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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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Oh Seung-hwan
콜로라도 로키스 No.18
Oh Seung-Hwan in St.Louis Cardinals.jpg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절의 오승환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82년 7월 15일(1982-07-15) (36세)
출신지 대한민국 전라북도 정읍시
신장 178 cm
체중 91 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투수
프로 입단 연도 2005년
드래프트 순위 2005년 2차 1라운드(삼성 라이온즈)
첫 출장 KBO / 2005년 4월 3일
대구롯데
NPB / 2014년 3월 29일
도쿄 돔요미우리
MLB / 2016년 4월 4일
PNC 파크피츠버그
마지막 경기 KBO / 2013년 11월 1일
대구두산전 구원
NPB / 2015년 9월 25일
마쓰다 스타디움히로시마
연봉 2,000,000달러 (2018년)
경력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올림픽 2008
WBC 2006, 2009, 2013, 2017
아시안게임 2006
메달 기록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의 선수
남자 야구
올림픽
2008 베이징 단체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06 샌디에이고 단체전
2009 로스앤젤레스 단체전
아시안 게임
2006 도하 단체전

오승환(吳昇桓[1], 1982년 7월 15일 ~ )은 내셔널 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의 야구선수다.

아마추어 시절[편집]

서울도신초등학교우신중학교를 거쳐 한서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로 이름이 나 메이저 리그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얻었지만, 팔꿈치 인대가 파열되는 악재를 겪었다. 이후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하고 고등학교 2학년 때 경기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 그러나 그는 전국 대회에서 타자로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 주지 못한데다, 팔꿈치 부상 경력도 있어 프로 팀과 대학 팀의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했다. 그 때 당시 단국대학교의 강문길 감독은 고등학교 초기 그가 뛰어난 투수였다는 점에 주목했고 투수로서의 자질을 발견하여 단국대학교에 입학할 것을 권유했다. 진학 후 단국대학교 1학년 때 갑자기 팔꿈치를 다쳐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 3학년이 되어서야 제한적으로 2이닝씩 투구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재활에 더욱 매진한 그는 3학년 때 시속 138km에 머물던 구속을 졸업할 무렵에 148km가 넘게 끌어올렸다.[2]

한국 프로야구 시절[편집]

삼성 라이온즈 시절[편집]

2005년 시즌[편집]

2005년 2차 1라운드 지명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 순위는 전체 5순위였다. 삼성 라이온즈보다 상위 지명 순위를 가진 네 팀은 모두 고졸 선수를 지명했지만, 삼성 라이온즈단국대학교 졸업 예정인 그를 지명했다. 경기고등학교 때부터 잘 알려진 선수도 아니었고, 단국대 시절 팔꿈치 수술을 받는 등 두 번의 수술 경력이 있는 투수를 지명한다는 것은 다소 모험이었다. 2005년 시즌 개막 후 처음으로 맡은 보직은 중간 계투였다. 그 해 7월 기존 마무리 투수였던 권오준이 부진에 빠지자 팀은 그에게 마무리를 맡기고 권오준에게 셋업맨을 맡겼다.(이로 인하여 K-O 펀치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이후 신인답지 않게 마무리 투수로서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2005년 한국시리즈 3경기에 등판하여 7이닝 무실점, 11탈삼진, 평균 자책점 0의 완벽한 마무리 능력을 보이며 한국시리즈 MVP에 올랐다. 데뷔 첫 해인 이 해에 그가 이룩한 성과는 놀라웠다. 신인왕과 한국시리즈 MVP를 동시에 차지한 선수는 그가 유일하다. 신인왕 수상자로는 역대 삼성 라이온즈 선수 중 3번째 선수이다. 동시에 그는 KBO 리그 사상 첫 한 시즌 승리, 세이브, 홀드 모두 10개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2006년 시즌[편집]

2006년 10월 1일 현대전에서 47세이브를 기록하며[3], 일본 프로 야구 이와세 히토키가 가지고 있던 아시아 통산 최다 세이브 기록인 46세이브를 경신했다. 이는 진필중이 가지고 있던 한 시즌 최다 세이브(42개) 기록은 물론이고 이와세 히토키2005년에 세운 한 시즌 최다 세이브(46개) 기록을 깬 아시아 신기록이었다.

