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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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항 노선 ==
== 운항 노선 ==
[[2019년]] 기준으로, 84개 항공사를 통해서 55개 국가, 185개 도시와 연결되고 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3701926 올해 1억명 비행기 탔다…첫 취항 68년만] 한국경제, 2016.12.19.</ref>
[[2019년]] 3월 기준으로, 83개 항공사를 통해서 54개 국가, 175개 도시와 연결되고 있다.<ref>[https://news.v.daum.net/v/20190420090004481 하루 30만명 찾는 인천국제공항…국제여객 세계 5위, 전세계 83개 항공사 1일 평균 1100여대 이착륙] 뉴스1, 2019.4.20.</ref>

=== 제1여객터미널 ===
=== 제1여객터미널 ===
제1여객터미널은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스타 얼라이언스]] 소속 항공사, [[제주항공]], [[진에어]], 일부 외항사가 운항하며, 1~50번 게이트에 해당한다.
제1여객터미널은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스타 얼라이언스]] 소속 항공사, [[제주항공]], [[진에어]], 일부 외항사가 운항하며, 1~50번 게이트에 해당한다.

2019년 5월 2일 (목) 01:58 판

인천국제공항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Seoul-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파일:Incheon International Airport.jpg
제1여객터미널 전경

IATA: ICN - ICAO: RKSI
개요
시간기준 UTC+09:00
운영시간 24시간
운영기관 인천국제공항공사
지역 인천광역시
위치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2 (운서동 2840)
거점 항공사
해발고도 7 m / 23 ft
좌표 북위 37° 27′ 45″ 동경 126° 26′ 21″ / 북위 37.46250° 동경 126.43917°  / 37.46250; 126.43917
웹사이트 http://www.airport.kr/
지도
ICN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ICN
ICN
ICN(대한민국)
활주로
방향 면적(m*m) ILS 표면
길이
15L/33R 3750 60 III b 아스팔트
15R/33L 3750 60 III b 아스팔트
16L/34R 4000 60 III b 아스팔트
16R/34L 3750 60 III b 건설 중
통계(2018)
이용 여객 68,259,710 명
운항 횟수 387,496 회
처리 화물 2,952,123 톤
환승 여객 8,020,699 명[1]
출처: 인천국제공항공사 - 항공통계

인천국제공항(仁川國際空港, 영어: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ATA: ICNICAO: RKSI)은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국제공항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공항으로, 대한민국 국제선의 약 78%가 이곳을 통해 운항된다. 이 공항은 국제선 전용 공항이기 때문에 이 공항의 국내선은 국제선 환승용이며, 간혹 심야제주발 국내선의 커퓨 타임(야간운항통제 시간)에 따른 대체 착륙용으로 이용된다.

인천국제공항은 2001년 3월 29일 개항과 동시에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김포국제공항의 당시 국제선 노선을 일괄 이관받았다. 영종도용유도 사이의 바다를 메워서 만든 해상공항이기 때문에 내륙공항인 김포국제공항과 달리 24시간 운항된다. 1999년 2월 1일 설립된 인천국제공항공사(IIAC)에서 공항 운영을 담당하고 있고,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2005년 이후 계속 세계 공항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2][3][4]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폴라에어 카고, 델타항공이 이 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사용하고 있다.

역사

인천국제공항 : 본래 섬(붉은 부분)이었던 곳 사이의 갯벌을 간척해 만들었다.

인천국제공항은 기존의 김포국제공항이 인근의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 발산동, 화곡동, 가양동 등 인구가 밀집한 주거 지역으로 인해 확장이 불가능하고 24시간 운영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국제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1992년부터 영종도용유도 사이의 간석지를 매립해 조성된 부지에 2029년까지[5][6] 5단계로 나누어 건설되고 있는 공항이다.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을 이관할 신공항의 건설은 1980년대 초부터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해 1984년 4월에 충청북도 청원군이 건설 예정지로 결정되었으나, 서울과 멀리 떨어져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되었다.[7] 1988년 3월에 정부는 기존 계획을 전면 수정해 경기도 서남부(현 시화 간척지)를 신공항 부지로 검토하다가,[8] 같은 해 12월에 배후 도시의 규모, 서울 및 김포공항과의 접근성 등을 고려할 때 경기도 옹진군 영종도의 해안을 매립해 신공항을 건설하는 것이 더 낫다는 평가를 내렸다.[9][10] 이후 1990년 6월 15일에 현재의 인천국제공항 건설 계획이 확정·발표되었다.[11]

인천국제공항의 건설 계획은 2029년까지 47 km²의 부지에 5본의 활주로와 연간 1억3천만명의 여객을 처리하는 시설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5][12]

