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
![]() 810 편성 (서울교통공사 개편 전) | |
제작 및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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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용도 | 도시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
제작사 | |
제작 연도 | 1995년: 1차분 801 1996년: 1차분 802~815 1999년: 2차분 816~820 |
생산량 | 20개 편성 120량 |
사용량 | 19개 편성 114량 |
제원 | |
전장 | 19,500 mm |
전폭 | 3,120 mm |
전고 | 3,600 mm |
궤간 (mm) | 1,435 |
성능 | |
전기 방식 |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
제어 방식 | 1차분: VVVF-GTO(GEC-Alstom) 1C4M제어 2차분: VVVF-IGBT(도시바) 2레벨 1C4M제어 |
기동가속도 | 3.0 km/h/s |
영업 최고 속도 | 80 km/h |
설계 최고 속도 | 100 km/h |
감속도 | 3.5(상용), 4.5(비상) km/h/s |
전동기 출력 | 210 kW |
구동 장치 | 유도전동기 |
제동 방식 |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
보안 장치 | ATC/ATO [자동운전] |
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는 서울 지하철 8호선 개통과 함께 도입된 서울교통공사의 통근형 전동차며, 8000호대로 구분된다. 현재 8호선 총 6량 19개 편성(114량)이 운행하고 있다.
기술적 사양[편집]
1~2차 도입분 차량은 서울교통공사 7000호대 전동차의 1~2차분과 아예 동일한 열차이다.
TGI 채용[편집]
열차정보제어에는 TCMS를 사용하고 있으며, ATO를 사용한 1인 승무 구조로 되어 있다. 8호선 차량에는 전 차량에 공중파 방식의 승강장 감시용 모니터를 추가로 장비하고 있다.
객실[편집]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를 계기로 강화된 철도차량의 내연기준에 따라 2004년 ~ 2005년까지 전 차량의 내장재 리뉴얼이 완료되었다. 좌석은 무광택 스테인리스 재질로 교체되었으며, 단열재는 기존의 폼 소재에서 유리솜으로 객차간 통로의 차단막은 폴리염화비닐 수지에서 불연 고무 재질로 교체되었다. 객실 내장판은 기존의 FRP 수지에서 세라믹 도료를 덧씌운 금속 재질로 변경되었다. 그 외에도 화재 경보기와 객실 비상용 인터컴 등이 보강되었으며, 1차 도입분의 객실 유리창은 차량 노약자석을 제외하고 도입 당시의 상부 개폐식에서 통유리로 교체되었다.
이후 2010년에 전 차량에 대하여 안장 부분에 난연재 소재의 모켓 시트가 추가 설치되었으며, SMRT-MALL 사업의 일환으로 객실 내 LED 전광판이 LCD 모니터로 교체되었다. 또한 방송장치가 통합 설정기로 교체되어 방송 음질이 다소 향상되었으며, 측면 LED 행선 표시기는 스크린도어의 설치로 보기 어렵게 된 사유로 한동안 작동시키지 않은 채 운행하다가 뒤이어 측면 행선 표시기를 제거한 후 그 자리에 2대 사업자의 와이파이 AP(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를 설치, 운용하고 있다. 이 사업이 추진되면서 5~7회에 달하여 송출되는 발차 경고음 '딩동' 소리의 타이밍 등이 대폭 수정되었다. 2011년에는 7호선에 한해서 객실 내의 질서 유지와 보안 유지를 위하여 시범적으로 객실 내 CCTV가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
편성[편집]
8호선 6량 편성[편집]
◇◇ | ◇◇ | |||||
81XX | 82XX | 84XX | 86XX | 87XX | 80XX | |
Tc | M1' | T | M2' | M1 | Tc | |
←암사 | ※XX는 편성 번호 | 모란→ |
객차번호 | 설치된 전장품 |
---|---|
81XX | Tc(SIV, 축전지) |
82XX | M1(펜터그래프, 주변환장치) |
84XX | T(무동력객차) |
86XX | M2(펜터그래프,공기압축기,주변환장치) |
87XX | M1(공기압축기, 주변환장치) |
80XX | Tc(SIV, 축전지) |
도입 역사[편집]
2023년 1월 4일 (수) 기준으로 총 20편성/120량이 재적되어있다.
