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군산시
Flag of Gunsan.svg
군산시청
군산시청
군산시의 위치
군산시의 위치
현황
국가 대한민국
면적 395.9 km2
세대 122,250 가구(2021[1])
총인구 264,656 명(2022년 3월)
인구밀도 668 명/km2
1개
10개
행정동 16개
법정동 52개
시장 강임준(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신영대(더불어민주당)
시청
소재지 전라북도 군산시 시청로 17 (조촌동 888)
웹사이트 군산시청
상징
시목 은행나무
시화 동백꽃
시조 갈매기
상징동물 밝음이

군산시(群山市)는 대한민국 전라북도 북서부 해안가에 있는 이다. 동쪽은 익산시, 서쪽은 황해, 남쪽은 만경강을 경계로 김제시, 북쪽은 금강을 경계로 충청남도 서천군과 접하고 있다. 금강 하구와 만경강 하구로 둘러싸인 육지(옥구 반도)와 황해의 섬들(고군산군도 등)로 이루어진다.

역사[편집]

군산시의 가장 오래된 선사시대 유적은 내흥동 구석기 유적이다. 발굴된 문화층의 추정 연대는 약 4만년 - 2만5천년 전으로 규암이나 석영반암을 재료로 한 뗀석기가 발견되었다.[2] 내흥동 구석기 유적은 장항선장항역군산역의 연결 공사 과정에 앞선 문화재 조사에서 발굴되었으며 구석기 시대에서 신석기 시대, 마한, 백제, 조선 시대에 해당하는 오랜 기간 동안 누적된 유물들이 발견되었다.[3]

금강과 서해가 만나는 군산은 해산물이 풍부하고 평야가 넓어 사람이 살기 좋다. 군산 앞바다의 크고 작은 여러 섬들과 군산 시내 곳곳에서 신석기 시대 유물이 발굴되어 이 지역이 선사 시대 이래 중요한 해양 거점이었음을 알게 해 준다. 고군산 군도선유도를 비롯하여 가도와 내초도, 노래섬, 띠섬, 비응도, 오식도, 개야도 등의 섬에서 약 30여 곳의 신석기 시대 조개무지가 발견되었다.[4]

청동기 시기가 되어 군산 일대는 구릉을 중심으로 한 국읍(國邑)[* 1]이 들어섰다. 군산의 소국은 셋이었다고 하며 마한에 속하였다.[5] 삼국사기온조왕이 마한을 병합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으나[6] 군산이 백제에 편입된 것은 기록과 달리 4세기 중엽의 근초고왕 치세 무렵으로 추정된다.[7] 백제는 군산 지역을 병합하고 시산군(屎山郡), 마서량현(馬西良縣), 부부리현(夫夫里縣)을 설치하였다.[7] 군산은 금강 입구에 위치하여 백제의 수도 사비성으로 들어가는 군사적 요충지였다. 군산의 맞은 편인 장항에 있었던 기벌포는 당나라 수군의 진입로였고, 백제 멸망후 신라와 당나라가 해전을 벌인 곳이기도 하다.[8]

신라가 백제를 멸망 시킨 이후 경덕왕 16년(757년) 지방 행정구역이 정비되면서 군산 지역은 임피군(臨陂郡, 현재의 임피면 일대)과 그 관할인 옥구현(沃溝縣, 현재의 옥구읍 일대), 회미현(澮尾縣, 현재의 회현면)으로 나뉘었다.[7] 이후 고려 시대까지 이 지역의 중심지는 임피였다.[9]

군산이라는 이름은 고려사에 지금의 고군산 군도를 가리키는 말로 처음 등장한다.[9] 신라시대까지 군이었던 임피는 고려시기 현으로 강등되었으나 여전히 군산 지역의 중심지였다. 고려의 군현 제도에서 현은 수령을 파견하는 영현(領縣)과 수령이 따로 임명되지 않은 속현(屬縣)으로 나뉘었는데 임피현은 영현이었고 옥구현, 회미현, 부윤현, 만경현은 임피현에 딸린 속현이었다.[10]

조선은 회미현을 옥구현에 합치고 임피현과 옥구현에 각각 현령을 임명하였다.[11] 태조는 옥구현에 수군영을 설치하고 종3품의 병마첨절제사가 수장인 진을 구축하였다. 옥구의 진이 무안현으로 옮겨간 뒤 세종 시기에 옥구읍성이 축성되었고 옥구에 다시 군산진을 설치하였다.[12] 새롭게 군산진이 설치된 후 옛 군산도(群山島)는 고군산도라 불리게 되었다. 숙종 원년 선유도에 별도의 진이 설치되었다. 이렇게 여러 진이 설치된 것은 군산이 조운선이 다니는 주요 교통로였기 때문이다.[13] 중종 7년 용안의 득성창이 옮겨 온 군산창은 영광의 법성창과 함께 호남의 대표적인 조창으로 세곡의 집결지였다.[12]

1910년 군산시내의 지도
군산부 휘장

지리[편집]

지형[편집]

동쪽으로는 전라북도 익산시, 서쪽으로는 황해, 남쪽은 만경강을 경계로 김제시, 북쪽은 금강을 경계로 충청남도 서천군과 접하고 있다. 금강 하구와 만경강 하구로 둘러싸인 옥구반도와 서해의 도서들로 이루어져 있다. 군산 부근은 차령산맥의 침강으로 고군산군도와 기타 많은 도서군이 흩어져 매우 복잡한 해안을 이루었으나, 그 후 군산 부근의 도서들은 금강의 유수와 조수작용으로 토사가 퇴적되어 육계도(陸繫島)인 옥구반도가 형성되었다.

이곳은 금강·만경강 양하천의 충적토(沖積土)에 덮여 있어 약간 구릉의 기복은 있으나 대평야로 한국의 곡창지대를 이루고 있다. 시내의 낮은 도상(島狀) 구릉지는 그 당시의 섬이었던 부분이다. 그러나 시가 정리로 인하여 대부분이 평탄화되고 시의 서남단과 시·군계 부근에 다소의 기복을 인정할 수 있을 정도이다. 지질은 대부분 결정편암계의 지질로 되어 있다. 해안선의 굴곡이 비교적 적고 완만하며 해안선 부근에는 해발고도 200m 이상의 산들이 산재해 있다. 섬은 모두 63개가 있으며, 이중 유인도가 16개, 무인도가 47개이다. 해안선은 363.9km이다. 금강과 만경강 하구 주변의 미성동(米星洞)·옥구읍·회현면(澮縣面)·대야면(大野面)·임피면(臨陂面)에는 해발고도 50m 내외의 구릉이 산재하는 넓은 충적평야가 전개된다.

산지[편집]

군산시는 대부분 지역이 해발고도 50m 내외의구릉이 산재한 넓은 충적평야이며, 100~200m의 낮은 산지가 일부 분포한다. 북동부인 나포면(羅浦面)·서수면(瑞穗面)·성산면(聖山面) 등에 200m 내외의 산지가 분포하며, 그외 남부와 서부 지역에 100m 내외의 산지가 있다. 시의 북동부의 일부 지역에만 망해산(230m) · 취성산(205m) · 오성산(228m) · 고봉산(153m) · 대초산(147m) 등 선캄브리아기의 편암과 편마암을 기반암으로 하는 200m 내외의 낮은 산지가 분포하고 있다. 금강 하구부에 위치한 시가지에 인접하여 차령산맥의 말단부인 장계산(110m) · 월명산(112m) · 천방산(120m) 등의 구릉성 산지가 있으며, 그 밖에 시의 남쪽에 금성산(125m), 남서쪽에 영병산(120m) 등이 있다.

