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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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Park Hae-Min
삼성 라이온즈 No.58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90년 2월 24일(1990-02-24) (28세)
출신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신장 180 cm
체중 75 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좌타
수비 위치 중견수, 1루수
출신학교 한양대학교
프로 입단 연도 2012년
드래프트 순위 지명없음 (육성선수 입단)
첫 출장 KBO / 2013년 9월 13일
대구롯데전 대주자
획득 타이틀
연봉 2억 9,000만원 (2018년)
경력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아시안게임 2018년 자카르타
월드컵 2011년 파나마
메달 기록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의 선수
남자 야구
아시안 게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야구

박해민(朴海旻[1], 1990년 2월 24일 ~ )은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외야수, 내야수이다.

선수 경력[편집]

아마추어 시절[편집]

신일고등학교 출신으로, 2008년 신인 드래프트에 미지명되어 한양대학교에 진학하였다.

한양대 2학년 때까지는 평범한 성적을 남겼지만, 3학년 들어 1년 선배 고종욱과 함께 빠른 야구를 주도하며 타율을 0.299까지 끌어올리는 성장세를 보였다.

4학년 때인 2011년에는 고종욱의 졸업으로 공석이 된 리드오프 자리에서 활약하였고, 대학야구 하계리그에서는 타율 0.452(31타수 14안타)를 기록하며 타격상을 수상하였다. 결국 대학 리그 전체 1위인 0.429의 타율과 함께 11타점 7도루의 커리어하이 스탯을 찍으며 대학 마지막 시즌을 마쳤다.

'수위타자' 성적을 인정받아 한양대 졸업을 앞두고 생애 처음으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2011년 9월 파나마에서 열린 야구 월드컵에 출전하였다. 첫번째 경기인 베네수엘라전에서 4타수 3안타의 깜짝 활약을 펼치며 프로 선수들 틈바구니에서 주전 중견수로 전격 낙점되었고, 도미니카전에서는 9회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는 동점 쓰리런 홈런을 작렬시켜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삼성 라이온즈 시절[편집]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는 데 실패하고, 입단 테스트를 거쳐 삼성 라이온즈신고선수로 입단하였다. 1군 무대에는 2013년이 되어서야 오르게 되는데, 단 한 경기 대주자로 출장 후 타석에는 서보지도 못한 채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2013시즌이 끝나고 상무에 지원했는데, 서류전형에서는 합격했지만 실기에서 탈락하고 만다. 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중견수 붙박이 배영섭의 입대와 함께 1군에서 기회를 잡게 되었다.

2014년 시즌[편집]

입단 이후 줄곧 1군에서 대주자, 대수비로만 투입되었기에 2014년 시즌 스프링캠프 당시에도 전력 외로 분류되었다. 그러나 2013년 시즌 후 입대한 중견수 배영섭의 대체 후보 정형식이영욱이 동반 부진에 빠진 틈을 타 대타로서 빠른 발을 통한 기습 번트 안타를 연이어 뽑아내며 주목받았다. 5월 9일 두산전에서 첫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로 가능성을 보였으며, 6월 7일 한화전에서 기습 번트 안타에 이은 2루 진루, 6월 14일 두산전에서 5타수 5안타 등 빼어난 기량을 연이어 펼쳐 류중일 감독에 의해 선발 중견수로 낙점받았다. 7월 6일 두산전에서 노경은을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만들어내는 등 시즌 내내 발군의 활약을 이어가 팀의 정규 시즌 우승에 기여하였다. 시즌 후 박민우, 조상우와 함께 신인왕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하였다.

