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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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아모레퍼시픽
AmorePacific Corporation
AMOREPACIFIC logo.svg
형태 주식회사
산업 분야 화학, 식품 제조판매업
창립 1945년 9월 5일 (태평양화학공업사)
1956년 3월 1일 (태평양화학공업주식회사)
1987년 6월 2일 (태평양화학주식회사)
1993년 3월 5일 (주식회사 태평양)
2006년 6월 1일 (아모레퍼시픽)
창립자 서성환
시장 정보 한국: 090430 (2006.6.29 상장)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 (한강로2가)
핵심 인물 서경배 (대표이사 회장)
안세홍 (대표이사 사장)
사업 내용 화장품 제조업
치약, 비누 및 기타 세제 제조업
건강기능식품 제조업
제품 화장품, 샴푸, 비누, 치약
자본금 34,508,160,000원 (2020.12)
매출액 4,432,179,039,394원 (2020)
영업이익 143,009,119,307원 (2020)
순이익 21,869,011,689원 (2020)
자산총액 5,701,918,175,747원 (2020.12)
주요 주주 주식회사 아모레퍼시픽그룹 외 특수관계인: 49.29%
국민연금공단: 6.51%
모기업 아모레퍼시픽그룹
자회사 주식회사 위드림
주식회사 코어테크놀로지
종업원 5,830명 (2020.12)
웹사이트 http://www.amorepacific.com

아모레퍼시픽(영어: AmorePacific Corporation)은 화장품, 생활용품, 건강식품 등을 생산, 판매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화장품 기업 중 하나이다. 2006년 6월 태평양에서 인적 분할을 통해 별도 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 (한강로2가)에 있다.

연혁[편집]

사업[편집]

아모레퍼시픽은 LG생활건강과 함께 국내에서 가장 매출규모가 큰 화장품 업체이다.[1] 또한 아모레퍼시픽은 2010년 이후 중국의 한류 붐을 타고 매출이 급성장했다. 따라서 코스맥스 등 기타 화장품 관련 기업과 함께 글로벌 테마주로 분류된다.[2]

다른 아시아 국가의 경우, 1994년부터 론칭한 LANEIGE (눈<雪>의 불어) 브랜드는 2003년 기준으로 유럽, 아태평양,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등 해외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의 화장품은 홍콩 등지에서 인지도가 높으며, P&G의 화장품 브랜드인 SK-II, 시세이도, 가네보와 같은 일본의 브랜드 등과 경쟁 관계에 있다. 다만 일본에서는 환율 및 감정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좋지 못해 매장을 철수하는 일이 있었다.[3]

지배구조[편집]

아모레퍼시픽은 2006년 6월 태평양의 기업 분할로 존속법인 태평양(현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주회사로 남고 기존 태평양의 주력인 화장품 사업 부문을 넘겨받아 자회사로 설립된 법인이다. 순수 지주회사로 변신한 태평양은 아모레퍼시픽, 퍼시픽글라스, 오설록농장, 태평양제약, 에뛰드, 아모스, 위드림 등을 경영관리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4]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대주주로, 2014년 들어 아모레퍼시픽 및 지주회사인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보유 주식가치가 6조원을 넘었다. 이에 서경배 회장은 삼성전자의 이건희 회장과 현대차그룹의 정몽구 회장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 내 재벌총수 3위에 올랐다.

이사회는 사내이사 3인, 사외이사 5인으로 구성된다. 2019년 기준으로, 사내이사는 서경배(대표이사 회장), 안세홍(대표이사 사장), 이상목 이사이고, 사외이사는 김경자, 김진영, 박승호, 엄영호, 이휘성 이사이다.

마케팅 및 홍보[편집]

아모레퍼시픽은 마케팅 및 홍보 활동에 김병조, 신일룡, 이영애, 전인화, 송혜교, 전지현, 이나영, 문근영, 장동건, 조인성 등 당대 최고의 인기 연예인들만을 기용해 왔다. 이는 화장품 업계의 특성상 광고 모델이 브랜드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다. 브랜드 별로 차별화된 이미지의 모델을 기용하는 것도 특징이다.[5]

헤라나 아이오페 등 고가 브랜드의 경우는 이영애 등 정극 여배우들을 주로 기용해 왔다. 마몽드와 같은 캐주얼한 브랜드는 점차 연령대가 낮은 모델을 기용해 왔다. 에뛰드 브랜드는 초기부터 S.E.S., 2NE1, 샤이니, 등 아이돌을 주로 기용해 왔다.[5]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이 아닌 기타 브랜드의 경우도 톱스타들을 기용하여 홍보한다. 메디안, 송염과 같은 치약 브랜드의 경우 신동엽, 차승원, 문성근 등을 기용하기도 했다.