단계별 구분

  • 준비단계 : 인천국제공항은 1989년 3월부터 1992년 11월 10일까지 타당성 조사 및 기본 설계를 하고,[13] 1992년 11월 21일부터 1994년 10월 30일까지 영종도용유도 사이를 방조제로 연결하였다. 이후에는 여객터미널과 4개의 탑승동(Concourse), 5개의 활주로를 건설한다는 기본 설계에 따라 방조제 안의 갯벌을 구간을 나누어 20년 동안 순차적으로 성토하였고, 이러한 성토 작업은 제2여객터미널이 건설 중이던 2014년 말에 대부분 마무리되었다.
  • 1단계 : 여객터미널, 2본의 활주로, 관제탑, 교통센터, 화물터미널을 비롯한 제반 시설들을 건설하여 연간 2천7백만명의 여객과 170만톤의 화물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1996년에 여객터미널 신축공사를 착공했고, 2000년 6월까지 인천국제공항 1단계의 공항 주요 시설물을 준공하고, 같은 해 12월에 5조6천억원을 투입한 8년4개월 간의 공사가 마무리 되었다. 이후 여러 차례 종합 시운전을 시행하고 여객과 수하물 및 항공기를 동원해 가상훈련을 실시·점검한 후 2001년 3월 29일에 개항하였다.[14] 개항과 함께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업무가 이관되었다.
  • 2단계 : 길이 4,000 m의 활주로 1본과 화물터미널을 추가하고 여객터미널의 북쪽에 탑승동을 설치하여 연간 41만회의 항공편과 4,400만명의 여객, 450만톤의 화물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원래는 2008년 12월 완공 예정이었으나, 베이징 올림픽 때문에 승객이 늘어날 것을 대비하여 6개월을 앞당겨 6월 20일에 완공하였다. 여객터미널과 탑승동 사이의 지하에 셔틀트레인이 건설되었으며, 2001년에 착공한 인천국제공항철도2007년 3월 23일에 1단계 개통(인천공항 - 김포공항)하였고, 기존의 영종대교 이외에 영종도와 송도신도시를 연결하는 세계에서 7번째로 긴 다리인 인천대교2009년 10월 19일에 완공되었다.[15]
  • 3단계 : 탑승동의 북쪽에 제2여객터미널을 건설하고, 계류장과 화물터미널을 확장하여 연간 7,200만명의 여객과 580만톤의 화물 처리를 목표로 하였다. 본래 이 계획은 탑승동 B, C, D 및 제4활주로를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건설해 연간 9천만명의 여객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나,[16] 2009년에 제2여객터미널을 건설하는 것으로 수정되었다.[17][18] 이러한 공항 계획 변경은 당시 이명박 정부인천공항 민영화 계획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었다.[19]
변경된 계획은 2011년에 시작해 2015년에 완공될 예정으로 발표되었으나,[20] 급증한 건설비 조달 문제[18][19]인천공항 민영화 논란, 동남권 신공항 논란 등이 겹치면서 2년이 늦춰져 2013년 9월 26일에 제2여객터미널을 착공하여 2017년 9월 30일에 완공하였고 2018년 1월 18일에 개장하였다.[12][21] 그 사이 늘어날 여객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여객터미널(T1)은 1천만명을 추가 처리할 수 있게 하였고,[22] 제1여객터미널에서 제2여객터미널까지 인천국제공항철도를 연장하였다.
  • 4단계 : 길이 3,750 m의 활주로 1본(제4활주로)을 설치하고,[23]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제2여객터미널을 확장해 연간 4,600만 명까지 여객 처리 능력을 확충함으로써 연간 총 1억명의 승객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12] 이와 함께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제1여객터미널의 시설개선과 리모델링을 진행할 계획이다.[24]
  • 최종단계 : 2027년까지 길이 3,750 m의 활주로 1본(제5활주로)[6]을, 2029년까지 제3여객터미널을 개장하여 총 47.428 km²의 부지에 여객터미널 3동, 탑승동 1동, 5본의 활주로, 여객 계류장 318개, 화물 계류장 95개를 갖추어 연간 79만회[5]의 운항회수, 1억3천만명의 승객과 1,000만 톤의 화물 처리를 목표로 한다.
단계별 건설 계획
비고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25] 5단계 총계
사업기간 1992년 ~ 2001년 2002년 ~ 2008년 2009년 ~ 2017년 2018년 ~ 2023년 2024년 ~ 2029년 1992년 ~ 2029년
사업금액 5조6,323억 원 2조9,688억 원 4조9,303억 원 4조1,852억 원 - -
부지조성 11.724 km² 9.568 km² 1.105 km² 1.723 km² 23.308 km² 47.428 km²
활주로 2본(3,750ⅹ60m) 1본(4,000ⅹ60m) - 1본(3,750ⅹ60m) 1본(3,750ⅹ60m) 5본
여객터미널 T1(0.496 km²) - T2(0.387 km²)
T1(+0.011 km²)
T2(+0.316 km²) T3(0.48 km²) 1.856 km²
탑승동 - 0.166 km² - - -
여객계류장 60개 49개 54개 73개 82개 318개(4.398 km²)
화물터미널 0.129 km² 0.129 km² - 0.102 km² 0.148 km² 0.508 km²
화물계류장 24개 12개 13개 13개 33개 95개(1.901 km²)
운항횟수(회) 24만 17만 +9만 8.5만 20.5만 79만[5]
여객(명) 3,000만 1,400만 1,800만
+1,000만[22]
2,800만 3,000만 1억3천만
화물(톤) 270만 180만 50만 130만 370만 1,000만
단계별 상황 완료 완료 완료 진행 중 예정
인천국제공항 확장계획

구성

제1여객터미널

제1여객터미널(Passenger Terminal 1, T1)은 2001년 3월 개항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 터미널로, 1~50번까지 총 44개의 탑승구가 있으며 체크인 카운터가 270개, 여권심사대 120개, 보안검색대 28개, 출발여객 처리용량은 시간당 6,400명이다. 2008년 6월 20일에 탑승동이 개장하면서 외국 항공사들이 이동하였고, 아시아나항공 등 대한민국 국적 항공사들이 탑승구를 이용하고 있다. 2018년 상반기에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으로 인한 탑승수속 창구가 조정·재배치 되었고,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공항 동편으로 이동하였다.

