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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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삼성 라이온즈KBO 리그에 참가한 23번째 시즌이다. 김응용 감독이 팀을 이끈 마지막 시즌이며, 진갑용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 8팀 중 정규시즌 2위에 오르며 4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두산 베어스를 3승 1패로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으나 한국시리즈에서 현대 유니콘스를 상대로 9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3승 2무 4패로 져 준우승을 기록했다.

코치[편집]

선수단[편집]

특이 사항[편집]

  • 당시 오후 10시 30분을 넘기면 9회 이상의 이닝을 치를 수 없다는 이른바 4시간 제한 규정 때문에 무승부가 유난히 많이 나왔다. 결국 이 규정은 이듬해부터는 사라졌다.
  • 한국시리즈 4차전 당시 선발 배영수는 8회 2아웃까지 출루를 전혀 허용하지 않으며 퍼펙트 행진을 이어갔으나 박진만에게 볼넷을 내주며 퍼펙트가 깨졌다. 그래도 10회까지 단 한 명의 타자에게도 안타를 허용하지 않으며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11회에 나온 권오준이 안타를 허용하며 노히트 노런도 무산되었다. 해당 경기는 결국 0대 0 무승부로 끝났다.
  • 한국시리즈 9차전 때는 엄청난 폭우가 내렸으나, 이미 잦은 무승부로 인해 일정이 많이 연기된 상황이었던지라 그냥 경기를 강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