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이 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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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이 대지진(安政の大地震)은, 에도 시대 후기인 1855년 11월 11일 밤 10즈음 간토 지방 남부에 발생한 M 6.9의 대지진이다. 다른 안세이 시대에 발생한 지진과 구별하기 위하여 안세이 에도 지진(安政江戸地震)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이 지진에 의한 재해는, 1923년의 간토 대지진과 구별하기 위하여 1855년 간토 대지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지진의 개요[편집]

인트라 플레이트 지진이었다고 생각되고 있으며 에도에서는 에도 성의 돌담이 붕괴, 혼죠(本所)나 후카가와시타마치를 중심으로 사망자 약 4300명, 무너진 가옥 약 1만채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이 지진으로 미토 번도쿠가와 나리아키의 심복으로 미토의 양 田(た,だ)라고 불리는도다 주다유, 후지타 도코가 사망. 또한, 오반가시라이쓰미 나가미치가 사망했다는 설도 있다.

피해 정보를 알려주는 가와라반, 풍자화인 나마즈에 등도 간행되었다. 또한, 복구사업이 일시적인 경제효과를 가져왔다고 말해진다. 사쿠마 쇼잔이 이 재해를 계기로 대지진을 예지하는 지진 예지기를 개발하였는데, 이 지진예지기는, 지진의 징조에 대해 사람들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전제로 제작하였다. 원리는 자석의 끝에 화약이 더해져, 그 화약이 떨어지면 대지진이 온다고 전해진다.

안세이의 대지진[편집]

안세이 시대에는, 1854년 12월 23일에 안세이 도카이 지진(M8.4)이, 12월 24일에는 안세이 난카이 지진(M8.4)이 발생하여, 이 안세이 에도지진을 더해 안세이 3대 지진이라 불린다. 이외에도 안세이 이가 지진안세이 히에쓰 지진도 발생하였다.[1]

주석[편집]

  1. 1854년에는 연호가 ‘가에이’에서 ‘안세이’로 명칭이 바뀌어 ‘가에이~지진’이 아니라 ‘안세이~지진’ 이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