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Picto infobox enterprise.png
'세아
세아그룹'

SeAH
SeAH Group
형태 중견기업
산업 분야 철강 제조업
창립 1960년 10월
(부산철관공업 설립년월)
창립자 이종덕(세아그룹 명예회장)
시장 정보 세아베스틸(계열사)한국: 001430
세아제강(계열사)한국: 003030
세아특수강(계열사)한국: 019440
세아홀딩스(지주회사)한국: 058650
상장일 세아베스틸: 1991년 3월 12일(유가증권시장)
세아제강: 1969년 5월 13일(유가증권시장)
세아특수강: 2011년 6월 1일(유가증권시장)
세아홀딩스: 2001년 7월 30일(유가증권시장)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본사 소재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45 세아타워(세아그룹 본사)
사업 지역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핵심 인물 이순형(세아그룹 회장(Chairman))

이태성(세아홀딩스 부사장(Vice President)) 이주성(세아제강지주 부사장(Vice President))

자본금 7,369,000,000,000원(2018년)
매출액 9,365,000,000,000원(2018년)
순이익 241,000,000,000원(2018년)
자산총액 9,348,000,000,000원(2019년 4월 공정거래위원회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계열회사 수 및 자산 총액 기준)
자회사 세아홀딩스
세아제강
세아베스틸
세아특수강
세아창원특수강
세아에프에스
세아에삽
세아메탈
세아네트웍스
세아엔지니어링
세아이앤티 외
웹사이트 세아그룹 공식 홈페이지

세아그룹(世亞-, 世亞그룹, 영어: SeAH Group)은 대한민국공시대상 기업집단이다.

세아는 철강제조 분야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시너지를 만들어왔다. 국내외 세아의 브랜드와 경영철학을 공유하는 40여 개 계열사로 구성된 철강소재 전문기업이다. 특수강 사업과 강관사업 두 개의 주요 축으로 사업이 구성되어 있으며, 특수강 사업은 세아홀딩스를 중심으로 강관사업은 세아제강지주를 중심으로 사업회사가 재편되어 있다. 세아홀딩스와 세아제강지주 간 상호지분 관계는 없다. 세아그룹 내에는 세아홀딩스와 세아제강지주 2개의 지주사가 존재하지만, 세아그룹은 3세대 사촌경영을 하고있으며, 주요사업은 강관과 특수강 사업으로 세아제강지주는 강관사업의 지주사로 세아홀딩스는 특수강 사업의 지주사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때 계열분리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오너들이 직접 계열분리 계획이 없음을 공식석상에서 지속적으로 언급해 하나의 그룹사로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영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세아홀딩스와 세아제강지주는 공동으로 국제전시회를 참가하거나 공동 수주를 따내는 등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시너지를 내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1]

세아는 1960년 부산에서 강관을 제조하는 부산철관공업(현 세아제강)으로 출발했다. 1965년 KS품질 마크를 획득하며 1967년 첫 수출을 하기도 했다. 국가 경제 개발로 인한 강관 내수수요 증가와 늘어난 수출을 동력으로 창업 10년 만에 자산 규모가 300배 성장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1969년 기업공개를 단행했으며, 1971년 본사의 서울 이전과 생산설비 확대했다. 1975년 부산철관공업에서 부산파이프(현 세아제강)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1978년에는 포항공장을 준공하여 고급 강관 제조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했으며, 1979년 국내 최초로 미국석유협회로부터 API 모노그램을 획득했다. 1978년 미국에 Pusan Pipe America (현 SeAH Steel America)를 설립하여 본격적인 미국시장 개척에 나섰다. 1981년 API강관 수출을 통해 강관업계 최초로 1억불 수출의 탑과 금탑산업훈장을 동시에 수상했다. 1987년 강관업계 최초로 기술 연구소를 출범시켰다. 부산파이프는 1995년 '세아'로 사명을 바꾸고 그룹체제로 전환했다. 2001년 모기업인 세아제강을 분할하여 세아홀딩스를 설립해 지주사 체제로 개편했다. 세아는 21세기에 들어서며 사업구조로의 전환을 꾀했다. 2003년 자동차 소재용 특수강을 만드는 기아특수강(현 세아베스틸)을 인수하여 공격적인 경영과 과감한 투자를 실행했다. 2011년 세아특수강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시켰으며, 2013년 1월 통합사옥인 세아타워에 입주했다. 2014년과 2015년에는 각각 이녹스텍과 포스코특수강(현 세아창원특수강)을 인수했다.

기업 슬로건은 '세상을 아름답게'이다. 이는 세아의 준말로 현재 세아그룹의 공용 슬로건으로 사용되고 있다.