강과 하천[편집]

북쪽과 남쪽의 시계를 따라 금강과 만경강이 서류하여 황해로 흘러들며, 탑천이 시의 동부에서 남서류하여 대야면 광교리에서 만경강 하구 부근으로 흘러든다. 경포천과 구암천이 시가지를 흘러 금강에 합류하며, 어은천은 시의 동부에서 남류하여 만경강에 합류한다. 이들 하천은 감조구간이 길기 때문에 하류에 배수갑문을 설치하여 바닷물의 유입을 막고 농업용수로 이용하고 있다.

금강과 만경강의 하구에는 넓은 간석지가 잘 발달되어 있는데 이들 간석지는 일제강점기 이후로 간척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현재에도 군장간척사업과 새만금간척사업이 진행 중으로 해안선이 황해 쪽으로 나가게 되어 있다.

기후[편집]

연평균 강수량은 1202mm, 일일 최대 강수량은 261.1mm(1979년 8월 5일 기록), 1시간 최대 강수량은 81.0mm(20107월 23일 기록), 연평균 기온은 12.8℃, 일일 최고기온은 37.1℃(2018년 8월 24일), 일일 최저기온 -15℃(2018년 127일), 연평균 풍속 4.1㎧로 2월 ~ 4월에 북서풍이 비교적 강하게 불고, 특히 해안지역이라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데 대부분 해무로 연간 평균 41일이나 되며, 겨울철 찬 대륙성 고기압 확장시에는 돌풍현상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성 이 자주 내리고, 폭설로 이어지는 경우가 잦다. 서해바다와 접해있어 해양성 기후특성을 보이고 있다.[25] 남부서해안형 기후로 겨울에는 북서계절풍의 영향을 받고 여름에는 온난습윤하다. 연교차는 내륙지방보다 해안지방이 작으며, 도서지방은 더욱 작다. 연평균기온 12.6℃, 연강수량 1,201.4mm 내외, 1월 평균기온 -0.4℃ 내외, 8월 평균기온 25.7℃(평년값 기준)이다.


군산의 기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평균 최고 기온 °C (°F) 3.4
(38.1)
5.1
(41.2)
9.9
(49.8)
16.4
(61.5)
21.6
(70.9)
25.4
(77.7)
28.6
(83.5)
29.6
(85.3)
25.6
(78.1)
20.0
(68.0)
12.9
(55.2)
6.6
(43.9)
17.1
(62.8)
일 평균 기온 °C (°F) −0.4
(31.3)
1.1
(34.0)
5.4
(41.7)
11.4
(52.5)
16.8
(62.2)
21.2
(70.2)
24.9
(76.8)
25.7
(78.3)
21.3
(70.3)
15.2
(59.4)
8.4
(47.1)
2.5
(36.5)
12.8
(55.0)
평균 최저 기온 °C (°F) −3.7
(25.3)
−2.3
(27.9)
1.8
(35.2)
7.3
(45.1)
12.9
(55.2)
17.9
(64.2)
22.1
(71.8)
22.6
(72.7)
17.6
(63.7)
11.0
(51.8)
4.6
(40.3)
−0.9
(30.4)
9.2
(48.6)
평균 강수량 mm (인치) 32.5
(1.28)
32.7
(1.29)
45.6
(1.80)
78.2
(3.08)
81.8
(3.22)
154.8
(6.09)
241.2
(9.50)
263.1
(10.36)
127.3
(5.01)
54.2
(2.13)
58.5
(2.30)
32.1
(1.26)
1,202
(47.32)
평균 강수일수 (≥ 0.1 mm) 11.0 7.7 8.7 7.6 8.2 8.9 13.3 12.5 8.3 6.5 10.0 10.6 113.3
평균 상대 습도 (%) 70.9 70.7 70.9 71.5 74.9 79.5 83.6 82.2 77.9 73.3 71.7 71.9 74.9
평균 월간 일조시간 150.0 165.7 191.3 210.0 213.7 176.6 149.6 179.9 186.1 192.4 149.4 147.0 2,111.7
출처: 대한민국 기상청[26]

지질[편집]

군산시는 경기 지괴의 남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군산시의 지질은 고원생대의 편마암류, 신원생대-고생대의 변성 퇴적암류, 중생대의 화강암과 퇴적암 등으로 구성된다.[27][28][29]

선캄브리아기와 고생대[편집]

선캄브리아기의 암석은 군산시 북동부 성산면, 나포면 지역과 군산시내 미제저수지 주변에 분포한다.

