세상에서도 '가장 야경이 아름다운 다리를 꼽는다면 바로 인천대교'를 꼽는다. 전문가들은 "인천대교 앞에 있는 청량산 꼭대기에 올라 줌렌즈 또는 망원경을 통해 인천대교를 바라보는 S코스 경치와 석양은 단연 세계 최고"라고 극찬을 하고 있다. [4].

역사[편집]

통행료[편집]

2009년 10월 14일, 인천대교주식회사 (대표 : 김수홍)와 국토해양부는 인천대교 통행료를 5,50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북인천 나들목부터 영종도까지의 통행료인 3,700원과 비교하면 약 2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이로 인해 인천광역시 시민들을 중심으로 통행료가 비싸다는 논란이 일었다.[6][7]. 비싸다는 근거는 km당 통행료로 알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전 구간의 통행료는 8000원, 거리는 40.2km. 8000을 40.2로 나누면 km당 통행료는 약 199원이라고 할 수 있다.하지만 인천대교고속도로의 통행료는 6000원, 거리는21.38km(인천대교만의 거리는 18.38km). 6000을 21.38로 나누면 약 281원이라고 할 수 있다.[8] 하지만 2012년 발생한 수도권 전철 9호선 요금 논란을 통해 인천대교주식회사의 주주인 맥쿼리 사의 논란이 확산되면서, 다시 통행료와 관련된 논란이 발생할 소지가 있다.

요금[편집]

구분 요금
경차
(마티즈, 모닝, 아토즈 등)
3,000원
소형
(승용차, 1.5톤 이하 소형화물차)
6,000원
중형
(버스, 1.5톤 초과 중형화물차)
10,200원
대형
(10톤 이상 대형트럭)
13,200원

인천 유나이티드 FC와의 스폰서 관계[편집]

인천광역시를 연고로 한 프로축구 팀인 인천 유나이티드 FC와 인천대교는 1년 20억원, 유니폼 마킹으로 스폰서 관계를 맺었다. 이는 국내 최초의 지역 명물과 지역 클럽 간에 스폰서 관계이며, 홍보가 절실했던 인천대교는 이로써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9]

사건 및 사고[편집]

시외버스 추락 사고[편집]

2010년 7월 3일 오후 1시 20분경, 포항에서 출발하여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고속버스가 인천대교 요금소를 통과한 직후, 영종 나들목의 일반도로와 연결되는 고가도로 위 [10][11] 에서 앞에 가던 1톤 화물차와의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채 주행 중 차량 고장으로 멈춰 서 있던 승용차를 피하려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10m 아래 하늘도시 제3공구 공사현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12] 이 사고로 인해, 14명이 사망하고 10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13] 이는 인천대교 개통이래 20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최초의 대형사고이기도 하였다. 사고원인은 고속 버스 운전 기사의 과속 및 안전거리 (약 100m) 미 확보와 추돌당한 마티즈 승용차 운전자가 자동차 고장을 감지하고도 차량 운행을 강행하였고, 고장으로 차량이 정지한 후에도 안전대를 세우는 등의 적극적인 대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14]

사진[편집]

함께 읽기[편집]

주석[편집]

  1. 지건태 기자. "인천대교 16일 개통… 차량 통행은 19일부터", 《경향신문》, 2009년 10월 6일 작성. 2009년 10월 20일 확인.
  2. 김경호 기자. "위용 드러내는 인천대교", 《MBC 뉴스》, 2008년 11월 21일 작성. 2009년 10월 20일 확인.
  3. 위 뉴스의 동영상 (다음 TV팟)
  4. 이창희 기자. "야경이 정말 아름다운 인천대교", 《인천in.com》, 2011년 8월 1일 작성.
  5. 공중에 걸린 고속도로 '인천대교'를 다녀와서
  6. 김동민 기자. "인천대교 통행료 너무 비싸다", 《한국경제》, 2009년 10월 14일 작성. 2009년 10월 20일 확인.
  7. 안민재 기자. "인천대교, 통행료 5500원 확정", 《데일리경제》, 2009년 10월 14일 작성. 2009년 10월 20일 확인.
  8.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통행료, 인천대교 통행료
  9. 위원석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 지역 명물 '인천대교' 달고 뛴다", 《스포츠서울》, 2009년 2월 25일 작성. 2009년 10월 20일 확인.
  10. 인천대교 고속버스 추락 참사 상황도, 《연합뉴스》 2010년 7월 4일
  11. 좌표도분초 지점 : 북위 37° 28′ 27″ 동경 126° 30′ 31″ / 북위 37.4740516° 동경 126.5085874° / 37.4740516; 126.5085874
  12. '떨어져 나간 의자만이…' 진흙탕 추락, 《노컷뉴스》 2010년 7월 3일
  13. 리영철 기자. "인천대교 버스추락, 사망자 1명 추가 총 14명", 《노컷뉴스》, 2010년 7월 20일 작성. 2010년 7월 20일 확인.
  14. 인천대교 개통후 첫 대형사고… 안전대책 도마에, 《헤럴드경제》 2010년 7월 3일

바깥 고리[편집]

좌표: 북위 37° 24′ 50″ 동경 126° 33′ 59″ / 북위 37.4138719° 동경 126.5664975° / 37.4138719; 126.5664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