2007년 ~ 2008년 시즌[편집]

2007년 9월 18일 KIA전에서 최단 기간 100세이브를 올렸는데, 프로 데뷔 이후 3년 180경기 만이었다. 2007년2008년에도 꾸준한 성적을 올려 세 시즌 연속 세이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그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 하지만 그는 승리하는 경기마다 등판하는 데에 따른 과부하로 2008 시즌부터 구위가 현저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2009년 시즌[편집]

2009년 6월 21일 LG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박용택에게 프로 데뷔 이후 첫 만루 홈런을 허용했다. 이 상황 이후 마운드에 글러브를 벗어 집어던지는 모습을 보여 '돌부처'라는 자신의 별명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4] 급기야 어깨 부상까지 당하여 시즌을 마감했는데, 프로 데뷔 이후 가장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를 대신하여 권혁, 정현욱 등이 번갈아 가며 마무리를 맡게 되어 불펜이 과부하에 걸리는 원인이 되었다.[5] 이 영향으로 2009년부터 2년간 구원왕을 이용찬, 애킨스, 손승락에게 내주었다.

2010년 시즌[편집]

종전 시즌부터 생겨난 부상의 여파가 2010년 시즌까지 이어지면서 팀 내 부동의 마무리 자리를 넘겨주었고, 경기 출장 수도 현저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마운드 위에서는 2009년 시즌과 같은 구위의 저하가 드러났으며, 그는 2년 연속 4점대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다. 시즌 최종적으로는 16경기밖에 출장하지 못했다.

2011년 시즌[편집]

2011년 많은 휴식과 훈련을 한 그는 스프링 캠프에서 이례적으로 강속구인 147km를 찍었다. 그 후 시범 경기에서 5경기 5이닝 무실점, 2세이브, 6탈삼진, 평균 자책점 0의 성적에, 최고 구속 148km로 부활을 알렸다. 이후 첫 정규리그 등판에서 1.1이닝 무실점, 2볼넷, 2탈삼진을 기록하며 첫 세이브를 올렸다. 5월 7일 자신이 가지고 있던 최소 경기(12경기) 10세이브에 타이 기록을 세웠다. 5월 20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지만, 9회 말 신명철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8월 2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역대 최소 경기(37경기) 30세이브 타이 기록을 세웠다. 8월 12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최연소(만 29세 28일), 최소 경기(334경기) 통산 200세이브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6] 8월 27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16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하며, 2006년 정재훈이 가지고 있던 15경기 연속 세이브 기록을 깨고 KBO 리그 신기록을 세웠다. 9월 10일 LG 트윈스전에서 1이닝 1실점으로 역대 최소 경기(47경기) 40세이브를 기록했다. 10월 1일 SK 와이번스전에서 마침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아시아 세이브 타이 기록(47세이브)을 세웠다. 그는 2011 정규 시즌 두산 베어스(3실점, 1블론 및 1구원승), LG 트윈스(1실점)를 제외한 5개 구단을 상대로 점수를 허용하지 않았다. 또한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구원 등판하여 3탈삼진을 포함하여 2이닝을 막았고,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구원 등판하여 1.1이닝을 막으면서 KS 통산 최다 세이브 기록인 6세이브를 기록했다. 그리고 2011년 한국시리즈에서 3세이브를 올리면서 한국시리즈 MVP에 올랐다. 그뿐만 아니라 'KBO 최초의 무패 구원왕' 기록을 세웠고, 역대 세이브 1·2위간의 최대 격차 기록을 경신했다.

2012년 시즌[편집]

시범 경기 첫 등판부터 안정광에게 2점 홈런을 맞는 등, 총 3실점하며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다. 그러나 그는 4월 13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등판하여 1.1이닝 무실점 1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하고 자신이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11일 후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실점을 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 후 그의 평균 자책점은 10점대로 치솟았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이틀 후인 4월 26일 경기에서는 1이닝 무실점 1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4세이브를 기록했다. 그는 5월 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9회에 2루타 2개를 허용하며 악몽이 되살아 나는 듯 했으나, 곧이어 조성환을 내야 땅볼로 처리한 다음, 홍성흔박종윤을 연속 삼진 처리하며 6번째 세이브를 기록했고, 5월까지 총 10세이브를 기록했다. 그는 6월 9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구원 등판하여 연속으로 삼진을 잡아내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그는 6월까지 총 15세이브를 기록했으며, 7월 1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김용수KBO 리그 개인 통산 최다 세이브 기록인 227세이브를 넘는 228세이브를 기록했다.[7] 7월 12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초반에 2실점하여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대형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229세이브를 기록했다. 9월 2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강정호에게 2루타를 맞고 1실점을 했으나, 오윤문우람을 연속으로 삼진 처리하며 30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그리고 9월 5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이병규에게 홈런성 안타를 맞았으나, 후속 타자들을 연속 범타로 처리하며 프록터를 제치고 세이브 부문 1위에 등극했다. 또한 2012년 통산 250세이브를 기록할거란 기대를 모았으나 시즌 막판 컨디션 조절 등을 이유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어 최종적으로 통산 249세이브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10월 31일 SK 와이번스와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세이브를 기록하며 PS 최다 세이브 타이 기록을 세웠다.