육지 지역
  • 고원생대 흑운모 편마암(PPrbgn; Paleoproterozoic biotite gneiss)은 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이며 최하부의 암석층이다. 이 암석은 사정동-조촌동 간 통매산 주변과 개정동-구암동-개정면 경계 지역, 옥산면 쌍봉리-남내리 간 대황산(95.1 m) 주변, 성산면 창오리와 대명리의 동부 지역과 도암리와 고봉리, 개정면 아동리와 운회리, 아산리와 발산리, 통사리의 대부분 지역, 대야면 보덕리의 대초산 주변과 산월리 산악 지역, 나포면 부곡리, 임피면 축산리와 읍내리 지역에 분포하며 옥서면 옥봉리 산동마을 부근에 아주 조금 분포한다. 군산 동부 지역에서 흑운모 편마암을 관입한 안구상 흑운모 편마암은 지르콘의 SHRIMP 분석결과 1882±11Ma, 1876±10Ma, 엽리상 우백질 화강암은 1846±10Ma 등의 연령(약 18억 년 전)을 지시하는 것들이 확인되어 본 암석의 지질 시대는 고원생대인 것으로 보인다. 옥봉리 산동마을 해안가 노두에서는 호상 편마암의 양상을 보여주는데 중생대 복운모 화강암에 의해 관입되어 있다. 본 암석은 주로 석류석, 흑운모, 사장석, 정장석, 석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28][29]
  • 고원생대 화강 편마암(PPrggn; Paleoproterozoic granitic gneiss)은 군산시 구암동 구암산 일대와 조촌동 현대아파트 부근에 분포한다. 군산시 구암동 일대 노변 노두의 시료의 현미경 사진은 화강 편마암이 보통의 흑운모 화강암과 유사하며 변성작용에 의해 결정 사이 경계가 파상으로 변화한 양상과 결정들이 변형되어 엽리를 형성하는 양상을 띤다.[28]
  • 고원생대 안구상 편마암(PPragn; Paleoproterozoic)은 은 군산시 성산면 여방리-대명리-산곡리-대야면 보덕리의 대명산-망경산-고봉산 그리고 나포면 부곡리-임피면 사이의 용천산 주변 산악 지역에서 흑운모 편마암을 관입하며 분포한다. 국도 제27호선과 인근 지방 도로를 따라 좋은 노두가 관찰된다. 이 암석은 장축의 길이가 평균 1cm 정도인 장방형의 알칼리 장석 반정(斑晶)들을 포함하는 중립질 내지 조립질 흑운모 화강암의 암상을 나타낸다. 안구상 편마암의 반정은 정장석이며, 기질은 주로 석영, 정장석, 백운모, 흑운모와 함께 소량의 석류석, 단사휘석, 각섬석등으로 구성된다.[29]
  • 신원생대 금성리층(NPrg; Neoproterozoic geumseongri formation) 또는 운모편암(PZms; Paleozoic mica schist)은 군산시 월명동 월명산과 나운동, 미룡동 은파유원지 주변, 옥구읍 옥정리, 상평리, 옥산면 당북리와 청암산, 금성리의 금성산 일대, 군산저수지 남측과 회현면 세장리와 고사리에 분포하는 신원생대 또는 고생대의 변성 퇴적암 지층이다. 이 암석은 석영 운모 편암과 천매암, 견운모편암, 흑운모편암, 규암 등으로 구성되며 이리도폭 지역에서는 쇄설성 지르콘을 추출하여 이에 대한 분석 결과 가장 젊은 지르콘의 연령이 806 Ma (8억 년 전)로 나타났으며 이로써 고생대 지층으로 보았으나 군산도폭 지역에서는 천매암을 포함하고 있는 석영 운모 편암의 변성 양상을 감안하여 신원생대 지층으로 분류하였다.[28][29]
    • 나운동 현대아파트 서쪽 임도와 동흥남동 팔미산 동쪽 기슭의 노두에서는 담회색을 띠며 엽리의 발달이 현저하다. 육안으로 백운모흑운모가 다수 포함되는 양상을 관찰할 수 있다.[28]
    • 천매암과 운모편암은 암회색 이암의 변성암으로 보인다. 옥산면 금성리에 위치한 금성리 채석장은 청암산 남쪽에골재 채취를 위해 개발되었던 곳에서 신선한 노두를 볼 수 있다. 풍화된 암석은 대체로 담갈색을 띠나 신선한 암석은 담회색을 띤다.[28]
    • 대체로 송풍동-월명동 경계 지역의 월명산 부근에서는 견운모 편암이 우세하고, 옥구읍 상평리 백석제 일대에서는 규암도 포함되고 있다.[28]
    • 군산 시가지 부근에서 편리의 주향은 대체로 북동-남서 방향을 보여주다가 미룡동 은파유원지 일대에서 거의 남-북 주향을 보이며 동쪽으로 경사진다. 금성리에서는 다시 대략 동-서 주향 내지는 동북동 주향을 보이게 되고 북쪽으로 경사하고 있어 대규모의 습곡구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습곡의 축면은 대략 북동-남서향의 주향으로 북서쪽으로 고각도 경사하는 것으로 보인다.[28]
    • 옥산면 금성리와 대정리, 회현면 금광리 일대에 분포하는 천매암은 금성리 채석장에서 신선한 노두의 관찰이 가능하며 동일 퇴적상의 이질암(泥質巖)으로 천매암 또는 점판암상/운모편암상을 보여주고 있다. 신선한 노두에서 회청색을 띠며 견운모 등의 변성 광물이 육안으로 식별 가능하다.[28]
    • 송창동 노변과 나운동 명화학교 북쪽 시료의 현미경 사진은 주로 석영으로 구성되고 기질부분은 변성되어 흑운모와 백운모, 견운모 등으로 채워져 있다.[28]
    • 지방도 제709호선 도로변 회현초등학교 서측에서 노두를 관찰할 수 있다.
    • 운모편암은 암상의 변화가 거의 없이 균질하고 외관상 약 100m 이상의 두께를 갖는 특징이 있다. 고원생대 기반암류를 부정합으로 피복하고 있는 임피층과 대비시키기에는 상대적으로 변성도가 낮고 암상도 크게 다르다. 쇄설성 저어콘 연령측정에 의한 운모편암의 퇴적 하한 시기는 하부의 임피층 보다는 약 2억 년 늦고 상부의 옥산층 보다는 약 4억 년 빠른 것으로 측정되었다.[29]
  • 신원생대 임피층(NPrip; Neoproterozoic impi formation)은 훅운모 편마암의 남동부인 임피면(축산리, 읍내리, 미원리 제외)과 그 남북의 서수면 서수리, 대야면 건장산과 용화산 일대에 분포하며, 옥산면 원우리, 청하면 소토리–화포리에 일부가 분포한다. 임피층은 하부의 흑운모 편마암을 부정합으로 피복하며, 중생대 복운모 화강암에 의해서 관입된다. 임피층은 주로 석영-장석질 내지 석회질의 엽층리와 운모가 많은 이질(泥質)의 엽층리가 교호(交互)하는 편암으로 구성된다. 편암 내에는 다수의 규암층이 능선을 따라 발달하나 연장성은 좋지 않다. 지형적으로 저지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신선한 노두는 거의 관찰되지 않는다. 일반적인 엽리면의 주향은 북동–남서 방향이고 북쪽 또는 남쪽으로 경사하는 향사 구조를 이룬다. 석영-장석질 내지 석회질 엽층리는 중립 내지 조립질의 입자 크기를 갖는 반면, 운모가 우세한 이질 엽층리는 세립질의 입자 크기를 갖는다. 규암은 유백색을 띄며 주로 백운모로 구성된 얇은 엽층리가 협재한다. 규암의 두께는 약 1.5m 정도이며, 부분적으로 석영과 운모가 교호하는 30–40cm 층도 있다. 임피면 보석리 금굴제 동편 도로변에서 작은 규모의 층상 규암을 관찰할 수 있다. 편암의 주요 구성 광물은 단사휘석, 각섬석, 흑운모, 사장석, 석영 등이다.[29]
  • 고생대 옥산층(Pzos)은 군산시 회현면 군산저수지와 대위저수지 북동부의 고사리 일대에 북서–남동 방향의 대상(帶狀)으로 분포한다. 북서 방향의 주향과 북동 방향의 경사를 갖는 천매암에서부터 편암에 이르는 다양한 암상으로 구성된다. 풍화작용으로 노두 관찰이 용이하지 않으나, 군산저수지 동측에서는 비교적 신선한 천매암을 관찰 할 수 있다. 엽리면은 입자 크기가 작은 천매암에서 보다 잘 정의 된다. 남서쪽으로는 하부의 운모편암을 부정합으로 피복하고 있으며 북동쪽은 신원생대 임피층에 의해서 스러스트 단층 관계로 덮인다. 소량의 흑연을 함유하고 있는 암회색 천매암 내지 편암은 약 1–2mm 크기의 석류석과 흑운모 반상 변정을 함유하며 파랑 습곡이 발달한다. 옥산층의 엽리면을 구성하는 주요 구성 광물은 백운모, 석영, 흑연 등이다.[29]
방축도 도서 지역
  • 신원생대 방축도층(NPrb; Neoproterozoic bangchuk lsland formation)은 방축도와 그 주변 말도, 보농도, 명도, 광대도, 소횡경도, 횡경도에 분포하는, 사암, 역암, 역질 사암, 이암 등으로 구성된 퇴적암층이다. 방축도층은 말도, 보농도, 명도 일대에서 신원생대의 각섬암(NPram)에 의해 관입되어 있다. 방축도층에 나타난 암상조합은 다양하다. 1) 사암 및 암회색 이암(또는 흑운모편암)의 호층, 2) 사암 및 담회색 이암의 호층, 3) 사암과 왕모래역암 호층, 4) 사암층만의 조합 등이다. 방축도층은 대개 남쪽으로 경사하며 남쪽 방향이 상향(上向) 방향임을 지시한다. 이에 따라 방축도, 횡경도 북쪽 지역은 하부에 해당되며 사암과 암회색 이암이 자주 관찰되는데 암회색 이암은 변성이 심하여 흑운모편암에 가깝다.[28]
    • 횡경도 북서부 해안가 노두에서는 사암층에 암회색 층이 협재되는 양상을 보이며 층간 스러스트가 발달하는 것이 자주 관찰된다.[28]
    • 방축도 북서부 지역의 노두에서는 사암이 우세하다가 상부로 갈수록 사암과 암회색 이암이 호층을 이루며 변화해가는 양상을 보여준다.[28]
    • 말도 남서부 해안 노두에서는 사암과 담회색 이암의 호층으로 구성된다. 이 노두 중앙부에 배사 습곡이 발달한다.[28]
  • 신원생대 각섬암(NPram; Neoproterozoic hornblende)은 말도, 보농도, 명도 지역에 대략 동-서 방향으로 대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방축도층을 관입하고 있다. 말도 지역의 각섬암은 암회색 이암을 관입하고 있으며, 이암은 방축도층에 속한다. 암맥상으로 방축도층을 관입하고 있는 각섬암은 야외 노두에서 각섬석장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엽리의 발달이 미약하다. Song (2010)은 방축도 도폭의 각섬암이 변성화강암과 메타바사이트(meta-basite)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였으며 지르콘의 SHRIMP 분석을 통해 마그마 결정화(結晶化) 연령을 891.6 Ma, 889.1 Ma, 908 Ma (약 9억 년 전)로 추산하였다.[28]

