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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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침몰(일본어: 日本沈没, にほんちんぼつ, にっぽんちんぼつ 니혼친보쓰, 닛폰친보쓰[*])은 1973년에 고마쓰 사쿄가 집필한 일본의 SF 소설이다.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라디오 드라마, 만화도 같은 제목으로 만들어졌다. 영화는 1973년과 2006년에, 라디오 드라마는 1973년과 1980년에 제작되었다.

소설[편집]

1964년부터 집필이 개시되어 9년이 걸려 완성되었다. 당초 여러 권으로 출간될 예정이었던 장편을 출판사의 요청으로 줄여서 상하권으로 했다.

1973년에 고분샤 카파 신서판 소설 신작으로 상하 2권이 동시 간행되었다. 당초에는 삼만 부씩 발행하려 했지만, 판 수를 거듭할 때마다 출판 수가 증가해 상권 204만 부, 하권 181만 부로 합계 385만 부까지 발행해서 '공전의 대 베스트셀러'라고도 평가되었다. 고마쓰는 1억 2000만 엔의 수입을 얻고, 문단 부자 순위 5위에 등극하였다. 1974년에는 제 27회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을 수상하였고, 제 5회 세이운상 일본 장편 부문을 수상하였다.

베스트셀러가 되어 고마쓰의 지명도는 상승했고, 일본 내에서는 SF 소설의 인지도가 높아졌다. 베스트셀러가 된 배경에는 고도의 경제 성장과 관련이 있고, 1970년의 오사카 만박으로 대표되는 장미빛 미래 붐의 안티테제로서 등장한 것의 충격에 더해, 1973년의 광란의 물가라고도 불린 인플레이션, 오일 쇼크 등의 사회 불안이 있었다. 그러한 풍조에서 노스트라다무스 붐, 종말 붐, 초능력 붐의 단서로서 불리는 일도 많다.

1976년에는 마이클 갤러거(Michael Gallagher)의 번역으로 미국에서 'JAPAN SINKS'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일본 침몰은 일본인이지만 모국을 잃어 방랑의 민족이 되면 어떻게 될까를 주제로 하며, 사실 지구과학 내용에 대한 작가의 관심은 약간 뒷전이었다. 그러나 이 작품에 표현된 것이 당시 겨우 인지되기 시작하고 있었던 판 구조론이여서, 이 작품은 그 분야를 넓게 소개하는 역할도 했다. 작품에 대한 리뷰는 이 분야에 관한 한 석사 논문에 해당한다는 소리도 있었을 정도이다.

난민이 되어 세계로 퍼진 일본인을 그리는 제 2부도 기획 중(가제는 "일본 표류")이나 하권의 마지막에'제 1부 완'이라고 표시되었다. 하권 발간 후 2권은 오랫동안 집필되지 않았다.

줄거리[편집]

지구 물리학 전공인 다도코로 유스케 박사는 지진의 관측 데이터로부터 일본 열도에 이변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직감하고는 조사에 나선다. 잠수정 조종사 오노데라 도시오, 조수 유키나가 노부히코 조교수와 함께 오가사와라 근방 일본 해구에 깊숙히 들어간 다도코로는 해저에서 기묘한 균열과 난니류를 발견한다. 이변을 확신한 다도코로는 데이터를 계속 모아 하나의 결론에 이른다. 그것은 '일본 열도는 최악의 경우 2년 이내에 지각변동과 육지의 대부분이 해면 아래로 침강한다'는 것이었다.

처음은 반신반의했던 정부도 일본국민과 자산을 해외에 탈출시키는 'D계획'을 입안·발동한다. 그러나 사태의 추이는 다도코로의 당초 예상을 넘은 속도로 진행되고 있었다. 각지에서 거대 지진이 잇따라, 거의 움직임이 없었던 휴화산까지 활동을 시작한다. 정예 스태프들이 필사적인 몸부림으로 D계획을 수행하며 국민들을 잇달아 해외 피난시킨다. 한편, 일부러 국내에 머물러 일본 열도와 운명을 같이 하는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시코쿠를 시작으로 차례차례 열도는 바다 속에 잠겨, 마지막에는 북쪽 간토 지구의 수몰을 끝으로 일본 열도는 완전하게 소멸한다.

