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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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주식회사
Maeil Dairies Co., Ltd.
산업 분야 유제품 제조
창립 1969년 2월 14일 (최초설립)
2017년 5월 1일 (매일홀딩스로부터 분할)
창립자 매일홀딩스㈜
시장 정보 코스닥: 267980 (2017.6.5 상장)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본사 소재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길 50 (중학동, 더케이트윈타워A동)
핵심 인물 김정완 (대표이사 회장)
김선희 (대표이사 사장)
제품 우유,유음료
자본금 6,700,000,000원 (2015.12)
매출액 1,542,188,438,427원 (2015)
영업이익 36,385,049,166원 (2015)
순이익 26,068,453,647원 (2015)
자산총액 835,501,699,438원 (2015.12)
주요 주주 김정완 외 특수관계인: 38.83%
진암사회복지재단: 10.67%
이종석: 7.52%
국민연금: 6.64%
종업원 2,085명 (2015.12)
웹사이트 매일유업

매일유업(每日乳業, 영어: Maeil Dairies Co., Ltd)은 1969년 대한민국 정부의 종합낙농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암 故 김복용 회장이 설립한 유가공업체이다. 우유, 발효유, 육아식품, 커피, 주스, 두유 음료, 치즈, 와인, 유아복 등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하였다.

분유부문은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중국, 동남아, 중동 등 해외로 수출이 증대되고 있다. 2014년 우유의 초과공급 문제로 업계의 수익성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선점해 놓은 중국 분유 수출망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는 경쟁 후발 업체인 남양유업이 고전을 면치못하는 것과 대조된다.[1]

실적은 매분기 3천억대의 매출이 나오며, 순이익 역시 매년 200억대로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2014년 10월 현재 국민연금이 지분 5.04%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2]

사업[편집]

주요 제품으로는 매일우유,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새벽목장,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앱솔루트, 맘마밀, 퓨어, 엔요, 카페라떼, 바리스타, 썬업, 순두유, 뼈로가는 칼슘두유, 상하치즈 등이 있다. 그 외에 매일유업 중앙연구소에서는 유아식, 음료, 발효유, 유지식품, 프로바이오틱 균주 개발, 준의약식품, 환자식 등을 개발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2007년 인도 요리 레스토랑 달(Dal) 역삼점을 오픈하면서부터 외식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엠즈 다이닝(M's dining)이란 이름 아래 수제 버거 ‘골든 리퍼블릭’, 일본식 곱창전골 ‘야마야’, 중식 ‘크리스탈 제이드’, 이탈리아 요리 전문점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일본식 돈가스 ‘안즈’, 일식 ‘만텐보시’, 스시 전문점 ‘타츠미즈시’ 등 수십여 개에 달하는 매장을 운영 중이다.[3]

2013년 6월 1일 폴바셋 외식사업부문을 엠즈씨드 주식회사로 분할되었다.

2016년에는 삼성 스포츠단 일부종목(축구, 농구)과 스폰서십을 체결하였다.

사회공헌[편집]

  • 선청성 대사이상 환아를 위한 특수 유아식 개발
  • PKU 가족캠프 지원 - 특정 아미노산을 소화하지 못해 식이조절을 해야 하는 PKU 환아와 가족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희망을 주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PKU 가족캠프를 매년 후원하고 있다.
  • 하트밀 캠페인 - 2016년에는 환아 가족을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로 초대해 특별한 레시피 만찬을 선사하였다.
  • 다문화, 한부모 가정 지원 - 결혼이민 여성을 비롯한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에 유아식 제품 후원

사건·사고 및 논란[편집]

식품 사고[편집]

2011년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검사 결과 매일유업의 분유 '프리미엄 명작 플러스-2'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모두 회수된 일이 있고, 중국에 수출한 분유가 아질산염 검출로 부적합 판정을 받아 폐기된 일이 있었다.[4] 이 사고로 분유시장에서 30%에 가깝던 매일유업의 시장점유율은 2011년 3월 10% 초반까지 떨어져 일동후디스에 2위 자리를 내주기도 했다. 매일유업에서는 외부 분석 기관에 조사를 의뢰한 결과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았고 신뢰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

포르말린 사료 파동[편집]

매일유업은 살균제, 방부제에 사용되는 발암성 물질인 포르말린이 첨가된 혼합사료를 수입해 젖소에 먹이고, 여기서 생산된 우유로 영유아 및 어린이용 제품인 앱솔루트W를 만들어 판매했다고 알려져 파문을 일으킨 일이 있다.[5] 매일유업은 2010년 9월 30일 호주의 내추럴사와 사료 수입 계약을 맺고 그 다음달부터 앱솔루트W라는 새로운 영유아 대상 우유를 내놓으며 시장점유율을 늘려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수입 사료에 포르말린이 함유되어 있다는 정보가 경쟁업체인 남양유업에서 제보되었고, 이로 인해 매일유업은 문제의 제품 뿐 아니라 전체적인 우유 판매가 타격을 받아 총 매출액이 7% 이상 감소했다.