2013년 시즌[편집]

2013년 12월 3일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에서 구원투수상을 받은 오승환

2013년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계속해서 보여주었고, 특히 2013년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는 오재일에게 결승 홈런을 허용하기 전까지 PS 6타자 연속 탈삼진 타이 기록을 포함해 4이닝을 완벽히 틀어막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1월 22일 2년 9억엔에 일본 프로 야구 센트럴 리그한신 타이거스에 입단했다.

일본 프로야구 시절[편집]

한신 타이거스 시절[편집]

2014년 시즌[편집]

2014년 일본 프로 야구 진출을 선언하고 한신 타이거스에 입단한 그는 3월 29일 첫 등판을 했다. 첫 타자인 아베 신노스케를 초구 플라이로 잡았지만, 다음 타자인 호세 로페스에게 안타를 맞았다. 뒤이은 야노 켄지와 하시모토 이타루를 범타 처리했지만 1이닝 동안 총 32구를 던졌다. 첫 세이브를 기록한 그는 4월 3일 주니치와의 경기에 등판했으나, 일본 프로 야구 데뷔 이후 첫 실점을 기록했다. 5월 28일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구원 등판했지만, 3실점(비자책)으로 일본 프로 야구 데뷔 이후 첫 블론 세이브와 첫 패전을 기록했다. 이 날 포수였던 히다카 다케시는 그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는데, 일본 언론에서는 히다카 다케시가 그의 공에 익숙하지 않은 것을 패전의 이유로 꼽았다. 7월 21일 23번째 세이브이자, 한일 통산 300세이브 기록을 세웠다. 9월 21일 주니치와의 경기에서 동점 상황에 타자로 나와 프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다. 9월 26일 37세이브를 기록하며 센트럴 리그 세이브 1위를 확정지었고, 9월 27일 38세이브를 기록하며 '나고야의 태양' 선동열의 일본 프로 야구 한국인 최다 세이브 기록을 넘어, 데뷔 첫 해 센트럴 리그 구원왕(39세이브, 2승 4패, 1점대 평균 자책점)에 올랐다. 그는 한국인 최초 일본 프로 야구 구원왕이 되었고, 39세이브는 외국인 투수 첫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이었다.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5경기 연속 등판을 했는데, 이 기간 동안 실점 없이 3세이브를 올렸다. 그 중 두 개가 2위 자리를 다투던 히로시마 도요 카프를 상대로 거둔 것이었다. 그가 한신 타이거스에 입단해서 등번호 22번을 받았을 때 팬들은 의아해 했는데, 많은 연봉에다 후지카와 규지의 등번호까지 줄 필요가 있느냐는 이유였다. 게다가 그가 삼성 라이온즈 시절 47세이브(2006·2011년)로 한 시즌 아시아 최다 기록을 세운 것도 후지카와의 46세이브(2007·2011년) 기록을 넘어선 것이기 때문에 탐탁해 하지 않았다. 그는 10월 11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센트럴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 1차전에서 9회 초에 등판해서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3탈삼진의 퍼펙트 피칭을 했다. 그는 임창용2011년 11월 4일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센트럴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3차전에서 세이브를 기록한 후 3년 만에 일본 PS에서 한국인 세이브 투수가 되었다.