설정[편집]

기본적으로는 집필 당시의 시대 상황에 따랐지만, 어디까지나 가까운 미래의 사건이라는 설정을 위해서 집필 당시에는 아직 완성하지 않았던 시설 중 몇 개인가가 이미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하여 이야기가 진행된다(신도쿄 국제공항·세이칸 터널·간사이 국제공항 등). 또, 부상식 리니어를 이용하는 제 2도카이도 신칸센과 같이 현재에도 구상 단계(혹은 중단된)인 것들이 착공되었다는 예도 있었다.

또한 일본이 침몰한 것은 일본의 인구가 감소한 다음 해라는 설정도 있었으며, 기이하게도 현실에서는 리메이크 영화판이 공개되었던 2006년에 해당했다(다만, 소설판에서는 전년에 도쿄 대지진이 일어났기 때문에 재해의 영향에 의한 것인지는 알 수 없음).

1973년 영화[편집]

Picto infobox cinema.png
일본 침몰
日本沈没
감독 모리타니 시로
나카노 데루요시(특수 촬영)
제작 다나카 오사무
각본 하시모토 시노부
출연 후지오카 히로시
이시다 아유미
고바야시 게이주
다키타 유스케
니타니 히데하키
나카마루 다다오
무라이 구니오
나쓰야기 이사오
다카하시 마사야
가미야마 시게루
나카무라 데쓰
시마다 쇼고
단바 데쓰로
촬영 기무라 다이사쿠,도미오카 모토요시
편집 이케다 미치코
음악 사토 마사루
배급사 도호
개봉일 일본 일본 1973년 12월 29일
독일 독일 1974년 11월 9일
미국 미국 1975년 5월
스웨덴 스웨덴 1975년 10월 6일
핀란드 핀란드 1976년 4월 30일
시간 140분
국가 일본
언어 일본어
등급 PG

도호의 제작과 배급으로 1973년 12월 29일에 개봉되었다. 도호의 다나카 도모유키 프로듀서가 소설의 간행과 동시에 본작을 읽고 영화화권을 취득했다.

감독은 구로자와 아키라 작품에서 조감독을 맡은 경험이 있는 모리타니 시로를 발탁했다. 각본은 구로자와의 작품에 같이 참가한 하시모토 시노부가 맡았다. 제작 기간은 약 4개월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약 8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배급 수입은 약 16억 4000만 엔(1974년 영화 부문 흥행 수입 1위)에 이르는 대히트를 기록했다. 나카노 데루요시가 감독한 특수 촬영도 아시아 영화제의 특수효과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작의 성공으로 모리타니 시로는 이후 '핫코타 산' 등 대작 영화를 맡을 정도의 감독의 지위를 확립하고, 도호도 1975년까지 본작에서 계속되는 형태로 '노스트라다무스 대예언', '도쿄만 염상'과 같은 패닉 대작을 하나의 노선으로서 부설하게 되었다.

미국에서는 로저 코만에 의해 공개되었다. 할리우드 배우를 사용한 추가 촬영을 해 원작보다 꽤 짧아 졌다.

스태프[편집]

본편[편집]

특수 기술[편집]

자문[편집]

  • 지구 물리학(도쿄 대학 교수): 다케우치 히토시
  • 내진 공학(도쿄 대학 교수): 오사키 요리히코
  • 해양학(도쿄 대학 교수): 나스 노리유키
  • 화산학(일본 기상연구소 지진 연구 부장): 스와 아키라
  • 작가: 고마쓰 사쿄

출연[편집]

본편 크레딧[편집]