탑승수속 카운터 현황
탑승수속 카운터 M L K J H G F E D C B A
항공사 루프트한자 비엣제트 항공
홍콩 항공
하와이안 항공
카타르 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에티하드 항공
세부퍼시픽
에어 마카오
산둥 항공
캐세이퍼시픽 항공
에어아시아 X
톈진 항공
에어아시아 필리핀
에어 인디아
심천 항공
아메리칸 항공
춘추항공
사천항공
스카이 앙코르 항공
팬퍼시픽 항공
홍콩 익스프레스 항공
베트남 항공
필리핀 항공
영국 항공
중국남방항공
MIAT 몽골 항공
로얄 브루나이 항공
오로라 항공
중국동방항공
PAL 익스프레스
티웨이항공
핀에어
말레이시아 항공
상하이 항공
우즈베키스탄 항공
티웨이항공
셀프존

이스타항공
S7 항공
터키항공
진에어
타이 에어아시아 X
에바항공
피치 항공
타이 항공
중국국제항공
에어 캐나다
유나이티드 항공
스쿠트
LOT 폴란드 항공
싱가포르항공
에어서울
진에어
에티오피아 항공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 항공사의 탑승수속 카운터는 항공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탑승동

탑승동(Concourse)은 여객터미널의 여객 처리 능력을 늘리기 위하여 설치한 제1여객터미널의 부속 시설이다. 2008년 6월에 제1여객터미널에서 북쪽으로 0.9 km 떨어진 곳에 건설되었고, 101~132번까지 총 30개의 탑승구가 설치되어 있다. 외국계 항공사는 탑승동이 설치되면서 모두 탑승동으로 옮겼는데, 제2여객터미널이 개장된 후에는 외항사 중 일부도 제1여객터미널을 사용하고 있다.

탑승동의 승객은 제1여객터미널의 27번과 28번 탑승구 사이에서 셔틀트레인을 타고 이동한다. 또, 탑승동과 제2여객터미널 사이에도 길이 1.5 km의 셔틀트레인이 연결되었는데, 이 구간은 제1여객터미널(탑승동 포함)과 제2여객터미널 사이의 환승객을 위하여 운행한다.[26] 셔틀트레인은 탑승동의 승객과 제1여객터미널(탑승동 포함) ~ 제2여객터미널 간의 환승객만 이용할 수 있으며, 셔틀트레인을 타고 이동한 승객은 반대 방향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

1992년 설계 당시 인천국제공항은 미국애틀랜타 국제공항을 모범으로 삼아 여객터미널과 4개의 탑승동을 건설하는 것으로 설계되었고, 이러한 기본 설계에 따라 애초에는 '탑승동 A'라고 불렸다.[16] 그러나, 2009년에 탑승동 B·C·D 계획을 취소하고 제2여객터미널을 건설하기로 하면서 '탑승동'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17]

교통센터

파일: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Transportation Center.jpg
교통센터

제1여객터미널과 장기주차장 사이의 부지에 자리잡은 교통센터(Transportation)는 주차장 및 철도 시설 등 다양한 교통시설을 겸하고 있다. 서울역김포국제공항을 잇는 인천국제공항철도인천공항1터미널역이 위치하며, 지상 1층 ~ 지하 2층에 승용차 및 단기 주차장 부지가 조성되어 있다. 횡단보도와 지하 및 지상 연결통로를 통하여 여객터미널을 왕래할 수 있다. 다만 역과 터미널이 다소 떨어져 있어, 공항공사에서는 노약자 및 많은 짐을 소지한 사람을 위하여 역과 터미널을 빠르게 이어주는 카트 서비스를 가동 중이다. 지상 2층에는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의 승강장이 위치해 있으며, 2016년 2월 기준 9시부터 18시까지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 또한 여행자 및 상주직원의 편의를 위하여 음식점, 편의점, 은행, 여행사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한편, 완공 당시인 2000년대 초반에는 현대적인 건축디자인 및 탁 트인 공간배치 등의 여러 이점으로 인하여 클릭비의 '카우보이'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로 활용되었다.

제2여객터미널

제2여객터미널(Passenger Terminal 2, T2)은 인천국제공항의 3단계 계획에 따라 제1터미널에서 북쪽으로 약 2.4 km 떨어진 곳에 35만 m²의 규모로 건설되었다.[27] 2013년 9월 26일에 착공하여 2017년 9월 30일에 완공하였으며,[21] 2018년 1월 18일에 개장하였다.[12] 230~270번까지 총 40개의 탑승구가 있으며 체크인 카운터가 204개, 항공권 자동 발급기인 셀프 체크인 기기 62대, 셀프 백드롭이 34대, 자동출입국 심사대가 52대, 여권심사대 20여개, 보안검색대 24개, 출발여객 처리용량은 시간당 약 5,000명이다. 개장 초에는 스카이팀 항공사 중 대한항공, KLM, 에어프랑스, 델타 항공이 사용하였고, 2018년 10월 28일에 아에로멕시코, 알리탈리아, 중화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샤먼항공, 체코항공, 아에로플로트 등 7개 항공사가 추가로 배치되었다. 이후 시설을 2배까지 확장해 스카이팀에 참여하는 모든 항공사가 제1터미널로부터 옮겨와 사용할 계획이다.[28]

