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발트 슈펭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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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발트 슈펭글러

오스발트 슈펭글러(Oswald Spengler, 1880년 5월 29일 ~ 1936년 5월 8일)는 독일의 문화 철학자이다. 브란덴부르크에서 출생하여 수학·역사·미술을 공부하였다. 1908년 함부르크 고등 학교 교사를 지낸 후, 1911년 뮌헨으로 가서 저술에 전념하였다. 2권으로 된 그의 저서 《서양의 몰락》은 제1차 세계 대전 후의 사상계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는 《서양의 몰락》에서 인간의 역사와 문명을 인간 생애의 주기로 표현한 바 있다. 즉 인간의 역사(출생기, 유아기, 청소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 사망)로 이해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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