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호로비치치 불연속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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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내부구조

모호로비치치 불연속면(Mohorovičić 不連續面), 줄여서 모호면(Moho 面)은 지구지각맨틀의 경계면이다.

발견[편집]

보통 모호면으로 불리는 모호로비치치 불연속면은 지각과 맨틀 사이에 존재한다. 이를 경계로 맨틀과 대양 지각 껍질 및 대륙 지각 껍질이 나뉜다. 모호면은 암석권 안에 주로 위치해 있으며, 대양 중앙 해령 아래의 암석권과 연약권의 경계를 정의한다. 1909년에 처음으로 안드리야 모호로비치치(Andrija Mohorovičić, 크로아티아 지진학자)가 지진파 속도의 갑작스러운 증가를 (특히 P파) 관찰함으로 확인되었다. 모호면은 해저의 경우 평균 7km 아래에 있고, 대륙은 30-50km 사이에 위치하는데 티베트 고원은 하부 약 75km 깊이에 위치하여 가장 깊다. 1950년대 후반 및 1960년대 초, 미 국립과학재단의 실행위원회에서 이 경계면에 도달하기 위해 해저로부터 굴착을 시도했으나 project Mohole라 불리는 이 계획은 제반 여건의 미비로 인해 1967년 의회의 반대로 중단되고 만다. 모호면에 도달하는 것은 중요한 과학적 과제로 남아 있다. 최근에는 방사성 물질 붕괴에 의해 생기는 열에 의해 가열된 텅스텐 캡슐을 모호면 근처로 떨어뜨리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