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초 후시미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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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초 후시미 지진가 일어 났을 때, 후시미성에 가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구출 한 가토 기요마사를 그린 그림. (츠키오카 요시토시(일본어판))[1][2][3]

게이초 후시미 지진(일본어: 慶長伏見地震)는 1596년 9월 5일에 일본야마시로국 (현재의 교토부)에서 일어난 지진이다.[4] 지진 규모는 추정에서 M7.5 이상.[5] 이 지진은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고 10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다. 후시미성, 하치만 등에서 진도7을 관측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효고의 항구 마을은 집 500여채가 전부 붕괴되었다는 기록을 통해 현재의 고베 인근 지역도 진도7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각주[편집]

  1. (일본어)地震加藤』 - Kotobank
  2. “加藤清正虎退治”. 2021년 6월 1일에 확인함. 
  3. 寒川旭 (2010). 《秀吉を襲った大地震―地震考古学で戦国史を読む》. 平凡社新書. 
  4. (일본어)慶長の大地震』 - Kotobank
  5. “慶長伏見地震(文禄5年7月13日) | 災害カレンダー” (일본어). 2021년 5월 20일에 확인함.