  • 다도코로 유스케 박사: 고바야시 게이주
  • 야마모토 총리: 단바 데쓰로
  • 오노데라 도시오: 후지오카 히로시
  • 아베 레이코: 이시다 아유미
  • 구니에: 나가마루 다다오
  • 유키 다쓰야: 나쓰야기 이사오
  • 하나에: 스미 유리코
  • 노자키 특사: 나카무라 노부오
  • 요시무라 히데오: 가미야마 시게루
  • 유키나가 노부히코 조교수: 다키타 유스케
  • 산무라 비서관: 가토 가즈오
  • 가타오카: 무라이 구니오
  • 총리부 총무장관: 다루미 고로
  • 오노데라의 형: 닛타 쇼켄
  • 방위청 장관: 모리 간타
  • 야마시로 교수: 다카하시 마사야
  • 헬기 조종사: 지이 다케오
  • 과학 기술청 장관: 스즈키 미즈호
  • 내각 관방장관: 호소카와 도시오
  • 야마모토 총리 부인: 사이토 미와
  • D-1 학자: 주조 시즈오
  • 노인의 아들: 모리시타 데쓰오
  • 해양 학자: 가지 데쓰야
  • D-1 공안계: 나고야 아키라
  • 통산대신: 마스시타 다쓰오
  • 건설대신: 가와무라 고지
  • 오이즈미 교수: 곤도 준
  • 해양조사선 선장: 미야지마 마코토
  • 변두리의 노인: 오쿠보 마사노부
  • 조사단원: 우치다 미노루
  • 통합 막료본부 의장: 하야카와 유조
  • 총리부 담당관: 이시이 히코아키
  • 조사단원: 이나가키 쇼소
  • 국제 연합 위원: 나카무라 아키라
  • 외무대신: 이토 고이치
  • 비상 재해 대책 본부의 관료: 나카타 쓰토오
  • 조사단원: 오키 시로
  • 운수대신: 야마모토 다케시
  • 총리부 담당관: 이마이 가즈오
  • 헬기 조종사: 스즈키 하루오
  • 정부 관계자: 다나카 시코
  • 비상 재해 대책 본부의 관료: 쓰다 미쓰오
  • 다쓰미마루 항해사: 오쓰키 유지
  • 방재센터 소장: 구마가이 다쿠조
  • D-1 본부의 직원: 고마쓰 에이자부로,가도와키 사부로
  • 얏쟌: 핫토리 다에코
  • 노인의 아들의 신부: 가와구치 세쓰코
  • 총리관저의 가정부: 고바야시 이쓰코
  • 호주 수상: 앤드류 휴즈
  • 중국 특사: 벤 헨리
  • 나카타 가즈노리: 니타니 히데아키

본편 논 크레딧[편집]

  • 다케우치 교수: 다케우치 히토시(본인)
  • 야마모토 총리의 운전기사: 나카지마 하루오
  • 도망치는 주민: 가토 시게오, 기타이라 요시에
  • 국제 연합 위원: 프란츠 그루버
  • 외신 기자: 오스만 유세프
  • 열차 안의 난민: 나쓰키 준페이
  • 나레이션・경시청 긴급 통신: 이치카와 오사무
  • 프로그램의 사회자・라디오 재해 방송: 오루이 마사테루
  • 자위대,경찰 무선: 가미야 아키라
  • 요코스카 기지, PS1: 쓰지무라 마히토
  • 라디오 아나운서: 사쿠마 이사오

※원작자 고마쓰 자신도 첫머리에서 오노데라와 요시무라가 협의를 하는 장면에서 카메오로 출연하였다.[1]

※DVD판의 특전 영상에는 고마쓰와 다케우치의 대담이 수록되어 있다.

