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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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鴨綠江, 중국어 정체: 鴨綠江, 간체: 鸭绿江, 병음: Yālùjiāng 얄루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의 국경을 이루는 강이다. 고대 한국어 아루(혹은 얄루)와 만주어로 두 벌판의 경계라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지리 [편집]
압록강의 길이는 790킬로미터이다. 백두산의 해발 2500미터 위치에 있는 수원에서 출발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국의 경계를 따라 흐르다가 신의주와 단동 사이를 지나 서쪽의 서조선만으로 나간다. 중국의 지린 성과 랴오닝 성이 압록강과 인접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가 인접한다. 강에 는 위화도, 벌등도 등의 섬이 있다.
개요 및 기타 [편집]
압록강은 예로부터 한반도・중국・만주의 전략적 요충지였다. 삼국시대에는 중상류 지역에 고구려가 환도성(丸都城)을 건설했다. 러일 전쟁 때는 일본군과 러시아군이, 한국 전쟁 때에는 미군, 영국군, 터키군, 그리스군 등 국제 연합군과 소련군, 중공군, 조선인민군이 전투를 벌였다.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이 중상류에 수풍댐을 세웠는데, 이 댐은 당시 아시아에선 가장 큰 댐이었다. 이 댐을 통해 수력 발전이 이루어졌다. 수풍댐에서 생산된 전력은, 지금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중요한 에너지원을 형성하고 있다.
사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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