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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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백의 본래 형태.

티백(teabag)는 잎 또는 추출물을 넣은 작은 봉지이다. 그래서 보리차, 녹차 같은 원료를 위주로 넣는 것을 바탕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티백이 대한민국 환경부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로 취급되지 않는 내용물로 분류된다. 이유는 티백의 겉봉지가 종이 재질로 이루어져 있는데다, 동물이나 곤충 등이 먹잇감을 이용할 수 없는 재료로 분류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