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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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地震, earthquake)은 자연적, 인공적 원인으로 인해 지구의 표면이 흔들리는 현상이다. 흔히 자연적 원인 중 단층면에서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변위 자체를 지진이라고 한다.
[편집] 원인
[편집] 자연적 원인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지진의 대부분은 판 구조론과 관련되어 있다. 이런 지진은 텍토닉 지진이라고 한다. 지구의 암석권은 몇 조각으로 쪼개어져 있으며 지구 내부의 열을 원동력으로 하여 서로 다른 방향으로 일정한 속도를 가지고 이동하고 있다. 두 판이 서로 스치며 지나가는 곳에서는 마찰에 의한 변형을 야기한다. 또는 두 판이 충돌하는 곳에서는 암석에 엄청난 압축력이 작용하면서 변형을 일으킨다. 이 변형이 임계값을 넘어서면 단층면을 경계로 하여 양쪽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짧은 시간 동안 급격히 이동하게 된다. 이때, 그동안 변형 에너지로 축적되어 있던 에너지가 탄성파의 형태로 방출되면서 암석을 따라 전해지는데, 이를 지진파라고 한다. 지진 에너지로 방출되는 에너지는 지진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의 10%가 채 되지 않으며, 대부분의 에너지는 암석을 깨는 데 사용되어 최종적으로 열로 변환된다. 지진학자들이 지진의 설명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이론은 탄성-복원 이론이다.
일반적으로 변환단층에서 일어나는 지진들은 진원은 수~수십 km정도이다. 반면에 두 판이 충돌하는 수렴경계 중에서도 해양판이 대륙판 아래로 섭입해 들어가는 곳에서는 암석권 물질들이 차가운 상태에서 (비록 지열에 의해 온도가 높아지지만 암석은 열에 대한 부도체이다.) 탄성을 유지한 채로 지하 깊은 곳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진원의 깊이도 섭입대를 따라 함께 깊어진다. 진원의 깊이가 깊은 곳에서는 수백 km에 달하기도 한다. 섭입대에서 중력에 의해 지하로 끌려 내려가는 암석권의 물질들이 충분히 높은 압력조건이 되면 감람석에서 스피넬로 결정 구조가 변화하는 상변이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때 동반되는 부피의 변화가 역학적인 충격을 일으키고 지진의 원인이 된다. 지진이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깊은 심도로 여겨지는 깊이는 670km인데, 여기서는 스피넬이 페롭스카이트로 또 다시 상전이가 일어난다. 섭입하는 암석권의 물질들은 밀도차로 인하여 여기 고이게 되는데, 따라서 이보다 깊은 깊이에서는 지진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대부분의 지진이 판의 경계에서 일어나는 데 비하여 판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지진도 종종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지진을 인트라 플레이트 지진(판내지진)이라고 한다.
지진은 또한 화산활동과 관련하여 일어날 수 있다. 지하 마그마의 움직임은 지진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런 지진을 관측함으로써 화산활동을 감시하고 분화를 예측할 수 있다.
[편집] 인공적 원인
어떤 지진들은 인간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원인이 되는 인간활동으로는 화석연료나 지하수의 개발, 저수지, 인공적인 폭발, 큰 건물의 붕괴 등이 있다. 암석 사이의 공극에 물이 차거나 빠지거나 하면 암석의 강도가 변하기 때문에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 저수지에 의한 지진중에서 가장 큰 지진은 1967년 12월 10일 인도 마하라슈트라 서부의 코이나 지방에서 일어났던 규모 6.3의 지진이다. 한편 폭발에 의한 지진 중 가장 큰 지진은 1961년 소련의 핵무기 실험 때 관측되었다. '이반'이라고 이름붙인 50 메가톤급 핵폭탄을 터트렸는데, 이때의 규모는 7이나 되었으며 이 때 생긴 지진 충격파는 지구를 3번이나 왕복할 때까지 관측되었다. 핵무기 비확산조약에 따라 핵실험을 감시하기 위한 지진계의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있다.
[편집] 진원(震源)·진원역(震源域)·진앙(震央)
지진은 지구 내부에 축적되어 있는 에너지가 암석을 파괴함으로써 일어나는데, 그 발생 장소를 진원역이라 한다. 대규모의 지진일수록 진원역이 확대되어 수백㎞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진원역에서의 파괴는 한순간에 전체가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 한 점에서 시작되어 일정한 속도로 퍼져 나가는데, 파괴가 최초로 시작된 점이 진원이며 대개 진원역 가장자리에 있다. 또 진원 바로 위의 지표상의 점을 진앙이라 한다. 지진계에 의한 관측으로 구할 수 있는 것은 진원의 위치(진앙과 진원의 깊이)이며, 진원역의 위치와 모양은 그 지진 후에 일어나는 수많은 여진(餘震)의 진원 분포나 지진에 따르는 지각변동 등을 분석하여 구한다.