중생대 쥐라기 퇴적암 (남포층군?)[편집]

암회색 이암과 세립 내지 중립 사암, 역암 등의 조합을 이루는 지층이 군산시 해망동, 소룡동, 미룡동을 거쳐 옥구읍 일대까지 남-북 방향으로 길게 분포한다. 특히 소룡동 월명저수지 일대에서는 암회색 이암과 사암뿐만 아니라 역암또는 역질 사암이 발달하는데 육안상 변성정도는 저변성 또는 비변성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병주 외(1997)의 1:25만 광주도폭에서 이 저변성 퇴적층을 페름기 지층으로 기재한 바가 있어 옥구 지역 오곡리-어은리 일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산출되는 화석들은 그 흔적이 화석을 동정할 수 있을 만큼 분명하고 뚜렷하지는 않지만, 이들의 특징은 대부분이 엽편의 좌우 엽연에 평행한 엽맥을 갖는 구조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특징을 갖는 엽편들은 대부분이 구과류, 송백류, 소철류의 엽편으로 추정되며, 이 점을 고려해 보면 이 식물 화석들의 가능 퇴적 시기는 적어도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이후의 것으로 볼 수 있다."(전희영, 자문보고서)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다. 이를 보아, 저변성 이암 및 사암은 쥬라기 지층이며 보령 일대 남포층군의 연장임일 가능성이 높다.[28]

충남탄전의 쥬라기 남포층군은 하부로부터 하조층(월명산층), 아미산층, 조계리층, 백운사층, 성주리층 등으로 나뉜다. 하조층(월명산층)은 편마암 역을 함유한역암으로 구성되고, 아미산층은 암회색 사암, 장석질 사암, 암회색 이암, 석탄층 등, 조계리층은 규암 역이 포함된 역암과 조립 사암, 성주리층은 암회색의 중립내지 세립 장석질 사암과 암회색 이암의 호층으로 이루어지면 수 매의 석탄층이 발달하며, 성주리층은 주로 장석질 조립 사암 내지 함력 조립사암으로 구성된다. 군산 지역의 '역암 및 이암'으로 분류되는 단위가 규암 역이 포함된 역암층인 조계리층에 대비될 수 있다. '역암 및 이암'은 군산시 월명저수지 일대와 옥구읍 일대에 분포하는데 그러나 이를 남포층군의 조계리층과 동일 지층으로 보는 데에는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 특히 옥구읍 오곡리 영병산 일대에서 규암이 함유된 양상이나 신장 마을, 수산리 비암뫼, 노인요양원 일대에서 규암역이 아닌 경우도 발견되므로 완벽히 조계리층이라 보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군산 지질도폭에서는 층명을 부여하는 것을 미루고 '역암 및 이암'으로만 기재하였다. 더불어 이암 및 사암으로 구성된 단위는 현재 수집된 정보로는 남포층군의 아미산층과 매우 유사하나 지층명을 부여하는 데 신중을 기하기 위해 '이암 및 사암'으로 기재하였다.[28]

  • 이암 및 사암(Jms; Jurassic mudstone and sandstone)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군산시 해망동에서 군산대학교 지역을 거쳐 옥구읍까지 남-북 방향으로 길게 분포한다. 이 지층은 신원생대 금성리층 및 백악기 산북동층과 동과 서에서 단층으로 접촉되며, 이를 ‘역암 및 이암’이 피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암석은 암회색 이암이 우세하고 세립 내지 중립질 사암이 협재되는 양상을 띠나 옥구읍 선제리 동마산 동쪽 일대에서는 이암과 사암의 호층 양상으로 발달한다. 월명저수지 서쪽 소룡동 일대의 노두는 암회색 이암과 담색의 사암이 교호하는 양상을 보여준다. 군산대 북쪽삼거리 서쪽노변에서 암회색 이암이 분포하는데 약간의 변성 작용을 받은 양상을 띠며 천매암에 가깝다. 암회색 이암은 약간의 변성을 받아 흑색 셰일의 양상을 보여주기도 하며 해망굴 입구에서는 천매암화되어 남포 층군의 일부인지에 대한 논란을 빚기도 한다. 옥구읍 선제리 일대에서 암회색 이암은 천매암으로 변성되어 있다.[28]
  • 역암 및 이암(Jcg; Jurassic conglomerate and sandstone)은 충남 탄전 남포층군의 조계리층에 해당될 것으로 보이며 군산시 소룡동 월명저수지 일대와 옥구읍 오곡리, 어은리 일대에 분포한다. 월명저수지 북쪽 산책로를 따라 발달한 연속 노두에서이 지층은 역암, 역질 사암, 암회색 이암, 사암 등으로 구성된다. 역(礫)의 성분은 주로 규암이고 암회색 이암도 포함된다. 월명저수지 서쪽 산책로를 따라 발달하는 노두에서는 규암을 역으로 갖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월명 저수지 외에 본 지층은 옥구읍 어은리, 오곡리, 수산리 일대에도 분포한다. 옥구읍 어은리 영병산 일대 산림도로를 따라 발달한 노두에서 역암층, 역질 사암층이 비교적 얇은 층후로 암회색 이암에 끼어있다. 오곡리 신장 마을 입구 노두에서는 비교적 큰 자갈로 구성된 역암도 관찰되며 기질과 같은 암상으로 이루어져 있다(그림 4-12d). 남포층군의 하조층이 오서산 일대에서 거력의 역암으로 되어 있는 것과 유사한 암상조합을 보여주고 있으나 아미산층에 대비될 ‘이암 및 사암’ 상위에 오고, 어은리 일대의 규암 역이 포함된 역암층과 이암층 호층의 연장선에 놓이므로 하조층으로 보는 데 문제가 있다. 옥구읍 수산리 노인병원 서쪽 노두는 역암과 사암 등으로 나타나고 역암의 비율이 보다 적은 양상을 보여준다. 이 노두에서 상향 세립(上向細粒; 위로 갈수록 세립화됨)의 퇴적 구조가 관찰되는데 어은리 일대에서 남쪽으로 젊어지는 것과 달리 북쪽으로 상향 방향을 지시한다. 오곡리 훈제지 부근 노두에서도 비슷한 양상이며 이로서 오곡리-어은리를 잇는 지역에 습곡이 발달하는 것으로 보인다.[28]

중생대 쥐라기 화강암[편집]

중생대에 관입한 화강암류는 군산시 일부 지역에만 분포한다.