2006년 영화[편집]

TBS 등이 제작비 20억 엔을 투자하고, 도호의 배급으로 2006년 7월 15일 공개되었다. 감독은 1973년판의 영화를 '자신이 영화 제작을 뜻하는 계기가 된 작품'이라고 말하는 히구치 신지가 맡았다. 2006년 공개 영화에서는 일본 내 흥행 순위 제 4위인 수익금 53억 4000만 엔의 히트작이 되었다. 본작의 포스터는 일러스트레이터 오라이 노리요시가 그린 홋카이도, 도쿄, 교토, 규슈 지방의 '당지 침몰' 포스터가 4종류 작성되었다. 그것과는 별도로 주쿄권의 도호 선전부가 독자적으로 '나고야 침몰'의 포스터를 작성했기 때문에 예정에 없었던 나고야 붕괴 장면이 급히 추가된 포스터가 있다. 이를 패러디한 영화 역시 같은 해인 2006년에 나왔으며 '(일본이외 전부 침몰 - Everything but Japan Sinks)'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같은 해에 나온 패러디 영화는 98분이다.

텔레비전 드라마[편집]

1974년 10월 6일부터 1975년 3월 30일까지 일요일 20:00에 TBS 계열에서 총 26회가 방송되었다. 1975년 12월 31일에는 총집편이 방송되었다. 영화(1973년판)에서 유용한 컷에만 의지하지 않고 여기저기에서 의욕적인 화면을 완성한 특수 촬영뿐만 아니라, 드라마 부분에도 고액의 예산이 소비되어 '캐스팅 비용만으로 1억 엔'이라고 한다[2]. 아래와 같은 주요 캐스트 이외에도 하마 미에, 쓰치야 요시오, 후지키 유도호 특수 촬영 작품으로 친숙한 배우부터 시작해 호화로운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각 회의 이야기를 장식했다. 또한 주제가를 노래한 이쓰키 히로시도 제 14화에 게스트 출연하였다. 덧붙여, 소설에서는 중반에 대지진의 발생에 의해서 대재해를 입은 도쿄가 마지막까지 피해가 없기도 하고, 유키나가 조교수가 이야기의 도중에 나오지 않게 되어(연기하는 호소카와 도시유키가 도중에 하차했기 때문에) 대신에 다도코로 박사에게 협력하거나 다도코로 박사에게 딸이 있다는 드라마 독자적인 설정·전개가 있다. 또, 다도코로 박사는 원작과 달리 살아 남는다. 마지막 장면도 소설이나 영화와 큰 폭으로 달라 오노데라와 레이코가 생사 불명이라는 형태로 막을 닫지만, 후에 방송된 총집편의 나레이션 등에 의하면 2명은 살아나 호주로 탈출했던 것이 밝혀졌다. 본방송 당시 간사이 지방에서의 넷국은 ABC였지만, 후의 TBS 계열에서 테레비 아사히 계열로의 넷 체인지의 준비도 겹치고 있었다. 기이하게도 최종회가 방송된 3월 30일은 ABC에서의 TBS 계열로서 마지막 방송일이기도 했다. 후에 간사이에서의 재방송은 1987년 가을부터 현재의 계열국인 MBS 화요일 심야 시간대에서 이루어졌다. 1995년에 후쿠오카 현에서 심야 프로그램(새벽 프로그램)으로서 재방송 되고 있었지만, 동년 1월 17일에 제 2화의 방송이 끝난 직후 효고 현 남부 지진(한신·아와지 대지진)이 일어났기 때문에 3화째부터 방송이 중지되었다. 1996년부터 1997년에 걸쳐 전 13권을 2개로 나눈 LD-BOX가 발매되었다. 2001년에는 전 9권으로 DVD가 발매되었으며, 2006년에는 비한정의 DVD-BOX가 발매되었다(어뮤즈 소프트 엔터테인먼트).