이에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매일유업 등 4개 우유업체의 우유제품 9종(45개 시료)를 대상으로 포름알데히드 함량을 검사하였으나 모든 시료에서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자연생성 범위인 0.013~0.057ppm 이내로 검출되었다. 결과적으로 남양유업 측의 정보가 잘못되었음이 밝혀졌고, 사건은 종결되었다.[6] 이 사건은 잘못된 정보에 의한 식품 파동이라는 점에서 1989년의 삼양라면 공업용 우지 사건, 1998년의 포르말린 통조림 사건, 2004년 쓰레기 만두 사건 등과도 비슷한 해프닝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치즈 가격 담합[편집]

2011년 6월 24일 대한민국 공정거래위원회는 매일유업이 판매하고 있는 치즈 상품의 가격을 서울우유협동조합, 남양유업, 동원데어리푸드와 함께 담합하여 인상한 것에 대해 시정 명령을 내리고, 34억 6천 4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였다. 담합 내용은 2007년 7월 치즈업체 직원간 모임인 유정회에서 업소용 피자치즈 가격 인상에 합의하고, 1차로 각각 11~18%씩 가격을 인상하였으며, 그해 9월부터 2008년 3월까지 또 다시 10-19%를 인상한 것과 2007년 9월 소매용 가공치즈, 피자치즈, 업소용 가공치즈의 가격에 대하여서도 공동 인상키로 합의하고, 그해 10월부터 2008년 6월까지 시차를 두고 이를 실행에 옮기었다. 2008년 8월에도 소매 및 업소용 가공 치즈, 피자치즈 가격을 15~20%씩 인상에 합의한 뒤 약간의 시차를 두어가며 가격을 인상한 것이다. 한편 매일유업은 이번 사건은 매일유업이 2010년 4월 인수한 상하치즈라는 업체가 관련된 일이라고 주장하였다.[7]

연혁[편집]

  • 1969년 2월 낙농 및 축산업 진흥을 위해 농어촌개발공사에 의해 자본금 1000만 원으로 한국낙농가공(주)으로 설립
  • 1973년 3월 정부와 민간주주와 50:50 합작하여 한국낙농유업(주)으로 상호 변경
  • 1977년 4월 한국낙농유업지부 결성대회를 시발점으로 노동조합 정식 발족
  • 1977년 10월 일본 L.B사와 기술제휴
  • 1980년 3월 매일유업(주)로 상호 변경
  • 1987년 12월 육아식품 전문회사인 독일 밀루파사와 기술제휴
  • 1989년 11월 뉴질랜드데어리보드와 합작투자로 매일-뉴질랜드치즈주식회사 설립.
  • 1999년 코스닥 신규 등록
  • 2004년 11월 매일-뉴질랜드치즈주식회사의 상호를 주식회사 상하로 변경.
  • 2008년 2월 새로운 기업이미지(CI) 선포
  • 2010년 4월 주식회사 상하 흡수합병.
  • 2013년 6월 폴바셋 외식사업부문을 엠즈씨드주식회사로 분할.
  • 2017년 4월 26일 스포츠 마케팅 어워드 코리아 2017 기업/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
  • 2017년 5월 기업 분할로 신규 설립 (지주회사명: 매일홀딩스 주식회사, 사업회사명: 매일유업 주식회사)

공장 현황[편집]

각주[편집]

  1. 우유업계 라이벌 주가 희비…남양 '울고' 매일 '웃고', 한국경제 2014.10.07
  2. 국민연금, 매일유업 주식 5.04% 보유, 아시아경제 2014.10.08
  3. 라이벌 매일유업 vs 남양유업 외식 싸움 “강남서 한판 승부…오너 관심 ‘각별’”, 한국경제 2012년 12월 31일
  4. 매일유업 2세 경영 잘해보려는데 ‘갈수록 꼬이네’, 매일경제 2011.05.18
  5. 매일유업, `포르말린사료' 우유 시판 파문, 연합뉴스 2011/04/28
  6. 포름알데히드 마녀사냥 우유의 억울한 눈물, 잘못 알려진 정보에 매일유업 휘청…정부 ‘사후약방문’ 일처리에 피해 키워, 주간동아 2011/07/11
  7. “공정위, 서울우유등 4개 업체 치즈값 담합 적발 ‘106억 과징금’”. 뉴스엔 사회. 2011년 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