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고속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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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고속철도
KTX와 SRT 노선도
KTX와 SRT 노선도
운영 주체 에스알
운행 노선 수서평택고속선,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 호남선
기간 2016년 12월 9일 ~

수서고속철도(水西高速鐵道)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역에서 수서평택고속선,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 호남선을 경유하여 부산역, 광주송정역, 목포역까지 구간 운행하는 에스알고속철도 운행 계통이다. 운행하는 열차는 SRT라는 명칭이 사용되며, 이는 Super Rapid Train의 약자이다.

개요[편집]

경부선 서울-금천구청 선로용량 포화 문제와 서울특별시 동남권(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경기도 남부지역 철도 이용객 편의를 위해 사업이 추진되었고, 2016년 12월 9일에 개통되었다. 운행 시간은 부산역까지 2시간 3분, 목포역까지 1시간 58분이 소요된다.

역사[편집]

운행 구간[편집]

노선 구간 번호
경부고속선 수서 ~ 부산 301~380
호남고속선 수서 ~ 광주송정 601~622
수서 ~ 목포 651~668

운임[편집]

노선 구간 운임
경부고속선 수서 ~ 부산 52,600원
호남고속선 수서 ~ 목포 46,500원

논란[편집]

사업자 선정 논란[편집]

당초 이명박 정부 당시 국토해양부는 철도 시장 개방을 골자로 한 정책의 일환으로 이 노선의 사업권을 한국철도공사가 아닌 별도의 민간사업자에 주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국철도공사는 요금, 안전문제와 수익성 악화 등을 근거로 반발하였다. 여론도 호의적이지 않았고 차기 박근혜 정부와 정치권에서도 유보적인 목소리가 높아 무산되다시피 하였다.

박근혜 정부 집권 이후 국토교통부는 정책을 수정하여 한국철도공사가 아닌 제2 공사에 사업권을 줄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한국철도공사는 운영효율 등의 이유를 들어 우려를 표했다. 결국 여론과 한국철도공사와 국토교통부의 입장을 절충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선회하게 되었고, 정부와 한국철도공사가 연기금과 공적자금을 출자한 계열사를 설립하여 그 업체에 사업권을 줄 계획을 밝혔다. 한국철도공사는 운송 사업을 영위하고 분리 운영이 효율적인 사업은 자회사로 전환해 철도시장 구조 재편하겠다는 방침이나, ‘여론을 진정시키면서 한국철도공사와 별개의 회사에 운영으로 민간자본을 투입시키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고, 한국철도공사는 ‘자회사와 어떻게 경쟁을 시키겠다는 건지 의문이 든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하였다.[1] 2013년 12월 27일 대전지방법원한국철도공사 자회사 설립 등기를 인가하였고, 국토교통부가 자회사에 대하여 철도 운수업 면허를 발급했다. 2014년 1월 10일 수서고속철도주식회사가 공식 출범하였으며,[2] 2014년 6월 11일 사명을 (주)SR로 최종 변경하였다. (주)SR의 주주는 한국철도공사(41%),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31.5%), IBK기업은행(15%), KDB산업은행(12.5%) 등 공적자금으로 구성되었고, 임직원 또한 한국철도공사 출신이 많아 공기업과 비슷한 형태가 되었다.

개통 연기[편집]

GTX 중간역 신설 과정에서 결정이 미뤄져 2015년 12월로 개통이 지연되었고,[3] 2016년 8월에 개통하려고 하였으나 용인역 부근에서 지반균열이 발생해서 2016년 12월 9일로 개통이 연기되었다.[4] 2016년 6월말 공정률은 97%였다. 이후 2016년 12월 9일 개통되었다.

각주[편집]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