탑승수속 카운터 현황
탑승수속 카운터 H G F E D C B A
항공사 대한항공
(단체)
(자동수화물위탁)
대한항공
(일반석)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알리탈리아 항공
중화항공(만다린항공 포함)
대한항공
(패밀리)
셀프존 셀프존 대한항공 미국행 일반석
아에로플로트
아에로멕시코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체코항공
샤먼항공
대한항공
(모닝캄)
대한항공
(일등석, 프레스티지석)
* 항공사의 탑승수속 카운터는 항공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제2교통센터

제2여객터미널과 제2합동청사 사이의 부지에 자리잡은 제2교통센터(Transportation Center2)는 주차장 및 철도 시설 및 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교통시설을 겸하고 있다. 서울역인천공항1터미널역을 잇는 인천국제공항철도인천공항2터미널역이 위치하며, 지상 1층 ~ 지하 2층에 렌터카 및 단기 주차장 부지가 조성되어 있다. 횡단보도와 지하 및 지상 연결통로를 통하여 여객터미널을 왕래할 수 있다. 1터미널역에 비해 역과 터미널이 매우 가까이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는 노약자와 많은 짐을 소지한 사람을 위하여 역과 터미널을 빠르게 이어주는 카트 서비스를 가동 중이다. 또한 여행자 및 상주직원의 편의를 위하여 음식점, 편의점, 캡슐호텔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이용객 추이

연도[29]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운항(편수) 86,807 증가 126,094 증가 130,185 증가 149,776 증가 160,843 증가 182,007 증가 211,404 감소 211,102 감소 198,918 증가 214,835
여객 (명) 14,542,290 증가 20,924,171 감소 19,789,874 증가 24,084,072 증가 26,051,466 증가 28,191,116 증가 31,227,897 감소 29,973,522 감소 28,549,770 증가 33,478,925
화물 (톤) 1,186,015 증가 1,705,928 증가 1,843,055 증가 2,133,444 증가 2,150,139 증가 2,336,571 증가 2,555,580 감소 2,423,717 감소 2,313,001 증가 2,684,499
환승여객[30] (명) 1,626,642 증가 2,460,573 감소 2,431,962 증가 2,915,039 증가 3,054,485 증가 3,359,794 증가 3,793,008 증가 4,421,386 증가 5,200,169 감소 5,193,151
연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운항(편수) 증가 229,580 증가 254,037 증가 271,224 증가 290,043 증가 305,446 증가 339,673 증가 360,295 증가 387,497
여객 (명) 증가 35,062,366 증가 38,970,864 증가 41,482,828 증가 45,512,099 증가 49,281,210 증가 57,765,397 증가 62,082,032 증가 68,259,763
화물 (톤) 감소 2,539,222 감소 2,456,724 증가 2,464,385 증가 2,557,681 증가 2,595,677 증가 2,714,341 증가 2,921,691 증가 2,952,123
환승여객 (명) 증가 5,662,722 증가 6,856,046 증가 7,710,250 감소 7,251,148 증가 7,416,850 감소 7,155,109 증가 7,319,119 증가 8,020,699
  • 개항 다음해인 2002년 이용객 수는 2천만명 대였고, 2007년에 연간 이용객이 3천만명을 돌파하였다. 그러나, 2008년 세계 금융 위기로 이용객 수가 줄었다가 2010년에 3천만명을 회복하였고,[31] 2017년에 6천만명을 넘어섰다.
  • 2019년에 공표된 ACI 자료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의 2018년 여객처리 실적은 세계 16위(6,835만 명)로, 국제선만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세계 5위(6,767만 명)이다. 화물처리 실적은 세계 4위(295만2천 톤)로, 국제선 기준으로는 세계 3위(285만7845 톤)이다.[32][33]

항공사별 운송량

순위 항공사 운항(편수) 승객(명) %
1 대한항공 94,214 17,755,258 26.01%
2 아시아나항공 64,449 12,311,259 18.04%
3 제주항공 32,370 5,521,533 8.09%
4 진에어 21,801 4,357,286 6.38%
5 티웨이항공 15,426 2,537,978 3.72%
6 이스타항공 13,990 2,241,671 3.28%
7 에어서울 10,169 1,727,681 2.53%
8 중국동방항공 11,282 1,625,062 2.38%
9 중국남방항공 11,678 1,583,939 2.32%
10 비엣젯항공 5,991 1,094,883 1.60%
11 캐세이퍼시픽 항공 4,412 1,051,652 1.54%
12 중국국제항공 6,298 882,438 1.29%

연계 교통

제1여객터미널

도로 교통

  • 출발층(출국) : 여객터미널 3층 (외부에서 여객터미널로 도착하는 버스는 3층으로 도착, 외부로 나가는 버스는 1층에서 출발), 제2여객터미널 무료순환셔틀버스
  • 도착층(입국) : 여객터미널 1층
    • 도착게이트 : A, B, C, D, E, F 6개 운영 (3층 A체크인 카운터 기준으로 왼쪽 → 오른쪽)-2018년 하반기 인천공항 리모델링으로 6개→4개로 게이트 정리
    • 버스승차장 & 매표소 : 2, 4, 9, 13번 출구 / 지방행 정류장 교통안내카운터에서 승차권 구입가능
    • 주차장
      • 단기주차장 ((소형) 1일 24,000원) 여객터미널에서 힁단보도, 지상 / 지하 연결통로 이동가능
      • 장기주차장 ((소형) 1일 9,000원) 층 도착층 3A, 13B에서 장기주차장행 (8 ~ 16분간격) 무료셔틀버스 탑승이동