스태프[편집]

  • 기획: 다나카 도모유키
  • 프로듀서: 사이토 스스무,오구라 히토시,하시모토 요지,야스다 다카오
  • 감독: 나가노 스구루,가네야 미노루,후쿠다 준,니시무라 기요시,야마기와 에이조,마후네 다다시
  • 각본: 야마네 유이치로,나가사카 슈케이,이시도 도시로
  • 특기 감독: 다카노 고이치,다부치 요시오,가와키타 고이치
  • 음악: 히로세 겐지로
  • 주제가: '내일의 사랑',삽입노래:'작은 새'
    • 작사: 야마구치 요코/작곡: 쓰쓰미 교헤이/편곡:보브 사쿠마/노래:이쓰키 히로시
    • 제 15화 이후의 '내일의 사랑'은 반주의 믹스,보컬,음질이 그 전까지 사용되고 있던 것과 달리 보다 선명한 것이 되었다.
  • 제작: 도호 영상, 도쿄 방송
  • 자문: 다케우치 히토시(도쿄 대학 교수, 제 14화에 특별 출연),오사키 요리히코(도쿄 대학 교수)

출현[편집]

  • 오노데라 도시오: 무라노 다케노리
  • 아베 레이코: 유미 가오루
  • 다도코로 유스케 박사: 고바야시 게이주
  • 마리아 베이 리: 마리 크리스틴
  • 아리요시 마야: 오가와 도모코
  • 유키나가 노부히코 조교수: 호소카와 도시유키
  • 나카타 가즈나리 비서관: 구로사와 도시오
  • 유키 다쓰야: 하시모토 이사오
  • 요시무라 히데오: 나카야 노보루
  • 다쓰노 기자: 다나카 구니에
  • 야마시로 교수: 사사키 다카마루
  • 구니에 조교수: 야마모토 게이
  • 마쓰카와 총리대신: 야마무라 소
  • 도노인: 나카무라 간지루
  • 아키모토 부부(아파트 관리인): 오토리 게이스케,교 우타코
  • 오노데라 하루코(도시오의 여동생): 사와다 아야코
  • 오노데라 슈지(하루코의 남편): 오카모토 노부토
  • 뉴스 캐스터: 신보리 도시아키(도쿄 방송 아나운서), 이케미즈 미치히로, 이치카와 오사무, 사쿠마 이사오
  • 나레이션: 나이토 다케토시, 기시다 신(기시다는 예고만 담당, 논 크레딧)

부제[편집]

  1. 흩날리는 바다
  2. 해저의 광류
  3. 흰 균열
  4. 바다가 무너질 때
  5. 지금,섬이 가라앉는다
  6. 슬픔에 통곡하는 대지
  7. 하늘의 송곳니·검은 용권
  8. 분노의 탁류
  9. 해저 동굴의 수수께끼
  10. 아소의 불의 폭포
  11. 교토에 오로라가!
  12. 위소경의 수도
  13. 무너져 가는 교토
  14. 내일의 사랑
  15. 대폭발·해저 유전
  16. 가고시마 만 SOS!
  17. 아마쿠사는 사라졌다!
  18. 위기 강요하는 오카우치 댐
  19. 안녕히·하코다테의 마을이야
  20. 가라앉아 가는 홋카이도
  21. 불기둥에 지는 이즈오시마
  22. 꺽이는 일본 열도
  23. 바다에 사라진 가마쿠라
  24. 도쿄 도민 탈출하라
  25. 도쿄가 가라앉는다
  26. 도쿄 마지막 날
도쿄 방송 일요일 밤 8시 드라마
이전 작품 작품명 다음 작품
일요일 와이드 스페셜
일본 침몰
선데이 스페셜

1973년 라디오 드라마[편집]

마이니치 방송이 제작하였으며, 영화판, 텔레비전판보다 이른 1973년 10월 8일부터 1974년 4월 5일의 반년 간 9:00 - 15분의 연속 프로그램으로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NRN 계열 방송국에서 방송되었다. 총 130회. 주인공 오노데라의 이름은 도시오가 아니라 고스케로 되어 있다.

