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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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케이티앤지
KT&G Corporation
산업 분야 담배, 인삼, 화장품 제조업·호텔, 리조트, 공연 문화 사업
창립 1987년 4월 1일
분할 한국담배인삼공사 인삼사업부문
시장 정보 한국: 033780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본사 대전광역시 대덕구 벚꽃길 71 (평촌동)(본사,본점)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416 (대치동, 코스모타워)(서울지사)
핵심 인물 백복인 (대표이사)[1]
자본금 954,959,485,000원 (2016.12)
매출액 4,503,279,695,367원 (2016)
영업이익 1,470,101,185,762원 (2016)
순이익 1,226,029,689,277원 (2016)
자산총액 9,812,585,141,470원 (2016.12)
주요 주주 국민연금공단: 9.36%[2]
중소기업은행 7.55%[2]
First Eagle Investment Management, LLC: 5.49%
자회사 (주)한국인삼공사
(주)KGC예본
태아산업(주)
(주)KT&G생명과학
코스모코스(주)
(주)KGC라이프앤진
영진약품공업(주)
(주)상상스테이
(주)JR제4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
(주)JR제5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농업회사법인 예본농원(주)
종업원 4,158명 (2014)
웹사이트 www.ktng.com

주식회사케이티앤지(株式會社케이티앤지, KT&G[주 1])는 대한민국담배인삼을 제조 판매하는 민영기업이다. 주요 주력사업은 담배, 홍삼 제품의 제조와 판매이며, 이외에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식음료품의 제조와 판매, 잎담배 경작지도, 담배 재료품의 제조 및 판매, 의약품, 의약외품, 의료용품 기기의 개발·제조 및 판매, 무역업, 부동산업 사업을 한다. 과거 담배와 홍삼 전매를 책임지던 국가기관이자 공기업이었으며 전매제도 폐지 후 담배와 홍삼 관련 사업에 대해 독점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기업이다. 그리고 이 기업은 국가기관에서 공기업으로 전환되고 다시 공기업에서 민영화한 기업이다.[3] 국가기관 당시의 이름은 전매청이었으며, 민영화 이전의 명칭은 한국담배인삼공사(韓國─人蔘公社, The Korea Tobacco & Ginseng Corporation)였다.[4]

KT&G는 1989년에 담배 제조의 독점 체제가 무너져 경쟁 체제가 도입된 후 1999년 홍삼 사업을 자회사(한국인삼공사)에 넘긴 뒤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2002년 에이즈 백신개발업체인 미국의 백스젠(Vaxgen)과 합작으로 셀트리온을 설립하고, 영진약품을 인수하는 등 제약업에 진출했다. 2002년 12월 (주)KT&G로 상호를 변경했다. 2004년 태안산업, 영진약품을 각각 인수했다. 2008년 이란 및 러시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2010년 10월 러시아공장을 준공하고, 이어 11월에는 (주)KGC라이프앤진을 출범시켰다. 2011년 6월 소망화장품(현 코스모코스)을, 12월에는 신약개발 벤처기업인 머젠스를 인수하였고, 2012년에는 (주)KGC예본, (주)KT&G생명과학을 출범시켰다.

연혁[편집]

대한제국 시절[편집]

KT&G와 전매제도(국가 또는 지정된 기관에서 지정된 상품에 대해 독점적인 판매권을 가지는 것)의 역사는 1899년 7월 대한제국 궁내성 내장원 삼정과 설치로 시작된다.

일제 강점기 시절[편집]

이후 일본에 의해서 합병함의 따라 조선총독부에 소속되었다. 일제강점기 당시 1920년 조선총독부 재무국에서는 홍삼전매령을 공포한 후 1921년 담배전매령, 1942년 소금전매령을 각각 공포해 전매제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전매국과 전매청[편집]

해방 후 조선총독부 재무국에서 담당하던 전매제도는 1948년에 대한민국 재무부 전매국이 담당하게 되었다. 그 후 전매국은 1951년 외청인 전매청으로 승격되었으며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가에 청사를 마련하였다.

