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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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수도(臨時首都)는 내전이나 외국의 침략 등으로 본래의 수도가 점령되거나 함락 위험에 처하게 되었을 경우, 정부에 의해 일시적으로 수도(首都)의 기능을 하도록 선택된 도시를 말한다.
임시수도의 예 [편집]
- 대전 (大田) : 한국 전쟁 중 1950년 06월 27일 ~ 07월 16일 동안 대한민국의 임시수도
- 대구 (大邱) : 한국 전쟁 중 1950년 07월 16일 ~ 08월 17일 동안 대한민국의 임시수도
- 부산 (釜山) : 한국 전쟁 중 1950년 08월 18일 ~ 10월 27일 / 1951년 01월 04일 ~ 1953년 07월 27일 대한민국의 임시수도
- 중경 (重慶, 충칭) : 중화민국의 임시수도 (1937년~1945년). 중일전쟁 중 본래 수도인 남경(南京, 난징)이 일본군에 점령되자 임시 수도가 되었다.
- 타이베이 (臺北) : 중화민국의 임시수도 (1949년~현재). 국공내전에서 국민당군이 패배하자 국민정부는 수도를 광주(廣州), 중경(重慶), 성도(成都) 등으로 옮기다가, 결국 본거지를 대만으로 옮겨 타이베이에 임시수도를 두었다.
- 평양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임시 수도(사실상의 수도) (1948년~1972년 헌법상의 수도는 서울이었으며, 1972년 평양이 정식 수도가 되었다.
- 강계 (江界) : 한국 전쟁 중 대한민국이 서울을 수복하고 38선을 넘자 1950년 10월 09일 ~ 12월 06일까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임시수도가 되었다.
- 카우나스 (리투아니아, 1920년~1940년) : 양차 세계대전 사이에 리투아니아의 본래 수도인 빌뉴스는 폴란드의 영토가 되어 리투아니아 정부는 카우나스에 임시수도를 두었다.
- 본 (서독, 1949년~1991년) : 독일 분단 기간 동안 베를린이 독일민주공화국 영토에 놓이게 됨에 따라 독일연방공화국의 임시수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