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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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택
Oh Hyoun-taek
롯데 자이언츠 No.15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85년 7월 17일(1985-07-17) (33세)
출신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신장 180 cm
체중 73 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언더)투우타
수비 위치 투수
출신학교 원광대학교
프로 입단 연도 2008년
드래프트 순위 지명없음 (육성선수 입단)
첫 출장 KBO / 2009년 6월 3일
광주KIA전 구원
획득 타이틀
연봉 6,000만원 (2018년)
경력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월드컵 2011년 파나마

오현택(吳賢擇[1], 1985년 7월 17일 ~ )은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투수이다. 사촌 동생은 KBO 리그 kt 위즈유틸리티 플레이어오태곤이다.

선수 경력[편집]

아마추어 시절[편집]

원광대학교 2학년 때인 2005년 시즌 2승 2패 평균자책점 2.70(팀내 2위)을 기록하였고 원광대의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우승에도 일조하였지만, 이에 따른 개인 수상 이력이 특별히 없어 야구계에서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다.

원광대 4학년 때인 2007년에는 선발과 불펜을 가리지 않고 등판하며 구본범, 정회찬 등 후배 투수들을 제치고 팀내 실질적인 에이스로 활약하였다. 그해 원광대가 춘계리그대통령기에 연속 4강 진출하는 데 공헌하였고, 시즌 총 52⅔이닝 던져 3승 4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3.08의 준수한 스탯을 찍으며 자신의 대학 시즌을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

두산 베어스 시절[편집]

원광대 시절 인상적인 성적표를 남겼지만 구속이 138km에 머물렀고 그로 인해 2008년 프로 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고배를 마셨다. 결국 정식 입단 절차를 밟지 못하고 신고선수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였다. 직구 구속의 이슈를 극복하기 위해 권명철 코치와 상의 끝에 사이드암으로 변신하였고, 이후부터 빠르기보다 무브먼트에 투구의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2] 한동안 2군 생활을 계속 하다 2009년 6월 3일 광주 KIA전에서 구원 등판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다.

2010년 4월 27일 한화전서 11대 5로 앞선 5회말 2사 만루서 선발 조승수를 구원해 삼진 2개를 곁들이며 2⅓이닝 노히트 쾌투,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3] 하지만 두 시즌 종합 29경기 45⅔이닝을 던져 1승 평균자책점 5.12의 평범한 기록을 남긴 채 2010시즌 종료 후 팀 동료 투수 유희관 등과 함께 상무 야구단에 입대했다.[4]

상무 야구단 시절[편집]

2011년 상무에서 유희관과 원투 펀치를 구축하며 12승 3패 2홀드 평균자책점 3.12의 성적을 올려 15승을 올린 경찰청 우규민과 함께 군 팀 잠수함 에이스로 명성을 얻었다.[4] 시즌 후에는 파나마에서 열린 야구 월드컵 국가대표로 뽑혀 생애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10월 5일 호주전에서는 7이닝 10탈삼진 2피안타 무실점, 10월 9일 이탈리아전에서는 7⅔이닝 14탈삼진 5피안타 무실점하는 등 선발과 롱릴리프를 가리지 않고 5경기 22⅔이닝 역투를 펼쳐 최종 성적 2승 1패 35탈삼진 1실점 평균자책점 0.40을 기록하며 탈삼진왕과 함께 대회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2012년에는 21경기 출장해 11승 7패 평균자책점 3.75를 기록했다. 선발 투수로 뛰면서 직구, 슬라이더, 커브의 기본 구종에 서클 체인지업싱커까지 장착, 투구 패턴에 탄력이 생기면서 이닝 소화 능력이나 타자를 상대하는 요령이 향상되었다는 평을 얻었다.

두산 베어스 복귀[편집]

2013년[편집]

시즌 초반 홍상삼이 부상으로 결장하고 변진수마저 부진에 빠지면서 임시 마무리를 맡았다. 4월 5일부터 5월 4일까지 2세이브 20⅓이닝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며 마무리로 낙점되는 듯 했으나, 5월 8일 블론세이브를 기록하고 홍상삼도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셋업맨으로 보직을 전환했다. 하지만 마무리 홍상삼이 부진할 때마다 수시로 마무리로도 등판하는 등 마당쇠 역할을 소화하며 67경기(73⅓이닝) 등판 5승 3패 5세이브 7홀드 65탈삼진 평균자책점 2.70으로 특급 셋업맨 활약을 펼쳤다. 특히 67경기 출장은 팀내 1위이자 리그 전체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014년[편집]

