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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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중국의 녹차밭

녹차(綠茶, 문화어: 푸른차)란 발효시키지 않은, 푸른 빛이 그대로 나도록 말린 찻잎(茶葉), 또는 찻잎을 우린 물을 말한다.

역사[편집]

차 소비는 신농 황제 통치 기간 중에 중국에서 기원한 것으로 보고 있다.[1]

600-900 AD (당나라) 육우가 쓴 책에 따르면 차경(茶經)은 녹차 역사에서 중대한 것으로 간주된다.

녹차 산지[편집]

대한민국의 주요 녹차산지[편집]

중국의 녹차[편집]

중국 대부분에서 녹차가 생산된다. 중국의 차 생산량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녹차이다.[2] 중국 녹차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시키는 과정인 살청(殺靑), 찻잎을 비비는 과정인 유념(揉捻), 찻잎을 말리는 건조, 세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다. 살청을 하기 때문에 녹차는 발효가 일어나지 않는 불발효차이다.[3]

녹차 분류법[편집]

따는시기에 따른 분류[편집]

  • 첫물차(우전): 4월 초순에서 5월 초순
  • 두물차(세작): 5월 말경부터 6월
  • 세물차(중작): 7월에서 8월경
  • 끝물차(대작): 8월 하순

가공 방법에 따른 분류[편집]

  • 덖음차(부초차) - 솥에 찻잎을 덖는 과정과 비비는 과정을 통해서 만든다.
  • 증제차 - 증기등을 통해서 찻잎을 찌는 과정과 압력을 주어 찻잎을 누르는 과정을 통해서 만든다.

형태에 따른 분류[편집]

  • 잎차 - 덖음차나 증제차와 같은 잎의 모양을 유지하고 있는 녹차
  • 말차(가루차)
  • 떡차(병차) - 찻잎을 찐 후에 절구에 찧어 떡 모양을 만들어 저장이 용이 하도록 만든 차(발효가 진행되는 차)
  • 돈차(전차) - 찻잎을 찐 후에 절구에 찧거나 맷돌에 갈아서 엽전 모양으로 가운데 구멍을 뚫어 저장과 보관이 용이하도록 만든 차

효능[편집]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지방분해 효과가 있다.
  • 혈전 형성을 막아주고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춰준다.
  • 충치균에 의한 치아 부식을 방지하며 구취 해소에 효과가 있다.
  • 항균 작용이 있어 식중독 예방에 효과가 있다.

커피와의 비교[편집]

커피와 마찬가지로 녹차에도 카페인이 들어있다. 그러나 커피는 100도 정도의 물을 이용해 마시는 반면, 녹차는 80도[4] 정도의 물을 이용해 마신다. 카페인은 뜨거운 물일수록 더 잘 우러나기 때문에 녹차보다 커피에서 카페인이 더 많이 나온다.

녹차에는 카테킨, 데아닌이 들어있어 카페인의 흡수를 억제하기도 한다.[5]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각주[편집]

  1. Dattner, Christine; Boussabba, Sophie (2003). Emmanuelle Javelle, 편집. 《The Book of Green Tea》. Universe Books. 13쪽. ISBN 978-0-7893-0853-5. 
  2. 조은아 (2012). 《중국차 이야기》. 살림출판사. 17쪽. ISBN 9788952219374. 
  3. 조은아 (2012). 《중국차 이야기》. 살림출판사. 18쪽. ISBN 9788952219374. 
  4. 조은아 (2012). 《중국차 이야기》. 살림출판사. 34쪽. ISBN 9788952219374. 
  5. 김연희 (2010년 11월 23일). “녹차와 커피의 카페인, 무엇이 다를까”. 《사이언스타임즈》. 2018년 9월 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