[편집] 세계의 지진활동
최근 50년 동안인 1931년부터 1980년까지 전 세계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7.0 이상의 천발지진은 490차례이고, 그중 리히터규모 8.0이상의 지진은 무려 18회나 된다.
[편집] 북아메리카의 지진
알류산 열도를 포함하는 알래스카 주의 태평양 해안은 호상열도형의 지진활동이 활발하여 20세기에도 8∼9급의 대지진이 5차례나 일어났다.
[편집] 중앙아메리카의 지진
멕시코, 과테말라에서 코스타리카에 걸쳐서는 호상열도형의 대지진이 일어난다.
[편집] 남아메리카의 지진
남아메리카 대륙의 태평양해안은 코코스 판이 남아메리카 판 밑으로 섭입함으로써 대지진이 발생한다. 1960년 칠레 대지진(9.5)은 과거 100년 동안에 있어서의 세계최대의 지진으로, 진원역의 길이는 1000㎞ 가까이에 달했고 발생한 해일은 태평양 전체에 파급되었다.
[편집] 일본의 지진
일본은 태평양 판, 유라시아 판(중국 판), 필리핀 판, 북아메리카 판이 관계하고 있는 불안정한 대기에 자리잡은 국가여서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국가로 유명하다. 그 중 간토 대지진이나 한신·아와지 대지진은 유명한 지진이다. 간토 대지진으로 인해 외국인이 불을 질렀다는 유언비어가 난무, 외국인이나 타 지역 사람들을 죽이던 사건도 함께 일어났다. 특히, 1990년대에는 지진대가 도쿄 이남, 즉 관서(오사카 부, 교토 부 등)지방과 주부 지방 남부에 집중되어 있었으나, 최근에는 지진대가 도호쿠 지방, 주부 지방 북부(니가타 현, 나가노 현)에 집중되어 있어 피해가 심각해,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편집] 동남아시아의 지진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얀마는 동북아시아의 일본 다음으로 대표적인 지진국인데, 주로 호상열도형의 지진활동이 왕성한 편이다.
[편집] 인도, 중화인민공화국과 그 주변의 지진
인도와 중화인민공화국의 주변국가는 알프스 산맥 에서 시작하여 히말라야 산맥을 끼고 인도 판과 유라시아 판 사이에 있는 알프스-히말라야 지진대에 놓여 있기 때문에 양판의 충돌에 따른 지진이 일어나는데, 1897년에 일어난 아삼 대지진(8.7) 같은 대지진도 일어난다.
[편집] 중동의 지진
이란, 터키는 아라비아 판과 유라시아 판의 경계에 해당되어 일본과 필리핀 등의 국가와 같이 지진재해가 많은 나라이다.
[편집] 지중해 주변의 지진
그리스와 알바니아 등이 있는 발칸반도와 이탈리아, 알제리, 모로코 등지에는 대재해를 수반하는 지진이 일어난다. 모두가 아프리카 판과 유라시아 판 양 판의 상호작용에 의한 것이지만, 양판의 경계선이 반드시 명료하지는 않다.
[편집] 대한민국의 지진 활동
대한민국의 지진 활동에 계기 지진 자료로는 1936년 7월 4일 지리산 쌍계사 지진과 1978년 10월 7일 홍성 지진 등 파괴적인 지진이 발생한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의 지진 활동과 지진 구조와의 연관성이 국내의 지진학자들에 의해 연구되어 대한민국의 지진이 대체로 반도 내의 주요 단층이나 지체구조의 경계면에서 발생했음이 밝혀졌다. 판 내부의 지진활동은 시간과 공간에 걸쳐 매우 불규칙하므로 대한민국의 지진활동의 전망은 어려우나, 과거에 활발한 지진활동이 있었으므로 지진 안전 지역이라고 할 수 없다.