세아그룹 합정동 사옥

경영개요[편집]

1) 형제경영의 시작

1995년, 본격적인 그룹체제가 출범함. 부산파이프(세아 전신)는 1월1일부로 이운형 그룹 회장을 추대하고 이순형 그룹 부회장을 선임하여 21개의 계열사를 포용하는 그룹체제로 정식 출범하였다. 본격적인 형제경영이 시작된 해로 볼 수 있다. 1996년 1월1일자로 그룹 명칭을 지금의 세아로 변경했다. 이운형 회장, 이순형 부회장의 형제경영은 3세대의 경영수업으로도 이어졌다. 자녀를 직접 경영수업하는 것이 아닌 각각 큰아버지와 작은아버지 밑에서 경영수업을 받게 할 정도로 상호간 신뢰와 우애가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1년 7월 그룹의 지주사인 세아홀딩스가 출범할 당시에도 이운형 회장, 이순형 부회장, 이태성 부사장, 이주성 부사장의 지분을 균등하게 나누며, 세아만의 형제경영을 실천함과 동시에 3세대 사촌경영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2013년 이운형 그룹 회장이 해외 출장 중 심장마비로 별세하면서 경영공백이 우려됐으나, 그 동안 다져온 형제경영의 바탕 위에 이순형 부회장이 그룹 회장역할을 맡아 그룹을 성장시킨 것으로 평가받는다.[2]

2) 사촌경영 출범

일각에서는 세아그룹의 분쟁없는 가족경영이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경영권을 두고 가족간 분쟁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려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분쟁없는 가족경영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운형-이순형 형제경영에서 이태성-이주성 사촌경영의 체제로 자연스럽게 전환을 하게 된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는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명확한 역할분담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세아그룹은 세아홀딩스를 중심으로한 특수강 사업과 세아제강지주를 중심으로한 강관사업 두 가지 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수강 사업은 이태성 부사장이, 강관사업은 이주성 부사장이 각각 책임경영을 하고 있는 상황[3]이다. 현재 이순형 회장은 그룹의 두 축인 세아홀딩스와 세아제강지주의 등기이사로서 그룹 전반을 아우르는 역할을 맡고 있다.

형제경영에서 사촌경영으로 넘어가면서, 향후에 계열분리가 될 것이라는 추측들이 있었다. 특히 2018년 9월 세아제강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되면서 이러한 추측이 힘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세아는 세아제강의 지주사 체제 전환은 높아지는 보호무역주의 기조에 대응하기 위해 강관사업부문의 전략적 해외법인 관리 및 투자와 제조의 분리를 통한 경영효율성 측면이 강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주사의 기능인 법무, 홍보 등의 기능을 비롯해 그룹 지주사로서의 역할은 세아홀딩스가 담당하고 있다. 아울러, 세아홀딩스와 세아제강 각 사의 지배구조를 명확히 하게 되어 장기적으로는 3세 경영인들의 안정적 책임경영 및 독립경영을 뒷받침 하는 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특수강 사업과 강관사업은 철강분야라는 동일한 섹터이며, 세아라는 이름으로 하나의 그룹으로 있을 때 시너지를 낼 수 있기 때문에 계열분리는 현재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 실제로, 오너들이 직접 계열분리 계획이 없음을 공식석상에서 지속적으로 언급[1]해 하나의 그룹사로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영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연혁[편집]

1960년대[편집]

1970년대[편집]

1980년대[편집]

세아제강 포항공장 전경

1990년대[편집]

2000년대[편집]

세아베스틸 군산공장

2010년대[편집]

시장상황[편집]

1) 특수강 시장상황

세아베스틸 CASK

특수강사업은 캡티브 마켓을 보유한 현대제철의 등장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2013년 현대제철이 특수강 사업에 진출하며 현대차그룹의 물량을 잠식해 나갈 것으로 분석했다. 당시 세아베스틸의 전체 매출 중 현대차향 비중이 20% 중반대를 차지하고 있어 매출에 타격을 입힐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내구성과 내식성을 요하는 특수강 제품의 인증단계 및 테스트 과정에서 현대제철의 제품 상용화까지 예상보다 긴 시간이 소요가 되었고, 그 동안 세아베스틸은 유럽의 선진 자동차 부품시장을 개척하며 현대차그룹 물량을 대체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 실제로, 현대제철은 당초 계획보다 늦은 2018년 말 초도품 승인보고서(ISIR)를 완료했으나 특수강 선재 제품 표면에 크랙(Crack)등의 문제로 현대차그룹으로의 납품이 지연된 바 있다. 한편, 세아베스틸은 북미 판매법인, 독일 사무소, 태국 공장 등을 설립하고 현재 유럽 자동차 부품 OEM사와 2년간의 테스트기간을 거쳐 납품을 진행 중이다. 이는 전체 특수강 생산량이 최근 3년간 오히려 증가한 것(2016년 193만톤, 2017년 217만톤, 2018년 216만톤)과 수출비중이 17%대에서 22/3%로 높아졌다는 것에서 세아베스틸의 시장 대처능력을 높게 평가할 수 있다. 세아베스틸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주력인 자동차향 제품 이외에도 Oil&Gas 등 에너지 산업, 건설 및 중장비베어링강 판매 비중을 증가시킴으로써 Sales Mix를 개선시켜 나가고 있다. 아울러, 전략 거점 지역의 판매를 확대하고 글로벌 고객사와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물량 체계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2008년부터 대형단조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투자를 늘려왔다. 회사측은 "고급품 생산을 위해서는 제강에서 단조로의 일관 공정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회사는 사업구조를 특수강사업과 대형단조사업의 두 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단조용 전기로 150톤을 보유하고 있으며 13,000톤 프레스 설비를 갖추고 잉곳(Ingot) 및 단조품을 생산한다. 단조 과정에 있어 제강부터 열처리, 가공까지 One-Stop-System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세아베스틸은 2019년 10월 단조공법을 통해 국내최초로 원전 선진시장 미국에서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겸용용기(CASK)를 수주하기도 했다. 해당 수주는 글로벌 원자력 후행핵주기 기업 '오라노티엔'과 공급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이 납품으로까지 이어진 것이다.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겸용용기(CASK)는 원전 가동 시 사용한 핵연료를 안전하게 운반하는 용기로 원전 해체 뿐만아니라 유지보수에도 필수적인 제품이다. 원전부품 시장의 특성상 안전성이 최우선 고려 기준인 만큼 세아베스틸이 원전부품 시장에 진출한 것은 향후 매출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 강관 시장상황