2015년 시즌[편집]

2015년 4월 29일 야쿠르트전에서 구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하며, 한신 타이거스의 외국인 개인 통산 최다 세이브 신기록을 세웠다. 시즌 63경기에 등판해 69.1이닝 동안 2승 3패, 66탈삼진, 41세이브로 시즌을 마무리했다.[8]

미국 프로야구 시절[편집]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절[편집]

2016년 시즌[편집]

메이저 리그 첫 시즌을 마친 오승환 귀국 인터뷰

2016년 4월 1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구원 등판해 1이닝 무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퍼펙트 피칭으로 메이저 리그 첫 승을 기록했다.[9] 시즌 초에는 셋업맨으로 나섰지만, 시즌 전반기가 끝나기 전 기존 마무리 투수였던 트레버 로젠탈의 부진으로, 그를 대신해서 마무리 투수로 보직을 변경했다. 7월 21일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더블헤더 1차전과 2차전에 모두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한국인 투수 최초로 더블헤더 경기에 모두 나와 세이브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그는 메이저 리그 첫 시즌에 76경기에 등판해 79.2이닝 동안 6승 3패, 103탈삼진, 19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마무리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 시즌[편집]

2017년 3월 WBC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위력적인 투구를 보여주었다. 시즌에 들어와서는 기존 마무리 투수였던 트레버 로젠탈이 지난 시즌 부상과 부진 등으로 밀려나면서, 2017년 시즌을 마무리 투수로 시작했다. 전반기에는 지난 시즌과 다름 없는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후반기에는 슬라이더의 난조 등으로 인해 다소 부진했다. 시즌 기록은 1승 6패, 20세이브, 4점대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편집]

2018년 시즌[편집]

원 소속팀이였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계약이 종료된 후 새 팀을 알아보던 중 친한 친구인 추신수가 소속되어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가 그에게 좋은 계약 조건과 마무리 투수 보장을 내세우면서 계약에 임박했으나, 메디컬 테스트에서 탈락하여 계약이 무산되었다. 그 후 2월 2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1+1년 최대 75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콜로라도 로키스 시절[편집]

콜로라도 로키스 내야수 채드 스판버거, 외야수 포레스트 월이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토론토 블루제이스 오승환 선수가 콜로라도 로키스로 가는 2:1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구종[편집]

오승환의 서명이 된 야구공

현재 속구의 최고 구속은 시속 159km이며(2012년 6월 16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던진 직구가 두산 베어스 전력분석원의 스피드건에 159km로 측정됐다. 전광판과 방송 카메라에는 156km로 측정됐으며, 삼성 라이온즈 전력분석원은 "155km로 측정됐다"고 했다.)[10], 평균 구속은 시속 92~93마일(148~150km)이다.[11] 직구의 볼 끝이 좋아서 약간 떠오르는 듯한 라이징 패스트볼 형의 모습을 보인다.(회전수에 비례해 확인한 바 뜨려는 성질을 보인다.) 변화구는 슬라이더와 커브, 컷 패스트볼, 체인지업을 가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적은 구종으로 뛰어난 피칭을 보일 수 있는 이유는 직구의 구위이다. 투구 스타일은 배트에 맞아도 범타가 될 만큼 좋은 직구와 제구력을 갖추고 있어서 초구부터 유리한 볼 카운트를 잡고 나간다. 또한 2008년 전지훈련 때는 체인지업을 배웠고, 타자들이 타이밍 포착을 어렵게 하기 위해, 2008년 시즌 초반 컷 패스트볼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2009년 전지훈련 때는 구속 증가를 위해 평소보다 2배 많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소화했고 신인 때와 2006년 때보다 구속이 2~4km 증가한 모습을 보였으나, 변화구의 변화가 무뎌졌고, 예전에 '돌직구'를 던질 때보다 직구 볼끝이 약간 무뎌져서, 홈런을 많이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2011년에 부활하여 '돌직구'로 불리는 150km가 넘는 직구와 '돌부처'의 별명을 되찾게 되었다.

Wow, the guy he looked like he was throwing 110 mph. (우와, 그 친구 110마일을 던지는것 같았어.)[12]
 

별명[편집]

투구를 할 때 얼굴 표정이 전혀 변화가 없다고 하여 '돌부처'라고 불린다.[13]

등장 테마곡[편집]

논란[편집]

2015년 12월 7일 해외 원정 도박 사건에 연루되어 검찰에 소환되었다. 이후 2015년 12월 9일 도박 혐의를 시인했다. 검찰은 그와 임창용을 700만원의 벌금형으로 약식기소했다. KBO는 그가 국내 복귀할 시 해당 시즌의 50%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등번호[편집]

KBO[편집]

NPB[편집]

MLB[편집]

야구 국가대표[편집]

출신 학교[편집]

돌직구의 어원[편집]