  • 흑운모 화강암(Jbgr; Jurassic biotite granite)은 옥구읍 어은리의 둔산(32.8 m) 주변과 회현면 월연리의 월하산 지역에 조금 분포한다.[28]
  • 복운모 화강암(Jttmgr)은 정장석 반정을 함유하는 조립질 내지 중립질의 암체로 기질을 구성하는 입자 크기는 균질한 편이다. 이 암석은 군장산업단지인 비응도, 오식도, 내초동, 옥서면 옥봉리 그리고 서수면 금암리-화등리-마룡리 일대에 분포한다. 군장산업단지 서쪽 비응도와 옥서면 옥봉리 일대의 복운모 화강암의 노두는 육안상 홍색을 띠며 알칼리 장석이 함유된 화강암이다. 이 암석의 절대 연령은 약 1억 7천만년 전이며 주요 구성 광물은 흑운모, 백운모, 녹염석, 사장석, 정장석, 석영 등이 있고, 부성분 광물로는 티타나이트, 저어콘이 있다.[28][29]

중생대 백악기 퇴적암[편집]

  • 난산층(Kn; nansan formation)은 옥서면 선연리 난산, 화산 일대와 옥구저수지 북쪽 개사동, 옥도면 신시도, 곶리도에 소규모로 노출되어 있다. 충적층의 분포가 넓어 기반암과의 관계는 명확치 않으나 난산층은 인근에 널리 분포하는 복운모 화강암 위에 부정합으로 쌓인 것으로 보이며 지층의 자세 등을 고려할 때 산북동층에 의해 피복된 것으로 보인다. 신시도 선착장 남쪽 노변에서 난산층의 상위에 야미도 유문암이 분출하고 있다. 야미도 유문암의 암석 절대 연령이 93.6±2.1Ma (약 9300만 년 전)임을 감안할 때 난산층의 지질시대는 전기백악기 지층으로 추정된다. 산북동층이 난산층 위에 쌓인 지층이 맞다면 산북동층에서 산출되는 식물화석 또한 전기 백악기이므로 난산층의 지질 시대를 전기 백악기로 설정한 것은 합리적이라 할 수 있다. 난산층은 주로 자홍색의 역암, 역질 사암, 사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28]
    • 신시도 일대에서 난산층은 자홍색의 역질 사암, 사암, 역암 순으로 역질 사암이 우세하다. 이 지역에서 하도(河道)상 퇴적양상이 자주 관찰되며 단위층에서 퇴적 더미의 측방 전파(lateral propagation)가 관찰되기도 한다). 신시도에서 난산층 위에 야미도 유문암이 놓인다.[28]
    • 곶리도 동남쪽 해안에 소규모로 분포하는 퇴적층은 하부로부터 역질 이암, 사암과 이암의 호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시 야미도 유문암(Kyrh)이 그 위에 분출하였다. 두껍게 역암 또는 역질 이암이 발달하는데 역질 이암 상부에는 이암층에 입자(clast)가 아닌 불규칙한 표면을 가진 것들이 포함되는데 이암에 포함된 석회질 물질로부터 2차적으로 발달한 결핵체(concretion)로 보인다.[28]
  • 산북동층(Ks; sanbukdong formation)은 군산시 산북동, 미성동 일대와 군장산업단지 북쪽 하안에 분포하며, 주로 암회색 이암으로 구성되고 곳에 따라 자홍색 사암 및 이암, 담회색 사암 등으로 구성된다. 산북동 문창마을 부근 노변 지역은 주로 암회색 이암으로 구성되고 사암과 응회질 퇴적암이 이암에 협재한다. 이암에는 엽층리(lamination)가 잘 발달하여 풍화작용에 의해 두께 수 mm로 쉽게 박리(剝離)된다. 지층면에는 물결 자국, 빗방울 자국과 같은 퇴적구조가 발달하기도 한다. 이 일대에서 다수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군장산업단지 부근의 금강 하구 변에도 산북동층이 분포하며, 매립 이전에 있던 입이도(入耳島)란 섬의 북쪽 자락에 해당된다. 공단 대도에서 농지로 진입하는 입이도 남쪽 OCI 회사 건너편 도로에는 회색 이암과 사암층이 노출되어 있었으며 2013년 7월 도로확장과 사면정리로 드러난 사면에서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었다. 이 노두에서는 건열(mud crack)과 벌레구멍(burrow) 등도 발견된다. 입이도 남쪽 노변 노두에서는 자홍색 내지 암적색 이암과 담회색 사암으로 구성되며, 상위로 가면서 암회색 이암과 담회색 사암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준다. 이 지역에서 벌레구멍(burrow)등이 자주 관찰된다. 산북동층은 충적층의 간섭으로 알기 어려우나 쥐라기의 복운모 화강암(Jtmgr)을 부정합으로 덮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지층의 주향은 대개 북북서-남남동 내지 북서-남동 방향이며 북동 방향으로 경사져 있어 산북동층 동측에 발달하는 쥐라기 퇴적층(Jms, Jcg)과는 단층으로 접촉될 것으로 추정된다. 산북동층의 두께는 지질 단면에 나타난 바에 따르면 300m 이상 될 것으로 추정된다.[28]
    • 고생물 조사 과정에서 산북동층에서 다수의 식물화석과 갑각류화석, 공룡발자국 화석 등이 발견되었다. 산북동층에서 발견된 식물화석의 동정결과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모두 구과상 나자식물인 송백류로 볼치아목(目)에 속하는 장린삼과(科)와 편백과(科)로, 요즘의 삼나무와 편백나무 종류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산북동 문창마을 부근 노변 노두에서 식물화석 이외에도 저서성 갑각류인 Estherites의 화석이 다수 발견되고 있다. 군장산업단지 남쪽 산북동의 신설 공사구간의 산북동층에서는 공룡 발자국이 발견되었으며, 이 노두에서 다섯 개 이상의 보행렬이 확인된다. 주로 2족 보행(bipedal running)의 보행렬을 보여주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보행렬이 동쪽(노두상에서 아래쪽)으로 가면서 사라지는 경우가 발견되며 분지 동쪽의 수심이 보다 깊었음을 시사한다. 드물게 앞발의 자국이 남아 있는 경우도 보인다.[28]
  • Class Coniferopsida(松柏綱)
    • Order Voltziales(볼치아目)
      • Family Cheirolepidaceae(= Hirmeriellaceae; 掌鱗杉科)
        • Pseudofrenelopsis sp. cf. P. parceramosa
        • Pseudofrenelopsis sp.
      • Family Cupressaceae(扁柏科)
        • Cupressinocladus sp.
        • Cone structure of Taxodiaceae(솔방울)
  • 비안도층(Kb; bian island formation)은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리 일대의 비안도, 두리도, 약도, 치두도 일대에 분포하는 퇴적암과 사당도 일대 응회암 및 응회질 퇴적암이다. 비안도 일대에서 비안도층은 대개 북서-남동 방향의 주향에 북동 22°~30°경사를 보여주고 있다. 비안도 남쪽 7 km 해역의 사당도 일대에서는 북동-남서 주향에 25°북서 경사를 보여준다. 비안도에서 비안도층은 덕산도 화강암에 의해 관입당했다.[28]
    • 비안도 남쪽 해안가 노두에서는 자홍색 이암과 사암의 호층 양상을 보여주며 사진 중앙의 사암층은 측방으로 두께 변화가 심하며, 기저부에는 깎고 메우기 또는 하도(channel) 퇴적 양상의 구조를 보여주기도 한다.
    • 두리도 지역에서는 회색 또는 사암이 상향 세립화 하는 양상을 보여주며 상부에 이암으로 변화하기도 한다. 이 노두에서 역암에 협재된 층준이 자주 관찰되며 비안도 북서부 딴섬 건너편 해안가에서는 회색 또는 회청색 사암/이암이, 상위에 자홍색이암과 사암의 호층이 분포한다.
    • 사당도의 지질은 라필리응회암, 라필리스톤, 응회질 퇴적암 등으로 구성된다. 응회질 퇴적암이 응회암 사이에 퇴적된 양상으로 퇴적상과 화산분출이 공존하는 지형(terrane)에서 가능할 것으로 짐작된다.[28]
    • 비안도층은 고군산군도와 부안 화산암체의 화산 활동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비안도에서 덕산도 화강암에 의해 관입되었으므로 고군산군도 지역의 화산활동을 고려할 때, 야미도 유문암의 정치연대 93.6Ma과 덕산도 화강암의 86Ma 을 고려하면 비안도층은 전기 백악기와 후기 백악기 경계의 지질시대의 지층일 것으로 생각된다.[28]

중생대 백악기 화산암 (고군산군도와 선유도 화산암체)[편집]

선유도의 모습. 멀리 산에 노출된 회백색 암석은 선유도 유문각력암(Ksrb)에 해당하는 암석이다.