한편 전매청과는 별도로 재무부에서는 주식회사 한국홍삼공사(株式會社韓國紅蔘公社)를 1948년 12월에 설립하였다가 1949년 7월 7일 폐지하였다. 설립 초기부터 윤치창 등 전매국 관련자들이 한국홍삼공사 주주의 한 사람으로 선정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주 2]

본래 재무부에서는 한국의 특산품인 홍삼(紅蔘)의 해외수출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앞서 재무부 주도로 반관반민(半官半民)의 홍삼판매공사를 설치하였으나 1949년 7월 7일 대통령 이승만의 지시로 폐지되고 홍삼, 인삼 업무는 전매국이 전담하게 되었다.[주 3] 그리고 해외 수출은 각국에 대표회사를 선정해서 그 회사로 하여금 책임, 수출하게 하였다.

국가기관에서 민간기업이 되기까지[편집]

1962년 염전전매법이 폐지되어 소금에 대한 독점권이 없어졌으며, 1986년 11월에는 본사를 종로5가(종로구)에서 충청남도 대덕군 신탄진읍(현재 대전광역시 대덕구 평촌동)에 위치한 신탄진연초제조창으로 이전하였다.[5] 그 후 1987년 4월 한국전매공사로 전환되면서 국가기관의 위치를 잃게 되었다.

이후 한국전매공사는 추후 있을 민영화를 대비하기 위해 1988년 4월 한국담배인삼공사로 전환되었다. 1996년 7월 홍삼전매권이 폐지되고 1997년 10월 1일, 이날 새로 시행된 공기업의 경영구조 개선및민영화에 관한법률이 적용되기 시작하여 (정부투자기관관리기본법의 적용대상에서 제외) 출자기관으로 전환돼 본격적인 민영화 수순에 밟게 된다.

1999년 인삼사업부문이 한국인삼공사로 계열 분리되었다. 그 이후 2001년 담배사업법이 개정되면서 담배전매권에 대한 조항이 폐지되어 완전히 전매제도가 정리되었다.

2002년 대한민국 정부와 정부의 산하기관이 가지고 있던 주식이 단계적으로 매각되어 민영화에 따른 기준이 충족되었다. 그해 12월 열린 임시주주총회의 의결을 통해 한국담배인삼공사에서 주식회사 케이티앤지(영문명 KT&G Corporation)로 변경 및 주식취득제한 폐지를 통해 민영화를 달성하였다.

2006년 세계적인 기업사냥꾼 칼 아이칸이 KT&G를 공개매수를통한 적대적 인수합병을 시도하였다고 전해진다. 2월 23일 칼 아이칸이 KT&G에 "주당 6만원에 KT&G 주식을 공개매수할테니 오는 28일까지 협조 여부를 알려달라"는 인수제안서를 보냈다. 아이칸은 또한 3월 17일로 예정된 KT&G 정기 주주총회가 열리지 못하도록 가처분 신청을 냈다.[6] 칼 아이칸은 경영권 분쟁을 일으키고 철수했다. 이로 인해 칼 아이칸 측은 약 1500억원의 차익을 실현했을 것으로 보인다.[7]

2000년 중반에 영진약품 인수, 2010년에는 소망화장품의 인수와 함께 KGC라이프앤진(주)가 설립되었다. 또한, 일부계열사들의 로고가 바뀌었다.

지배 구조[편집]

이사회는 사외이사 9명(이윤재(의장), 안용찬, 이창우, 김종훈, 이진무, 김원용, 김득휘, 지승림, 조규하), 상임이사인 민영진 대표이사로 구성되어 있다. 이사회에서 CEO 선발과 승계계획을 수립하고,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1) 사장 후보자를 물색한 후, (2) 사외이사로 구성된 이사회가 정한 사장후보심사기준에 따라 사장 후보자를 심사하여 주주총회에 추천(즉, 이사회가 심사 및 추천하는 것이 아니다)하고, 주주총회에서 사장을 선임한다.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사장의 임기만료일전 60일내에 이사회의 결의로, 사외이사 중 6명과 현직 사장(단, 현직 사장이 사장 후보인 경우에는 현직 사장을 배제하고 그 대신에 사외이사 1인을 추가)으로 구성한다. (이상, 정관 제32조) 2010년 1월 13일, 사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 1월 30일 최종후보선정하고 2월 26일 주주총회에서 민영진 대표이사를 선임하였다.