시즌 간간히 임시 선발로도 등판하면서 58경기에 등판해 66⅔이닝을 던지며 4승 3패 4홀드 평균자책점 3.65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연말에는 1억1000만원에 2015시즌 연봉 계약을 마무리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억대 연봉 대열에 합류하였다.[5]

2015년[편집]

시즌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2군에서 1군으로 복귀한 이후 안정된 기량을 되찾으며 두산 불펜진에 강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시즌 61경기 등판하여 56이닝을 던져 1승 3패 13홀드 평균자책점 5.30의 시즌 최종 스탯을 찍었다. 61경기 등판은 함덕주 다음으로 팀내 2위 기록이며[6] 13홀드는 데뷔 이후 첫 두 자릿 수 홀드 기록이다.[7]

그러나 9월부터 생긴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평균자책점이 치솟는 등 이상 징후를 보였고, 결국 시즌 후 팔꿈치 뼛조각 수술을 받았다.

2016년[편집]

수술 및 재활을 마치고 2016시즌에 복귀, 첫 등판 이후 5경기에서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 총 7이닝 동안 2피안타를 기록하며 예전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하였으나 점차 부진하였고, 마지막 10경기에서는 9⅓이닝을 던져 11점대 평균자책점으로 극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재활을 위해 다시 1군에서 제외되었고 2017년 3월 두번째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이후 긴 공백기를 맞게 되었다.

롯데 자이언츠 시절[편집]

2018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였다.[8]

2018년 팀 불펜진의 한 축으로 자리를 잡으며 올해 72경기에 나서 개인 한 시즌 최다 경기 기록을 경신하였다. 64⅔이닝 32실점(27자책) 3승 2패 25홀드 평균자책점 3.76을 기록했다. 시즌 마지막까지 넥센 이보근과 홀드왕 싸움을 벌였으며, 시즌 마지막 경기인 10월 14일 두산전에서 4연투를 자처하면서 홀드 1개를 더 따내 이 부문 타이틀을 차지했다. 최다 경기 부문에서도 리그 1위를 달성했다.[9]

출신 학교[편집]

통산 기록[편집]

연도 팀명 평균자책점 경기 완투 완봉 승률 타자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2009 두산 4.45 17 0 0 0 0 0 0 0.000 130 30.1 33 4 13 1 22 15 15
2010 6.46 12 0 0 1 0 0 0 1.000 69 15.1 18 2 6 0 11 12 11
2013 2.70 67 0 0 5 3 5 7 0.625 302 73.1 65 6 19 8 65 23 22
2014 3.65 58 0 0 4 3 0 4 0.571 300 66.2 81 6 18 5 56 28 27
2015 5.30 61 0 0 1 3 0 13 0.250 239 56.2 59 6 16 4 45 33 33
2016 6.10 20 0 0 1 0 0 4 1.000 91 20.1 29 3 3 2 17 14 14
통산 6시즌 4.19 235 0 0 12 9 5 28 0.571 1131 262.1 285 27 75 20 216 125 122

각주[편집]

  1. 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
  2. 박현철 (2013년 4월 15일). “‘새로운 피’ 오현택, “책임 갖되 욕심 없이””. 《OSEN》. 2018년 11월 21일에 확인함. 
  3. 박현철 (2010년 7월 30일). “신고선수' 출신 오현택, '실질적 패배' 속 발견한 성과”. 《조선일보》. OSEN. 2018년 11월 21일에 확인함. 
  4. 박현철 (2012년 6월 12일). “‘기량 급성장’ 상무 오현택, “아내에게 너무 미안””. 《조선일보》. OSEN. 2018년 11월 22일에 확인함. 
  5. 김영준 (2018년 5월 17일). “롯데 오현택-진명호가 쓰는 9300만원의 기적”. 《동아일보》. 2018년 11월 21일에 확인함. 
  6. 이형석 (2016년 2월 29일). '불펜 투구 시작' 오현택 "팔꿈치 수술이 터닝 포인트". 《일간스포츠》. 2018년 11월 22일에 확인함. 
  7. 조인식 (2015년 12월 27일). '뼛조각 제거' 오현택 "통증 없어 곧 던진다". 《조선일보》. OSEN. 2018년 11월 22일에 확인함. 
  8. '2차 드래프트' 롯데, 고효준(KIA)·이병규(LG)·오현택(두산) 베테랑 대거 지명”. 《세계일보》. 2017년 11월 22일. 2018년 11월 21일에 확인함. 
  9. 김하진 (2018년 10월 15일). “투타 타이틀홀더 배출…가을야구 실패한 롯데가 남긴 것”. 《스포츠경향》. 2018년 11월 2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