그를 상징하는 단어 중 하나인 '돌직구'는 원래 야구에서 나온 말이다. '돌처럼 무거운 직구'란 뜻이지만, 정식 야구 용어는 아니다. 방망이에 맞히기도 어렵고, 맞아도 멀리 나아가지 않는다는 뜻이 가미되어 있다.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었을 때는, 그의 직구가 워낙 빠르고 묵직해 헛스윙을 하거나 범타로 물러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의 공을 돌직구라고 부르면서 생기게 되었다. 강한 악력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서 150km가 넘는 공을 던지기 때문에, 타자들의 눈에는 다른 투수들의 공보다 더 빠르게 느껴지게 한다. 최근에는 돌직구가 화법 용어로도 많이 쓰인다. 이 때 돌직구는 직설적 표현으로 비유하는 말이다. 에둘러서 말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하면 누가 누구에게 돌직구를 날렸다고 한다.

에피소드[편집]

  • 그의 직구를 타자들이 잘 못 치는 이유에 여러가지 설이 있었다. 종속설이 있었지만 비슷한 구속의 한기주와 종속이 비슷하게 나왔고, 평균 자책점이 상대적으로 높은 리즈가 종속이 더 잘 나와서, 종속설은 신뢰를 잃었다.(종속은 단순히 초속에 비례한다는 사실도 나왔다.) 하지만 KBS의 운동화 프로그램에서 그의 뛰어난 악력(레슬링 선수보다 높은 90kg를 기록)에서 나오는 직구의 회전수(그의 포심은 초당 최고 57바퀴로 KBO 투수 중 1위)에 비례하여 공이 떠오르려 하는 마그누스 효과에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투구 폼에서 타자들이 타이밍을 잡기 힘든 폼이라는게 밝혀져서 이후로 '회전수 + 투구폼'설이 지지를 받게 되었다.
  • 그가 한신 타이거스에 이적할 당시 삼성 라이온즈한신에게 이적료로 받은 5천만엔을 그에게 주었다고 한다.
  • 2015년 4월 20일 그와 소녀시대 유리 사이의 열애설이 터져 두 사람은 교제를 인정했고, 2015년 10월 15일 결별 사실이 알려졌다.

주요 기록[편집]

기록 / 날짜 / 상대팀 / 장소
경기 내용 종전 기록 비고
프로 데뷔 / 2005년 4월 3일 / 롯데 / 대구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최소 경기 100세이브 (3시즌, 180경기) / 2007년 9월 18일 / KIA / 대구
4-1, 8회 2사 2루, 1⅓이닝, 2안타 1실점 2005년 조용준, 197경기 시즌 37세이브 째, 통산 18승 7패
아시아 시즌 최다 세이브 (47세이브) / 2006년 10월 1일 / 현대 / 대구
5-0, 8회 2사 만루에 등판,
1⅓이닝 무안타 무실점
2005년 NPB 주니치 이와세 히토키 (46S)
2007년 NPB 한신 후지카와 규지 (46S)
시즌 47세이브,
2006년 시즌 세이브 1위 (47세이브), 4승 3패 1.59
한국 프로 야구 최초 트리플 10 (10승 10홀 10S) / 2005년 (9월 28일, 6월 23일, 8월 28일) / 10승·10홀 - 대구, 10S - 문학
10승 : 한화전 3이닝 무안타 무실점 3삼진
10홀 : 현대전 1⅔이닝 무안타 무실점 1삼진
10S : SK전 1⅓이닝 1안타 무실점 1삼진
2005년 시즌 99이닝 10승 1패
방어율 1.18 11홀드 16세이브
2005년 승률왕 (0.909)
최연소, 최소 경기 통산 200세이브 / 2011년 8월 12일 / KIA / 대구[15]
8회초 2사 1루 상황에 등판,
1.1이닝 무실점
최연소 : 구대성 (37세 11개월 12일)
최소 경기 : 조너선 파펠본 (359경기)[16]
최연소 : 만 29세 28일
최소 경기 : 334경기 (세계신기록)
최다 경기 연속 세이브 신기록 / 2011년 8월 27일 / 두산 / 잠실
연장 11말 등판,
1이닝 무실점 삼자범퇴
2006년 두산 정재훈
5월 19일 ~ 7월 2일 (15경기 연속)
7월 5일 문학 SK전부터
10월 1일 문학 SK전까지 세이브
최다 경기 연속 세이브 아시아 신기록 / 2011년 9월 27일 / 두산 / 잠실
9말 등판,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 사사키 가즈히로 (22경기) 28경기 연속 세이브
한국 프로야구 통산 최다 세이브 / 2012년 7월 1일 / 넥센 히어로즈 / 대구
프로야구 통산 최다 세이브 달성 김용수 (227세이브) 한국프로야구 통산 최다 228 세이브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 세이브 / 2013년 10월 31일 / 두산 / 대구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 세이브 달성 오승환 (10세이브)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 13 세이브
한국시리즈 통산 최다 세이브 / 2013년 10월 31일 / 두산 / 대구
한국시리즈 통산 최다 세이브 달성 오승환 (8세이브) 한국시리즈 통산 최다 11 세이브
일본 프로야구 한신 외국인 개인 통산 최다 세이브 / 2015년 4월 29일 / 야쿠르트 스왈로스 / 한신 고시엔 구장
한신 타이거스 외국인 개인 통산 최다 세이브 제프 윌리엄스 (47세이브) 오승환 (49세이브)

