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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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은
Noh Kyung-Eun
롯데 자이언츠 No.38
121202 곰들의 모임 사인회 노경은.jpg

두산 베어스 시절의 노경은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생년월일 1984년 3월 11일(1984-03-11) (33세)
출신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전라남도 함평군[1]
신장 186 cm
체중 85 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투수
프로 입단 연도 2003년
드래프트 순위 2003년 1차 지명(두산 베어스)
첫 출장 KBO / 2003년
계약금 3억 5,000만원
연봉 1억 6,000만원 (2017년)
경력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WBC 2013년 대만
월드컵 2009년 EU

노경은(盧景銀[2], 1984년 3월 11일 ~ )은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투수이다.

아마추어 시절[편집]

서울화곡초등학교성남중학교를 거쳐 성남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성남고등학교 3학년 때인 2002년에는 동산고등학교송은범, 광주제일고등학교김대우와 함께 고교 야구 투수 빅 3로 손꼽혀서 메이저 리그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얻기도 하였다.[3]

두산 베어스 시절[편집]

2003년 두산 베어스의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으나 입단 초기에 어깨 부상으로 후반기에 들어와서야 1군에 올라왔다. 2004년 두산 베어스 구단에서 부상과 병역에 관한 마찰로 인해 임의탈퇴 여부까지 고려된 일이 있었고, 그 해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병역비리 사건까지 연루되어 2005년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했다.[4] 소집 해제된 이후에도 넷상 마찰 등 불미스러운 사건 등을 일으켜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다. 포스트 시즌에는 투수 지승민과 함께 2009년 플레이오프 때 처음으로 엔트리에 들어갔으나, 등판하지 않았고 2012년 준플레이오프를 통해 포스트 시즌에 처음 선발로 등판하게 되었다. 이후 가끔씩 1군에 올라오다가 2011년 투수진에서 누수가 대거 생기게 되어 불펜으로 많이 등판하게 되었고, 그의 재기에는 당시 투수코치였던 김진욱이 도움을 많이 주었다.[5] 부활을 이끌었던 스승인 김진욱이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 2012년에는 임태훈의 부상으로 선발에 복귀하여 선발승도 거두었다.[6] 2012년 9월 6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프로 데뷔 첫 완봉승을 기록했고[7] 2012년 9월 19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데뷔 첫 두 자릿수 승을 거두었다.[8] 이후 2012년 9월 26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프로 데뷔 2번째, 시즌 2번째 완봉승을 기록했다. [9] 그와 함께 33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다가 2012년 10월 2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34이닝으로 연속 무실점 이닝 기록을 마감했다. 이는 프로 통산 역대 3위의 기록이다. [10] 그는 이 날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면서 2012 시즌 12승(선발 10승)을 기록했다. 팀이 2012년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여, 롯데 자이언츠와의 준 플레이오프에서 2차전 선발로 등판하였다. 선발등판하여 6.1이닝 107구 6피안타(탈삼진 2개, 사사구 3개) 1실점으로 호투하였다.[11] 2013 시즌에는 이용찬이 팔꿈치 뼛조각 수술을 받아 전력에서 이탈하고, 김선우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게 되면서 니퍼트와 원투펀치를 이루게 되었다. 아울러 유희관이 2012 시즌의 그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2015년 한국시리즈[편집]

2015년 10월 30일에 열렸던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선발 이현호 다음으로 등판하여 5.2이닝 무실점으로 그 동안의 부진을 씻은 최고의 인생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롯데 자이언츠 시절[편집]

2016년 5월 31일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의 1대1 트레이드로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였다. 롯데는 그의 영입으로, 선발과 중간이 모두 가능한 투수를 보강하게 되었고, 두산은 이에 반대급부로 고원준을 데려와, 20대 후반의 젊은 투수를 영입할 수 있게 되었다. 2016년 6월 22일 KIA전에서 5이닝 4실점을 하며 이적후 첫 승리투수가 되었다.[12] 또한, 2016년 6월 28일 이적 이후의 부진을 씻어내리는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였다.

에피소드[편집]

2009년 7월 3일 LG전에 선발로 나온 그는 3이닝 동안 홈런 3방을 헌납하며 패전의 빌미를 제공했다. 이전에도 기대치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성적에 은퇴 파동을 일으킨 전력이 있던 그에 대한 팬들의 감정이 호의적이지 않았고, 이에 몇몇 두산 팬들은 그의 싸이월드 홈페이지에 비난성 댓글을 달았다. 이에 그 또한 노골적으로 열을 올리며 해당 팬의 홈페이지에 찾아가 댓글을 남기며 말싸움을 벌였고, 그의 프로 선수답지 못한 대응을 지적하는 팬들에게까지 화살을 돌린 후 카트라이더를 한다며 사라져 화제가 되었다. 7월 7일에는 그에 대한 간접적인 비아냥을 담은 현수막이 잠실야구장에 잠시 걸렸고, 이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카트라이더 사건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7월 8일 2군으로 강등된 그는 잠시 닫았던 싸이월드 홈페이지를 다시 열면서 인터넷 상에서 떠돌던 카트라이더 게임 화면에 자신의 얼굴이 합성된 사진을 메인 화면으로 걸어놓고 비꼬는 듯한 글을 올리며 전혀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일말의 동정론까지 사그라들게 만들었다. 이 사건으로 그에게 '노카트'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이 붙었다.[13] 이후 2011년 중간계투로 많이 등판하고 2012년에도 중간계투로 등판하다가 선발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 팀 공헌도가 증가하면서 이러한 시선은 줄어들었다. 2017년 6월 16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노경은은 시즌 처음으로 1군 경기 선발로 등판하였는데 노경은이 아웃카운트 1개만을 잡은 1회말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진다. 롯데 측에서 1루수에 최준석, 지명타자에 이대호를 기용하겠다고 발표 해놓고 정작 선발 명단에서 둘의 수비 위치를 바꿔버린 것이다. 이에 따라 지명타자 이대호가 명단에서 소멸되고 노경은이 롯데의 4번 타자로 타격에 나서게 되었다. 노경은은 이 날 총 두 타석에 나서 첫 타석에서 번트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두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투수로서는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였으나 팀 타자들이 무너지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팬들은 노경은을 노타니, 조선의 4번 투수 등으로 부르며 이 믿기지 않는 상황에 대해 말하고 있다.