[편집] 지진으로 인한 피해와 대책
지진 재해는 지진 그 자체에 기인하는 1차 재해와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2차 재해로 나뉜다. 오늘날의 지진재해 대책의 특징은 1차 재해의 경감 및 2차 재해의 억지(抑止)에 그 역점을 두고 있다. 대지진이 발생하면 가옥이 파괴·손상되고, 지면에는 균열이 생기며, 또한 분사(噴砂)현상 등이 일어난다. 또한 산사태 등도 발생하여 큰 피해를 가져온다. 특히 무서운 것은 지진에 따라 일어나는 화재로서 지진 그 자체에 의한 피해보다 불에 의한 피해가 훨씬 크다. 건축물의 피해에 관해서는 지진공학(地震工學)이란 특별한 공학부분이 있어서 그 대책을 연구하고 있으며, 내진(耐震)건축법이 고안되고 있다. 지진학이나 지진공학의 지식을 이용하여 지진재해를 경감시키는 것을 진재(震災)대책이라고 한다.
[편집] 1차 재해
강한 지진동에 의한 지표나 지하 구조물의 파괴, 지반의 붕괴, 해일로 인한 가옥이나 선박의 유실·파괴 등이다.
[편집] 2차 재해
화재, 수도, 전기, 가스, 통신망의 파괴, 생활물자 유통망의 파괴로 인한 생활의 혼란 등을 말한다. 도시의 경우 2차 재해 특히 석유화학공장, 자동차의 연료, 건물의 연료 화재에 의한 비중이 커진다. 이 경우의 대책은 주로 도시 내에 있는 발화원을 줄이고 건물밀집지역의 방재작업이 원활하도록 하고, 도시 설계 당시부터 방재도시로 설계해야 한다.
[편집] 구조물에 대한 설계
설계를 통해 구조물의 지진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방법에는 크게 5가지가 있는데 모두 건축물의 내진력(耐震力)을 증가시켜 건축물의 지진에 의한 피해를 줄이는 것이다.
[편집] 내진
취약한 구조물을 보강하고 유연하게 설계하여 지진에 의해 손상이 가도 건물이 붕괴되지 않도록 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로 줄이는 방법이다. 그러나 내부 기물은 상당히 파손되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고층 빌딩에는 안전성을 기하기 위하여 면진, 제진 설계와 같이 병행하여 사용한다. 대부분의 건축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편집] 면진
건물과 지반 사이에서 지진의 피해를 줄여주는 것이다. 건물지하와 지반 사이에 적층고무와 댐퍼, 베어링 등을 이용하여 지진 발생시 충격을 어느 정도 줄여 실제 건물에는 진동수가 줄어들어 내부에 손상이 적다.
[편집] 제진
건물 내부에 건물 총 중량의 1% 정도 되는 추나 댐퍼를 설치하여 지진 발생시 건물의 진동 반대방향으로 이동시켜서 진동을 상쇄시킨다. 타이페이 101 빌딩 등 100층이 넘는 초고층 빌딩들에 사용 중이다.
[편집] 차진
지진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궁극적인 방법으로 공기 베어링, 자기력, 부력 등을 이용하여 지반과 건물 사이를 완전히 분리 시켜서 지진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도록 하는 구조이다. 현재 연구중이지만 실제 상용화된 적은 없다.
[편집] 기타
지질조사를 통하여 되도록이면 건축물을 암반 위에 설치하도록 한다. 퇴적물등의 지반 위에 건축할 경우에는 같은 진도,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도 암반 위에 건축한 경우보다 붕괴가능성이 높다. 또한 건축자재도 정품을 사용하여야 한다.
[편집] 지진과 화산
지진이나 화산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유럽의 지질학자들로서, 훔볼트(A.Humboldt, 1769∼1859), 쥐스(E. Suess, 1831∼1914), 헤르네스(1852∼1917) 등의 이름을 들 수 있다. 특히 지진을 화산성(火山性)지진·함락(陷落)지진·구조(構造) 지진으로 나눈 헤르네스의 분류는 오랫동안 사람들의 생각을 지배하였다. 한편, 물리학자 가운데 푸아송(S. D. Poisson, 1781∼1840)이나 스토크스(Sir George Gabriel Stokes, 1819∼1903), 레일리(J.Rayleigh 1842∼1919) 등은 일찍부터 탄성파동(彈性波動)의 연구를 해 왔었지만, 이들 연구가 지진학과 결부되기에는 지진계에 의한 지진 관측이 실용화되어야만 했다. 그러다가 유럽의 젊은 과학자들에 의해 비교적 정밀한 지진계가 발명되어 비로소 근대 지진학이 탄생하였다. 1880년에는 세계 최초의 지진학회가 존 밀른(John Milen, 1850∼1913), 멘덴홀(T. Mendenhall, 1841∼1924), 채플린(1847∼1918)), 기쿠치(菊池大麓, 1855∼1917) 등에 의해 창설되었는데, 이 학회는 당초부터 지진과 함께 화산도 연구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었다. 오늘날 지진학의 과제를 개관하면 다음과 같다.