통산 세이브 달성 일지[편집]

기록 날짜 구장 상대팀 경기 결과 시즌 수 경기수 달성 당시 나이 각주 및 기타
1 2005. 04. 27 대구 LG 1 11 22세 9개월 12일
100 2007. 09. 18 광주 KIA 180 25세 2개월 3일 한국 프로 야구 역대 최소 경기 기록
150 2009. 05. 05 대전 한화 254 26세 9개월 20일 한국 프로 야구 역대 최소 경기 기록/ 최연소 기록
200 2011. 08. 12 대구 KIA 334 29세 28일 프로 야구 역대 최소 경기 세계 기록/ 최연소 세계 기록
228세이브 2012. 07. 01 대구 넥센 1 - 3 8 369 29세 11개월 16일 한국 프로 야구 역대 최다 기록
250세이브 2013. 04. 07 대구 NC 9 398 30세 8개월 23일 한국 프로 야구 역대 최초 기록
300세이브 2014. 07. 21 고시엔 요미우리 1 32세 6일 한일개인통산 기록, 한국인 두번째 300세이브

통산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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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삼성 23 10 1 .909 1.18 61 0 0 0 16 11 99.0 46 5 20 1 115 0 0 1 13 13 358 0.67
2006 24 4 3 .571 1.59 63 0 0 0 47 0 79.1 43 1 12 0 109 1 0 2 15 14 289 0.69
2007 25 4 4 .500 1.40 60 0 0 0 40 0 64.1 41 6 17 3 69 2 0 4 12 10 251 0.90
2008 26 1 1 .500 1.40 57 0 0 0 39 0 57.2 34 2 15 2 51 1 0 2 9 9 219 0.85
2009 27 2 2 .500 4.83 35 0 0 0 19 0 31.2 28 7 17 1 51 0 0 1 17 17 140 1.42
2010 28 0 0 ---- 4.50 16 0 0 0 4 0 14.0 13 4 5 0 19 0 0 1 7 7 60 1.29
2011 29 1 0 1.000 0.63 54 0 0 0 47 0 57.0 27 2 11 0 76 0 0 1 4 4 204 0.67
2012 30 2 1 .667 1.94 50 0 0 0 37 0 55.2 33 1 13 4 81 3 0 2 12 12 215 0.83
2013 31 4 1 .800 1.74 48 0 0 0 28 0 51.2 33 4 10 0 54 2 0 0 13 10 196 0.83
2014 한신 32 2 4 .333 1.76 64 0 0 0 39 5 66.2 41 5 13 2 81 1 0 7 18 13 258 0.81
2015 33 2 3 .400 2.73 63 0 0 0 41 7 69.1 64 6 16 0 66 2 0 2 21 21 289 1.15
2016 STL 34 6 3 .667 1.92 76 0 0 0 19 14 79.2 55 5 18 3 103 2 0 3 20 17 313 0.92
2017 35 1 6 .143 4.10 62 0 0 0 20 7 59.1 68 10 15 9 54 3 0 1 31 27 264 1.40
KBO 통산 : 9년 28 13 .683 1.69 444 0 0 0 277 11 510.1 298 32 120 11 625 9 0 14 102 96 1932 0.82
NPB 통산 : 2년 4 7 .364 2.25 127 0 0 0 80 12 136.0 105 11 29 2 147 3 0 9 39 34 547 0.99
MLB 통산 : 2년 7 9 .438 2.85 138 0 0 0 39 21 139.0 123 15 33 12 157 5 0 4 51 44 577 1.12
  • 굵은 글씨는 시즌 최고 성적, 빨간 글씨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 기록