철도 교통

  •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있는 인천공항1터미널역에서 서울행 직통, 일반열차 탑승이 가능하다. 인천국제공항철도를 이용하여 남대문, 명동, 홍대, , 디지털미디어시티 등 주요 관광지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공항철도 열차는 직통열차와 일반열차로 이원화 운영되고 있다.
    • 직통열차 : 인천공항1터미널역에서 서울역까지 무정차이며 43분 소요되는 직통열차의 운임은 9,000원이다. 4인 이상이 이용하면 그룹할인(7,500원/1인)이 가능하고, 항공사 이용객(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국제학생증소지자 등 다양한 할인제도(7,500원/명)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공항철도는 입국장 45번 부스 안내센터 및 교통센터 지하 1층에서 트래블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특히 주요 호텔까지의 Door to Door 서비스인 직통열차 + 인터내셔널 택시와 직통열차 + T머니 카드 상품은 트래블 센터가 제공하는 인기 상품이다. 또한 서울역에서는 도심공항터미널의 탑승수속 및 수하물 탁송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출국심사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 일반열차 :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서울역까지 모든 역에 정차하며 58분이 소요된다. 운임은 4,150원이다.
  • 2016년 2월 3일부터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와 용유역(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을 잇는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가 정식 운행을 시작하였다.
  • 2014년 6월 30일부터 2018년 3월 22일까지 경의선공항철도연결하여 KTX를 운행하였다. (2018년 7월 30일 운행 공식 폐지)
  • 서울 지하철 9호선2012년에 인천국제공항까지 직결하여 운행될 예정이었으나, 2018년 현재 연기된 상태이며, 직교류 겸용 전동차가 도입이 되는 2020년 경에 직결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35][36][37]

제2여객터미널

도로 교통

  • 출발층(출국) : 여객터미널 3층 (외부에서 여객터미널로 도착하는 버스는 3층으로 도착, 외부로 나가는 버스는 1층에서 출발), 제1여객터미널 무료순환셔틀버스 (5 ~ 18분간격)
  • 도착층(입국) : 여객터미널 1층
    • 도착게이트 : A, B 2개 운영 (1층 도착층)
    • 버스승차장 & 매표소 : 제2교통센터 B1 / 버스터미널에서 승차권 구입가능
    • 주차장
      • 단기주차장 ((소형) 1일 24,000원)제2교통센터 B1(지하 연결통로 이동가능)
      • 장기주차장 ((소형) 1일 9,000원) 층 도착층 3B에서 장기주차장행 (5 ~ 18분간격) 무료셔틀버스 탑승이동

철도 교통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있는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서울행 직통, 일반열차 탑승이 가능하다.
    • 직통열차 : 인천공항2터미널역을 출발해 인천공항1터미널역을 거쳐 서울역까지 무정차이며 51분 소요되는 직통열차의 운임은 9,000원이다. 4인 이상이 이용하면 그룹할인(7,500원/1인)이 가능하고, 항공사 이용객(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국제학생증소지자 등 다양한 할인제도(7,500원/명)를 시행하고 있다.
    • 일반열차 :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서울역까지 모든 역에 정차하며 66분이 소요된다. 운임은 4,950원이다.
  • 2018년 1월 18일부터 3월 22일까지 KTX를 인천공항2터미널역까지 운행하였다. (2018년 7월 30일 운행 공식 폐지)
  • 서울 지하철 9호선2012년에 인천국제공항까지 직결하여 운행될 예정이었으나, 2018년 현재 연기된 상태이며, 직교류 겸용 전동차가 도입이 되는 2020년 경에 직결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38][39][40]

사진

제1여객터미널

제2여객터미널

운항 노선

2019년 3월 기준으로, 83개 항공사를 통해서 54개 국가, 175개 도시와 연결되고 있다.[41]

제1여객터미널

제1여객터미널은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스타 얼라이언스 소속 항공사, 제주항공, 진에어, 일부 외항사가 운항하며, 1~50번 게이트에 해당한다.