- 대별하여 지진 예측법을 완성하고 지진대책을 세울 수 있을 것.
- 그것을 위한 기초연구로서 지구 내부에 일어나고 있는 물리적 제현상을 해명하는 것
전자에 대해서는 특히 일본에서 1962년 지진예지(豫知) 계획이라는 것이 처음으로 완성되어, 그 후 이 계획은 조금씩 착실히 실시되고 있다. 그리고 1965년 미국에서 지진예지 계획이 완성되었으며, 구소련도 독자적으로 이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후자에 대해서는 국제적으로 보아 지진학은 고체 지구 과학의 하나의 중심이 되어 있다. 화산에 대해서도 근대 물리학의 방법을 계속 받아들여, 종래의 기술적(記術的)인 화산연구가 더욱 물리학적인 화산연구로 대체되어 가고 있다. 이상과 같이 자연 과학적인 지진과 화산의 연구는 착실히 발전해 왔으나, 지진이나 화산 문제를 생각할 때에 잊어서는 안 되는 재해대책은 그 연구가 뒤지고 있다. 도시로의 인구 집중, 또는 화산 지역에서의 무계획적인 관광개발 등과 같은 사태는 지진이나 분화가 일어났을 때 큰 피해를 낳게 할 것이다.
[편집] 지진파
지진파(地震波)는 진원에 일어난 급격한 변화, 즉 암석의 파괴는 탄성진동으로서 사방으로 전달된다. 이것이 지진파(地震波)이다. 지진파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우선 실체파(實體波)라고 하는 P파(波)·S파는 각각 종파(縱波)·횡파(橫波)라고도 하여, 진동의 방향이 파동의 진행방향으로 평행 또는 직각으로 일어나는 파동이다. P파의 속도는 지각(地殼) 부근에서 매초 5∼7km, S파는 3∼5km로서 P파 쪽이 빠르며, 그래서 처음으로 지진계에 기록되었을 때부터 프라이머리(primary)의 머리글자를 따서 P파라고 한다. 후자는 세컨더리(secondary)의 머리글자를 따서 S파라 한다. 이와는 별도로, 지표상의 관측자에게는 탄성체 표면에만 전달되는 표면파가 관측된다. 그 중의 하나는 진동의 방향이 파동의 진행방향을 포함하는 연직면(鉛直面) 내에 있는 것으로서, 발명자의 이름을 붙여 레일리파(Rayleigh 波)라고 불린다. 또 하나는 탄성체의 표층에 이질적인 성질의 층이 있을 경우에 나타나는 파동으로서, 러브(A. E. Love)가 발견하였으므로 러브파(波)라고 일컬어진다고 한다. 진동의 방향은 파동이 진행방향에 직각인 수평방향이다. P파·S파의 속도는 지구 내부를 통과하는 길이에 따라서 변화한다. 이 변화로부터 지각·맨틀·핵이라는 지구의 내부구조가 판명되었다. 요즈음은 파장이 아주 긴 표면파를 관측함으로써 지각 및 상부 맨틀의 구조의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편집] 지진동
지진파가 지표에 도달하면 거기서 표면층의 진동이 일어난다. 우리는 이것을 지진동(地震動)으로서 관측한다. 지진동 가운데 최초의 움직임은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어서 이를 초동(初動)이라 하며, 이것으로부터 진원에서 어떤 힘이 작용하였는가를 나타내는 발진기구(發震機構)를 추정할 수 있다. 지진동의 세기는 지진계(地震計)로 측정하고, 또 인체의 감각으로 판단한다. 지각이 완전히 고른 구조이면 지진동의 세기는 진앙(震央)을 중심으로 한 동심원상(同心圓狀)으로 감쇠한다고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진앙보다 먼 데서 오히려 지진동이 강한 경우가 있다. 이 같은 지역은 이상진역(異常震域)이다.
[편집] 진도계
지진동의 세기를 신체의 감각 및 주위 상황으로 판단하여, 몇 단계로 구분하는 수가 있다. 진도계(震度階)는 얼핏 생각하기에 비과학적으로 지진동의 세기를 표시하는 방법같이 보이지만, 실은 이 표에 의해서, 지진계가 없었던 옛날의 지진기록을 통하여 그 지진의 규모도 추정할 수 있을 뿐더러, 정확한 지진계 기상(記象)을 해석하기 전에 발생한 지진에 관한 정보를 재빠르게 알아볼 수 있다는 등의 이점(利点)이 있다.