자체 브랜드[편집]

아모레퍼시픽에서 출시하는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단종 브랜드[편집]

  • 리도
  • 부루버드 화장품
  • 쾌남루트/쾌남골드
  • 비비 프로그램(V=B PROGRAM)

사업장 현황[편집]

  • 본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 (한강로2가)
  • 지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06 (한강로2가)
  • 뷰티사업장: 경기도 오산시 가장산업동로 37 (가장동)
  • 메스코스메틱사업장: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화로 80 (대화동)
  • 설록차사업장: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산단길 100
  • 오설록티하우스 제주공장: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사건[편집]

  • 아모레퍼시픽 직원 두명이 택시기사를 폭행했다는 YTN뉴스가 있었다.[6]
  • 아모레퍼시픽의 메디안 치약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되어 메디안 치약 11종이 식약처로부터 긴급회수 조치 명령을 받았다.[7]
  • 창업주 故 서성환 회장의 큰아들이자 서경배 회장의 친형인 서영배 태평양개발 회장, 서성환 회장의 막내딸이자 서경배 회장의 넷째누나인 서미숙씨가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져[8] 논란이 일었다.

비판[편집]

  • 중금속

19년 3월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중금속 "안티몬" 허용 기준을 위반한 화장품을 판매중단, 회수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안티몬은 발암물질이다. 여기서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풀커버스틱 컨실로 1호" 등 8개 업체 13개 품목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야 되는 것에도 불구하고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라면서 회수 조치를 밝혔다. 소비자들은 2016년 "치약사태" 인데다가 안티몬 논란에 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겠냐는 반응이다. 이번 안티몬 초과 검출 제품이 아모레퍼시픽 제품만이 아니지만, 품목으로는 4가지로 가장 많은데다가 유해물질 검출로 제품이 회수된 경우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한편 16년 치약 사태 당시 아모레퍼시픽 치약 11종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태 당시 문제가 된 화학물질이 검출되었다. [9]

  • 희망퇴직

코로나 블루 사태로 극심한 실적 부진에 시달리는 아모레퍼시픽이 끝내 희망퇴직을 실시하였다. 50대 초반 김성환 대표가 발탁된 지 하루만이다. 위기의식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아모레퍼시픽은 연이어 희망퇴직을 단행하며 조직을 줄이겠다는 의도를 감추지 않았다. 20년 11월 13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희망퇴직 관련 공지를 게재하고 희망자 모집을 시작하였다. 대상자는 15년차 이상 직원이다. 15년 이상 직원에게는 위로금으로 근속연수에 5개월치를 더한 급여를, 20년차 이상 직원에게는 40개월치 급여 수준 위로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태는 예고된 수순이었으며, 실적 부진 가장 큰 요인인 중국 내 이니스프리 정리하고 구조조정 작업을 진행하였다. 사업과 실적이 장기간 침체된 일부 브랜드에 힘을 빼고 있는 만큼 인력 감축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10]

  • 화장품 용기

21년 4월 7일 페이스북 "플라스틱 없이도 잘 산다" 그룹을 통하여서 "이니스프리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를 종이로 포장하여 소비자를 기만하였다. 이니스프리 세럼, 안쪽이 궁금하여 갈라보니 떡하니 플라스틱 병이 나온다. 소비자고발센터에 접수하였다."고 주장하였다. 댓글을 통하여서 소비자들은 "불매운동 동참"을 선언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아모레퍼시픽 측은 "해당 제품은 무색 폴리에틸렌 재질 내 용기를 사용하고 겉면에 종의라벨을 씌운 플라스틱 저감 제품이며, 기존 제품 대비 51.8% 플라스틱을 절감하였다. 플라스택 용기 바깥을 싸고 있는 종이 라벨 역할을 보다 쉽게 설명하고자 페이퍼 보틀이라고 표기하게 됐지만, 제품 이름으로 용기 전체가 종이 재질로 인식될 수 있다는 부분을 간과하였다"며 사과 입장을 밝혔다. 실제로 이 제품 설명자로에서는 "제품 사용 후 종이 보틀과 가벼워진 플라스틱 용기는 각각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고 설명되어 있다. "소비자 기만" 에서는 "비슷한 용기를 먼저 만들어 사용한 외국 제품 명칭을 그대로 옮겨온 것"이라는 것이 아모레퍼시픽 설명이다. 일각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그린워시"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됐다. 녹색분칠이라고도 하는데 기업이 실제로는 환경에 유해한 활동을 하지만 친환경적인 이미지로 광고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대하여서 여성환경연대는 "재활용도 안 되는 용기를 생산하는 업계에게 책임을 물고, 포장재 생산 단계에서 재활용이 쉽게 설계하고 용기 회수를 통하여 고품질 재활용으로 이어지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11]

