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쟁의 임시 수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한국 전쟁에서 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수도가 점령당함에 따라 대한민국 정부는 부산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강계임시수도로 삼아 수도를 잠시 이전하였다.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 정부는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서울에서 대전, 대구로 수도를 옮겼다. 전쟁 발발 3일만인 6월 28일 조선인민군서울을 점령하였고, 대구 인근 낙동강에 전선이 형성되자 대한민국 정부는 부산을 임시수도로 삼았다. 인천상륙작전으로 1950년 9월 28일 서울을 수복하였으나, 1951년 1·4 후퇴로 다시 정부가 부산으로 내려갔다. 2개월 뒤인 1951년 3월 16일 서울을 재수복하였고, 이때부터 현재의 군사분계선 부근에서 전선이 고착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정전협정이 발효(1953.7.27)된 후 1953년 8월 15일 서울로 환도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편집]

대한민국 국군국제 연합군이 1950년 9월 28일 서울을 수복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조선인민군평양에서 철수를 준비하였다. 서울 수복 3일만인 10월 1일 대한민국 국군38선을 넘고, 10월 7일에는 국제 연합군도 북진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강계를 임시 수도로 정하고 평양에서 철수하였다. 1950년 10월 19일 대한민국 국군국제연합군은 평양을 점령하였고, 그 즈음 중화인민공화국이 전쟁에 개입하여 중공군압록강을 건넜다. 대한민국 국군국제 연합군은 12월 4일 평양에서 철수하였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평양으로 환도하였다.

주석[편집]

  1. 충청 60년, 대전일보 60년-⑤ 6·25 전쟁 중의 대전 천도론
  2. 김일성의 패주 행각 1999.6.27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