고군산군도 지역에는 중생대 백악기의 화산암이 발달한다. 이는 선유도 화산암체라 불린다.

  • 무녀도 조면암(Kmtr; munyeo island trachyte)은 무녀도 남부와 신시도 남부 지역에 분포하며 유문암과는 점이적인 관계로 생각되나 명확히 정의되진 못하였다. 무녀도 지역에서 유상 구조가 발달되기도 하나 대개는 괴상(塊狀)이며 야외 노두에서 담색 또는 약간 붉은 빛을 띠는 정도를 보여준다. 현미경 관찰에 따르면 노두상의 산포된 결정은 장석으로 보인다. 무녀도 조면암에서도 선유도 일대 섬들에서와 마찬가지로 협소한 절리 간격이 특징적인 박판상(薄板狀) 절리의 발달이 자주 관찰된다.[28]
  • 야미도 유문암(Kyrh; yami island rhyolite)은 야미도를 비롯하여 동에서 서로,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곶리도, 그리고 조그마한 섬인 계도, 시투섬, 살막섬, 박섬, 백포섬 등에 분포한다. 야미도 유문암은 유동 구조를 현저히 잘 발달되기도 하나 괴상(塊狀)인 경우도 적지 않다. 야미도 유문암은 신선한 노두에서 회색을 띠나 대개 백색을 띠는 경우가 많다. 야미도 지역 시료로부터 추출한 지르콘을 SHRIMP 분석한 결과 야미도 유문암의 암석 연령이 93.6±2.1Ma (9300만 년 전)로 나타났으며 부안 화산암체의 암석 연령이 8~9천만년 전인 것을 감안할 때 선유도 일대 화산체의 형성이 부안 화산체보다 약간 이른 시기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28]
  • 선유도 유문각력암(Ksrb; seonyu island rhyolite breccia)은 선유도를 비롯하여 대장도, 장자도, 솔섬, 닭섬 등지에 분포하며 이 지역의 유문암은 파쇄되어 다른 유문암과는 구별된다. 이 암석은 선유도 일대 화산체의 중서부에 위치하며 화산체 분출과 이에 따른 화도의 붕락 과정에서 형성되었거나 중첩되는 분출 과정에서 형성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하면 이 유문각력암의 존재는 이 분포지가 화산체의 중심부에 해당될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유문각력암(rhyolite breccia)은 대개 유문암이 파쇄되어 기질과 입자 모두 유문암 기원의 물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력은 경우에 따라 원마도가 높은 경우도 있어 외견상 역암처럼 보이는 곳도 있다.[28]
    • 무녀도 무녀항 동쪽에 두 개의 무인도가 있으며 이 지역에서도 유문각력암이 발달하며 중첩된 유문암 관입/분출로 각력을 이루기도 한다. 대장도 서부 일부 노두에서는 각력이 신장(伸張)되어 있는 양상으로 나타나는데 비교적 고온의 용암 상태로 있던 당시에 형성되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28]

단층[편집]

  • 함열 단층 : 이 단층은 원래 부여 분지의 남동측 경계를 이루는 단층으로 부안군까지 이어지는 이 수직 단층은 군산시 동부의 임피역 부근을 지나간다. 그러나 이 지역은 익산시와 군산시 사이로 넓은 평야지대가 발달하고 있어 명확한 단층의 증거는 발견하기 어렵다.[29][27]
  • 군산 시가지 지구의 월명동, 송풍동 지역에서 월명호수와 산북동 동부, 미룡동을 지나 옥구읍 수산리로 이어지는 활 모양의 단층이 발달한다. 이 단층은 신원생대 금성리층과 중생대 쥐라기 이암 및 사암(Jcg) 간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지질 도폭에서는 이 단층의 이름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굳이 정한다면 '미룡 단층' 정도가 적당할 것이다.[27]
  • 산북동에서 신관동을 지나 옥구읍 어은리로 이어지는 남-북 주향의 단층은 산북동층(Ks)과 이암 및 사암층(Jms) 사이에 발달하고 있으며 이 둘을 단층 접촉시킬 것으로 추정된다. '산북동 단층'이 적당한 이름이다.[28]
  • 군산저수지 부근에는 천매암의 노출과 관련된 역단층이 존재한다. 군산저수지 부근의 지질을 보면, 군산저수지 북쪽의 국도 제21호선 도로변에서는 고원생대의 편마암이 노출되며, 그 남쪽의 지방도 제709호선를 따라서는 임피층이 분포한다. 군산저수지 북동쪽의 능선을 따라서 옥산층의 천매암이 북쪽으로는 임피층과 접하고 남쪽으로는 운모편암과 접하며 노출된다. 천매암은 옥천층군 상위에 부정합으로 놓이고, 임피층과의 관계는 역단층으로 추정된다. 천매암층 전체가 심한 습곡 작용과 단층 작용을 받아서 엽리면 내지 층리면이 60° 이상의 고각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관찰되는 단층들이 대부분 역단층의 성격을 보이기 때문이다. '군산저수지 단층'이 적당한 이름이다.[29]

행정 구역[편집]

군산시의 행정 구역은 1읍 10면 16행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산시의 면적은 395.9 km2이고,[30] 인구는 2019년 12월 말 주민등록 기준으로 270,131 명, 118,264 가구이다.[31]

군산시 행정구역
시내동 구역
읍면동 한자 면적
(km2)
인구 세대
옥구읍 沃溝邑 38.30 3,287 1,677
옥산면 沃山面 16.73 4,814 1,957
회현면 澮縣面 38.34 3,549 1,558
임피면 臨陂面 21.97 2,758 1,446
서수면 瑞穗面 24.23 2,671 1,339
대야면 大野面 37.83 5,225 2,661
개정면 開井面 16.80 3,109 1,512
성산면 聖山面 27.41 3,019 1,409
나포면 羅浦面 31.80 2,289 1,136
옥도면 沃島面 23.56 3,629 1,865
옥서면 沃西面 20.88 3,199 1,626
해신동 海新洞 3.03 2,470 1,302
월명동 月明洞 1.14 6,062 3,191
신풍동 新豊洞 1.21 7,527 3,442
삼학동 三鶴洞 0.56 5,965 2,988
중앙동 中央洞 0.67 2,953 1,728
흥남동 興南洞 0.99 11,968 5,361
조촌동 助村洞 3.11 21,180 9,131
경암동 京岩洞 1.22 7,769 3,958
구암동 龜岩洞 5.63 5,579 2,322
개정동 開井洞 5.11 3,006 1,250
수송동 秀松洞 5.41 56,282 20,683
나운1동 羅雲洞 1.60 13,381 5,937
나운2동 0.81 24,463 9,715
나운3동 8.55 33,509 13,660
소룡동 小龍洞 33.48 17,251 8,240
미성동 米星洞 29.54 13,217 7,170
군산시 群山市 395.9 270,131 118,264