제작진[편집]

  • 연출: 오카모토 요시히코
  • 각색: 호우라이 다이조
  • 음악: 다나카 마사시
  • 효과: 다카다 노부야
  • 연출 조수: 다케우치 아즈마야

출현[편집]

  • 오노데라 고스케: 에모리 도오루
  • 아베 레이코: 다이치 기와코
  • 다도코로 유스케 박사: 가토 다케시
  • 유키나가 노부히코 조교수: 가나우치 마쿠오
  • 나카타 가즈나리: 다카하시 에쓰지
  • 구니에: 가도노 다쿠조
  • 야마모토 총리: 기타무라 가즈오
  • 도노인: 다쓰오카 신
  • 요시무라 히데오: 시모카와 닷페이
  • 나레이터: 가와베 규조

1980년 라디오 드라마[편집]

NHK 연속 라디오 드라마.(1980년, '연속 스테레오 소설'로서 NHK-FM에서 방송, 후에 AM에서 재방송) 1화당 15분으로 총 10회 방송됐다. 설정 연대를 '198X년'이라고 한 것 외는 거의 소설 그대로의 스토리 전개이다. FM에서 첫 회 방송이 시작되기 전에 종합 TV의 'NHK 프로그램 가이드'에서 다루어졌으며 도쿄 대지진의 군집 장면의 녹음 현장이 소개되었다.

  • 각색: 쓰카와 이즈미

출현[편집]

만화[편집]

관련 상품[편집]

  • '일본 침몰 D1계획편', '일본 침몰 D2계획편'(다카라 토미) - 영화 리메이크판의 메카닉 콜렉션. 주로 극중에 등장한 자위대의 장비나 심해 잠수정이 중심이지만, 촬영에 이용된 예인선도 라인업에 포함된다.
  • '일본 해상자위대 수송함 시모키타'(다카라 토미) - 영화 리메이크판에서 등장한 수송함 '시모키타'의 1/700 모형.

실현되지 않은 영화 구성안[편집]

'속일본 침몰'의 기획[편집]

1973년 말 석간지에 도호의 다음 해 이후의 대작 라인업의 광고가 나왔을 때 "에스파이", "노스트라다무스 대예언" 등과 함께 발표되었다. 제작 전인 각 작품에 '추첨으로 50명을 시사회에 초대'라고까지 고지되었다. 감독과 특기 감독에는 전작과 같은 모리타니 시로와 나카노 데루요시를 기용하였다. 타이틀 옆에 붙었던 캐치 카피는 '조국을 잃은 일본인은 세계사로부터 말살되는가?'였다. 플롯으로서는 제네바에서 재회하는 오노데라와 레이코, 난민이 된 일본인의 수난, 일본 정부의 자금과 국토 조달 활동 등이 그려진다고 했지만, 제작 기획은 사라지고 환상의 기획이 되었다.

'일본 침몰 1999'의 기획[편집]

쇼치쿠가 1999년 12월부터 공개하는 2000년의 1월 영화로서 '일본 침몰 1999'의 제작 발표를 1998년 9월 30일에 긴자 도큐 호텔에서 했다. 감독은 오모리 가즈키를 기용했다. 오모리와 고마쓰는 둘 다 1995년의 한신·아와지 대지진의 이재민이기도 해, 그 경험을 살리려고 한신·아와지 대지진 당시 젊은이들의 자원봉사 활동이나 인터넷상의 동향을 포함시키려고 애썼으며 고마쓰도 젊은 세대의 묘사에 기대를 걸었다. 영상 면에서도 스펙타클한 장면에 CG를 활용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미쓰요시 슌지, 오하라 신이치 등의 스태프의 이름이 올랐다. 총 제작비 12억 엔, 배급 수입 목표 30억 엔의 대작이 될 예정이었지만, 당시 실적이 부진했던 쇼치쿠는 제작비를 조달하지 못하고, 1999년 3월 5일의 쇼치쿠 사장의 기자 회견에서 '검토 중'이라고 답해 사실상의 제작 중지가 분명해졌다.[3][4] 결국, 2000년 쇼치쿠의 1월 영화로는 오시마 나기사의 '고하토'가 공개되었다.