[편집] 지진계
지진동을 관측하는 기계를 지진계라고 하며, 어느 방향의 진동을 관측하느냐에 따라서 상하동(上下動) 지진계·수평동(水平動) 지진계 등으로 나누며, 또한 주로 어떤 주기의 진동을 관측하려 하는가에 따라서 장주기(長周期) 지진계·단주기(短周期) 지진계 등으로 분류한다. 지진계의 원리는 모두 진자(振子) 운동에 바탕을 두고 있다. 천장에서 실로 추를 달면 그것도 하나의 지진계이다. 즉 지진동으로 지면이 진동하여도 추는 관성으로 정지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 추에 펜을 달아 놓으면 지면 위에 놓은 종이에 진동을 기록한다. 그러나 드디어는 진자(振子)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 때 진자의 고유진동 주기를 크게 해놓으면 기록지상(紙上)에서 지진동과 진자의 진동과를 구별할 수가 있다. 지진계는 오늘날 일렉트로닉스(electronics)를 이용한 전자식(電磁式)이 많다. 또한 대지진 때의 건물의 진동을 재는 지진계는 대지진일지라도 기록 바늘이 튕겨나가지 않도록 특별히 설계되어 있어 이것을 강진계(强震計)라 한다.
[편집] 지진의 규모(매그니튜드, magnitude)
지진 그 자체의 덩어리의 크기를 정하는 기준으로서 매그니튜드(magnitude)라는 양을 정의하고 있다. 이것은 진앙(震央)에서 100km 떨어진 곳에 놓여진 표준 지진계의 기록지 위의 지진동 최대 진폭을 마이크론 단위로 읽고 그 실용대수(實用對體)를 얻는 순서로 구한다. 매그니튜드는 진도(震度)와는 다른 개념으로서, 매그니튜드가 큰 지진일지라도 그것이 깊고 또 멀면 진도는 작다. 매그니튜드와 지진 에너지 사이에는 중요한 관계가 있어서 표3과 같이 된다. 매그니튜드가 1만큼 증가하면 지진에너지는 약 30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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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3> 지진의 매그니튜드와 에너 지의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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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 E = 1.5 M +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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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니튜드(M) |
에 너 지(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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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8.0 7.0 6.0 5.0 4.0 3.0 2.0 1.0 0.0 -1.0 |
5×1024 erg 7×1023 2×1022 7×1020 2×1019 7×1019 2×1016 7×1014 2×1013 7×1011 2×1010 |
[편집] 지진체적
1956년 쓰보이(坪井忠二, 1902∼ ? )는 지각의 강도에 한계가 있으며 따라서 지각이 부서지지 않고 저장할 수 있는 의력(歪力)에는 상한(上限)이 있다는 생각을 갖고, 발생 가능한 최대 지진의 에너지를 추산하여 5×1024erg라는 값을 얻었다. 이것은 지금까지 알려진 최대 지진인 매그니튜드 8.6인 지진의 에너지와 일치한다. 이렇게 하여 지진 에너지는 의(歪)의 대소보다도 그것에 관여하는 지각의 체적으로 결정된다는 생각이 생겨났다. 이 체적을 지진체적(地震體積)이라 한다. 지진체적 1㎤ 중의 에너지는 약 3000erg이다.
[편집] 지진의 빈도
1949년 미국의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의 구텐베르크(B.Gutenberg)와 리히터(C.F.Richter)는 『지구의 지진활동도』라는 책을 저술하여, 그 속에서 지진의 발생은 매그니튜드가 큰 지진일수록 일정한 비율로 그 발생 빈도가 적다는 관계가 세계 각지에서 성립됨을 밝혔다. 지진의 빈도는 지진의 크고 작음에 따라 다르며, 최대 진폭이 큰 지진일수록 그 수가 적다는 것이 그 후 증명되었다. 지진의 빈도의 법칙은, 잡다하게 일어나는 많은 지진도 실은 일정한 법칙에 따라 일어남을 나타내는 중요한 법칙이다.