* 인구·세대는 2019년 12월 31일 주민등록 기준

인구[편집]

  • 군산시의 연도별 인구 추이[32]
연도 총인구   비고
1949년 196,980명 적50.png적10.png적05.png적01.png 군산시(74,447), 옥구군(122,533)
1955년 213,039명 청50.png청10.png청10.png청01.png 군산시(85,932), 옥구군(127,107)
1960년 229,377명 청50.png청10.png청10.png청05.png청01.png 군산시(90,437), 옥구군(138,940)
1966년 250,753명 청50.png청30.png청03.png청01.png 군산시(102,327), 옥구군(148,426)
1970년 247,526명 청50.png청30.png청03.png 군산시(110,140), 옥구군(137,386)
1975년 271,986명 청50.png청30.png청10.png청01.png 군산시(154,780), 옥구군(117,206)
1980년 271,175명 청50.png청30.png청10.png 군산시(165,317), 옥구군(105,858)
1985년 280,913명 청50.png청30.png청10.png청03.png청01.png 군산시(185,649), 옥구군(95,264)
1990년 287,055명 적50.png적30.png적10.png적05.png적01.png 군산시(218,205), 옥구군(68,850)
1995년 266,569명 청50.png청30.png청05.png청03.png청01.png 외국인: 229 (0.1%) 군산시
2000년 272,715명 청50.png청30.png청10.png청01.png 외국인: 586 (0.2%)
2005년 250,011명 청50.png청30.png청03.png 외국인: 799 (0.3%)
2010년 260,546명 청50.png청30.png청05.png청01.png청01.png 외국인: 1,701 (0.7%)
2015년 275,155명 청50.png청30.png청10.png청01.png청01.png 외국인: 6,432 (2.3%)
2019년 270,635명 청50.png청30.png청10.png 외국인: 8,136 (3.0%)

경제[편집]

공업[편집]

일제시대 당시 미곡 수출항으로 번성하였으나, 1960년대 이후 산업화 시기에 발전에 뒤쳐지게 되어 1차산업과 식품공업 위주의 미미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1990년대 이후에는 중국의 경제 성장과 더불어 서해안 시대의 개막으로 중공업 위주의 2차 산업이 주를 이루게 되었다. 두산인프라코어·타타대우상용차·OCI 등 대규모의 중공업 관련 공장이 가동 중이다. 또한 2018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중인 새만금 산업단지에 OCI와 삼성이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관한 대규모 투자를 진행·계획하고 있다.

경기 침체로 현대중공업한국지엠이 군산에서 철수하여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때마침 전기자동차 확대에 힘입어 에디슨모터스 및 명신 등의 전기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군산에 생산라인을 차리며 대한민국 전기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준비를 하고 있다.

농업[편집]

호남평야의 중심을 이루는 곳으로 전형적인 쌀농사 지역이다. 주요 농산물은 쌀·나맥 등이다. 서해의 호어장에 임하여 어업이 성하며, 특히 성어기에는 멀리 목포 등 남해안 지방에서 조기떼를 따라 올라온 고깃배들이 어청도 근방에서 고기를 잡아 대부분 군산으로 집결하여 어시장은 성황을 이룬다. 고군산군도·동중국해 등 연근해에서 조기·새우·삼치·홍어·갈치 등이 잡히고, 해안 간척지와 도서지방에서는 조개류·미역·김 등의 양식업도 성하며, 옥구읍·회현면·옥서면 등 서해를 낀 곳의 해안지대에서는 대규모 염전이 개발되었다. 특산물로는 가물치, 마른꽃새우, 냉동대하, 멸치액젓, 물외장아찌, 흰찹쌀, 보리쌀 등이 유명하다.

상업[편집]

수산업[편집]

대형마트[편집]

영화관[편집]

애플리케이션[편집]

  • 배달의 명수 - 2020년 3월 정식 서비스

관광[편집]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동국사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는 군산시 옥도면이 관할하는 섬의 무리로, 무녀도, 선유도, 신시도 등 12개의 유인도와 46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경관이 빼어나 관광지로 유명하며, 몇몇 섬은 새만금 방조제 및 연도교(連島橋)로 이어져 있다.
근대역사교육의 도시 군산에 자리한 군산의 근대문화 및 해양문화를 주제로 하는 특화 박물관이자 지역박물관으로서 2011년 9월에 개관하였다. 지하1층 지상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은 해양물류역사관, 어린이박물관, 수장고로, 2층은 근대자료규장각실로, 3층은 근대생활관, 기획전시실, 세미나실로 구성되어 있다. 군산시의 근대 박물관, 근대 미술관, 근대 건축관은 자녀와 역사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근대 박물관에서는 일제 강점기 당시의 역사를 보여주는 연극도 진행한다.
본래 농업용 저수지였던 곳이 저수지를 중심으로 인근의 작은 산들을 포함한 2,578,524평방미터가 1985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순환도로가 완공되어 누구나 자동차를 타고 아흔아홉 구비라는 은파관광지의 주변을 모두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
  • 이성당빵집
1920년부터 오랜 전통을 이어온 빵집이다. 단팥빵과 야채빵이 유명하며, 특정 시간에 줄을 지어 사먹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현재는 다른 일부 지역에 체인점을 냈다.
  • 자천대
원래 옥구군 선연리의 동산에 있었으나, 일제시대 후기 군용비행장 안으로 편입되자 이를 상평마을로 옮기고 경현재라 하였다가 1967년 다시 지은 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앞면 3칸·옆면 1칸 규모의 2층 누각이고,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여러 가지 색으로 된 무늬를 곱게 칠해 놓았다.
  • 철길마을(기차마을)
기차 선로에 집들이 바짝 붙어있는 마을로, 관광지로 재탄생했다. 현재는 기차가 다니지 않는다.
1층에는 최신시설의 남녀 목욕탕이 있었고, 2층부터 4층까지는 20여개의 객실을 갖추고 군산항을 찾는 국제여객을 맞이했다. 2008년 이후 상당기간 빈 건물로 방치되었다가 2015년부터 현대식 미술관 및 예술가를 위한 작업공간으로 리모델링을 했다.
명사십리, 삼도귀범 등 선유팔경이 유명하다. 바다낚시, 갯벌체험 등 체험관광이 가능한 전천후 관광지이다.

월명공원은 군산시 중심에 위치한 곳으로 시민의 안식처이자 관광지로써 봄에는 화려한 벚꽃과 동백꽃이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시민들을 유혹하며, 정상에 오르면 금강과 서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군산 내항의 진포해양테마공원은 고려말 최무선 장군이 최초로 화포를 이용하여 왜구를 물리친 진포대첩을 기념하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당시 전투현장이었던 내항일대에 육․해․공군의 퇴역장비 13종 16대를 전시하여 공원을 조성하였습니다.

문화재[편집]

원래는 완주 봉림사터에 있던 것을 지금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 2단의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올린 형태였으나 지금은 탑신의 한 층이 없어지고 4층까지만 남아있다. 이 탑은 전체적으로 균형미가 있으며, 고려탑의 간결한 아름다움이 잘 나타나 있다.
1층 기단에 3층의 탑신을 세운 후 머리장식을 얹은 탑으로, 백제탑 양식을 일부 보이고 있다. 이 석탑은 고려시대의 석탑으로서, 백제탑 양식의 흐름을 따르고 있어 지방적 특색을 보여준다.

