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생물 분류 읽는 법노루
Paozikun530.jpg
보전 상태
Ko-Status iucn3.1 LC.png
관심대상(LC), IUCN 3.1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포유강
목: 소목
과: 사슴과
속: 노루속
종: 노루
학명
Capreolus pygargus
Pallas, 1771

노루(Capreolus pygargus)는 아시아에 서식하는 사슴과 노루속의 한 종으로, 유럽노루와 구분해서 시베리아노루라고도 한다. 유럽노루(Capreolus capreolus)의 아종으로 생각되었으나, 현재는 별도의 종으로 취급한다[출처 필요].

생태[편집]

생김새[편집]

사슴과 비슷하나 뿔이 수컷에게만 있으며 짧고 세 개의 가지가 있다. 몸빛은 여름에는 황갈색 또는 적갈색을 띠고, 겨울에는 점토색을 나타내는데 겨울털에는 엉덩이에 큰 흰색 반점이 있다. 고산·야산을 막론하고 삼림지대에 서식하며, 다른 동물과 습성이 다른 점은 겨울이라도 양지보다는 음지를 선택하여 서식한다는 점이다.

번식[편집]

통상적인 임신기간은 약 150일이다. 그러나 착상지연이 일어나면 배(胚)가 자궁벽에 착상하는 것이 지연되어 임신기간은 약 10개월까지 늘어난다. 일반적으로 9-11월 사이에 교미를 해서 5-6월에 1-3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암컷의 경우 사슴류 중에서 유일하게 4-5개월간의 착상지연 기간이 있다. 그러나 11~12월에 교미한 경우 착상지연 현상이 없을 수도 있다. 새끼는 생후 한 시간이면 걸어다닐 수 있고 2-3일이 지나면 빠른 질주력을 갖게 된다. 새끼는 겨울까지 젖을 먹지만 태어난 지 2개월 정도 되면 스스로 풀과 관목의 줄기를 뜯어먹는다. 출산이 다가오면 이전 해의 새끼들을 떠나보낸다.

천적[편집]

천적은 호랑이·표범··늑대·독수리 등이다. 빠른 질주력으로 적의 추격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지만, 적이 보이지 않으면 정지하여 주위를 살펴보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잡히는 경우가 많다.

서식지역[편집]

동북아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히말라야 이북과 북극권 이남지역에 한정 서식한다. 한반도에서는 백두산에서 한라산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 서식하며 한라산에 많은 수가 서식한다.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