소설 '일본 침몰 제 2부'[편집]

소설의 속편인 '일본 침몰 제 2부'가 2006년의 재영화화에 맞추어 다니 고슈와의 공저 형태로 2006년 7월에 출판되었다.

집필 배경[편집]

텔레비전에서의 대담에서 속편의 구상에 대한 질문을 받은 고마쓰는 "일본 침몰 시 대량으로 발생한 화산재 때문에 지구 전체가 한랭화하여 지구 규모의 식량이 부족하게 된다. 그러한 상황에서 세계 각지에 흩어진 일본 민족이 어떻게 될까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요즈음의 화산의 분화에 수반하는 같은 상황의 출현 등, 너무나 현실적인 테마가 되어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라는 취지의 답변을 하고 있어, 제 2부에서는 '지구 한랭화'가 '일본인의 장래'와 함께 중요한 주제로 되어 있다. 후에 고마쓰와 그를 그리워하는 젊은 SF작가(다니, 모리시타 가쓰히토 등)를 중심으로 '일본 침몰'의 속편을 집필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였고, 침몰 후에 남겨진 일본인과 지구의 운명에 대해 논의를 주고 받으며 고마쓰의 요청으로 기본적인 플롯을 모을 수 있었다. 하지만 고마쓰가 이미 노령이여서 실제의 집필은 침몰 후의 일본인이 활약할 무대인 아시아 지역에서 오랫동안 생활했던 다니가 담당했다.

'제 2부' 이후의 전개[편집]

제 3부에 대한 구상도 있다. 2006년에 라디오 프로그램 '산토리 새터데이 웨이팅 바'에 고마쓰가 출연했을 때 "제 3부도 만든다고 하면, 제 2부에서 살고 있었던 일본인은 이젠 우주까지 갈 수 밖에 없다. 우주에 메가 플로트를 만들까 하고 다니와 이야기하고 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현실에서의 일본이 침몰할 가능성[편집]

일본 열도의 토대는 여러 개의 판 운동에 의해서 형성된 부가체이다. 이것은 대륙 측의 판과 태평양 측의 판의 충돌에 의해서 해양 판 위의 퇴적물을 밀어 올린 형태로 융기한 것이다. 따라서 이 판의 움직임이 변하지 않는 한 일본 열도가 침몰할 일은 없고, 오히려 현재 일본 열도는 침하가 아니라 융기하고 있다. 실제로 판의 움직임이 바뀌어도 완전하게 침몰할 때까지 100만 년 이상 걸린다고 계산되고 있어 침몰할 경우를 위한 준비나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고 여겨지고 있다.[5][6] 작자 고마쓰도 작품 중에서 시사하고 있는 것과 같이 일본 침몰은 몇 억 년에 한 번 일어날 천변지이가 지금 일어나면 그렇다고 하는 가정의 이야기이다. 가정이 현실이 되었을 경우에도 천변지이가 일본에만 국한되는 것은 우선 있을 수 없을 것이다.

각주[편집]

  1. DVD판으로 본편 개시부터 약 20분 30초
  2. DVD 수록의 해설(정지화면)
  3. 당시 경영진 사이에서 내분이 일어나 영화 제작이 가능한 상태는 아니었다.
  4. 그 밖에도 한신·아와지 대지진의 이재민 단체로부터 '지진 재해로 인한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았는데, 이러한 영화를 제작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는 항의가 있었다고 여겨지지만, 영향의 유무는 알 수 없음.
  5. Q2.일본이 가라앉을 가능성은 없습니까?
  6. Q79.100만 년 후에 가라앉는다고 쓰고 있었습니다만, 일본은 최종적으로는 가라앉는 것입니까?

