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Yalurivermap.png

압록강(鴨綠江, 중국어 정체: 鴨綠江, 간체: 鸭绿江, 병음: Yālùjiāng 얄루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중화인민공화국국경을 이루는 한반도 북서부의 이다. 고대 한국어 아루(혹은 얄루)와 만주어두 벌판의 경계라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지리[편집]

압록강의 길이는 790킬로미터이다. 백두산의 해발 2500미터 위치에 있는 수원에서 발원해서, 한반도와 중국 대륙의 경계를 따라 흐르다가 신의주단동 사이를 지나 서쪽의 황해로 흘러나간다. 중화인민공화국의 지린 성랴오닝 성이 압록강과 인접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가 접한다. 강에는 위화도, 벌등도 등의 하중도가 있다.

개요 및 기타[편집]

압록강은 예로부터 한반도중국 대륙만주의 전략적 요충지였다. 삼국시대에는 중상류 지역에 고구려환도성(丸都城)을 건설했다. 러일 전쟁 때는 일본군과 러시아군이, 한국 전쟁 때에는 미군, 영국군, 터키군, 그리스군 등 국제 연합군과 소련군, 중공군, 조선인민군이 전투를 벌였다.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이 중상류에 수풍댐을 세웠는데, 이 댐은 당시 아시아에선 가장 큰 댐이었다. 이 댐을 통해 수력 발전이 이루어졌다. 수풍댐에서 생산된 전력은, 지금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중요 전력원으로 공급되고 있다.

사진[편집]

중국에서 본 압록강 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