SSV 제2공장

강관사업은 높아지는 보호무역주의 기조로 인한 대응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실제로 미국 무역확장법(sec 232조) 발효로 인해 국내 모든 철강사들이 대미수출에 제약이 있는 상황이다. 2014년 미국 상무부에서 한국산 유정용 강관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한 탓에 실적에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2016년 말에 미국 현지 휴스턴에 생산법인 SSUSA(SeAH Steel USA) 설립하며 반덤핑 이슈에 적절하게 대응을 하고 있다. 실제로, SSUSA는 설립 이후 성공적인 안정화 단계를 지나며 2018년 튜빙라인 증설에 나서며 미국 시장에 무난하게 안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북미시장이 주력 수출 지역이나 최근 베트남, 유럽, 중동 등 북미 이외 지역의 매출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취하고 있다. 실제로, 2019년 6월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에 위치한 SeAH Steel Vina(SSV) 제 2 공장을 완공[6]했으며 SeAH Steel UAE를 거점으로 후육강관을 생산해 프로젝트향 강관 제품을 전략적으로 납품하고 있다.

3) 글로벌 전략

최근 세아그룹은 두 축인 강관과 특수강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를 최우선 사업으로 삼고 있다. 국내 시장의 강관 및 특수강 수요의 정체, 특수강의 경우 켑티브 마켓을 보유한 현대제철의 등장 등 해외 매출비중을 늘리기 위한 체질개선 작업이 진행 중이다. 특히, 글로벌 전략을 이끄는 것은 3세대 경영진 세아홀딩스 이태성 부사장, 세아제강지주 이주성 부사장이다. 78년생으로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초등학교 동창인 동시에 우애가 좋았던 고 이운형 회장과 이순형 회장의 외 아들들이다. 실제로 서로 형제처럼 지낸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각각 미시간대학과 시카고대학을 졸업하고 해외에서 업무 경험을 쌓은 경력이 있어 글로벌 감각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수강 업체 세아베스틸은 2016년 이후 글로벌 마케팅 조직을 강화하고 유럽, 일본, 태국 등에 영업사무소 및 생산기지를 세우며 글로벌 매출 비중을 늘리고 있다. 실제로 2016년 이후 세아베스틸의 글로벌 매출 비중은 2017년 16.7%, 2018년 22.1%, 2019년 23%로 불과 2년만에 7%가량 확대[7]되었다. 세아그룹의 강관사업은 1978년부터 미국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네트워크가 확보되어 있는 상황이다. 다만, 북미시장에 편중되어 있어 이를 베트남, 유럽, 중동 등으로 북미 이외의 지역으로 매출 비중을 늘리고 있다.

세아그룹 2019 가스텍 부스

최근 세아그룹은 그룹사 통합으로 국제전시회 참여를 늘리며 글로벌 접점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적[편집]

그룹의 두 축인 강관 사업과 특수강 사업의 성장과 세아창원특수강(전 포스코특수강)인수, 이탈리아 이녹스텍 인수 등을 통해 지속적인 외형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실적 상승과 더불어 보유자산도 증가하며 공정거래위원회 자료상 공정자산 기준 36위에 위치해 있다. 이는 국내 철강사 포스코, 현대제철에 이어 3위 규모[8]이다. 세아그룹의 실적은 특수강 사업 지주사인 세아홀딩스와 강관 사업 지주사인 세아제강지주 및 해외계열사를 합친 금액으로 2018년 기준 매출 9조3,459억원, 영업이익 2,411억원이다.

- 2018년 매출 9조3,659억원, 영업이익 2,411억원

- 2017년 매출 8조7,279억원, 영업이익 4,637억원

- 2016년 매출 6조8,988억원, 영업이익 3,432억원

계열사[편집]

세아그룹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공시대상 기업집단이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