담배 사업[편집]

KT&G[편집]

담배의 제조와 판매하고 있다. KT&G는 국내에서 국내 담배 점유율은 60%을 차지하는 하고 있다.[8] 해외에서는 주력 수출 시장인 중동과 중앙아시아, 러시아를 넘어 신시장에서 유통망이 확대해 국가별로 다른 소비자 기호를 반영한 맞춤형 제품들이 해외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대만, 몽골, 인도네시아, 미국 등의 국가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대만과 몽골에서는 2016년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동남아시아 최대 담배 시장이자 세계 4위 담배 시장 규모를 자랑하는 인도네시아에서 2011년 현지 담배회사인 ‘트리삭티’를 인수하고 법인을 설립하며 현지 맞춤형 시장 전략을 수립했고,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KT&G 판매량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담배 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서는 100여 개의 담배회사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가운데 KT&G는 세계 3대 담배회사 중 하나인 JTI를 제치고 시장 점유율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프리카는 판매 속도가 가장 빠르게 늘고 있다.[9][10]

태아산업[편집]

태아산업(주)은 담배제품에 사용되는 판상엽을 제조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국내 외에도 해외 수출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인삼·한방 사업[편집]

한국인삼공사[편집]

1999년 6월, KT&G(옛 한국담배인삼공사)로부터 자회사로 분사되었다. 홍삼, 홍삼제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제조와 판매하고 있다. 100% 계약재배로 관리한 6년근 인삼만을 사용한 국내 1위의 건강기능식품을 자랑하는 한국인삼공사의 대표적인 홍삼제품 브랜드 ‘정관장’을 가지고 있다.[11]

스포츠구단으로는 대전 KGC인삼공사 배구단(옛 대전 KT&G 아리엘즈)과 안양 KGC인삼공사 농구단(옛 안양 KT&G 카이츠), KGC인삼공사탁구단(옛 대우탁구단),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옛 전매청 신탄진제조창 배드민턴팀)이 있다. 최근에는 KGC인삼공사로 인삼공사 홈페이지 에 소개되고 있다.[12]

KGC 예본[편집]

(주)KGC예본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천연물공급을 통하여 인류의 삶의 질 향상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천연물 헬스케어 기업이다.

생활건강·화장품[편집]

KGC라이프앤진[편집]

2003년 9월에 한국인삼공사가 100% 출자하여 세워진 케이지씨판매(주)가 전신이다. 2010년 1월 KT&G 자회사로 편입되었으며 같은 해 11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되었다.[13]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식음료품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LLang’과 ‘동인비’라는 대표적인 홍삼 화장품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14]

코스모코스[편집]

2011년 6월, 소망화장품은 KT&G 자회사로 편입된 후 2016년 9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사명을 '세계', '우주'를 뜻하는 '코스모'(COSMO)와 화장품을 뜻하는 '코스메틱'(COSMETICS)을 결합한 코스모코스로 변경했다.[15][16] 또한, ‘다나한’, ‘플로르드망’, ‘비프루브’라는 대표적인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17]

제약·바이오[편집]

영진약품[편집]

의약품, 바이오의 약품, 의약외품, 의료용품·기기의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2016년 12월 KT&G의 제약 계열사인 영진약품과 KT&G생명과학은 합병되었다.[9][18]

호텔·리조트 사업[편집]

호텔사업의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19]

문화·공연[편집]

KT&G 상상마당[편집]

2007년 9월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비주류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일반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연, 영화, 디자인, 시각예술, 교육 등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티스트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KT&G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2011년 ‘KT&G 상상마당 논산’과 ‘KT&G 상상마당 춘천’을 개관했다.[20]

KT&G 상상아트홀[편집]

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전문 공연장이다.[21]

나눔 재단[편집]

KT&G는 2003년 KT&G복지재단을, 2008년에는 KT&G장학재단을 설립해 지역밀착형 복지사업과 차별화된 장학사업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22]