항공사 도착지
대한민국 아시아나항공 광저우, 구이린, 나고야(주부), 난징, 뉴욕(JFK), 다낭, 다롄, 델리, 도쿄(나리타, 하네다), 런던(히드로), 로마(레오나르도 다 빈치), 로스앤젤레스, 마닐라, 미야자키, 바르셀로나, 방콕(수완나품), 베네치아[42], 베이징(수도), 사이판, 삿포로, 상하이(푸둥), 샌프란시스코, 선양, 선전, 세부, 센다이, 시드니, 시안, 시애틀(터코마), 시카고(오헤어) - (2019년 10월 27일 단항), 싱가포르, 알마티, 옌지, 옌청, 옌타이, 웨이하이, 오사카(간사이), 오키나와, 유즈노사할린스크 - (2019년 9월 16일 단항), 이스탄불(아타튀르크), 자카르타, 창사, 창춘, 청두, 충칭, 칭다오, 코로르, 클라크, 타슈겐트, 타이베이(타오위안), 톈진, 파리(샤를 드 골), 푸껫, 프놈펜, 프랑크푸르트, 하노이, 하바롭스크 - (2019년 9월 16일 단항), 하얼빈, 항저우, 호놀룰루, 호치민 시, 홍콩(첵랍콕), 후쿠오카
내항기편: 부산[43]
대한민국 제주항공 가고시마[44], 가오슝, , 나고야(주부), 나트랑[45], 다낭, 도쿄(나리타, 하네다), 마닐라, 마쓰야마, 마카오, 방콕(수완나품), 블라디보스토크, 비엔티안, 사이판, 삿포로, 세부, 싼야, 웨이하이, 오사카(간사이), 오키나와, 자무쓰, 칭다오, 코타키나발루, 타이페이(타오위안), 하노이, 하이커우, 호치민 시[45], 홍콩(첵랍콕), 후쿠오카
대한민국 진에어 , 기타큐슈, 다낭, 도쿄(나리타), 마카오, 방콕(수완나품), 비엔티안, 삿포로, 세부, 오사카(간사이), 오키나와, 조호르바루, 칼리보, 코타키나발루, 타이페이(타오위안), 하노이, 호놀룰루, 홍콩(첵랍콕), 후쿠오카
중화인민공화국 중국국제항공 베이징(수도), 옌지, 청두A , 충칭, 칭다오, 톈진, 항저우, 허페이
중화인민공화국 산둥 항공 옌타이, 지난, 칭다오
중화인민공화국 선전 항공 선전, 시안, 옌타이
중화인민공화국 쓰촨 항공 청두
중화인민공화국 톈진 항공 톈진
중화민국 에바 항공 타이페이(도원), 가오슝, 타이중
마카오 마카오 항공 마카오
홍콩 캐세이퍼시픽 항공 타이페이(도원), 홍콩(첵랍콕)
홍콩 홍콩 항공 홍콩(첵랍콕)
몽골 MIAT 몽골 항공 울란바토르
태국 타이 항공 방콕(수완나품), 타이페이(도원)
라오스 라오 항공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싱가포르 싱가포르 항공 싱가포르
필리핀 필리핀 항공 마닐라, 세부, 칼리보, 클라크, 보홀, 팔라완
전세편: 바콜로드
필리핀 팬퍼시픽 항공 칼리보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항공 쿠알라룸푸르
브루나이 로열 브루나이 항공 반다르스리브가완
인도 에어 인디아 델리, 뭄바이, 홍콩(첵랍콕)
모리셔스 에어 모리셔스 포트루이스 - (2019년 9월 중으로 신규취항)
아랍에미리트 에미레이트 항공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에티하드 항공 아부다비
카타르 카타르 항공 도하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항공 아디스아바바, 도쿄(나리타)
튀르키예 터키항공 이스탄불(아타튀르크)
영국 영국항공 런던(히드로)
독일 루프트한자 뮌헨, 프랑크푸르트
폴란드 LOT 폴란드 항공 바르샤바
핀란드 핀에어 헬싱키
러시아 S7 항공 노보시비르스크, 블라디보스토크, 이르쿠츠크
러시아 오로라 항공 블라디보스토크, 유즈노사할린스크, 하바롭스크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항공 타슈켄트
카자흐스탄 에어 아스타나 누르술탄, 알마티
미국 아메리칸 항공 댈러스(포트워스)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 샌프란시스코
미국 하와이안 항공 호놀룰루
캐나다 에어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피어슨)
뉴질랜드 에어 뉴질랜드 오클랜드 - (2019년 11월 23일 신규취항)

탑승동

탑승동은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스카이팀 소속 외항사(중국동방항공, 베트남항공), 그 외 일부 외항사가 운항하며, 101~132번 게이트에 해당한다. 제1여객터미널에서 셔틀트레인으로 이동한다.

항공사 도착지
대한민국 에어서울 , 구마모토, 나가사키, 다카마쓰, 도야마, 도쿄(나리타), 삿포로, 시즈오카, 씨엠립, 오사카(간사이), 요나고, 우베, 칼리보, 코타키나발루, 홍콩(첵랍콕), 히로시마
대한민국 이스타항공 가고시마, 나트랑, 다낭, 도쿄(나리타), 도쿄(하네다), 미야자키, 블라디보스토크, 방콕(수완나품), 삿포로, 오사카(간사이), 오이타, 오키나와, 이바라키, 지난, 코타키나발루, 타이페이(도원), 팔라완, 푸꾸옥, 하노이, 홍콩, 후쿠오카
대한민국 티웨이항공 가고시마, 가오슝, , 구마모토, 나고야(주부), 다낭, 도쿄(나리타), 마카오, 방콕(수완나품), 비엔티안, 사가, 사이판, 삿포로, 싼야, 오사카(간사이), 오이타, 오키나와, 원저우, 지난, 칭다오, 클라크, 타이중, 하노이, 호치민 시, 후쿠오카
일본 피치 항공 도쿄(하네다), 삿포로, 오사카(간사이), 오키나와
중화인민공화국 중국남방항공 광저우, 구이양, 난닝, 다롄, 무단장, 베이징(수도), 상하이(푸둥), 선양, 선전, 옌지, 우한, 정저우, 창사, 창춘, 하얼빈, 하이커우B
계졀편: 난닝, 우루무치
중화인민공화국 중국동방항공 구이린, 난징, 난닝, 난창, 베이징(수도), 상하이(푸둥), 시안, 옌청, 옌타이, 웨이하이, 정저우, 지난, 창사, 칭다오, 쿤밍
중화인민공화국 상하이 항공 상하이(푸둥)
중화인민공화국 춘추항공 스자좡, 상하이(푸둥)
홍콩 홍콩 익스프레스 항공 홍콩
베트남 베트남 항공 나트랑, 다낭, 하노이, 호치민 시
베트남 비엣제트 항공 하노이, 다낭, 나트랑, 하이퐁, 호치민 시
태국 타이 에어아시아 X 방콕(돈므앙)
캄보디아 스카이 앙코르 항공 씨엠립, 시아누크빌
싱가포르 스쿠트 타이페이(도원), 싱가포르C
필리핀 에어아시아 필리핀 마닐라, 세부, 칼리보
필리핀 세부퍼시픽 마닐라, 세부, 칼리보
말레이시아 에어아시아 X 쿠알라룸푸르

