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부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콧부스의 위치

콧부스(독일어: Cottbus 옛 표기: Kottbus, 저지 소르브어: Chóśebuz 흐셰부스 [ˈxɨɕɛbus], 폴란드어: Chociebuż 호치에부시[*])는 독일 동부 브란덴부르크 주에 있는 도시이다. 인구 101,671명(2009)[1].

브란덴부르크 주 동부, 폴란드 국경 근처의 슈프레 강 연안에 위치한다. 베를린에서 동남쪽으로 120km 떨어져 있다. 10세기소르브인이 슈프레 강변에 처음 정착하였고, 1156년 정착지의 이름이 문헌에 처음 언급되었고, 니더라우지츠(Niederlausitz)의 한 중심지가 되었다. 13세기독일인도 유입되어 소르브인들과 함께 거주하였다. 1462년 브란덴부르크 변경백에, 1701년 프로이센 왕국에 속했다. 1815년 프로이센 왕국의 브란덴부르크 주에 속하여 왔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독일 분단 후 동독에 속하게 되었고, 1952년 브란덴부르크 주가 폐지되면서 신설된 콧부스 구의 구청 소재지가 되었다. 1990년 독일 통일 후 브란덴부르크 주가 부활되어 현재에 이른다.

콧부스는 중세 시대부터 섬유 공업의 중심지로 알려졌으며, 근대 이후 섬유 공업 외에 기계·전기·금속 등의 공업도 발전하였다. 동독 시절 주요 공업 도시이자 교통 요지로 알려졌으나, 통일 후에는 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2].

한편 소르브인의 옛 정착지로 아직도 소르브인의 소수 집단이 거주하고 있어 하소르브어 사용자의 문화적 중심지가 되고 있다. 시내의 간판과 표지판은 독일어와 하소르브어를 병기한 것이 많고, 하소르브어로 수업하는 김나지움도 있다. 그러나 실제 거리에서는 하소르브어는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

자매결연도시[편집]

주석[편집]

  1. (독일어)www.statistik-berlin-brandenburg.de//Publikationen/OTab/2010/OT_A01-04-00_124_200912_BB.pdf Amt für Statistik Berlin-Brandenburg
  2. 텅 빈 '동독 도시' MBC 2006년 10월 3일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