  • 사상검증

15년 11월 2일, 아모레퍼시픽이 업계와 면접 당사자에 따르면, 한 면접관은 영업관리직무 2차 면접 시험장에서 "얼마 전 박근혜 대통령님이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하며 강한 의지를 표하신 국정교과서에 대하여서 어떤 생각이냐" 라는 질문을 하였다. 응시자가 "국정교과서가 사실상 바람직한 결정이라고 할 수 없다" 며 의견을 피력하자, 면접관이 "그래서 국정교과서 찬성, 반대예요?" 응시자가 "저는 다소 부정적이었지만, 박 대통령이 시정연설 말씀하셨듯이 어떠한 왜곡이나 미화도 없을 것이라며 객관성, 공정성을 기하겠다고 하였기 때문에 지켜볼 수 밖에 없다" 면서 면접이 끝났다. 이후 응시자는 자신 SNS에 면접 상황을 전하면서 "결국 탈락 소식을 접하였다. 영업관리 직무를 수행하는데 국정 교과서에 대한 견해가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지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탈락 사유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사회에 대한 관심과 답변 내공, 결론 도출 논리성 등을 평가하기 위하여였을뿐, 다른 이유는 없었고, 지원자 성향은 합격 여부에 절대 영향을 주지 않았다. 당사의 채용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하여서 개인 정치 성향, 종교, 학연 적절하지 않은 차별을 초래하는 사항들은 묻거나 평가에 반영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공식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를 약속하였지만, 대중들은 "기업에서도 사상 검증을 하며 채용을 하는 것이냐"며 비판을 하고 있다. [12]

  • 표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서경배는 14년 10월 7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하여서 해외사업장을 안내하면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구글 지도 서비스를 사용하였다. 안내는 미주와 유럽, 아시아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매장을 소개하고 있는데, 메인 사진으로는 사업장 사진을 게재하였지만 하단 지도를 클릭하여 "동해"를 찾아서 가면 "일본해"로 표기되어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게다가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영문판 홈페이지 역시 "동해"를 "일본해",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한 구글 지도를 사용하고 있었다. 구글 지도는 독도와 동해라고 표기한 버전이 있는데 "일본해", "리앙쿠르 암초" 버전으로 표기된 구글 지도를 사용하고 있었다. 따라서 필요에 따라 다른 지도 링크를 선택하여서 사용할 수 있었으나, 이를 소홀히 하여 물의를 빚게 되었다. 이에 대하여서 아모레 퍼시픽 측은 "홈페이지 지도 담당자가 구글 지도를 한글판 주소에서 가져와야 하는데 실수로 영문판 주소에서 가져오면서 이런 일이 발생하였다." 라고 입장을 밝히며,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동해" 표시 지도로 교체한 상황이다. [13]

  • 광고

아모레 퍼시픽은 12년 4월, 소녀시대 유리를 모델로 한 인터넷판 광고 "명품백" 편을 공개하였다. 광고에서 유리는 "잠을 줄여서 투잡을 한다. 친구와 만남을 끊고 돈을 모은다"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하지만 모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 것들로 유리를 만족시키지 못하자, 이때 광고는 그 해결안으로 "바로 남자친구를 사귀는 것" 을 제안한다. 자사 "토탈솔루션" 제품 하나면 모든 피부 고민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기 위하여서 제작되었다. 자사 제품을 통하여 예뻐지면 남자친구가 생기고, 명품백을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에 소비자들은 "사람에게 모욕적인 기분을 들게 만든다" "여성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오해가 생길까 걱정" 이라는 반응이었다. 이후로 아모레퍼시픽은 광고를 삭제하였다. [14]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