1차 도입분[편집]
해당 편성: 801~815편성 (15편성, 90량)
제작사: 대우중공업 (현.현대로템)
1996년 11월 23일에 서울 지하철 8호선 잠실~모란 구간 개통과 함께 도입되었다. 도입 당시에는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 1~2차분과 동일하게 전두부 도색이 일자형으로 연결되어 있으나 2차분이 도입될 때 전두부 도색이 2차분과 똑같은 곡선형으로 변경되었다. 전두부에만 도색에 하얀색 띠가 있으며 측면 도색에는 하얀색 띠가 없고 창문이 2분할 형식이며 측면에 비드(외벽 주름)이 있는게 특징이다. 소자는 프랑스-영국 GEC-Alstom사 것을 채용하였다. 도입 당시에는 안내방송 톤이 타 차량에 비해 높았고 출발시 딩동 소리가 안 울렸으나[1] 2012년에 방송 개정을 하면서 딩동소리가 3번 울리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차 도입분[편집]
해당 편성: 816~820편성 (5편성, 30량)
제작사: 한진중공업 (현.현대로템)
1999년 7월 2일에 서울 지하철 8호선 암사~잠실 및 남위례 구간 개통과 함께 도입되었다. 1차분과 달리 도색에 하얀색 띠가 있고 창문이 일체형이며 측면에 비드(외벽 주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차체가 스테인리스이면서 비드가 없는 차량은 서울지하철에서는 이 열차가 최초다.[2] 소자는 일본 도시바(TOSHIBA)사 것을 채용하였다. 8호선 6량 7개 편성은 시운전을 거쳐[3] 1999년 7월 2일 서울 지하철 8호선 전 구간 개통과 함께 영업운행에 투입되었다. 도입 당시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는 출발하면서 딩동 경고음이 7번 울렸으나 2012년 방송 개정을 통해서 1차분과 똑같이 출입문 폐문시 딩동 경고음이 3번 울린 것으로 변경되었다.
도입 당시에는 총 7편성으로 821~822편성도 있으나 철산역 방화사건으로 인해서 752편성의 3량이 전소됨에 따라 822편성의 8122호, 8222호, 8722호가 752편성의 7152, 7252, 7352호로 편입되었다. 그리고 7호선의 열차 부족으로 인해서 821편성 전량과 822편성의 8422호(→7563호), 8622호(→7363호)(M'→M)를 재조합하여 763편성으로 만들어서 이적했다. 그리고 남은 8022호는 서울교통공사 SR000호대 전동차의 목업으로 사용되었고 현재는 불에 탄 7152호와 조합해서 도봉기지에서 안전체험열차로 사용되고 있다.
3차 도입분 (2023년)[편집]
해당 편성: 821~829편성 (9편성, 54량)
제작사: 우진산전
2023년 서울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구간인 별내~암사 구간 개통과 함께 도입될 예정이다. 기술적 사양은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 4차분, 서울교통공사 7000호대 전동차 5차분과 동일하나 그 두 열차와 다르게 전두부에도 도색이 추가된다. 소자는 일본 도시바의 PMSM을 채용할 예정이다.
4차 도입분 (2024년~2025년 예정)[편집]
해당 편성: 801~815편성 (15편성, 90량)
제작사: 다원시스
초창기에 도입된 1차분의 노후 차량 교체용으로 제작된 전동차다. 추진제어장치는 일본 히타치 제작소의 IGBT 소자를 기반으로, 다원시스에서 자체 개발한 인버터를 채용하였다.