2014년 한국시리즈[편집]

2014년 한국시리즈 삼성의 주전 중견수로 낙점되었고, 넥센과의 1차전 첫 타석부터 밴헤켄을 상대로 안타를 뽑아냈다. 그러나 3회말 볼넷 후 2루 도루 과정에서 왼손 약지가 베이스에 부딪혀 인대 부상을 입게 되었고, 이지영의 적시타 때 득점 후 김헌곤으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3차전에 벙어리 장갑을 끼고 대주자로 출전하여 이승엽의 행운의 안타 때 동점 득점을 올렸으며 수비 시에는 유한준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해냈다. 5차전부터는 선발 명단에 포함되어 타격까지 소화했고, 6차전에서는 최형우의 대수비로 출전했다. 한국시리즈에서 8타수 1안타, 0.125로 타격은 부진했지만 3차전 동점 득점을 포함, 3득점을 기록하여 팀의 통합 4연패에 공헌하였다.

2015년 시즌[편집]

신고선수로 입단해 3년 만에 힘들게 주전 자리를 꿰찼지만 '풀타임 2년 차 징크스' 없이 2015년 시즌 전 경기에 출전, 타율 0.293 47타점 96득점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중견수로 떠올랐다. 또한 삼성 라이온즈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 도루 60개를 기록하며 첫번째 도루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16년 시즌[편집]

2016년 시즌 타율 0.300에 109득점 4홈런 61타점을 기록하며 팀 테이블세터로서 맹활약했고, 52도루로 2년 연속 도루왕까지 수상했다. 소속팀 삼성이 5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에서 9위로 추락했지만, 첫 3할 타율과 도루왕 2연패에 힘입어 생애 처음 골든글러브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리그 정상급 외야수로 인정받았다.

2017년 시즌[편집]

2017년에는 40도루로 2위 버나디나를 8개차로 크게 따돌리며 3년 연속 도루왕을 수상했다. 그러나 타율은 0.284로 프로 데뷔 후 가장 좋지 않았고 규정 타석을 채운 47명의 타자 중 41위로 멘도사 라인에 가까웠다. 리드오프의 기량을 평가하는 척도인 출루율도 커리어 최저인 0.338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공격 스탯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남겼다.

2018년 시즌[편집]

9월 12일 한화전에서 2회말 2사에 볼넷으로 출루한 뒤 후속타자 김헌곤 타석에서 초구에 2루를 훔치며 정수근, 이종범, 이종욱, 이대형에 이어 KBO 리그 역대 5번째 5년 연속 30도루에 성공했다. 9월 19일 KIA전에서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을 터트린 데 이어 1대0으로 앞선 3회말에도 첫 타자로 나와 2루수 쪽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이로써 150안타를 채우고 4년 연속 150안타 이상을 친 KBO 리그 역대 5번째 선수가 됐다.

시즌 마지막 경기 넥센전에서 2안타를 몰아쳤지만 결국 3할에 1리 모자라는 0.299 타율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러나 9개의 커리어하이 홈런을 쳐내 향상된 장타 능력을 보여줬으며, 36개의 도루를 기록하여 정수근과 이대형에 이어 KBO 리그 역대 3번째로 4년 연속 도루왕에 등극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논란[편집]

군대갈 나이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경찰과 상무의 지원이 마감될 때까지 지원하지 않아왔다. 2018년 시즌 도중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에 선발되기 위해 입대를 의도적으로 연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회 후 오지환과 함께 야구계에서 큰 논란거리가 되었다.

별명[편집]

수비 할 때든 주루 할 때든 자동차 람보르기니 만큼 재빠르고 민첩한 속도를 내기 때문에 자동차 람보르기니에 그의 이름의 '민' 자를 넣어 "람보르미니"라고 불린다.

출신 학교[편집]

통산 기록[편집]

연도 팀명 타율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루타 타점 도루 도실 볼넷 사구 삼진 병살 실책
2013 삼성 - 1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2014 0.297 119 310 65 92 11 4 1 114 31 36 8 37 6 45 4 3
2015 0.293 144 525 96 154 22 7 0 190 47 60 8 56 2 126 8 3
2016 0.300 141 564 109 169 26 12 4 231 61 52 15 49 3 87 6 2
2017 0.284 144 570 96 162 25 8 7 224 54 40 12 50 1 78 6 1
통산 5시즌 0.291 549 1969 366 577 84 31 12 759 193 188 43 192 12 336 24 9

각주[편집]

  1. 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