임의탈퇴와 은퇴 선언[편집]

2016년 5월 10일 현역에서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두산 베어스는 그의 요청을 받아들여, 현역 은퇴 즉, 임의탈퇴 처리하였다.[14]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에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반응을 주로 보이던 중 2016년 5월 13일 갑자기 본인이 임의탈퇴를 원하지 않아 철회해달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하였다.[15] 결국 KBO2016년 5월 14일 임의탈퇴로 공시된 그의 임의탈퇴를 공식적으로 철회하여 다시 소속팀으로 복귀하였다.[16] 17일 후 5월 31일 고원준과 트레이드됐다.[17]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

별명[편집]

위 에피소드에서 언급된 '노카트', 이름을 두 글자로 줄여서 '노갱'이라고 불린다. 2017년 6월 16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 측의 오더 실수로 이대호최준석의 포지션을 혼동하여 지명타자였던 최준석이 1루수 수비를 하고, 1루수였던 이대호가 덕아웃에 있으면서 4번타자 자리에는 투수가 들어가게 됐다. 이 사건으로 인해 투수와 타자를 겸해 월등한 활약을 펼치는 오타니 쇼헤이의 이름을 본따 '조선의 4번투수', '노타니', '노타니 쇼헤이'등으로 불렸다.

연도별 성적[편집]



































4














2003 두산 19 3 1 .750 4.12 5 0 0 0 0 19.2 12 2 12 0 8 2 0 0 9 9 79
2004 20 2 2 .500 6.89 20 0 0 0 0 49.2 65 11 31 0 35 2 0 3 41 38 244
2007 23 1 2 .333 4.67 29 0 0 0 1 44.1 45 2 25 0 21 3 0 2 25 23 199
2008 24 0 1 .000 6.23 3 0 0 0 0 8.2 12 0 5 0 7 1 0 0 8 6 43
2009 25 0 2 .000 4.50 9 0 0 0 0 24.0 18 4 19 0 11 2 0 1 14 12 107
2010 26 0 0 ---- 13.50 6 0 0 0 0 9.1 17 1 1 0 8 1 0 1 14 14 47
2011 27 5 2 .714 5.17 1 0 0 3 3 62.2 71 3 36 4 53 2 1 6 39 36 290
2012 28 12 6 .667 2.53 18 2 2 0 7 146.0 106 6 69 1 133 8 0 9 46 41 608
2013 29 10 10 .500 3.84 30 0 0 0 0 180.1 171 16 75 0 153 6 1 8 88 77 765
2014 30 3 15 .167 9.03 29 0 0 0 0 109.2 147 14 69 0 74 1 0 8 117 110 530
2015 31 1 4 .200 4.47 47 0 0 4 0 58.1 57 6 37 1 41 5 0 8 33 29 267
2016 롯데 32 3 12 .200 6.85 22 0 0 0 0 94.2 128 13 48 0 52 5 0 10 79 72 454
KBO 통산 : 12년 40 57 .412 5.21 286 2 2 7 11 807.1 849 78 427 6 596 38 2 56 513 467 3633
  • 시즌 기록 중 굵은 글씨는 해당 시즌 최고 기록

각주[편집]

  1. 노경은 “WBC 발탁, 이제야 실감” - 일간스포츠
  2. 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
  3. 다저스 "제2의 박찬호 찾아라" 《한국일보》, 2002년 4월 23일 작성
  4. 돌아온 노경은 깜짝 호투 - 쿠키뉴스
  5. 두산 "김진욱 감독 소통력 높게 평가" - 연합뉴스
  6. 노경은, 김진욱 감독에게 바친 선발승 - 매일경제
  7. ‘데뷔 첫 완봉' 노경은, 10년 만에 피운 꽃 - OSEN
  8. '만년 유망주' 꼬리표 뗀 두산 노경은의 성공시대 - 마이데일리
  9. '2번째 완봉' 노경은 "'넌 다르다'는 독려, 힘이 됐다"- OSEN
  10. 노경은, '발'에 걸려 중단된 연속 이닝 무실점 - OSEN
  11. 준PO 화려한 가을 데뷔 노경은, 두산 중심 됐다 - OSEN
  12. '노경은 선발승' 롯데, 26안타로 KIA에 18-5 승 -아시아경제
  13. 노경은, “내 성공 기준은 오랜 선수 생활” - OSEN
  14. 노경은 은퇴 의사... 두산도 임의탈퇴 처리 -OSEN
  15. 노경은 임의탈퇴 철회 요청, 두산 "빨리 결정할 것" -스포츠서울
  16. KBO, "두산의 노경은 임의탈퇴 철회 수용" -OSEN
  17. 롯데 고원준-두산 노경은, 전격 트레이드 합의 -마이데일리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