배속[편집]
- 서울 지하철 8호선
- 801~820편성: 모란차량기지
현재 운행구간[편집]
● 서울 지하철 8호선: 암사~모란
현황[편집]
1~3차분[편집]
차호 | 도입 시기 | 운행 중단 시기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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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편성 | 1995년 | 운행 중 | |
802 편성 | 1996년 | 운행 중 | 자전거 전용칸이 있다. |
803 편성 | 운행 중 | ||
804 편성 | 운행 중 | 자전거 전용칸이 있다. | |
805 편성 | 운행 중 | ||
806 편성 | 운행 중 | ||
807 편성 | 운행 중 | ||
808 편성 | 운행 중 | ||
809 편성 | 운행 중 | ||
810 편성 | 운행 중 | ||
811 편성 | 운행 중 | ||
812 편성 | 운행 중 | 8112호에 선로검측장치가 있다. | |
813 편성 | 운행 중 | 8113호에 선로검측장치가 있다. | |
814 편성 | 운행 중 | ||
815 편성 | 휴차 중 | 자전거 전용칸이 있다. 대차 균열 문제에 의해 휴차되었으며 추후 712편성의 양호한 객차와 바꿔서 재운행할 예정이다. | |
816 편성 | 1999년 | 운행 중 | 자전거 전용칸이 있다. |
817 편성 | 운행 중 | ||
818 편성 | 운행 중 | ||
819 편성 | 운행 중 | ||
820 편성 | 운행 중 | ||
821 편성 | 2023년 | 도입 예정 | 별내선 연장 증차분이다. |
822 편성 | 도입 예정 | ||
823 편성 | 제작 예정 | ||
824 편성 | 제작 예정 | ||
825 편성 | 제작 예정 | ||
826 편성 | 제작 예정 | ||
827 편성 | 제작 예정 | ||
828 편성 | 제작 예정 | ||
829 편성 | 제작 예정 |
4~5차분[편집]
차호 | 도입 시기 | 운행 중단 시기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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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편성 | 2024년 ~ 2025년 | 제작 예정 | |
802 편성 | 제작 예정 | ||
803 편성 | 제작 예정 | ||
804 편성 | 제작 예정 | ||
805 편성 | 제작 예정 | ||
806 편성 | 제작 예정 | ||
807 편성 | 제작 예정 | ||
808 편성 | 제작 예정 | ||
809 편성 | 제작 예정 | ||
810 편성 | 제작 예정 | ||
811 편성 | 제작 예정 | ||
812 편성 | 제작 예정 | ||
813 편성 | 제작 예정 | ||
814 편성 | 제작 예정 | ||
815 편성 | 제작 예정 | ||
816 편성 | 2026년 ~ 2027년 | 제작 예정 | |
817 편성 | 제작 예정 | ||
818 편성 | 제작 예정 | ||
819 편성 | 제작 예정 | ||
820 편성 | 제작 예정 |
특이사항[편집]
1차 도입분의 반입 루트[편집]
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 1차 도입분 중 가장 처음으로 반입된 3개 편성(801~803편성)은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 1차 도입분 27개 편성의 도입 과정과 마찬가지로 수서역 종단부에 설치된 수직 반출구(현재 철거)를 통하여 대형크레인으로 전동차를 수직 인양한 뒤 중대로상에 임시 설치되어 지하로 이어진 선로를 통해 반입되었다. 나머지 12개 편성(804~815편성)은 서울역, 신설동역, 까치산역 인근의 연결선 및 방이역과 가락시장역을 잇는 연결선을 통하여 도입되었다.
7호선 방화 사건에 따른 차량 이적[편집]
2005년 1월 3일에 일어난 방화 사건으로 인하여 752편성의 8량 중 3량이 전소되었다. 전소된 3량 중 Tc 차량은 천왕차량기지 열차 운행 체험·교육실로 활용되고, 2량은 도봉차량기지에 보존되었다. 752편성의 나머지 5량은 822편성에서 차출된 3량과 재편성되어 운행을 재개하였다. 822편성에서 남은 3량 중 부수차량 2량과 821편성 6량은 2010년 763편성으로 재편성되어 763편성으로서 7호선에 차출·투입되었으며, 822편성에 남은 8022호는 서울교통공사 SR000호대 전동차 모형 차량으로 활용되었다.
측면 안내 표시기 작동 중단[편집]
스크린도어 설치 이후 모든 측면 행선안내 표시기를 철거하고, 서울교통공사 로고를 부착 되었다.
자전거 전용칸 개조[편집]
2009년부터 8호선 1~2차분 802, 804~805, 815~816편성은 열차 양 끝 칸맨 앞에 자전거 거치대 설치가 이루어졌다.
사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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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편집]
- ↑ 당시 서울도시철도공사 5~8호선 중 7호선 1차분과 함께 유일하게 딩동 소리가 안 나는 열차였다.
- ↑ 사족으로 전국 최초는 바로 부산교통공사 2000호대 전동차
- ↑ 전철8호선 미개통구간 시운전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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