| 메칼리 수 | 강도 | 효과 | 진도(리히터 규모) |
|---|---|---|---|
| Ⅰ | 계기만 느낌 | 지진계나 민감한 동물이 느낀다. | ~3.5 |
| Ⅱ | 아주 약함 | 가만히 있는 민감한 사람이 느낀다. | 3.5 |
| Ⅲ | 약함 | 트럭이 지나가는 것과 같은 진동을 느낀다. | 4.2 |
| Ⅳ | 중간 정도 | 실내에서 진동을 느끼고 정지한 자동차를 흔든다. | 4.5 |
| Ⅴ | 약간 강함 | 일반적으로 진동을 느껴 자는 사람을 깨운다. | 4.8 |
| Ⅵ | 강함 | 나무가 흔들리고, 의자가 넘어진다.일반적인 피해를 초래한다. | 5.4 |
| Ⅶ | 보다 강함 | 벽에 금이 가고 떨어진다. | 6.1 |
| Ⅷ | 파괴적임 | 굴뚝, 기둥이나 약한 벽이 무너진다. | 6.5 |
| Ⅸ | 보다 파괴적임 | 집이 무너진다. | 6.9 |
| Ⅹ | 재난에 가까움 | 많은 빌딩이 파괴되고 철도가 휜다. | 7.3 |
| XI | 상당히 재난 | 몇 개의 빌딩만 남고 다 무너진다. | 8.1 |
| XII | 천재지변 | 완전히 파괴된다. | 8.1~ |
[편집] 지진소
지진이 일어나는 장소를 조사해 보면 지진은 그 진앙의 분포로 보든 진원의 깊이로 보든 지각 또는 상부 맨틀(mantle)의 일정한 부분에 집중적으로 일어나는 일이 많다. 이를 지진소(地震巢)라 한다. 가령 일본의 동북지방의 지진소는 크고 두꺼우며, 맨틀 상부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반하여 서남 일본의 지진소는 작고, 지표에서 30∼40km 깊이에 있다.
[편집] 지진대
옛날부터 지진이 일어나기 쉬운 곳은 띠모양으로 분포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이를 지진대라고 한다. 세계적으로는 환태평양 지진대(環太平洋地震帶)라는 태평양 둘레의 지진대가 유명하다. 일본 부근의 지진 분포를 잘 조사한 결과, 띠모양을 이룬다기보다는, 지진소(地震巢)로서 한 덩어리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음이 밝혀졌다. 그러므로 일본 부근에 관해서는 지진대라는 생각은 낡은 생각이다.
[편집] 터키 대지진
1999년 8월 17일 터키 북서부 이즈미트 지방에 리히터 7.8의 강진이 발생해 15,000여 명이 숨지고 25,000여 명이 부상당했다. 이 강진은 1980년대 이래 이란·아르메니아·아프가니스탄 등으로 이어지는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대참사 가운데 하나가 됐다. 터키를 비롯한 이들 지역은 북쪽으로 밀고 올라오는 아프리카 암판, 아라비아 암판과 남쪽으로 내려오는 유라시아 암판이 만나는 곳에 끼여 있어 지질학적으로 불안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지질학자들의 분석이다. 터키는 이들 세 암판이 충돌할 때마다 동서로 가로지른 단층대를 따라 서쪽의 에게해 방향으로 밀려난다. 에게해의 지반이 동쪽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고 약하기 때문이다. 터키에서는 역사적으로 이러한 지각운동이 북부 아나톨리아 단층과 동부 아나톨리아 단층 사이에서 끊임없이 발생해 왔다. 1998년 리히터 규모 6.8의 지진으로 144명이 숨졌던 아다나도 동부 아나톨리아 단층대에 위치해 있었고 이번 지진의 진원지인 이즈미트는 북부 아나톨리아 단층에 자리잡고 있다. 터키의 지질학자들은 1992년 연구보고서를 통해 2020년까지 터키 전역을 강타할 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12%라고 예측한 바 있다. 하지만 지진 전문가들은 희생자가 많은 원인 가운데 하나로 터키 건축물의 안전도가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경제난을 겪고 있는 터키는 이 지진으로 더욱 곤경에 빠지게 됐다. 터키는 1995년부터 4년 간 6%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였으나 1999년 1/4분기에는 성장률이 -8.5%로 급전직하했다. 게다가 이 지진의 최대 피해지역인 이즈미트는 자동차와 정유 공장이 밀집해 있는 터키 경제의 심장부에 해당하는 곳이다. 한편 터키에서 독립을 추진하고 있는 쿠르드노동자당(PKK)은 진앙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수감돼 있는 자신들의 지도자 압둘라 오잘란의 안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을 터키 정부에 요청했다. 당 지도부는 이와 함께 당원들에게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모든 활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또 1999년 11월 12일에는 이즈미트에서 그리 멀지 않은 볼루주(州) 두즈체 마을에서 또다시 리히터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해 수백 명이 목숨을 잃었다. 칸딜라 지진관측소는 이번 지진이 8월 지진과 관계가 없으나, 지중해 동부지역을 접점으로 한 유라시아-아프리카-아라비아 지표 판(板)이 충돌해 지진이 빈발한다고 밝혔다. 터키는 8월 지진으로 120억 달러의 경제적 피해가 난 데 이어, 11월 지진으로 100억 달러의 재산피해를 입어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다.
