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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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캡(영어: taxicab)은 택시미터, 즉 요금이 자동으로 표시되는 미터기를 이용해 승객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 기사가 데려다 주는 대중교통 수단 중의 하나이다. 흔히 '빈 차'라는 문구가 표시된 달리는 택시를 세우게 한 다음 차를 타고 기사에게 목적지를 말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택시 주차장이나 이나 공항 등의 지정된 공공 장소 등에서 손님을 기다리기도 하며, 전화 등의 요청에 따라 손님이 원하는 탑승 장소로 가는 콜 택시도 있다.

대한민국[편집]

서울의 택시

1928년에 처음 도입되었다. 당시에는 1회 승차에 1원(3년 뒤에는 80전)이라는 균일제 요금을 적용했다.[1]

자동차운수사업법에서는 택시운전을 택시여객 자동차운송사업이라고 분류한다. 자동차운수사업법에서 택시운전은 1개의 계약으로 승차 정원 6명 이하의 자동차를 이용하여 승객을 운송하는 사업이며, 특정한 면허를 취득해야 한다. 택시운전은 운수회사에 속한 회사택시와 개인이 영업하는 개인택시가 있는데, 개인택시의 경우 법에서 정한 자격요건에 맞아야 한다. 한국 대부분의 택시는 LPG차량이다. 한국에서 LPG택시는 1978년부터 운행을 시작 하였다. 지역별로 택시 색이 지정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2009년 12월 4일하이브리드택시가 서울에 도입되었다.[2]서울시는 2020년까지 모든 택시를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바꿀예정이다. 택시 고급화 정책으로 1800cc급 이상의 차량만을 택시로 쓸 수 있으나 2010년에 경기도 성남에서 1000cc이하의 경차 택시가 운행을 시작 하였다. 또한 대전광역시에서는 CNG 연료의 택시가 운행되기도 한다. 그리고 경상북도 울릉군에서는 지역특성상 경유택시가 다니고 있으며, 또한 대부분의 차량이 SUVCUV차량으로 많이 쓰인다. 2005년 인천광역시에 도입된 카드택시는 시간이 지나면서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택시비용으로 편리하게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게 되었다.

미국[편집]

미국의 택시는, 노란색 계열의 구식 차량이며, 1마일(≒1.609km)를 갈 때마다 1200센트(한화 약2300원)가 추가되는데, 다른 나라의 택시와는 달리, 구형 차량이고, 지붕이 낮다. 영국미국의 택시는 검은색, 노란색이라는 택시만의 색을 가지고 있어서 이용자들이 택시기사를 사칭한 범죄를 염려하지 않고 탈 수 있다.

물가에 비해 택시비가 저렴한 편이다. 또한 고수의 운전자들이 많아 도심에서 엄청난 속도로 달리다 흔들림 없이 부드럽게 정지하는 기술도 가지고 있다. 휘발유를 연료로 쓰는 4500cc의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 차량이 많이 쓰인다.

뉴욕 시의 택시.

일본[편집]

일본의 택시는 기본요금이 710엔 (대한민국 돈으로 약 9688원 (2012년 3월 23일기준))인데, 그 후 347미터 (1)마다 90엔 (대한민국 돈으로 약 1228원 (2012년 3월 23일 기준))이 추가된다. 일본의 택시는 외국과는 달리 자동문이라는 점도 다르다. 홍콩처럼 도요타 크라운 차량이 많이 쓰이며 닛산 티아나, 현대 그랜저 XG 등의 차량도 있다. 택시회사를 경영하는 한국계 일본인으로는 유봉식이 있다. 유봉식은 MK택시를 경영하였는데,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들을 먼저 태우도록 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존중했다.[3]

주석[편집]

  1. 1928년에 처음~: 이이화, 《한국사이야기22. 빼앗긴 들에 부는 근대화바람》(한길사, 2004) 51쪽.
  2. 유성용. "'그린카' 하이브리드 택시 서울서 3일부터 운행",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2009년 12월 3일 작성. 2011년 6월 8일 확인.
  3. KBS에서 1991년 12월 말 임동진이 출연한 드라마 "교토 25시"로써 유봉식의 경영을 소개했는데, 엠케이텍시 기사가 장애인 손님을 친절히 태워드리는 장면이 나온다.
일본의 택시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