A 허페이 경유, B 광저우 경유, C 타이페이(도원) 경유

제2여객터미널

제2여객터미널은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스카이팀 소속 4개 항공사들이 운항하다가, 2018년 10월 28일에 아에로멕시코, 알리탈리아, 중화항공,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샤먼항공, 체코항공, 아에로플로트 등 7개 항공사가 추가로 배치되었다.[46] 230~270번 게이트에 해당한다. 제1여객터미널(탑승동 포함)과의 환승객은 셔틀트레인으로 이동한다.

항공사 도착지
대한민국 대한항공 가고시마, , 광저우, 고마쓰, 구이양, 나고야(주부), 나디, 나트랑, 델리, 뉴욕(JFK), 니가타[47], 다낭, 다롄, 댈러스(포트워스), 덴파사르, 도쿄(나리타, 하네다), 두바이, 라스베이거스, 런던(히드로), 로마(레오나르도 다 빈치), 로스앤젤레스, 마닐라, 마드리드,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무단장, 뭄바이, 밀라노(말펜사), 바르셀로나, 밴쿠버, 베이징(수도), 보스턴, 블라디보스토크, , 삿포로, 상트페테르부르크, 상하이(푸둥), 샌프란시스코, 선양, 선전, 샤먼, 시드니, 시안, 시애틀(타코마), 시즈오카, 시카고(오헤어), 싱가포르, 아사히카와 - (2019년 6월 1일 신규취항), 암스테르담, 옌타이, 양곤[48], 애틀랜타, 옌지, 오사카(간사이), 오이타, 오클랜드, 오카야마, 오키나와, 우루무치, 우한, 울란바토르, 워싱턴 D.C., 웨이하이, 이르쿠츠크[49], 이스탄불(아타튀르크), 자그레브[50], 자카르타(수카르노 하타), 정저우, 지난, 창사, 취리히, 치앙마이, 칭다오, 카트만두, 콜롬보, 쿠알라룸푸르, 쿤밍, 타슈겐트, 타이베이(타오위안), 텔아비브, 톈진, 토론토, 파리(샤를 드 골), 코로르, 푸껫, 프놈펜, 프라하, 프랑크푸르트, 하노이, 허페이, 호놀룰루[51], 호치민 시, 홍콩(첵랍콕), 황산, 후쿠오카
내항기편: 대구[43], 부산[43]
전세편: 글래스고[52], 끄라비, 마르세유, 바젤/뮐루즈[53], 싼야, 아테네, 앵커리지, 오슬로, 팔레르모, 페낭
중화인민공화국 샤먼 항공 샤먼
중화민국 중화항공 타이페이(도원), 가오슝
인도네시아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자카르타(수카르노 하타), 덴파사르
네덜란드 KLM 암스테르담
러시아 아에로플로트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이탈리아 알리탈리아 항공 로마(레오나르도 다 빈치)
체코 체코 항공 프라하
프랑스 에어 프랑스 파리(샤를 드 골)
멕시코 아에로멕시코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미국 델타 항공 디트로이트, 미니애폴리스, 시애틀(타코마), 애틀랜타