각주[편집]

내용주[편집]

  1.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KT&G가 Korea Tomorrow & Global의 약자라고 밝히고 있으나, 이는 민영화 초기(2005년까지) 대외 홍보용으로만 사용했던 슬로건이며, 현재는 단순히 KT&G로만 표기한다. 2005년까지 KT&G가 공공기관에 발송한 업무 문서에는 과거의 영문 약칭인 Korea Tobacco & Ginseng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2. "홍삼회사의 주권할당표" 경향신문 1948년 12월 17일자 2면, 경제면
  3. "홍삼의 판매권 권위있는 단체에", 동아일보 1949년 07월 07일자 2면, 사회면

참조주[편집]

  1. 인교준 기자 (2015:10-07). “백복인 KT&G 신임 사장 "해외서 성장동력 찾겠다". 연합뉴스. 
  2. 이상덕, 최승진, 정주원 기자 (2016년 6월 2일). “[뉴스&분석] 어설픈 민영화의 `저주`…KT&G 감싼 비리사슬”. 매일경제. 
  3. 김설아 기자 (2015년 12월 14일). “KT&G의 ‘브랜드경영’”. 머니위크. 
  4. 김유림 기자 (2017년 2월 18일). “[뉴스텔링] 불황은 없다? ‘1조 클럽 기업’ 뜨는 비결”. CNB뉴스. 
  5. “한국전매공사 설립 마무리 단계[김현태]”. MBC. 1987년 3월 30일. 
  6. “아이칸 "KT&G 공개매수"…2조원 대공세”. SBS. 2006년 2월 24일. 
  7. '기업 사냥꾼' 아이칸, 1500억원 갖고 튀다, 오마이뉴스, 2006. 12. 5.
  8. 이민종 기자 (2016년 11월 11일). “KT&G·외국계 3社 ‘불붙은 담배전쟁’”. 문화일보. 
  9. 박지훈 기자 (2017년 3월 3일). “민영화 성공·성장동력 가속화 KT&G 해외시장 실적 빛났다”. 매일경제. 
  10. 최은영 기자 (2017년 2월 28일). “수출효자 한국담배···KT&G, 신시장 개척해 '세계를 품안에'. 이데일리. 
  11. “[Love&Gift]100년 전통의 밀리언셀러 ‘정관장 홍삼정’”. 동아일보. 2017년 1월 19일. 
  12. “KGC인삼공사 소속 스포츠단 CI 변경”. 연합뉴스. 2011년 7월 26일. 
  13. 심재훈 기자 (2010년 11월 1일). “KT&G, KGC라이프앤진 출범”. 연합뉴스. 
  14. 강은영 기자 (2011년 11월 1일). “인삼화장품에 다시 도전장 낸 홍삼화장품”. 한국일보. 
  15. 박예슬 기자 (2016년 7월 5일). “[단독] 소망화장품-라이프앤진 합병, '코스모코스'로 새출발”. 뉴스핌. 
  16. 이연춘 기자 (2016년 2월 11일). “KT&G, 연간 200억 적자 화장품 합병 검토中”. 뉴시스. 
  17. 조호윤 기자 (2017년 2월 8일). “젊어지는 '꽃을 든 남자'…코스모코스, 체질개선 박차”. 아시아경제. 
  18. 양재준 기자 (2016년 12월 13일). “영진약품, KT&G생명과학 흡수 합병”. 한국경제TV. 
  19. 안준형 기자 (2016년 8월 25일). “KT&G, 본업은 '담배'·부업은 '부동산투자'. 비지니스워치. 
  20. 강명연 기자 (2017년 1월 14일). “아티스트들의 창작과 소통 저장소 ‘KT&G상상마당’”. 뉴스토마토. 
  21. 김홍재 기자 (2006년 11월 5일). “KT&G,상상아트홀 공연장 개관”. 파이낸셜뉴스. 
  22. 함정선 기자 (2016년 12월 26일). “[나누는 기업들]KT&G, 사회공헌도 '영토확장'. 이데일리. 

바깥 고리[편집]

  • (한국어/중국어/영어) KT&G -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