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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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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삼성 라이온즈KBO 리그에 참가한 32번째 시즌이다. 류중일 감독이 팀을 이끈 3번째 시즌이었으며, 최형우가 주장이었다. 팀은 3년 연속으로 정규 시즌 1위에 올랐으며,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4차전까지 1승 3패로 궁지에 몰렸으나, 이후 5, 6, 7차전을 모두 이기고 3년 연속 통합 우승과 창단 7번째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그러나 시즌 후 열린 아시아 시리즈에서는 준결승에서 탈락하며 6팀 중 4위에 그쳤다. 한편, 배영수가 이 해 선발로만 14승을 기록하여 세든과 함께 최다 선발승 타이틀을 차지했는데 이 기록은 역대 최다 선발승 투수 최소 선발승 타이 기록[1]이다(이외 - 1988년 한희민 1990년 김태원 2009년 로페즈 조정훈).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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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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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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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상학 (2013년 10월 4일). “배영수-세든 14승, 역대 최소승수 다승왕 탄생”. OSEN. 2024년 7월 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