화물 노선

항공사 도착지
대한민국 대한항공 카고 과달라하라, 광저우, 나보이, 뉴욕(JFK), 도쿄(나리타), 델리, 댈러스, 런던(히드로), 런던(스탠스테드), 로스앤젤레스, 리마, 마닐라, 마이애미[54],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밀라노(말펜사), 바젤, 방콕(수완나품), 밴쿠버, 베이징(수도), 브뤼셀, 비엔나, 사라고사, 상트페테르부르크, 상하이(푸둥), 샤먼, 샌프란시스코, 상파울루(캄피나스), 스톡홀름[54], 시드니, 시애틀(타코마), 시카고(오헤어), 싱가포르, 암스테르담, 애틀랜타, 앵커리지, 보고타, 오사카(간사이), 오슬로[54], 오클랜드, 이스탄불(아타튀르크), 자카르타(수카르노 하타), 첸나이, 청두, 청주, 칭다오, 코펜하겐[54], 쿠알라룸푸르, 타슈켄트, 톈진, 텔아비브, 토론토, 파리(샤를 드 골), 페낭, 프랑크푸르트, 하노이[55], 호찌민, 홍콩(첵랍콕)
대한민국 아시아나항공 카고 광저우, 나고야, 뉴욕(JFK), 도쿄(나리타), 런던(히드로), 런던(스텐스테드),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56], 모스크바(도모데도보), 밀라노, 브뤼셀, 비엔나, 상하이(푸둥),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싱가포르, 애틀란타, 앵커리지, 예테보리, 옌타이, 오슬로, 톈진, 페낭, 프랑크푸르트, 홍콩(첵랍콕)
대한민국 에어인천 도쿄(하네다, 나리타), 옌타이, 울란바타르, 유즈노사할린스크, 지난, 칭다오, 하노이
일본 ANA 카고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오키나와
일본 일본화물항공 뉴욕(JFK), 도쿄(나리타), 시카고, 앵커리지
일본 에어재팬 도쿄(나리타)
중국 중국국제항공 카고 베이징(수도), 상하이(푸둥)
중국 중국우편항공 베이징(수도), 시안, 옌타이
중국 중국화물항공 상하이(푸둥), 톈진
중국 SF 항공 정저우
중국 수파르나 항공 상하이(푸둥), 정저우, 칭다오
홍콩 에어홍콩 카고 홍콩(첵랍콕)
홍콩 케세이퍼시픽 카고 오사카(간사이), 홍콩(첵랍콕)
말레이시아 MAS 카고 쿠알라룸푸르
아랍에미리트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 오사카(간사이), 두바이
카타르 카타르 항공 카고 도하
아제르바이잔 실크웨이 항공 바쿠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항공 카고 테헤란(이맘 호메이니)
프랑스 에어프랑스 카고 파리(샤를 드 골)
룩셈부르크 카고룩스 룩셈부르크 시티
독일 루프트한자 카고 크라스노야르스크, 프랑크푸르트
독일 에어로로직 라이프치히
튀르키예 터키항공 카고 이스탄불(아타튀르크), 비슈케크, 알마티, 타슈켄트, 타이페이(도원)
러시아 에어브리지 카고 에어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러시아 볼가 드네포르 항공 크라스노야르스크
미국 페덱스 익스프레스 광저우, 뉴어크, 도쿄(나리타), 멤피스, 상하이(푸둥) 선전, 앵커리지, 오사카(간사이), 인디애나폴리스, 타이페이(타오위안), 홍콩(첵랍콕)
미국 폴라에어 카고 로스엔젤레스, 상하이(푸둥), 신시내티, 앵커리지, 홍콩(첵랍콕)
미국 UPS 항공 바르샤바, 상하이(푸둥), 선전, 알마티, 앵커리지, 칭다오, 쾰른, 홍콩(첵랍콕), 시드니
미국 서던 에어 댈러스(포트워스),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시카고(오헤어), 앵커리지
미국 아틀라스 항공 상하이(푸둥), 시카고(오헤어), 앵커리지, 홍콩
미국 칼리타 에어 뉴욕(JFK), 시카고(오헤어), 앵커리지
오스트레일리아 콴타스 프레이트[57] 시드니, 앵커리지, 시카고(오헤어)

논란

명칭 문제

개항 전인 1990년대에는 공항이 건설되는 섬의 이름을 따서 일반적으로 '영종도 신공항'으로 불렸다.[58] 1992년에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신공항 명칭 공모에서는 세종 등 역사적 인물을 인용한 응모자가 많았다.[58] 1995년 1월에 정부는 당시 가장 널리 알려지고 불렸던 이름이었던 '영종국제공항'으로 신공항 이름을 결정하였으나,[59] 인천시와 인천시민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혔다.[60] 김영삼 정부는 1년여 만에 처음의 결정을 뒤집고 1996년 총선 직전인 1996년 3월 21일에 신공항의 명칭을 '인천국제공항'으로 확정하였다.[61]

매각 문제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1년 8월에 한나라당 홍준표[62] 대표와 기획재정부 박재완[63] 장관이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경영 효율화와 국부 유출을 두고 논란이 일었으며,[64] 3단계 계획에 정부 예산을 전혀 지원하지 않아 흑자 기관을 일부러 적자인 것처럼 보이도록 하여 예산을 줄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하였다.[19] 야당이었던 민주당과 시민단체들은 이명박 정부와 집권당 대표의 국민주 매각 발언에 대해서 '공항 매각을 희석시키기 위한 꼼수이며 무책임하다'고 비판하였다.[65][66] 당시 일반 국민을 상대로 한 여론 조사에서는 국민주 매각을 포함한 공항 민영화 반대(64.6%)가 찬성(18%)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67][68]

같이 보기

각주

  1. 인천공항 지난해 이용객 6825만명·매출액 2조6367억 사상 최대 한국일보, 2019.1.9.
  2. 인천공항, 세계 공항서비스평가 10연패 달성 국민일보, 2015.4.29.
  3. 박현.인천국제공항 11년 연속 서비스평가 1위 KBS 2016년 3월 1일.
  4. 다만, 세계 최대 공항·항공 서비스 평가 기관인 스카이트랙스2018년 평가에서는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이 1위이고, 인천국제공항은 2위이다. 3위는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이다. (출처: 스카이트랙스)
  5. 인천공항 2030년에는 1억2900만명 출입 한국일보, 2017.11.6.
  6. 스카이72 골프장에 인천공항 제5활주로 건설 고시 경향신문, 2012.6.12.
  7. 92년 개항 청주 신국제공항, 86년 착공 동아일보, 1984.4.20.
  8. 동양 최대 새 국제공항 만든다 동아일보, 1988.3.9.
  9. 영종도에 새 국제공항 계획 동아일보, 1988.12.9.
  10. 영종도용유도1989년 1월 1일경기도 옹진군에서 인천직할시 중구로 편입되었다.
  11. 새 공항 영종도 건설, 경부고속전철 확정 경향신문, 1990.6.15.
  12.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년 1월18일 개장 경향신문, 2017.11.5.
  13. 신공항 설계업체 확정 매일경제, 199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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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경영 효율성 높아질 것" vs "잘되는 곳 왜 들쑤시나" … 인천국제공항공사 민영화 필요한가 국민일보, 20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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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