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케멘
일본의 음악 그룹에 대해서는 TSUKEMEN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쓰케멘(일본어: つけ麺)은 '츠케멘'이라고도 불리며 통통한 라멘 면을 국물에 찍어 먹는 방식의 일본의 국수 요리다.[1][2] 츠케멘의 '츠케'는 한자 '지(漬)'의 일본식 표기로 '담그다'는 의미다.[3]
역사[편집]
쓰케멘 1961년 일본 도쿄의 유명한 라면 전문점인 다이쇼킨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야마기시 가즈오(1935-2015)가 만들었다. 1961년에 야마기시는 '차가운 소바와 찍어먹는 스프'라는 뜻의 "특별한 모리소바"라는 이름으로 식당의 메뉴에 이 음식을 추가했다. 그 당시에는 한 그릇에 40엔이었고, 타이쇼켄 레스토랑에서 유명한 메뉴가 되었다. 츠케멘은 많은 사랑을 받아 도쿄와 일본 전역에서 매우 인기 있는 음식이 되었고, 츠케멘만 전문적으로 파는 음식점들도 등장하게 되었다.
사진[편집]
- 다양한 쓰케멘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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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つけめん」は「ラーメン」か? 新横浜ラーメン博物館が取材・調査を発表 Archived 2014년 12월 31일 - 웨이백 머신 asahi.com（朝日新聞）2010年5月19日 (Japanese)
- ↑ 「〝つけめん〟大ウケ」『讀賣新聞』1977年11月25日付朝刊、第12面。(Japanese)
- ↑ “[장범석의 라멘기행] 라멘 전시장 토쿄편 ① '츠케멘'”. 2018년 6월 4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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