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릴 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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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릴 열도

쿠릴 열도(러시아어: Курильские острова, 아이누어: Кур/Čupka/Kurumise, 문화어: 꾸릴 렬도)는 러시아 극동 지방사할린 주에 있는 총 길이 약 1300km의 도서군이다. 캄차카 반도일본 홋카이도 사이, 오호츠크 해북태평양을 가르는 위치에 펼쳐져 있으며, 여러 화산섬을 포함한 크고 작은 약 56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본에서는 이 열도를 지시마 열도(일본어: 千島列島)라고 부르며, 이 열도 최남단의 4개 도서군을 소위 북방 영토(北方領土)라고 하며,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러시아는 2012년 10월 22일아나톨리 세르듀코프가 캄차카를 방문해서 2년동안 쿠릴 열도의 군사시설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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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주민 [편집]

사리체프 봉의 분화. 쿠릴 열도는 전체적으로 지각이 불안정하다.

쿠릴 열도는 판의 활동으로 말미암은 열도로 100개의 화산이 있으며 그 중 35개의 화산이 활화산이다. 지진이 활발하다. 쿠릴 열도 200 킬로미터 동쪽에는 쿠릴 해구가 있다. 해안은 바닷말, 바닷물고기와 해달의 서식지이다.

러시아인, 우크라이나인, 벨라루스인, 타타르인, 한민족(사할린 한민족), 니브히족, 오로첸족, 아이누족 등 3만여 명이 살고 있다. 최남단 4개 도서군에 살던 일본인제2차 세계대전 후 대부분 일본으로 송환되었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주민의 대다수가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인구의 절반 정도가 빈민층이다.

황철광, 유황 등의 자원이 있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경제적으로도 가치가 있다.

쿠릴 열도 분쟁 [편집]

처음에는 아이누족을 비롯한 여러 종족이 살고 있었지만 18세기와 19세기에 러시아인과 일본인이 탐사하기 시작했다. 1875년 상트페테르부르크 조약에서 일본은 사할린 섬을 포기하는 대신 쿠릴 열도를 가져가기로 러시아와 합의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샌프란시스코 조약으로 쿠릴 열도는 소련의 영토가 되었다.

쿠릴 열도의 섬들 [편집]

괄호안은 일본 명칭이다.

북부
남부

주석 [편집]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