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진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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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진 방언(六鎭方言)은 함경북도 경원진,회령진,종성진,온성진,경흥진,부령진등 조선초기에 개척된 육진이 있던 지역(현재 행정구역상 함경북도 새별군,회령군,온성군,은덕군,부령군에 속함)에서 쓰이는 한국어의 방언[1]이다.함경도 지역 안에 있지만, 다른 방언은 물론 속해 있는 함경도 방언과도 다른 특질을 보이기 때문에 별도로 육진 방언으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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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적 특징 [편집]
고대,중세음의 보존[2] [편집]
- 육진방언에서는 중세 문헌에 남아 있는 음운의 일부가 그대로 쓰이고 있다.
- 육진방언에서는 "켜다"를 써다로 발음하는데 이것은 켜다의 중세어형인 ㆅㅕ다가 구개음화한 것이다.
- 반치음 ㅿ이 보존된다. 김:기슴,지슴 쯤:쯔슴 가을:가슬 옆:섶
어휘적 특징 [편집]
육진방언에서 쓰이는 특징적 어휘들은 다음과 같다.
- <표준어와 꼴이 같고 뜻이 다른 어휘>
- 반반: 표준어에서 반반하다(쓸만하고 보기가 좋다,괜찮다)라고 쓰이는 것이 육진방언에서는 어근이 부사화하여, 전부, 또는 완전히라는 다른 뜻으로 쓰인다. ex)반반 싹 나가지(완전히 모두 나가지)
- 짱짱하다:표준어에서 굳세다, 다부지다같은 뜻으로 쓰이는데 반해 육진방언에서는 차다[寒]란 뜻으로 쓰인다.ex)물이 짱짱하다(물이 차다)[2]
특수한 한자어 어휘 [편집]
참고문헌 [편집]
- 륙진방언연구한진건 (2003년 1월 29일). 《륙진방언연구》. 역락, 428쪽. ISBN 89-5556-185-7
주석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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