경력[편집]

KBO[편집]

  • KBO 정규리그 우승 5회 (2005년, 2006년, 2011년, 2012년, 2013년)
  • KBO 한국시리즈 우승 5회 (2005년, 2006년, 2011년, 2012년, 2013년)
  • 아시아 시리즈 우승 1회 (2011년)
  • KBO 한국시리즈 MVP 2회 (2005년, 2011년)
  • KBO 최우수 신인상 (2005년)
  • KBO 세이브 1위 5회 (2006년, 2007년, 2008년, 2011년, 2012년)
  • KBO 승률 1위 1회 (2005년)

NPB[편집]

  • NPB 센트럴 리그 우승 1회 (2014년)
  • NPB 일본시리즈 준우승 1회 (2014년)
  • NPB 센트럴 리그 세이브 1위 2회 (2014년, 2015년)
  • NPB 센트럴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CLCS) MVP 1회 (2014년)
  • NPB 센트럴 리그 ALL-STAR 1회 (2015년)

MLB[편집]

  • MLB 내셔널 리그(NL) 세이브 10위 (2016년)
  • MLB 내셔널 리그(NL) 올해의 구원투수상(트레버 호프먼상) 후보 8인 선정 (2016년)
  • MLB 내셔널 리그(NL) 올해의 신인상 투표 공동 6위 (2016년)
  • MLB 내셔널 리그(NL) 세이브 13위 (2017년)

수상[편집]

  • 2006년 제일화재 프로야구대상 특별기록상
  • 2008년 제일화재 프로야구대상 최고구원상
  • 2009년 제 55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
  • 2011년 제 3회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최고투수상
  • 2011년 카스포인트 어워즈 투수부문, 카스모멘트상
  • 2012년 제 4회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최고구원상
  • 2013년 제 5회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최고구원상
  • 2014년 제 6회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특별상
  • 2014년 넷마블 마구마구 일구상 특별공로상
  • 2016년 제 8회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특별상
  • 2016년 카스포인트 어워즈 공로상

홍보대사[편집]

  • 2012년 헌혈 홍보대사
  • 2013년 아동청소년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
  • 2016년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

CF[편집]

영화[편집]

  • 2018년 챔피언 - 샐럽들 역 (특별출연)

각주[편집]

  1. “2008년 하계 올림픽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편람” (PDF). 대한체육회. 
  2. 《SPORTS 2.0》"조용한 열정 - 통산 100세이브 성공한 삼성 오승환", 2007,10,1
  3. 마이데일리 (2006년 10월 1일). “오승환, 세이브 아시아新 "좋은 팀에 있어 기록 가능". 2008년 7월 4일에 확인함. 
  4. 중앙일보 (2009년 6월 22일). “박용택 만루 대포 오승환 무너뜨렸다”. 2009년 6월 22일에 확인함. 
  5. OSEN (2009년 7월 17일). '어깨 부상' 오승환, 1군 제외…선동렬 감독, "두 달 정도 걸릴 듯". 2009년 8월 13일에 확인함. 
  6. 뉴시스 (2011년 8월 12일). “<프로야구>삼성, KIA전 4연승 '선두 굳히기'…오승환 최소 경기 200세이브”. 2011년 8월 12일에 확인함. 
  7. 오승환 결국 세이브 트리플 크라운 달성
  8. 오승환 48세이브로 한신 외국인 개인 통산 최다 세이브 기록
  9. 권, 인하 (2016년 4월 11일). “오승환 1이닝 퍼펙트 ML 첫승 신고”. 
  10. 오승환, 빛같은 직구 스피드…놀라운 속도 159km
  11. Fangraphs Pitch Type
  12. 2006년 WBC 미국과의 경기 기고문
  13. 최훈 프로야구 카툰 <자비로우신 부처님>
  14. 오승환 테마곡 '라젠카 세이브 어스' 결정스포츠조선》 2011년 4월 29일
  15. 참고로 이 날 경기가 끝나고 대구구장에서는 폭죽 쇼를 했는데 대구구장 전광판에 폭죽이 붙어 화재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별다른 인명사고는 없었다.
  16. 한국 프로 야구 최소 경기 200세이브 종전 기록은 구대성의 437경기이다.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