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텐베르크 불연속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지진파를 사용한 지구 내부의 지도화
지구의 내부구조

구텐베르크 불연속면맨틀과 핵사이의 경계를 나타내는 불연속면이다.

1914년 독일의 지구과학자 베노 구텐베르크진앙에서 각거리 103도 내에서 P파와 S파가 모두 관측되지만 진앙으로부터 각거리 103도에서 142도 사이에서는 P파와 S 파가 도달하지 않고 미약한 P 파만 관측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때 103도에서 142도 사이의 지역을 특정 진앙에 대해 암영대라 한다. 암영대는 지하 2900km 깊이에 불연속면이 존재하기 때문에 P 파가 크게 굴절하여 각거리 142도 이상인 지역으로는 전파되고 S파는 전파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난다. 이 사실에서 이 불연속면 아래의 물질은 S 파가 통과하지 못하는 액체 상태라는 것을 알아 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