[편집] 대만(타이완) 대지진
1999년 9월 21일 타이완 중북부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7.3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2,000여 명이 사망하고 엄청난 재산피해가 났다. 실종자가 200여 명, 매몰된 사람이 2,500여 명, 부상자가 3,900여 명을 기록했다. 지진은 진앙인 중부 난터우(南投)에서 시작돼 1분 가량 수도 타이베이(臺北) 등 중북부 전역을 강타했으며 뒤이어 18시간 동안 1,000여 차례의 여진이 계속됐다. 지진으로 송전탑 등이 부서져 대만의 절반을 넘는 650만 가구 이상에 전력공급이 끊겼고 산사태와 교량분괴로 상당수 지역이 외부와 단절됐다. 대만은 세계에서 지진활동이 가장 활발한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 있어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 대만 남부 동중국해는 지표판 중 유라시아판과 필리핀판이 만나는 지진대이다. 비교적 규모가 작은 필리핀판 밖에는 태평양판이 있어 태평양판과 필리핀판 유라시아판 등이 서로 부딪치면서 지진 등 갖가지 지질활동이 계속 일어난다. 특히 필리핀판과 유라시아판이 만나는 지진대의 경우 두 지표판이 엇갈려 있는데다 만나는 깊이가 200km 이하여서 지진이 잦을 뿐만 아니라 지진이 발생할 때마다 피해가 크다. 다만 지금까지 대만 주변 지진대에서 발생한 지진은 진앙이 이번처럼 대만 섬 내부가 아니고 대부분 해저여서 지진 규모에 비해 피해가 적었다. 대만에서는 1935년 리히터 규모 7.4의 강진으로 3,276명의 희생자가 발생했으며 1964년에도 강진으로 106명이 사망하고 650명이 다쳤다. 통계에 따르면 대만에서는 매년 10여 차례의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남북아메리카의 서해안에서 알류샨열도·캄차카반도·쿠릴열도·일본을 거쳐 대만동부 해안·필리핀·뉴질랜드로 이어지는 환태평양지진대에서는 해마다 지구 지진에너지의 80%가 방출되고 있다.
[편집] 지진에 따르는 여러 현상
대지진은 대재해를 가져오지만, 지학적으로도 몇 가지 특수 현상을 수반하는 일이 많다. 지진 전후에 샘물의 탁한 정도와 샘물의 양이 변했다거나, 온천물이 나오는 모양이 변했다고 하는 따위는 흔히 있는 일이다. 그러나 가장 현저한 현상은 지각(地殼)변동이다. 지진에 수반하여 생긴 단층(斷層)을 지진단층이라 하며, 지진단층 중에는 그 상하·수평 방향으로 어긋난 것을 보아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예가 흔히 있다. 또한 이와 같이 목격할 수 있는 지각변동 이외에, 수준 측량(水準測量)이라고 하여 토지의 높이를 결정하는 측량을 되풀이함으로써 비로소 판명되는 근소한 변화도 있다. 뿐만 아니라 토지는 수평방향으로도 변화한다. 오랫동안의 연구에 의하여 이들 지각의 이상변화는 실은 대지진에 앞서서도 일어나고 있음이 밝혀졌으며, 이는 지진을 예측하는 데 하나의 유력한 방법이 되어 있다. 그리고 해저에 지진이 있어서 급격한 토지 변동이 일어나면 그 영향은 해일(海溢)이라는 아주 파장이 긴 파도가 되어서 해안에 밀려오고, 해안에 가까워지면 파고(波高)가 증대하여 특히 만(灣) 안쪽에서는 고조(高潮)가 되어 육지를 휩쓸고 큰 피해를 준다. 그러나 해일은 지진이 일어난 뒤 30분∼1시간 가량 있다가 밀어닥치기 때문에, 주의만 하면 충분한 대책을 강구하여 피난할 수 있다. 또한 지진에 따라 지자기(地磁氣)가 변한다는 설이 예부터 있다. 그와 같은 예가 보고 되어 있기는 하나, 반드시 언제나 지진에 따라 지자기에 변화가 생긴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 같다.