패러디[편집]

쓰쓰이 야스타카 작의 패러디 소설. 일본 침몰이 제 5회 세이운상(일본 장편 부문)을 수상한 것과 동시에 제 5회 세이운상(일본 단편 부문)을 수상. 2006년의 '일본 침몰'의 공개에 편승하는 형태로 영화화가 발표되었다. 초대 영화판과 텔레비전 드라마판에서 각각 오노데라 역을 연기한 후지오카 히로시, 무라노 다케노리가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덧붙여 이쪽 영화판의 다도코로 박사 역은 데라다 미노리로, 데라다는 리메이크판 '일본 침몰'에서도 출연의 오퍼를 받고 있었다고 하지만 결국 이쪽을 선택했다. 또, 2006년판에 출연한 마쓰오 다카시가 기상 예보사 모리타 요시즈미 역으로 이쪽에도 출연하고 있다. 덧붙여 이 작품에는 고마쓰가 공인(보증 문서)을 주었다.
  • 일본 표류
작가 본인에 의한 자기 패러디. 마쓰시로 군발지진을 조사하던 중 천공을 실시했는데, 어쩐지 부드러운 것과 맞닥뜨렸고, 동시에 격한 지진이 일본 열도 모든 것을 덮쳐, 직후에 일본 열도는 남쪽을 향해 표류하기 시작한다. 지하에 메기가 있다는 것은 사실로, 일본 열도 아래에는 너무나 거대한 한 마리의 메기와 같은 괴물이 있었다는 이야기.
  • 일본 고향침몰
2006년 영화판 공개에 맞춰서 나왔으며 도쿠마 서점이 간행된 패러디 만화집. '(작가들의)고향이 침몰하면?'이라는 컨셉으로 쓰였으며('당지'만이 침몰, 또는 잔존한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쓰루타 겐지아즈마 히데오 등 SF 팬에게는 친밀감 있는 작가부터 이시이 히사이치까지 집필자의 범위가 폭넓은 것도 특징이다.
간사이 테레비 방송, 후지 테레비에서 방송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2006년판의 주연인 구사나기 쓰요시가 출연하고 있어서 이 영화의 패러디인 콩트 '일본 함몰'이 방송되었다.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휴가가 침몰'라는 제목으로, 지하 기지 연말 확장 공사 도중 지반이 하필 휴가 시기에 침강해 버린다는 이야기.
만화. '세계 침몰'이라는 제목으로, 쇼가쿠칸 코믹스판의 단행본에서는 4권에 수록. 노비타가 12시간 후에 일어나는 현실을 도라에몽의 도구로 봤더니 온 세상에서 큰 비가 내려 세계가 침몰한다고 말하는 내용. 사실 노비타가 본 것은 밤에 자신이 꾸게 되는 꿈이었으며 실제로 세계가 가라앉는 일은 없었다.
  • 임금님은 로바~허세 제국의 역습~
개그 만화. 제목은 '일본 조금 침몰', 몇 차례에 걸쳐 연재되고 있었다. 국지적인 지반 침하에 의해 일본이 80 cm만 침몰(침수)했다고 하는 설정으로, 그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그린 작품.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제 21화 '안녕···노틸러스 호'에서 노틸러스 호가 격침되는 해구의 이름이 '케르마디크 해구'. 제 31화 '안녕히 레드 노아'에서의 설명이 1973년판 영화의 다도코로 교수의 설명의 패러디. 제 31화에는 그 밖에도 섬세한 패러디가 존재. 덧붙여 제 21화의 그림 콘티 및 제 31화의 감독은 2006년판의 감독을 한 히구치 신지.

관련 항목[편집]

참고 자료[편집]

  • 요코타 준야, "SF사전"(광제당, 1977년)
  • 고마쓰 사쿄, "SF에의 유언"(고분샤, 1997년)
  • "출판 데이터 북"(출판 뉴스사, 1997년)
  • 히구치 니오후미, "'모래의 그릇'과 '일본 침몰' 1970년대 일본의 초대형작 영화"(지쿠마 서점, 2004년)
  • 고마쓰 사쿄·이오, "고마쓰 사쿄 매거진 제 23권"(가도카와 하루키 사무소, 2006년 - 해외판 '일본 침몰'에 대해)
  • "키네마 순보"(키네마 순보사, 2006년 7월 하순호)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