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 힝가
종류 | 국물국수, 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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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 아침 |
원산지 | 미얀마 |
관련 나라별 요리 | 미얀마 요리 |
주 재료 | 민물생선, 몬 팟(쌀 버미셀리) |
보통 사용되는 재료 | 강황가루, 고수 잎, 고추 플레이크, 달걀, 라임, 레몬그래스, 마늘, 병아리콩 짜개, 생강, 셜롯, 소금, 식용유, 쌀, 응안 뱌 예(어장), 파프리카가루, 후춧가루 |
몬 힝가(버마어: မုန့်ဟင်းခါး, [mo̰ʊɰ̃ hɪ́ɰ̃.ɡá])는 미얀마의 국수 요리이다. 몬의 일종으로, 메기 등 민물생선을 넣어 만든 걸쭉한 국물에 몬 팟(쌀 버미셀리) 등 쌀국수를 말아 내는 음식이다. 미얀마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1]
이름[편집]
버마어 "몬(မုန့်)"은 쌀가루나 밀가루 등으로 만든 먹거리·주전부리를 일컫는 말이다. "힝가(ဟင်းခါး)"는 마늘과 후추 등을 넣어 끓인 국물을 일컫는 말이다.
만들기[편집]
메기 등 민물생선을 레몬그래스, 마늘 등과 끓여 생선 육수를 만든다. 양념은 강황가루, 소금, 응안 뱌 예(어장) 등으로 한다. 생선이 익으면 꺼내서 뼈를 바르고 살을 잘게 찢는다. 레몬그래스, 마늘, 생강 등 향신채를 잘게 썰어 절구에 빻은 것을 기름에 볶다가, 생선살과 강황가루, 파프리카가루, 후춧가루를 함께 넣어 볶는다. 볶은 생선살을 육수에 넣고, 증점제로 삶아서 믹서에 간 병아리콩 짜개와 쌀을 볶아서 곱게 간 가루를 넣어 섞어 국물을 걸쭉하게 만든다. 껍질 깐 셜롯과 삶은 달걀을 넣고, 국물에 삶은 몬 팟(쌀 버미셀리)을 말아 낸다. 고명으로는 병아리콩 튀김과 고수 잎, 고추 플레이크 등을 얹어 내며, 흔히 라임 즙을 뿌려 먹는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조용경 (2020년 8월 1일). “[조용경의 미얀마 이야기] 한국인 입맛에 맞는 미얀마의 음식들”. 《여성신문》. 2021년 12월 28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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