[편집] 미소지진
매그니튜드(magnitude) 3에서 1까지의 지진을 미소(微小)지진, 1 이하의 지진을 극미소(極微小)지진이라 한다. 이와 같은 작은 지진의 관측은 2차대전 후 일렉트로닉스(electronics)의 발달로 말미암아 감도 높은 전자식(電磁式)지진계가 쉽게 제작됨에 따라서 활발히 연구되었다. 작은 지진의 관측에는 잡음이 없는 견고한 특수 관측점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는 불리한 점도 많지만, 한편 작은 지진은 지진 빈도의 법칙에 따라 그 수가 많기 때문에, 단기간 내에 많은 자료를 얻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그리하여 작은 지진의 자료로부터 큰 지진의 발생 빈도를 추정할 수 있다. 이것은 지진 예측상 매우 편리하다고 할 수 있겠다. 나아가서 암석에 압력을 주어 파괴하여 탄성진동을 발생시키는 암석파괴 실험으로 큰 파괴에 앞서서 작은 파괴가 많이 일어남이 판명되었다. 더구나 부서지기 쉬운 암석일수록 작은 파괴가 빨리 또 많이 일어난다. 지각이 본래 무른 곳에서는 지진이 일어나기 쉽다는 것이 조사되어 있다.
[편집] 지진의 원인
1917∼18년경 일본의 시다(志田順, 1876∼1936)는 지진이 일어났을 때에 지면이 최초 진원에 대해 끌리는 식으로 움직였는지 밀리는 식으로 움직였는지를 지진계 기상(記象)에서 판독하여, 이를 관측점마다 지도상에 기입해 보고 규칙적인 분포를 이룸에 주의하였다. 이러한 P파 초동(初動)의 분포에는 두 가지 형이 있는데, 하나는 〔그림〕-22와 같은 사상한형(四象限型), 또 하나는 진앙(震央) 부근의 원내에 한정된 형(밀린 원추형)으로, 사상한형은 단층의 생성에 의해 설명되고 후자는 진앙 부근의 지각의 몰락으로 설명된다. 이와 같은 얼개를 발진기구(發震機構)라 한다. 그 후 사상한형으로 초동이 분포하는 지진은 수없이 발견되어, 한때는 단층지진설(單層地震說)이 유행하였다. 이에 대하여 1934년 이시모토(石本已四雄)는 마그마 관입설(magma 貫入說)을 주창하였다. 1929년 와다치(和達淸夫)는 맨틀 내에 일어나는 심발(深發)지진을 발견하였는데, 심발 지진의 P파 초동분포가 있는 것은 진앙 근처가 밀리고 있다. 이시모토는 이것은 원추 내에서 미는 힘이 작용하고 있어서 그 원추가 비스듬히 지표와 교차되므로 쌍곡선이나 타원형의 초동분포의 경계가 생긴다고 생각했다. 이 메커니즘은 마그마의 관입을 연상시킨다. 이상과 같이 지진의 원인으로서는 단층지진설·마그마 관입설이 있으나, 현재로서는 양쪽 다 완전한 설명이 못된다.
[편집] 지진의 예측
지진 발생의 때·장소·크기를 예측하는 것은 오래전부터 지진학자의 꿈이었다. 지진 예측에 필요한 관측 항목은 ① 측지(測地)측량의 되풀이 등에 의한 지각변동의 연구, ② 지진계에 의한 지진활동도의 조사, ③ 지진파 속도의 관측, ④ 지금도 움직이고 있는 단층인 활(活)단층의 조사, ⑤ 지자기·지전류(地電流)의 조사 등을 들 수 있다. 이와 같은 관측을 실시해 나가면 머지 않아 지진예측의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편집] 지진 발생시 대피방법
지진이 발생하면 지하상가나 번화가, 공공시설등에서 공황 등과 같은 지진으로 인한 참사를 방재하기 위해서는 침착하게 대피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석유화학공장, 인화물질, 산악지대에는 산사태와 화재의 위험이 있으므로 가지 않는 곳이 좋으며 또한 저수지, 나무 등에서도 떨어져야 하며 부실한 붕괴 위험이 있는 건물에서는 건물의 높이의 2배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외부 활동시 안전한 건물 내로 피하거나 가까운 장소의 책상, 탁자 속에 숨어야 한다. 건물 밖에 있을 때에는 건물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안전할 것이다.
[편집] 지진 재난에 대비한 개인용 비상물품
- 1일 1인당 평균 4리터 정도의 물이 식용, 위생용으로 필요하다.
- 물티슈
- 3일분 비상식량(통조림과 같이 썩지 않는것.)
- 깡통 따개
- 전지로 작동하거나 손으로 충전할 수 있는 라디오와 손전등
- 비상용 전지
- 구급용품
- 반창고
- 호루라기나 섬광신호기와 같이 건물 잔해에 깔렸을때에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물품
- 방진 마스크
- 가스 공급관 등을 닫을 수 있는 공구(렌치 등)
- 지역 지도
- 휴대전화 및 충전장치 [1]
[편집] 세계의 주요 지진
[편집]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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