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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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2호선 모스코브스카야 역. 출입문을 제외한 부분이 벽으로 되어 있다.
스크린도어(영어: Platform Screen Doors; PSD, 승강장 안전문)는 철도역과 전철역의 승강장에 설치되는 안전 시설의 일종이다. 열차의 도착에 맞추어 자동 혹은 수동으로 출입문을 개폐한다. 홍콩, 싱가포르, 대한민국과 덴마크 등 일부 아시아 및 유럽 국가의 도시 철도 노선에서 주로 사용되어 왔으며, 최근[언제?] 신설되는 철도 노선에서는 건설과 함께 설치하는 추세이다[출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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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편집]
스크린도어는 형태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1][2]
- 밀폐형 : 승강장에서 천장까지를 완전히 막는 형태이다. 선로 공간과 승강장이 완전히 분리되기 때문에, 열차가 진입할 때 발생하는 소음, 바람(열차풍)이나 먼지 등이 승강장에 미치는 영향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역사의 공조에도 도움을 준다. 대부분의 지하철역 스크린도어가 이런 형태이다.
- 반밀폐형 : 밀폐형과 비슷하게 약 2m 이상의 높이로 설치되지만, 선로와 승강장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지 않고 위가 뚫려 있는 형태이다. 이 때문에 소음, 바람 등의 차단 효과는 밀폐형에 비해 적지만, 선로에 떨어질 확률이 전혀 없기 때문에 밀폐형과 같이 도움이 된다. 지상역과 고가역에 주로 설치되나, 일부 지하역에도 조금씩 설치된다. 지붕이 없이 노상에 있는 역은 아무리 높게 설치해도 반밀폐형이 된다.
- 난간형 : 밀폐형의 절반 정도의 높이로 설치된다. 밀폐형에 비해 설치비가 싸다는 장점이 있으나, 열차풍 차단 등의 효과는 적고, 얼굴을 선로 가까이 내밀 가능성도 높지만, 비상시에는 쉽게 문을 열고 대피가 가능하고, 역내로도 대피가 가능하다. 서울 지하철 2호선의 건대입구역과 강변역에 설치되어 있다.
- 로프형 : 위아래로 줄이 움직이면서 승강장과 열차 사이를 막는 형태이다. 다른 스크린도어에 비해 설치 및 유지에 드는 비용이 적게들수 있으나, 열차풍 차단 등의 효과는 거의 없고, 선로에 떨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비상시에는 대피가 원활해져 사고를 줄일 수 있다. 광주 도시철도 1호선의 녹동역과 대구 도시철도 2호선의 문양역에 설치되어 있다.
효과 및 문제점[편집]
열차가 도착하지 않았을 때 승객이 선로에 들어가는 것을 막아, 사고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무인 운전이 가능하게 하며, 승강장의 쾌적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3]
반면 설치 및 가동에 많은 비용이 들고, 열차가 정위치에 서지 못하는 경우 승하차 시간이 지연될 수 있다. [3] 또한 구조 상의 문제로 화재발생시 대처가 매우 어려워지기도 한다. [4]
사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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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형 스크린도어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배산역) -
반밀폐형 스크린도어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계양역) -
난간형 스크린도어
(서울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
로프형 스크린도어
(광주 도시철도 1호선 녹동역)
주석[편집]
- ↑ 이재열, 신광복, 류봉조, 김동현, 이은규 (2006년년 10월월). 열차 진입 시 풍압에 의한 완전 밀폐형 승강장 스크린 도어(PSD)시스템의 구조 안정성 평가 (PDF). 《한국철도학회논문집》 제9권 (제5호): 594-600쪽. ISSN 1738-6225. 2012년 2월 11일에 확인.
- ↑ 김인원, 김조천, 김서진 (2010년년 6월월). 지하역사 내 스크린도어 설치에 따른 미세먼지 농도 저감 효과 (PDF). 《空氣淸淨技術》 제23권 (제2호): 8-18쪽. ISSN 1598-3994. 2012년 2월 11일에 확인.
- ↑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판 전락...승객안전은 뒷전 - 2010년 8월 3일 판 이투데이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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