적산가옥[편집]

  • 히로쓰 가옥
군산시 신흥동에 있는 일본식 가옥이다. 일제강점기 군산지역의 유명한 포목상이었던 일본인 히로쓰가 건축한 2층의 전통 일본식 목조가옥이다. 근처 거리에서 여러 일본식 가옥들을 구경할 수 있다.
  • 동국사(등록문화재 제64호)
우리나라의 얼마남지 않은 일본식 사찰로 아직도 사찰로서 기능을 하는 유일한 곳이다. 여담으로 동국사에는 100년에 한번씩 꽃이 피는 토란꽃이 있다 한다.

축제[편집]

교통[편집]

군산은 대외 수출항으로써 발달하였기 때문에 배후지와의 육로 교통이 일찍부터 발달하였으며 특히 호남고속도로가 전주와 익산 사이를 달리고 전주∼군산간 도로 확장으로 더욱 편리해졌다. 철도는 군산선이 2008년 1월 1일 장항선에 편입되고 장항-군산간 철길이 단선으로나마 이어지면서 새마을, 무궁화호를 이용하여 익산, 대천, 천안, 서울 방면으로 갈 수 있다. (현 군산역은 경유하는 모든 열차가 정차하며, 새마을호 왕복 8회, 무궁화호 왕복 9회이다.) 군산항은 또한 국내 각 항구와 연락됨은 물론 외국과도 연결되며, 군산공항에서는 제주 노선이 운행된다. 군산공항은 연 263천명의 여행객이 이용하며 물동량은 6,570톤이다.[36] 군산은 항만교통의 중심지로 외항에서 수출입 물자가 운송되고, 내항에서는 황해 도서와의 연결이 이루어진다. 군산항은 토사의 퇴적이 심하여 1926년부터 호안축조(護岸築造)와 도수제(導水堤) 축조공사를 행하였다. 그래도 토사의 퇴적으로 대형선박의 출입이 불편하여 서남방 8km 지점에 1 2만t급의 선박이 출입할 수 있는 외항계획을 수립하여 공사하였다. 군산항일제강점기에 쌀 수출항으로 성장한 이후 전라북도의 공업발전 부진으로 해운 운송실적이 미미했지만, 1990년대에 들어 수입을 중심으로 물동량이 크게 증가하여, 화물운송의 경우 1992년에는 전년의 3,353t에 비해 크게 증가한 633만 6594t의 운송 실적을 보였다. 군산외항은 최대 2만t급 선박 12척이 동시에 머무를 수 있게끔 건설되었고, 자동차 전용부두 등 4개 부두가 건설되어 있다. 현재는 옥도면에 비응 관광어항이 신설되어 어항으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으며, 중국 옌타이(烟台)와 칭다오(靑島) 직항로가 개설되어 있으며, 10만 톤급 선박 60여 척이 접안할 수 있는 새만금 신항만이 건설되고 있다. 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가 지나가며, 새만금 - 포항간 고속도로가 건설 중이다. 금강하구둑을 통해 서천군으로 갈 수 있으며, 군산시 해망동과 서천군 장항읍을 잇는 동백대교가 연결되어 금강하구둑을 이용하는 것과 비교하면 운행거리는 14km에서 3km로 11km 줄었고, 운행시간도 30분에서 5분으로 25분 단축되었다.

철도(현재 운행 중인 역)[편집]

Legenda kolej.svg 장항선 장항역군산역대야역임피역익산역

버스[편집]

군산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해운[편집]

  • 중국의 석도 ↔ 군산시 간 국제여객선이 운항중이다.[39]

도로[편집]

교육[편집]

  
  
  
  
  
  
  • 특수학교
  

도서관[편집]

스포츠[편집]

농구[편집]

공공 시설[편집]

역대 시장[편집]

출신 인물[편집]

자매 결연 도시[편집]

각주[편집]

내용주[편집]

  1. 삼한을 구성하는 연맹체에 속하는 소국들의 중심 읍락. 마한은 약 50여개의 소국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 국읍 Archived 2020년 7월 1일 - 웨이백 머신, 우리역사넷

참조주[편집]

  1. “2021년 12월 주민등록 인구”. 《행정안전부》. 
  2. 군산 내흥동유적 Archived 2017년 12월 26일 - 웨이백 머신, 전곡선사박물관
  3. 군산 내흥동 유적 발굴조사[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한국고고학회
  4. 선사 Archived 2017년 12월 26일 - 웨이백 머신, 디지털군산문화대전
  5. 한광야 교수의 한국의 도시 (7) - 금강이 만들어낸 도시, 군산 Archived 2017년 12월 26일 - 웨이백 머신, 동대신문, 2015년 9월 21일
  6. 마한을 기습하여 합병하다 ( 8년 10월(음) ), 삼국사기, 한국사데이터베이스
  7. 삼국통일신라시대 Archived 2017년 12월 26일 - 웨이백 머신, 군산대학교 박물관
  8. 기벌포전투 Archived 2020년 7월 1일 - 웨이백 머신, 문화콘텐츠닷컴
  9. 군산(群山)이란 이름은 어디서 왔을까? Archived 2017년 12월 26일 - 웨이백 머신, 황룡닷컴, 2011년 3월 2일
  10. 고려시대 Archived 2017년 12월 26일 - 웨이백 머신, 군산대학교 박물관
  11. 조선시대, 군산대학교 박물관
  12. 군산 역사 연표, 군산근대역사박물관
  13. 조창의 모습 Archived 2017년 12월 26일 - 웨이백 머신, 문화콘덴츠 닷컴
  14. 이이화, 《한국사이야기22. 빼앗긴 들에 부는 근대화바람》(한길사, 2004) 27쪽.
  15. 조선총독부령 제111호 도의위치·관할구역변경및부·군의명칭·위치·관할구역변경에관한규정 (1913년 12월 29일)
  16. 조선총독부령 제220호 (1940년 10월 23일)
  17. 법률 제32호(1949.07.04 공포)
  18. 대통령령 제6542호(1973년 3월 12일 공포)
  19. 대통령령 제10050호 경기도시흥군의왕읍등35개읍설치에관한규정 (1980년 10월 21일)
  20. 대통령령 제12557호
  21. 군산시조례 제1566호,제1567호(1994.8.1공포)
  22. 법률 제4774호 경기도남양주시등33개도농복합형태의시설치등에관한법률 (1994년 8월 3일)
  23. 군산시조례 제566호, 제567호(2003.02.17 공포)
  24. 군산시조례 제789호(2008.02.04 공포)
  25. “군산 기상대”. 2009년 4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6월 15일에 확인함. 
  26. “평년값자료(1981-2010) 군산(140)”. 대한민국 기상청. 2012년 4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5월 2일에 확인함. 
  27. “5만 지질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8. “군산·부안·방축도·장자도도폭 지질조사보고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13년. 
  29. “이리도폭 지질조사보고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12년. 
  30. 군산 현황 군산시청 홈페이지, 2020년 9월 18일 확인.
  31. 주민등록 인구통계 행정안전부, 2020년 9월 18일 확인.
  32. 통계청, KOSIS 국가통계포털
  33. 홈페이지
  34. 홈페이지
  35. “홈페이지”. 2018년 4월 2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4월 27일에 확인함. 
  36. 군산시청 홈페이지 참조.
  37. 익산시 일부 버스가 대야면까지 운행한다.
  38. 서천군 농어촌버스 91번이 금강하굿둑을 넘어 군산시외버스터미널까지 운행한다.
  39. “석도훼리, 군산 ↔ 석도 간 운항”. 2014년 12월 1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1월 17일에 확인함. 
  40. 홈페이지
  41. “홈페이지”. 2018년 4월 2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4월 27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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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