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은 껍질을 벗겨 말린 감이다. 건시(乾枾) 또는 관시(串柹)라고도 한다. 한국과 일본, 중국에서 곶감을 만들어 먹는다. 꼬챙이에 꿰지 않고 납작하게 말린 준시는 큰상차림에 많이 쓰이고, 꼭지를 실로 꿰어 말린 주머니곶 감은 수정과에 넣어 먹거나 호두를 안에 넣고 만 곶감쌈 을 만들어 먹는다.
대한민국에서는 상주 곶감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